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조회수 확인중... 2. 1차 장수 비비사나 3. 2차 장수 쿠베라마차 4. 3차 장수 각성 쿠베라마차(水)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인도 동부 지역 용병이다. 기존 4개국의 용병들과는 달리 용병 전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전직시킨 용병의 레벨이 보너스스탯으로 주어진다.
평타형 디버프 스킬. 영향받는 요소는 없다. 평타로 마법력 2를 소모해서 몬스터를 마비시킬 수 있다.
2. 1차 장수 비비사나[편집]
사술사 등장 전까지 초보유저들을 먹여살린 장수
마법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150+레벨이라는 높은 양의 마법력을 소모한다. 고급 지팡이를 끼워도 사용할 수 있다.
3. 2차 장수 쿠베라마차[편집]
비비사나 80레벨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전직하는데 "브라흐마의 권능"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1차 때의 비비사나처럼 평타에 확률 빙결이 있다. 쿠베라마차가 막 등장했을땐 아직 신수과 장수의 갭이 상당히 존재했을 시기였기에[1] 장수클래스로썬 유례없는 상당한 딜량을 보여주어 일명 "보급형 주작"이라는 이명을 얻었다.[2] 때문에 많은 초보 유저들이 캐시템인 "브라흐마의 권능"을 질러가며 너도나도 쿠베라 마차를 마련하는 현상이 많았으나 얼마안가 쿠베라마차의 힘 스탯 버전인 중국의 2차장수 "항우"가 등장하면서 전성기를 얼마누리지 못하고 서서히 잊혀져 가기 시작하더니[3] 기어이 "개조흑룡차"라는 주작에 거의 근접한 딜량을 지닌 막강한 디버퍼 장수가 등장함으로써 장수계에선 완전히 사장되고 말았다. 각성 추가의 가능성이라던지와 같은 재평가의 여지는 유효하지만 각성 추가 소식은 전해지지 않은지 꽤 된데다가 대부분의 유저들은 선무공신의 각성 추가를 기대하는 시선이 많아 각성 추가에 관해서도 사실상 관심 밖의 대상. 다만 2019 시즌 기준으로 새 각성 장수 추가는 각성 및 개조가 없는 인도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만큼 쿠베라마차의 각성 추가 가능성은 마냥 낮지는 않다. 그래도 명색이 인도 장수인지라 스텟치는 꽤 높은덕에 욕수의 지팡이를 끼워서 활용하는 유저들이 간혹 보인다.
마법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소모 마법력은 100+레벨/2만큼 들어간다. 지력계 스킬이라서 데미지도 좋고 확률적으로 적들을 빙결[4] 시키기도 한다. 거기에 사정거리도 매우 긴 편.
4. 3차 장수 각성 쿠베라마차(水)[편집]
2020년 7월 9일 3분기 정기 패치를 통해 추가된 인도의 각성 장수. 쿠베라마차 100레벨부터 각성이 가능하며 한양 인근 영혼의 숲에서 영혼의 숲 관리인에게 각성석 1개와 영웅의 영혼석 20개를 바쳐 각성할 수 있다. 물속성을 지니고 있다. 각성 및 개조 장수들 중에서는 지력 스텟이 가장 높다는 것이 주목할만한 부분이기는 하나 전체적으로는 속성이 붙은 광탄 치유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소모 마법력은 500 고정. 타수는 6타. 눈이 쏟아지며 밑에 깔린다. 기존의 눈보라가 지녔던 빙결 효과에 감속 디버프를 추가시킨 버전이다. [1] 깐용병이나거나 기태세트같은 버프전직 개념자체가 없어 신수없이는 청랑조차도 잡는게 버거웠던 시기였다.[2] 당시 가장 강한 스킬을 지닌장수는 서산대사였는데 이를 완벽하게 갱신한것도 모자라 몬스터들을 강한확률로 얼려 버리기까지 했다.[3] 물론 딜량 자체는 쿠베라마차가 우위지만 차이는 티어가 갈릴정도는 아니었으며 항우쪽은 상대적으로 마나소모가 훨씬 적다는 이점이 있었고 결정적으론 "브라흐마의 권능"이라는 가성비 차이가 있었다.[4] 말 그대로 어는 것인데 몬스터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 어찌보면 유생과 모험가의 마비나 포박술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마비는 거의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이고, 빙결은 스킬을 맞다가 확률적으로 걸리는 것이라서 그 활용도가 매우 다르다. 그래서 빙결은 더 높은 등급의 몬스터들까지 걸리게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