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 테마하고 어쌔신 크리드 하고 이렇게 잘맞을줄이야! 딱히 컨텐츠가 특별한건 대공사격밖에 없지만 그래도 분위기+몰입도가 지림 ㄷㄷ 2차 세계대전 유럽배경 어쌔신크리드 꼭 나왔으면 좋겠음. 6. 시스템 원상복구. - 유니티에서 새로운거 하려다 말아먹은거 다시되돌리고 많이 다듬음. 블랙플래그에서 보여줬던 빠르고 화끈한 전투 거의복구됨 (유니티 만큼 어거지는 아니게됨)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리뷰 Bad 1. 몰입에 방해되는 이중 주인공 구조 - 코옵으로 만들던가 ㅡ,.ㅡ 그것도 아니면서 임무별로 강제로 캐릭터 고정시켜놓을 거면 뭐하러 선택하게 함? - 맨마지막 태그팀 매치빼고 듀오로 구성한 이유를 찾아보기 힘듬. 2. 산만하고 흥미도가 낮은 중구난방 스토리 전개 - 역사적 인물들 무더기로 까메오로 나오는거좀 그만하라고 -_-; 양보단 질! - 미스테리 떡밥 반전 이딴거 전혀없고 그냥 일차원 직선형 스토리라인. - 그래도 "현대"스토리 떡밥은 조금 있더라. 3. 뿌연 텍스처와 그래픽 - 스모그를 구연했지만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그래픽 진짜 ㄹㅇ 개더러워 보임. (블룸 옵션 다 끄세요! ㅠ.ㅠ)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보다 그래픽이 안좋아짐. (파리>>>>>런던) 4. 카리스마 있는 메인 악당 하지만 하는게 없음, 별로 등장하지도 않음. - 그냥 손놓고 앉아서 계속 당하기만함. 나머지 악당들은 그냥 농담수준. - 마지막 보스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어쌔신 크리드 보스전이였음. (개 어색한 클로즈업 주먹피하기 태그팀 WTF?) 5. 새로울게 없는 암살도구 - 어크 시리즈중 가장 미래에 해당하지만 로프뺴고 딱히 변한게 없음 6. 환각다트 레벨 제한으로 업글없이 효과가 아예 없이 만들어버림ㅋㅋㅋㅋㅋ - 거기에 금속등 재료구하는 방법은 랜덤 상자까기 밖에 없어서 개빡침. 7. ㄹㅇ 보기흉한 페이 투 업그레이드, 경치 판매시스템. - 아니 게임을 하려고 게임을 샀는데 게임을 덜하려고 게임에 돈을 넣는건 이 무슨 돈지랄? @_@ 8. SJW, PC충 요소 - SJW/PC 슬로건 양성평등/유색인종/동성애 요소가 깨알같이 조목조목 다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 이딴거좀 강요하지말라고 ㅅㅂ놈들아 겨웅 잊었던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생각나게함 ㅅㅂ - 여주는 여자암살자는 대찬성인데 분위기 다망치는 비현실적인 여자 갱맴버 솔직히 좀 아니지 않나?;;ㅋㅋㅋ 뜬금포 이비 그린 로멘스에, 마지막에 로스 브로맨스형 키스는 도대체? :0 개인적으로 여캐를 더 좋아하고 드에같이 잘만들어진 LGBT 요소는 언제라도 환영하는데 이렇게 대충 그냥 병신같이 급하게 "다양성 코드" 강조하고 지들 프로파간다만 쑤셔넣은건 ㄹㅇ 개극혐;; 9. 서브퀘 강요형 메인퀘 - ㅡㅡ 정복활동 3개 뭐양! 빨리끝내고 싶은데 10. 캐릭터 빌딩이 없음 - 진행에따라 캐릭터의 성격 배경을 차곡차곡 소개하고 보여주고 쌓아가서 주변인물들과의 관계를 만들고 빠져들게하는게 전혀 없음. 캐릭터들 보면 개성이나 스타일은 있는데 그 속이 비어있음. 이틀전, PS4 / XBOX ONE으로 정식 발매가 되었던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전작인 유니티의 수모를 만회하는 게임성을 보여주어 유니티보다 좋은 평을 받아냄은 물론이고, 어쌔신크리드 라는 시리즈에 다시 한번 생기를 불어넣어줬는데요. 여러모로 유니티보다 뛰어난 게임임은 확실한 신디케이트이지만, 그래픽은 전작인 유니티보다 오히려 더 안좋아보인다고 합니다. ▲ 엄청난 그래픽 진전을 일궈냈었던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의 전작인 어쌔신크리드 유니티는 불안정한 프레임과 수많은 버그의 난무, 그리고 실망적인 스토리와 개성없는 주인공 등으로 여러모로 욕을 먹은 게임이지만, 딱 하나 인정해줄만한 점은 있습니다. 바로 그래픽인데요. 이 부분은 유니티에 있어 큰 실망을 했던 저도 '우와' 라는 감탄사를 절로 내뱉게 만들었기도 했었던터라 유니티의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였던 부분입니다. ▣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유니티 그래픽 비교 영상 (PS4) ▲ 1080P HD 화질로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런 유니티의 후속작인 신디케이트는 유니티보다 프레임은 안정적으로 잡은 대신, 몇몇 효과들을 삭제하거나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위 영상을 봐보자면 일단 유니티와 달리 신디케이트는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구름에 의한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곳곳에 보이는 NPC들의 의상들은 비교적 매우 단조로워졌으며 NPC들의 수 또한 매우 적어진 것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갈수 있는 건물의 내부 묘사도 눈에 띄게 줄었기도 하고요. ▣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유니티 그래픽 비교 영상 캡쳐 스크린샷들 위 그래픽 비교 영상과 스크린샷을 보면 알수있듯이 확실히 유니티보다 몇몇 효과가 빠진 구석이 보이는 신디케이트인데요. 비주얼적으로 봤을 때는 조금 아쉽긴하지만, 전작인 유니티가 프레임 문제로 엄청나게 골머리를 앓았던 것을 생각해보자면..... 이번 신디케이트에서 그래픽을 조금 포기하고, 프레임을 잡은 것은 나쁘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네요. 유니티가 굉장한 조작감으로 욕을 먹었고, 신디케이트는 조작감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말을 보았지만 나에겐 전혀 아니었다. 유니티는 욕을 많이 먹어 조작에서의 불편함을 많이 고친 것인지 유니티를 플레이할 때는 조작의 불편을 크게 못느꼈지만 신디케이트는 도대체가 답답해서 패드를 던질뻔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암살을 해야하기때문에 재빠른 조작이 필요한데 작은 계단 높이에서 움칫거리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대환장. 신디케이트를 메인과 DLC를 모두 플레이한 후 바로 오디세이를 편안하게 플레이하며 항암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달리기 버튼을 없앤 것은 오리진의 가장 잘한 일이다. 극혐의 조작감으로 욕을 하며 마지막 DLC 잭 더 리퍼를 클리어했는데, 여기선 DLC만의 어두운 영국 분위기와 주인공 남매의 10여년 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말고는 건진 것이 없었다. 특히 악당인 잭으로 플레이 해야하는 부분은 말 그대로 극혐. 스토리는 용두사미의 끝판왕... 마지막으로 버그가 정말 많다. 버그가 많다던 유니티에서는 오히려 별로 보지 못했던 버그가 신디케이트에서는 정말 많이 발견 된다. 폴리곤이 이상하게 튀는 버그가 특히 많아 몰입도가 확 떨어지곤 하며 플레이가 곤란해지는 낑김 버그도 몇 번 걸렸다. PC판 한정으로 가장 심각한 건 시퀀스 7에서 다우닝 스트리트 10번지로 총리 부인(미세스 디스라엘리)과 함께 돌아가는데 대화가 끝나면 무한 로딩 스크린이 뜨는 현상이다. ESC는 안 먹히지만[26] F4와 F5가 먹히고 업그레이드 스크린에서 빠져나올 때 제이콥이 혼자서 길가에 서 있는 모습을 잠깐 볼 수 있다. 유비소프트에선 이것이 게임을 망치는 요소가 아니라고 애써 부정하고 있으며(위에서 6번째 글) 이를 고치는 방법들 중 가장 간단한 건 링크에 쓰여 있듯 적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우닝 스트리트 근처까지 와서 이들을 떨궈낸 후 대화가 끝나기 전에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제이콥과 이비가 투명화되는 버그 50초부터 더욱 더 자세한 버그들은 여기 참조
8.2. 발매 후[편집]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S4 76 6.9 XBO 78 6.3 PC 74 6.1 평론가 평점 평론가 추천도
9. 오역[편집]시리즈 전통으로 이번 작도 역시 오역이 상당하다. 시퀀스 4에 에드워드 켄웨이의 저택을 방문하는 미션에 켄웨이 저택이 에드워드의 사망 이후 아들 헤이덤에게 넘어갔고, 헤이덤이 죽은 후엔 그의 여동생에게 넘어갔다고 설명을 하는데 이는 sister를 누이가 아닌 여동생으로 잘못 번역을 한 것. 헤이덤에겐 여동생이 아닌 이복누나 제니퍼 스콧이 있었다.
10. 기타[편집]
[1] 본래 발음은 '신디컷'에 가깝다. Syndicate는 동사로 쓰일 때만 신디케이트라 발음하고 명사로 쓰일 때는 신디컷이라 발음하기 때문. 영어권 유저들이 발음하는 걸 들어보면 '신디컷' 혹은 '신디케잇' 정도로 발음한다.[2] PS4 Pro 호환.[3] 트레일러에서 사용된 곡은 영국의 음악가 노엘 갤러거의 솔로 2집에 수록된 In The Heat Of Moment[4] 이 부분은 크로스첵이 필요한데, 권장 사양이라고 명시된 GTX 760 4기가에서도 비슷하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GTX 760에서는 개적화가 맞다.[5] 블랙 플래그는 아수스 ROG 메인보드의, 유니티는 엔비디아 번들로 제공되었다.[6] 작중에 등장하는 암살자 소속의 갱단. 이비가 "너 체스도 못하잖아"라고 태클을 건다.[7] 제이콥은 아예 대놓고 가자고 했고, 이비는 거절하는 척하다가 바로 합류한다.[8] 첫 등장에선 할머니 같은 차림새를 하고 프라이 남매에게 접근하지만 그놈의 수염이... 은행에 잠입하는 미션에서는 아예 드레스를 풀로 차려입고 여장을 한다.[9] 하지만 제이콥은 그의 체격과 목소리로 변장을 알아본다. 제이콥이 알아보자 "제길"이라고 혼잣말을 한다.[10] 잠시 제이콥이 눈 돌리는 사이에 배에 칼을 맞았다.[11] 템플러의 한 남성 단원이었다.[12] 숀의 경우, 현대의 암살자들이 쓴다는 쇼크블레이드를 쓴다.[13] 실제로도 19세기의 폭력단은 이런 식으로 평범한 사람들은 안 입을 옷을 맞춰 입는 걸로 소속감과 위세를 과시했었다. 삐까번쩍한 양복쟁이가 되는 건 금주법 시대에 영화 같은 대중매체의 영향을 받은 다음.[14] 진행 내역의 템플 기사단 음모에서 표적 정보의 맥스웰 로스를 봐야 이렇게 뜨며, 그냥 데이터베이스에서 적군 맥스웰 로스로 들어가면 제이콥에 대한 얘기는 안 나온다.[15] 실제로 오웬은 다윈의 진화론 가설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16] 성우는 줄리언 리칭스. 수퍼내추럴에서 죽음을 연기했다.[17] 여담으로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에서 인간에게만 한정한다면 진화론은 반 정도 맞고 반 정도는 창조론이 맞다. 인간이 먼저 온 자들에 의해 유인원에서 인위적으로 진화되어 인류로 창조된 존재가 되었기 때문.[18] 어떤 목적을 위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보고 싶어서 제이콥에게 경호해달라고 부탁한다.[19] 자신을 비뚤어지게 한 원인인 자기 아버지랑 화해하기로 마음먹게 해준다.[20] 그린의 어머니가 란지트 싱의 손녀다. 즉 그린에게 둘립은 외종조부가 된다.[21] '페니 드레드풀'은 소설 제목이 아니라, 19세기 영국에서 유행하던 싸구려 간행물을 의미하는 관용어이다. 주로 뱀파이어, 늑대인간, 미라의 저주 등, 자극적인 오컬트나 사건 등이 주로 주제가 되었기 때문에 푼돈(페니)을 갖고 즐길 수 있는 공포물(드레드풀)이라는 뜻에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22] 여담으로 헨리 레이몬드는 실존하는 범죄 설계자이자 스코틀랜드 야드로부터 '범죄 세계의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을 얻은 아담 워스라는 미국인 범죄자의 가명 중 하나였으며, 아담 워스는 이후 제임스 모리어티의 모티브가 되었다. 단 이 작품의 헨리 레이몬드는 아담 워스와 동일인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네드 와이넛을 런던에 파견한 것이 아담 워스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23] 실제로 코난 도일은 1859년생, 작중 시점인 1868년에는 만 9세의 아동이었으며, 아티(Artie)라는 이름도 본명 아서(Arthur)의 애칭이다. 아티는 소설을 낼 때 '아티 코난 도일'이란 이름으로 내겠다고 했는데, 이비는 아서가 더 진지한 느낌이라 더 낫겠다고 조언해 준다. 후일 아티는 결국 이비의 조언대로 '아서 코난 도일'이란 이름으로 추리 소설을 출간하게 된다. 다만 실제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가보다 대하 역사 소설 작가로 알려지길 원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 메가 히트를 쳐서 추리 소설가로 알려지게 되자 매우 불만스러워했었다. 그가 홈즈 시리즈에 가졌던 애정은 어떻게 해야 이 시리즈를 그만 쓸 수 있을지를 수시로 고민하며 일필휘지로 써내린 글을 퇴고 한 번 안 하고 그대로 출판사에 넘겨버리는 수준이었다. 또한 인게임에서 묘사되는 용모도 실제와는 차이가 있어서, 아티는 연한 금발에 검은 눈으로 그려지지만 실제 ACD는 흑백 사진으로도 짙은 색 머리를 가졌던 것이 확인되며 직접 만나본 당대인의 기록에 의하면 눈은 밝은 파란색이었다고 한다.[24] 버킹엄 궁전 등의 특정 장소에만 존재. 무려 7레벨이다. 스나이더 라이플을 메고 있지만 건물 옥상 등의 보초병 말고는 사용하지는 않는다. 권총과 곤봉을 사용한다.[25] 근데 이 버그는 시리즈마다 다 있었던 전통적인(?) 버그로, 시리즈마다 고질적인 문제로 항상 언급되어왔다. 하지만 시연회에서 다시 땅으로 떨어지면 된다는 망발을 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26] 완전히 안 먹히는 건 아니다. 아무 펑션 키나 누른 다음 ESC 키로 끈 후 빠르게 ESC 키를 다시 누르면 주 메뉴 화면에서 재시작할 수 있다.[27] 반전 같은 게 없다. 그냥 프라이 남매가 크로포드 스타릭에 맞서 런던을 구하는 이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최종 보스인 크로포드 스타릭의 정체도 베일에 싸여 있다가 본편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공개되는 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현재 런던이 이 지경이 된건 스타릭 때문이라며 아예 처음부터 스타릭이 최종 보스임을 드러내놓고 시작했기 때문.[28] 오디세이와 발할라에서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남녀가 구별되어 있긴 하나 오디세이의 경우 공식 설정은 독수리를 거느린 자 카산드라가 혼자 이루어낸 업적이다. 발할라의 주인공 에이보르는 남녀를 선택이 가능하긴 하지만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2인 주인공 체제는 엄연히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