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파이널 판타지 14/인스턴스 던전 Show  스퀘어 에닉스社 제작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에 등장하는 '대죄식자(大食罪, The Lightwarden)', 이노센스에 대한 설명글. 본 항목은 파이널 판타지 14의 세 번째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 이야기의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직접 플레이할 유저라면 가급적 상세 내용을 열람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1. 개요
빛의 범람에 의해 태어난 '죄식자(Sin eaters)' 중에서도 거대한 빛을 품은 상위 개체인 '대죄식자(The Lightwarden)'. 그 중에서도 최상위 위치에 해당한다는 존재. 그러나 존재만이 알려졌을 뿐, 그의 소재와 목적 역시 전혀 밝혀진 바가 없다. 이노센스는 파이널 판타지 14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최상위에 달한 빛의 존재'를 테마로 삼는다. 전용 BGM은 'Insanity (광기)'. 2. 등장 배경제 1세계의 '마지막 낙원 도시', 율모어노르브란트의 콜루시아(Kholusia) 섬은 제1 세계를 통째로 삼켜버린 끔찍한 재앙, 「빛의 범람」으로부터 지리적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이었다. 그로 인해, 콜루시아 섬의 중심 도시인 '율모어(Eulmore)'는 자연스럽게 레이크랜드의 크리스타리움과 함께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도시가 되어왔다. 예로부터 율모어는 국가 소속의 정예병단을 꾸리고 있었으며, 전통적으로 '빛의 무녀'와 함께 빛의 존재인 '죄식자'와 싸워왔던 고결한 도시였다. 그러나, 빛의 전사가 제1 세계에 도착한 시기의 율모어는 정권이 교체되어 새로운 통치자인 '바우스리(Vauthry)'가 다스리게 되었는데, 그는 '죄식자'의 존재를 긍정하며 율모어의 동포로서 취급하고 율모어를 '죄식자'와 인류가 함께 살아가는 최후의 낙원도시로 바꾸게 된다. 제1 세계에 도착한 새벽의 현자 알피노 르베유르는 인류가 '죄식자'라는 공공의 적을 맞이한 상태에서 세계가 멸망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율모어의 수장과 이야기 하여 정치적인 해법으로 크리스타리움과 동맹을 체결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내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낙원도시' 율모어는 함부로 사람을 들여보내지 않는 '닫힌 세계'였기 때문에, 율모어에 들어갈 새로운 계책을 짜내야만 하였다. 제1 세계의 사하긴족인 온도족과 거래를 하여, 진주를 가공할 수 있는 '세공사'로 위장해 들어간다는 것이 알피노의 최초 계획이었지만, 부모 형제를 잃고 율모어 도시 내부에 친구들만이 남아있다며 간청하는 청년 '카이 시르'의 부탁에 알피노와 모험가는 자비를 베풀어 그가 '상인'으로 위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른 입성 방법을 찾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최근 자리가 비었다는 '화가'와 그 '조수'로서 율모어에 입성을 허락받은 알피노와 모험가는 율모어의 정식 시민 허가 절차를 받고, 율모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탐색하게 된다. 그러던 중, 율모어의 최상층 바우스리의 개인실에서 들려온 끔찍한 비명소리에 놀란 모험가 일행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최상층으로 향하였다. 거기서 보인 장면은 얌전해진 '죄식자' 사이에 앉아있는 바우스리의 모습과, 그 앞에서 큰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며 자비를 구하는 민간인 카이 시르의 모습이었다. 본디 '상인'으로 위장해 들어간 카이 시르는 너무나도 쉽게 기술자가 아니었음이 밝혀져서 바우스리의 심문을 받다가, '아무것도 못하겠다면 팔이라도 잘라서 죄식자에게 주어라'라는 끔찍한 명령에 칼을 들고 자신의 몸에 상처를 냈던 것. 율모어의 지도자 바우스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카이 시르를 보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인간의 생명을 완전히 경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바우스리에게 완전히
질려버린 알피노와 모험가는 결국 대화를 완전히 포기하고 카이쉬르를 치료한 뒤 율모어를 빠져나온다. 율모어의 사람들과는 제대로 된 협력관계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한 알피노는 다시 크리스타리움으로 돌아가서 수정공과 함께 다른 방법으로 '죄식자'와 싸울 대책을 강구하기로 한다. 마지막 대죄식자, 천상으로 도망치다빛의 축복을 받은 '빛의 전사'이자 '어둠의 전사'인 모험가는, '대죄식자'를 처치했을 때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빛의 힘을 완전히 소멸시켜 노르브란트의 대륙 곳곳에 '빛의 지배'를 끊고 새로이 '어둠'을 찾아주는 싸움을 계속한다. 모험가가 '대죄식자'를 찾아갈 때마다 사사건건 방해를 계속하던 바우스리와 율모어 군대들은 어떻게든 '대죄식자'를 처치하고 대륙 곳곳에 '어둠'을 찾아주는 일이 계속되자 자신들의 본거지인 율모어로 돌아가 대규모 전쟁을 준비하게 된다. 레이크랜드(Lakeland), 일 메그(Il Mheg), 라케티카 대삼림(Rak'tika Greatwood), 아므 아랭(Amh Ahrang)의 어둠을 되찾아준 모험가 일행은 마지막으로 남은 '빛의 영역'인 콜루시아섬을 찾는다. 그러나 어째선지 콜루시아 섬의 사람들은 세뇌라도 당한듯이 멍하니 도시 율모어를 부동자세로 바라보고 있거나, 또는 짐승처럼 모험가에게 덤비는 일이 발생한다. 수정공의 말에 따르면 바우스리는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지만, 문제는 사람들마다 세뇌가 걸리는 강도가 제멋대로라는 점이 의문이었다. 특히, '콜루시아섬의 정보원' 행세를 했던 카이 시르는 다른 마을 사람들과 달리 전혀 세뇌에 걸리지 않았는데, 야슈톨라의 조사로 그 원인이 밝혀지게 된다. 야슈톨라는 율모어 도시에서 콜루시아섬의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식량 '메올(Meol)'을 보여주는데, 이것을 본 린이 정말 끔찍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는 능력이 있다고 했지만, 사실 그가 가진 힘은 단순히 '죄식자'들을 자신의 의지대로 지배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콜루시아 섬의 사람들에게 '메올'을 먹이면서 그들의 몸 속에 '죄식자'들을 심어놓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을 지배했던 것. 이런 끔찍한 일을 사람들에게 저지른다는 사실에 분노한 모험가 일행은 당장 율모어의 최상층으로 쳐들어가 바우스리를 실각시키기로 결심한다. 바우스리의 세뇌에 걸린 사람들을 물리치고, 율모어 군대의 군단장 란지트 장군을 쓰러트린 모험가는 율모어 최상층의 바우스리의 개인실에 도달한다. 그러나
그곳에 원래 있었던 다수의 '죄식자'들은 온데간데 없었고, 지배자의 옥좌에서 바우스리는 그저 등을 보인 채 무언가를 열심히 먹어대기만 할 뿐이었다. 바우스리의 지배는 이제 끝이라며 강변하는 모험가 일행의 말을 그는 전혀 신경쓰지 않다가, 이내 괴물처럼 목만 돌려서 모험가 일행에게 말을 건넨다.
산처럼 쌓인 메올을 계속해서 입에 집어넣는 바우스리를 제지하기 위해 산크레드가 달려가지만, 이내 콜루시아의 마지막 '대죄식자'로 각성하여 날개가 돋아난 바우스리는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리고 그 작은 날개에 의지해 콜루시아 섬의 하늘로 날아오른 바우스리는 콜루시아 섬의 중심에 위치한 굴그 화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도달해, 굴그 화산의 정상 자체를 떼어 하늘로 띄워버린다.
눈 앞에서 대죄식자 바우스리를 놓쳐버린 모험가 일행은 일단 율모어에 남아있는 시민들을 '빛의 지배'로부터 회복시키고, 굴그 화산으로 도망친 바우스리를 쫒아가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로 한다. 거짓된 천상, 거짓된 낙원, 거짓된 옥좌콜루시아와 크리스타리움의 시민들, 라케티카 대삼림의 밤의 주민들, 아므 아랭의 상인들, 그리고 일 메그의 요정 종족들까지, 노르브란트의 모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산과 같은 크기의 거대한 탈로스를 건조해낸 어둠의 전사 일행은 탈로스를 발판 삼아 하늘로 올려진 빛의 천계
굴그 화산으로 바우스리의 발자취를 쫒아가게 된다. 자신의 영역으로 어둠의 전사들이 들어온 것을 알아챈 바우스리는 자신의 권능을 부리며 수많은 죄식자들을 풀고 그들에게 빛의 권능을 부여하는 등 사력을 다해 어둠의 전사들을 막으려 하였지만, 모두의 염원을 짊어진 어둠의 전사들은 끝이 없어 보이던 죄식자들의 무리를 돌파하며 마침내 바우스리의 권좌가 보이는 굴그 화산의 최상층에 도달한다. 마침내 바우스리가 숨어있는 권좌에 도달하자, 바우스리는 또다시 큰 목소리로 어둠의 전사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어둠의 전사들의 행보는 그저 이 세상에 재앙을 스스로 가져오는 꼴이며, 그들이 존재하는 곳엔 끝나지 않는 분쟁만이 남을 뿐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러면서 이 세상에 선택받은 자인 자신이야말로 세상의 온전한 평화를 가져다 주며, 노르브란트의 인류가 짊어지고 있는 수 많은 문제들에서 온전히 자유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자라는 주장을 펼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알피노는 평화라는 것은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안위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바우스리의 방식은 용인될 수 없을 것이라 반론하며, 린 역시 자신과 어둠의 전사들을 믿어주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헛되게 할 수 없으며 이 모든것을 자신의 아래에 굴복시키려는 바우스리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바우스리는 감히 자신을 가르치려 드는거냐며 다시 한 번 수많은 죄식자들을 불러내 어둠의 전사 일행을 에워싼다.
새벽의 동료들은 자신들이 죄식자들을 붙들 동안 바우스리를 처치하라며, 어둠의 전사를 바우스리의 권좌, 무원죄 왕관(The Crown of the Immaculate)으로 보낸다. 그렇게 노르브란트 최후의 대죄식자, 바우스리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3. 일반 난이도노르브란트 - 무원죄 왕관 Norvrant(Kholusia) - The Crown of the Immaculate
콜루시아에 남은 '마지막 낙원' 율모어의 통치자이자, 콜루시아의 '사람이자 죄식자'인 최후이자 최상위의 '대죄식자(Lightwarden)'. 굴그 화산으로 도망쳤던 그는 어둠의 전사를 막아서며 자신의 권위를 주장하고 자신만의 낙원을 세우기를 바란다. 노르브란트에 뿌리 내린 마지막 '빛'을 없애기 위해, 어둠의 전사는 그와 마지막으로 전투를 치르게 된다. 사용 기술 및 기본 전략
첫 입장 시 바우스리의 명칭이 '이노센스'로 바뀌어 있으며, 자신이 재건한 옥좌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영토 지배자 (Realmrazer) : '최소한의 자비다' 라고 말하며 시전하는 전체 광역 공격기술.
2. 권력자의 한마디(鶴のー声, Heavenly Host) : 필드에 졸개들을 소환한다. 2.1. 면죄된 수치(Forgiven Shame) : 권력자의 한마디 실행 후 4마리가 등장. 2.2. 입막음 굴레(Scold's Bridle) : 전체 광역 공격. 4마리가 거의 동시에 시전하며, 한 광역기 공격 당 약 8천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보호막과 힐업에 유의. 2.3. 면죄된 정욕(Forgiven Venery) : 권력자의 한마디 실행 후 1마리가 등장. 2.4. 성스러운 검(Holy Sword) : 자신의 적개심 1순위 대상자에게 강한 공격 실행. 3. 여명(Daybreak) : '바닥의 얼룩으로 만들어주마!'라고 외치며 파티원 랜덤 4명이 서있던 위치를 중심으로 원형 AoE 장판 공격을 시전한다.
4. 죄의 구체(Sinsphere) : 플랫폼의 4방향쪽으로 구체를 떨어트린다. 원형 범위 내에 들어가서 처리해야 한다. 5. 매혹의 눈(Enthrall) : '위선으로 가득찬 그 이성을 벗겨주마!'죄의 구체 실행 직후 시전하는 마안 공격. 피격 시 혼란 디버프에 걸리며 파티원을 공격하므로 시전 중에 미리 시야를 반대로 돌려 처리할 것.
이후 다시 권력자의 한마디를 시전하며 시전이 종료되면 다시 졸개들이 등장.
6. 인도하는 빛(Guiding Light) : 이노센스가 중앙으로 이동하며 자신이 부른 졸개들에게 바우스리의 축복(Vauthry's Blessing) 버프를 부여. 버프를 받은 졸개들의 크기가 약간 커지며 위력도 강해진다. 이후에 수치 1마리가 시전하는 입막음 굴레 데미지는 약 9천 정도. 졸개 처리 도중에 다시 여명을 시전하므로 원형 장판 범위를 피해준다.
영토 지배자를 시전한 뒤, 바로 죄의 구체와 매혹의 눈 패턴이 등장. 죄의 구체 및 시선 처리 직후 다시 여명 시전. 이후 다시 영토 지배자를 시전한다.
이노센스가 북쪽으로 이동한다.
이노센스의 등이 갈라지며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한다. 7. 고귀한 날개(Exalted Wing) : 이노센스의 몸에 변화가 생기며 실행되는 광역 공격. 약 2만 정도의 데미지가 일정 시간 간격으로 3~6회 공격이 들어오므로 힐러들은 이 때 힐업에 유의. (* 딜량에 따라 탈피 광역 데미지가 들어오기 전까지 이 광역 데미지가 최대 6회정도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
바우스리의 등에서 계속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광역 공격이 들어오므로 유의.
8. 탈피(Exalted Plumes) : 넉백 및 넉다운과 함께 들어오는 광역 공격. 약 2만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보호막과 힐업에 유의. 넉백 및 넉다운 직후 이노센스(바우스리)의 모습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9. 심판자의 번개(ジャッジボルト, Righteous Bolt) : 탱크 버스터 공격. 이노센스가 '천벌이다!' 라고 외치며 시전하며, 생존기와 보호막에 유의. 10. 단죄의 비상(断罪の飛翔, Winged Reprobation) : 시전이 종료되면 자신의 날개에 있던 검을 빼내어 플랫폼에 꽂아내린다. 1) 1회차 : 동쪽과 서쪽에 검 2개가 내리꽂히며 검을 중심으로 3갈래의 직선 범위 공격을 가한다. 총 3회 등장하므로 회피에 유의. 피격 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부여. 2) 2회차 : 플랫폼 중심에 검이 꽂힌 뒤, 곡선 범위 장판이 등장한다. 이 때 중심 기준 2/3 지점에만 공간이 비워진 채 등장하므로 원거리 공격을 해야하는 플레이어는 이 공간에서 회피가 가능하다. 총 8회 연속 회전을 하는데 회전 방향은 랜덤. 11. 단죄의 선회(断罪の旋回, Rightful Reprobation) : 이노센스가 중심으로 이동하여 자신을 중심으로 플랫폼의 8방향에 자신의 검을 내보낸다(직선 범위 공격). 심판자의 번개 탱크버스터 공격 직후 검을 내보냈던 방향 그대로 다시 직선 범위가 나타나므로 주의. 피격 시 물리공격 내성 저하 디버프에 걸리며, 회피가 늦을 경우 즉사하므로 주의. 12. 그림자 강탈(Shadowreaver) : 전체 광역 공격 기술. 약 3만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힐업에 유의.
이노센스의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플랫폼 북쪽으로 이동하며 이노센스의 위광(威光) 게이지가 등장한다. 이 때 면죄된 정욕과 면죄된 수치심 4마리 졸개가 등장하는데, 면죄된 정욕과 연결된 면죄된 수치를 제일 우선순위로 처리해줘야 한다. 13. 수갑(Manacle) : 면죄된 수치심이 시전하는 원형 AoE 공격. 14. 유죄 평결(Guilty Verdict) : 면죄된 정욕이 자신과 연결한 수치심을 살아있는 상태로 성스러운 검으로 끌어와 죽인 뒤 실행하는 광역 공격. 피격 시 파티원 전원에게 베기저항 감소 1스택씩 디버프를 부여한다. 모든 수치심 졸개를 처리하는 데 성공하면 정욕의 타게팅이 풀린다. 면죄된 정욕도 빠르게 처리하도록 한다.
15. 회전 화염검(回転せし炎の剣, Flaming Sword) : 페이즈 전환 광역 공격 기술. 유죄 평결로 인한 베기 저항 감소 디버프를 얻었을 경우 데미지가 더 올라간다. 베기저항 감소 2스택인 상태에서 피격 시 약 9만 ~ 10만의 데미지가 들어오니 주의. 16. 신의 광선(God Ray) : 플랫폼을 중심으로 3등분으로 등장하는 부채꼴 범위의 3개의 넓은 범위의 공격. 17. 빛의 기둥(Light Philla) : '이것이 질서다!' 라 외치며 등장하는 직선 쉐어 공격. 모여서 처리한다. 빛의 기둥 처리 이후에 단죄의 비상을 시전한다. 이번에는 이노센스의 검이 플랫폼 중심과 북쪽에 꽂히게 되며, 북쪽에 있는 검은 3갈래의 직선 범위 공격, 중심부에는 곡선 회전 범위 공격을 실행한다. 플랫폼 중심 기준으로 2/3 지점에 빈 공간이 있으므로 회피가 가능하며, 근거리 공격 딜러나 탱커의 경우 회전 공격에 유의. 처리 중에 심판자의 번개도 시전하므로 메인 탱커의 생존기와 보호막 및 힐업에 유의한다. 18. 지복직관(Beatific Vision) : '회개하라!' 외침과 동시에 플랫폼의 랜덤 정방향(동,서,남,북 중 한 곳)으로부터 중심을 가로지르는 광범위 거리 비례 공격. 외곽으로 이동해야 데미지를 덜 받으며, 중심 또는 그 근처에 있었을 경우 즉사하므로 주의. 그림자 강탈 광역 공격을 시전한 후 단죄의 선회를 시전한다. 19. 빛내림 (Drop of Light) : 딜러 4명에게 부여되는 넓은 원형 범위 개인 마킹 공격.
만약 화력이 모자란 경우 마지막에 시전되는 지복직관(Beatific Vision)은 전멸기가 되므로 주의.
이노센스의 HP를 0%로 만드는 데 성공하면 승리할 수 있다. 4. 이후의 이야기(스포일러 주의)이 이야기는 "칠흑의 반역자" 메인 퀘스트인 '칠흑의 반역자' 이야기의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직접 플레이할 유저라면 가급적 상세 내용을 열람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 작중 스포일러 주의: 이 틀 아래로는 해당 작품의 핵심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빛의 전사에게 쓰러진 이노센스는 날개가 꺾인 모습으로 바닥에 엎드러져
신음한다. 자신이 땅에 떨어진다는 일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면서.
그렇게 마지막 대죄식자, 이노센스는 빛의 에테르가 되어 흩어지고, 그 빛의 에테르는 어둠의 전사에게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에테르가 흘러들어가자마자 '초월하는 힘'을 통해 어둠의 전사가 본 것은 율모어와 바우스리의 과거였다. 5. 극 난이도노르브란트 콜루시아 섬 - 무원죄 왕관(극) Norvrant(Kholusia) - The Crown of the Immaculate(Extreme)
극 난이도 토벌전의 경우, 극 티타니아 토벌전과 마찬가지로 제 1세계의 크리스타리움에서 만난 원초세계의 떠돌이 시인을 연상케 하는 수수께끼의 남자의 주작각색된 시를 듣고 어려운 전투를 체험한다는 내용. 레벨 제한은 80, 아이템 레벨 제한은 430이다. 아모로트/쌍둥이 시르쿠스/애나이더 아카데미아 던전에서 드랍하는 장신구가 430이고, 메인 퀘스트와 각 직업군 80레벨 퀘스트까지 전부 완료했을 시 획득 가능한 전용 무기와 장비 또한 430레벨이다. 또한 무작위 숙련 던전으로 획득 가능한 마전 석판 장비가 440레벨이므로 적당히 섞어서 도전하면 된다. 극 난이도 답게 일반보다 난이도가 상승하였고, 정해진 매크로는 없으나 특히 3페이즈 진행 중 등장하는 '별 생성(Star birth)' 패턴에 유의하도록 한다. 광역 기술도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데미지 경감과 보호막 작업이 요구되는 만신전이기도 하다. 요구 역할군 스킬 목록
사용 기술 및 기본 전략
첫 입장 시 일반에서의 바우스리가 이노센스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모습부터 시작하여 극 난이도에서부터는 변신 후의 이노센스와 상대하게 된다. 1. 그림자 강탈 (Shadowreaver) : 전체 광역 기술. 2. 단죄의 비상 (断罪の飛翔, Winged Reprobation) : 극 난이도에서부터는 단죄의 비상 패턴 처리 방식이 약간 변경되었다. 2.1. 수난의 꿈(Dream of the Rood) : 세 갈래의 곡선으로 회전하는 단죄의 비상을 맞았을 시 생기는 데미지 판정. 피격 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부여. 2.2. 성 삼위일체 (Holy Trinity) : 단죄의 비상 직선 범위에 피격 시 판정되는 데미지. 피격 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스택 부여. 2.3. 이단 낙하 : 단죄의 비상 시전 후 랜덤 2명에게 연결된 선을 따라 칼이 연속으로 내리꽂히는 패턴. 피격 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스택 부여. 2.4. 영혼과 육신 : 곡선 패턴 중 1/3 지점 이후 약간의 틈이 있는 곡선이 세 갈래로 등장하며 회전. 3. 빛내림 (Drop of Light) : 극 난이도에서도 등장하는 공격 기술. 딜러 2명에게 부여하는 넓은 원형 AoE 개인 범위 마킹 공격으로 겹치지 않게 주의한다. 4. 심판자의 번개(Righteous Bolt) : '천벌이다!' 라는 대사와 함께 시전되는 탱크버스터 공격. 극 난이도에서는 피격 시 대상자에게 번개 내성 저하[강] 디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탱커 교대가 필요하다. 극 난이도에서는 단죄의 비상 패턴 시전 직후 바로 단죄의 선회 패턴을 시전한다. 5. 단죄의 선회 (断罪の旋回, Rightful Reprobation) : 극 난이도에서는 이 패턴이 변경되었다. 5.1. 단죄: 단죄의 선회 범위에 피격 시 나오는 대미지. 피격 시 받는 물리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붙으므로 주의한다.
이노센스가 플랫폼 북쪽으로 이동 및 타게팅 불가 상태가 되며 이노센스의 위광 게이지가 등장한다. 여기에 졸개로 면죄된 정욕 2마리와 면죄된 수치 1마리가 등장한다. 이 때 탱커들은 각자 정욕 1마리씩 적개심을 잡고 간격을 벌려 떨어트려 주어야 한다. 이 2마리가 붙어 있을 경우 서로 연결되어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게 되니 주의. 극 난이도에서 등장하는 면죄된 수치가 시전하는 입막음 굴레 광역 기술의 데미지가 크게 증가하였으므로 힐러진은 이 때 힐업에 유의한다.
6. 회전 화염검(回転せし炎の剣, Flaming Sword) : 페이즈 전환 공격 기술. 3페이즈로 넘어가면 극 난이도에서 새로 등장하는 별 생성(Star birth) 패턴이 등장한다. 7. 별 생성 (Starbirth) : 플랫폼 대각선 방향으로 2개 또는 3개, 혹은 4개의 빛나는 구체가 등장,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패턴으로 터지는 범위가 꽤 넓은 편. 3개가 등장한 경우에는 없는 쪽이 안전지대이므로 회피하며, 4개의 경우에는 단죄의 비상 패턴 직후 등장하는 빛의 기둥으로 터뜨려야 하는데, 이 때 빛의 기둥 대상자는 피격 시의 각도에 유의해야 한다. 7.1. 폭산: 생성된 별 범위가 터졌을 때 등장하는 광역 데미지. 피격 시 받는 피해량 증가 및 주는 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부여되므로 주의. 8. 지복직관(Beatific Vision) : 이노센스가 '회개해라!'라고 외치며 플랫폼의 동서남북 중 랜덤으로 한 지점으로 이동하여 플랫폼 중심을 가로지르는 거리 비례 공격 기술을 실행한다. 극 난이도에서는 장판 범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외곽으로 최대한 피해주도록 한다. 중심 혹은 그 근처에 있을 경우 즉사. 9. 신의 광선(God Ray) : 극 난이도에서도 일반 난이도 때와 똑같이 등장하는 공격 기술. 하지만 이 때는 단죄의 선회 패턴이 먼저 실행된 뒤에 이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에 회피 방향에 특히 주의. 10. 빛의 기둥(Light Philla) : '이것이 질서다!' 라 외치며 등장하는 직선 쉐어 공격. 모여서 처리한다. 공략공략 영상(Haru Urara, 무도가 시점, 일본어) 공략 영상(MTQcapture, 나이트 시점, 영어) 1페이즈
2페이즈
3페이즈
보상극 난이도 보상으로는 업적 '전능자를 쓰러뜨린 자'와 알라그 석판 : 마전 15개와 각 직업군의 장신구(ILv. 450)를 랜덤하게 드롭하며, 낮은 확률로 탈것을 부를 수 있는 "이노센스 귀베르 피리(Innocent Gwiber Trumpet)"와 오케스트리온 악보인 '낡은 악보 : Insanity'를 드랍한다. 또한 특수 제작 재료인 "이노센스의 날개 조각(Immaculate Wingblade)"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여기에 모든 파티원에게 장비 토큰 교환인 '이노센스 우상(Immaculate Totem)'을 1개씩 지급하며,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 "이노센스(4성)"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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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이노 탱커 - geug ino taengk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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