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슈가대디 없음 - fm syugadaedi eob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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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재정에서 구단주가 슈가대디일 경우 총 4가지의 경우로 나뉩니다.

슈가 대디는 말 그대로 부자 구단주를 뜻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프론트 엔드 - 빚이 있던 말던 무조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구단주를 말합니다. (좋을 수도 있지만 재정이 안좋고 빚이 많을때도 무조건 팍팍 지원을 해주므로 무조건 좋다고 보기는 힘듬)

백 엔드 - 빚이 없다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줍니다. (빚이 있거나 재정이 안좋은 상황에서는 지원을 팍팍 해주지 않지만 빚이 없고 재정이 괜찮다면 지원을 팍팍 해주는 스타일입니다.)

보험 - 빚 또는 재정이 안좋을 경우 팍팍 지원을 해주는 스타일입니다. 평소엔 전폭적인 지원은 아니지만 빚 또는 재정이 안좋은 상황일경우 지원을 팍팍 해주는 구단주입니다.

예상 보험 반환금- 어느정도 빚 재정을 갚아주다가 계속 적자가 난다면 구단을 넘겨버리는 구단주를 말합니다.

저는 구단주에 슈가대디(부자 구단주)를 에디터를 통해 넣는경우 무조건 백 엔드를 합니다.

프론트엔드도 좋긴 하지만 현실성이 없고 딱 백 엔드 정도가 부자구단주라는 가정하에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각자 원하시는대로 선택해서 플레이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프론트 엔드 - 전폭적 재정지원, 구단의 상태(리그 및 대회 성과, 현재 재정상태 등)에 관계 없이 돈을 퍼주는 유형

백 엔드 - 후방 재정지원, 구단 부채 여부에 따라 지원하는 유형, FFP에 걸리지만 않으면 프론트 엔드와 별 차이 없음

보험 - 구단 적자+부채만 갚아주는 재정지원

예상보험반환금 - 구단 부채만 갚아주는 유형 

위 모든 유형은 구단주의 [지원] 능력치에 영향을 받음

[보험]과 [예상보험반환금] 유형은 구단주 능력치가 낮으면 슈가대디 없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지원

예상 보험반환금의 경우, 구단 적자+부채가 심각하면 구단을 팔아버리는 것도 부지기수

Fm 슈가대디 없음 - fm syugadaedi eobs-eum
백태클 2019.12.21. 23:03

인게임 에디터가 있으시다면 좀 더 설명하기가 편한데 구단 세부편집-재정가면 슈가대디 란이 있습니다. 거기 하위메뉴를 열어보면 없음, 프론트엔드, 백 엔드, 보험, 예상 보험 반환금 순서로 되어있는데 없는건 말 그대로 그냥 구단주 성향에 따라서 재정을 관리한다는 뜻이고 프론트 엔드는 석유부자들 같은(맨시티, 파리) 팀들을 말합니다 돈 펑펑써도 계속 주는 그런 구단 말이죠. 그리고 나머지는 순서대로 조금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보험하고 예상 보험 반환금은 팀에 부채가 있으면 부채를 우선적으로 다 갚고나서 이적자금이나 구단 운용자금을 준다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FM2022에서 등장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팀들의 이적자금, 연고지 등의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팁*이적료의 경우 현재 비전 수락, 슬라이더를 가장 오른쪽으로 당겼을 때의 기준입니다.*]

 게임 내에서의 언론 예상 순위 기준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의 경우 모르는 용어들도 있을 텐데, 글의 밑 부분에서 설명하겠습니다.

Fm 슈가대디 없음 - fm syugadaedi eobs-eum
구단명 영입자금 주급자금 주급지출 연고지 매력 연고지 인구 슈가대디 사업수완 감독간섭 참을성
맨시티 1763억원 71.88억원 70.25억원 18 25만-50만 전면지원 18 6 10
리버풀 343억원 63.97억원 62.82억원 17 25만-50만 X 19 10 17
첼시 716억원 65.52억원 63.84억원 20 500만-1000만 보험 19 13 7
맨유 526억원 82.4억원 80.1억원 18 25만-50만 X 19 12 11
레스터 159억원 37.77억원 36.97억원 10 25만-50만 보험 랜덤 8 17
토트넘 1756억원 36.71억원 35.75억원 20 500만-1000만 X 20 16 6
아스널 180억원 41.15억원 39.95억원 20 500만-100만 X 16 1 19
애스턴빌라 352억원 24.49억원 24.01억원 12 100만-250만 보험 18 17 10
웨스트햄 127억원 27.12억원 26.33억원 20 500만-1000만 보험 18 16 13
뉴캐슬 3673억원 24.03억원 23.6억원 10 25만-50만 전면지원 20 9 14
에버턴 83억원 32.91억원 32.31억원 17 25만-50만 보험 4 5 10
리즈 176억원 18.05억원 17.57억원 12 25만-50만 X 19 11 13
울버햄튼 319억원 24.44억원 23.64억원 8 25만-50만 후면 12 13 9
사우샘프턴 79억원 23.05억원 22.57억원 8 10만-25만 보험 15 10 10
팰리스 28억원 24.09억원 23.77억원 20 500만-1000만 X 17 12 16
브라이턴 264억원 18.85억원 18.53억원 16 25만-50만 X 18 6 15
번리 183억원 20.17억원 19.83억원 10 5만-10만 X 16 10 12
브렌트퍼드 224억원 13.49억원 13.32억원 20 500만-1000만 보험 15 5 20
왓퍼드 36.97억원 16.74억원 16.36억원 9 10만-25만 보험 18 10 14
노리치 188억원 16.98억원 16.74억원 12 10만-25만 X 1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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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용어

 사용된 용어들은 이렇습니다.

연고지 매력: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도시 자체의 경쟁력을 뜻합니다.

영입 경쟁이 붙었을 때 같은 조건이라면 선수가 연고지의 매력이 높은 쪽을 고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설명할 연고지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연고지 인구: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구가 많으면 서포터가 더 많으며,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의 수가 많아서 구단 수입이 늘어납니다.

당연히 구단 수입이 늘어나면 이적료를 더 많이 주며, 좋은 경기장을 지어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슈가대디: 현실에서 만수르 같은 부자 구단주를 뜻하는 말입니다.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면 지원(프론트엔드), 후면 지원(백엔드), 보험, 예상보험 반환입니다.

 각자의 슈가대디를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전면 지원: 치트키. 돈을 막 퍼주는 구단주로, 이번작에서 뉴캐슬이 떡상한 것도 프론트엔드 슈가대디가 붙었기 때문입니다.

후면 지원: 구단에 빚이 없는 수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구단주입니다.

보험: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진 않지만, 구단에 빚이 생기면 갚아줍니다.

예상보험 반환: 보험과 똑같지만,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빚이 생긴다면 구단을 매각하고 떠나버립니다.

사업수완: 좋은 스폰서를 잘 물어오는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투자를 잘 받아오는지 등의 전반적인 사업수완 능력치입니다. 이 능력치가 나쁘다면 애써 돈을 벌었는데 엉뚱한 일에 돈을 날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독간섭: 말 그대로 얼마나 감독에게 간섭을 하는지를 나타내는 능력치 입니다. 높을수록 간섭이 많습니다.

참을성: 감독을 경질하기 전까지 얼마나 참아주느냐는 나타내는 능력치입니다. 높을수록 인내심이 높은 구단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