글 쓰는 앱 추천 - geul sseuneun aeb ch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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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머릿속에

나만의 시한 구절이 생각나거나

저절로 글이 써내려가지는 경험.

여러분 모두가 겪어보셨을 텐데요!

이럴 때 어딘가에 기록해서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

당장 갖고 있는 노트도 없고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놓고 보관하기엔

다른 메모들과 섞여 뭔가 꺼림직할 수 있죠

요새 감성적인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앱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글 공간이 핸드폰에 있으면

일상에서 영감받은 내용을 토대로

나만의 글을 계속 창조해낼 수가 있다는 것!

그것이 글쓰는 어플의 장점이랄까요?

오늘은 이런 글쓰기 어플 몇 가지를

소개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그럼 바로 한번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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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첫 번째 어플 추천은 ‘씀’

짧고 굵은 제목으로

깊은 인상을 주는 느낌인데요

디자인 자체가 장식 없이 심플해서

마치 흰 종이 위에 글을 쓰는 것 같아

더 잘 생각날 것 같은 기분이네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마땅히 좋은 글귀가 생각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두 번!

글감까지 전해주는 착한 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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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을 수 있는 창구가 있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폭이 넓어지기까지 하죠

또한 글을 담아 갈 수도,

구독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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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서툴고 어려울지라도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착한 앱답게

여러 가지 글쓰기 유용한 팁을

제공하기도 한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든

멋진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많은 사람들이

글쓰는 힌트를 쉽게 얻고 글을 써서

만족감이 높은 요 어플 추천!

잔잔한 분위기의 감성적인 글쓰는 ' 씀 '

여러분도 글쓰기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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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 드릴 어플은 ‘어라운드’

마음속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만 마땅히 이야기할 곳이 없을 때

어라운드에 방문하셔서 털어놓아보시길!

익명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자신이 글을 올려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따뜻한 글로써

힐링을 받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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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엽서에 짧은 글을 올리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여러 글에서

위로를 받을 수가 있다네요

글을 보는 형식 또한 엽서를 상하좌우로

드래그해 넘어가는 형태라서

손에 잡고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앱이라 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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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음성일기라는 카테고리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로 하루를 기록할 수 있어

편리하고 독특한 느낌을 주기까지 하네요

그 외 추천 해시태그 기능으로

소재를 제공해주기도 해서

아이디어가 없을 때 부담 없이

글을 써 내려갈 수 있다는^^

거리상으로 가까운 글들을 취합해 모아놓은

'거리가 가까운 이야기'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는 인기글을 모아놓은

' 더 공감 받는 이야기'까지~~

재미난 공간들이 많아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시간이 훌쩍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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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고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어라운드’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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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백자하루’라는 어플은

원고지 형식의 일기장인데요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일기처럼

써내려가 기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원고지 느낌으로 디자인되어있어

색다르게 글을 쓰는 기분이랄까요?

일기 자체를 사진첩에 저장할 수 있어

다른 sns 플랫폼에 공유도 가능하다는..!

좌우로 드래그하면 종이가

넘어가는 모션이 나와

마치 진짜 책에 글을 쓰는 것 같아

독특한 느낌까지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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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다 끝나면 isbn 바코드와

실제 책자 뒤에 표기되는 정보까지

표기되어 나만의 책을 갖게 된 기분도

만끽하실 수 있다죠

디지털 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요 어플 매우 마음에 들어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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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이 매우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00자로 제한되어있는

글의 양 가이드로 하루에 포인트가 될만한 일을

핵심적으로 기록하면 될듯하네요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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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개드릴 앱은 ‘브런치’인데요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라고 표현하는

브런치는 좋은 글과 작가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원하는 작가를 구독할 수도 있고

원할 때마다 특정 글을

꺼내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글의 카테고리 또한 상당히 다양해서

입맛대로 골라보실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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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웹툰, 시사 이슈, it 트렌드 등

다채로운 주제를 갖고 있는 글들로

알찬 정보를 얻고 가실 수가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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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홈 파트에서는

최근 다루고 있는 트렌드에 대한

글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세상이 어떤 이슈로 돌아가는지의

정보를 한꺼번에 눈으로 확인 가능.

아주 쏠쏠한 정보들이 많으니

마케터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크게 될만한 곳이랍니다

글을 발행하려면 먼저 브런치내에서

작가로 선정되어야 한다는 점은

참고해주시고..

여러분도 이기회에

작가가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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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글쓰기 어플 몇 가지를 소개 드렸는데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감성을

글로써 풀 수 있는 공간이 이렇게나 많다는 점

아주 좋은 것 같네요

그럼 저는 이만 또 다른 글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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