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comments on “[GBA]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The Legend of Zelda Four S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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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사실 초기에는 웅장한 스토리를 넣기보단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멀티플레이로 할 수 있다는 점에 치중하였는데 이게 해외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아져서 본격적으로 후속작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후속작은 게임큐브로 나온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이며, 이후 GBA로 4개의 검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인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가 발매되었다.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와는 멀티플레이라는 공통점 외에는 관련점이 없다. 2. 스토리
시간이 지나고 하이랄의 젤다라는 공주가 4개의 검의 신전에서 위험을 감지하자 자신이
신뢰하는 링크라는 한 소년을 불러들인다. 2.1. 시열대 2011년 12월 21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25주년 기념 하이랄 히스토리아에서 이상한 모자 다음, 시간의 오카리나 이전이라는 타임라인이 밝혀졌다. 후속작인 4개의 검+는 한참 뒤의 타임라인이라는 게 충격.* [[가논의 등장으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앞의 시열대에 둘 순 없고, 이전작들의 위치는 이미 고정되었으므로 결과는 추방... 혼자서 저 멀리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뒤로 밀려버렸다. 안습]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발매 이후 한 단계 더 밀려 세계관 내 3번째 이야기가 되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하게 된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협력을 해야 하지만 루피를 모으는 과정에서 피말리는(...) 경쟁을 하게 된다. 열쇠를 얻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데 요정이 돈을 밝혀서 일정한 돈을 모으지 않으면 열쇠를 주지 않기 때문. 무슨 요정이 돈을 밝혀... 스테이지 끝에서 가장 많은 루피를 모은 사람이 메달리온을 얻게 되는데 이것이 본게임의 추가요소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하려면 GBA와 소프트와 케이블[4]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하기 쉽지 않고, 국내에선 더더욱 힘들지만 최소 GBA 2대와 소프트 2개와 케이블 만이라도 구한 순간... 우정파괴가 시작된다. 루피를 모으기 위해 두 사람이 치열하게 하나라도 더 모으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죽으면 일정량의 루피가 줄어들고 부활하는 데다 상대를 들어서 던질 수도 있기 때문에 낭떠러지가 있는 곳에서는 서로 잡기 싸움이 벌어진다. 진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장소[5]에 낭떠러지라도 있으면 블럭을 밀어 길이 열린 순간... 상상에 맡긴다. 난이도가 3단계가 있다. 은의 열쇠, 금의 열쇠, 용사의 열쇠인데 마지막 보스인 구후를 쓰러뜨리면 다음 단계 난이도에 도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같이 하는 사람 중 서로 할 수 있는 난이도가 다르면 선택할 수 있는 건 상대적으로 더 낮은 난이도 쪽이다. 출처-젤다의전설 4개의검 나무위키 항목 2004년 GBA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 캡콤의 자회사 플래그십(Flagship)이 제작을 맡아 닌텐도가 발매했다. 프로듀서가 바로 록맨의 아버지 되시는 분이시다. 일반적인 사람들과 정말 깨알같이 작은 픽콜족이 공존하며 생활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모험을 하는 특이한 구성을 보여준다. 그래픽도 GBA중에서도 상당한 축에 들어가고 던전 트릭도 참신하고 파고들 요소도 있다. 4개의 검 시리즈의 링크와 스프라이트가 같다. 문제는 다 좋은데 너무 짧다는 소릴 자주 듣는다. 하다보면 순식간에 '어 뭐야? 이게 끝이야?'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 한참 이전에 GB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보다 짧으니 이거 참 뭐... 정규 던전 개수는 딱 5개뿐이다. 던전 개수가 4개인데도 난이도 높은 서브이벤트의 다량 존재로 인해 체감 플레이타임이 높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이나, 7개인데도 들러야 하는 곳이 많고 해왕의 신전에 더럽게 많이 들리게 되는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나, 필드가 던전보다 더 방대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나, 정규던전이 똑같이 5개지만 여기저기 왕복하고 기차를 타고 다녀 오랜 시간 플레이 하게 되는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에 비해 이 5개는 금방 끝나버린다.. 메인 스토리 분량이 작은걸 어떻게 메꿀 생각은 안하고, 최종보스 공격 패턴만 난해하게 만들어서 플레이 시간을 늘리려는 꼼수가 젤다팬들에게 마음에 들었을 리가 없다. 플레이타임은 첫 플레이시에 15시간 이하. 하지만 다른 젤다 또한 플레이시간은 16~ 27시간 사이로, 심한 차이는 안난다. 그만큼 이상한 모자를 더 즐기고 싶었던 플레이어가 많았던 모양. 대충 진행 방식은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비슷하다. 물론 던전 개수는 무려 두 배나 차이난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몇몇 BGM이나 구르기 등의 액션이 2D로 구현되었다. 오카리나 자체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판매량도 젤다 중에서도 상당히 하위권에 속하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캡콤이 젤다의 전설을 제작하는 일은 다시는 없었다. 물론 젤다 중에서 저조할 뿐이지 상당한 수작. 포럼 등지에서 GBA 최고의 게임 순위를 매기면 높은 확률로 최상위 게임들에 들어가 있다. 그래도 GBA로 나온 거의 유일한 젤다 오리지널 작품이란 것에 의미를 두자. 사실 젤다 시리즈 중에서도 눈에 띄는 아기자기한 세계관과 기기의 극한까지 끌어올린 섬세한 도트 그래픽 등 매력이 많은 게임이다. 특히 세계를 구하는 무거운 의무를 짊어진 고난이라기보다는 그야말로 어린 소년의 마법의 모험이라는 분위기는 다른 젤다 작품에서는 잘 느낄 수 없는 이 게임만의 매력. 다른 작품과 차별화되는 좋은 점도 분명 있는데 제작진이 적은 볼륨과 억지 노가다 요소 등으로 뭉개버린 점이 너무 아쉬울 뿐... 제작을 맡은 캡콤의 자회사 플래그십은 후에도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으로 닌텐도 팬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히고, 그 후 결국 캡콤에 흡수된다. Wii U에서 닌텐도 e숍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7.99달러. 출처-나무위키 젤다의전설 이상한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