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더 건전 : Enter the Gungeon / WIKI Show 2018. 5. 21. 16:25
1. 개요[편집]2016년 4월 5일 Dodge Roll에서 PC(스팀)과 PS4로, 2017년 4월 5일에 XBOX ONE, 2017년 12월 14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 톱뷰 방식의 액션 슈팅 로그라이크 인디 게임이다. 발매한지 하루(2016년 4월 6일)만에 스팀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공식 한글화가 되어 있지만, 게임을 처음 실행할 때는 영어로 나온다. 한글로 즐기고 싶다면 튜토리얼을 시작하기 전에 잊지 말고 설정에서 언어를 변경해주자. 다만 광산이 지뢰로 번역되어 있는 등 번역 상태가 미묘하게 안 좋은 부분이 있으며, 또 원문 자체가 애초에 번역이 힘든 말장난이 여럿 있으니 그것을 감안한다면 영어판으로 해도 관계 없다. 2. 프롤로그[편집]
3. 상세[편집]톱뷰 액션 로그라이크 탄막슈팅게임. 아이작의 번제나 Nuclear Throne을 플레이해 본 사람이라면 익숙할 것이다. 진행속도가 아이작의 번제에 비하면 빠르고 Nuclear Throne에 비하면 느린 감이 있지만, 제목처럼 던전을 탐색하는 쪽으로 방향성이 맞춰져 있고, 테이블을 뒤집어서 엄폐물을 만들어 시간을 벌어야 하는 등 톱뷰 슈팅게임에서는 이례적으로 은엄폐가 중요하게 작용하며, 사방에서 탄막이 날아온다. 액션요소를 도입한 탄막슈팅게임이라 초심자들에게는 1층 보스도 버겁다. 제목의 Gungeon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총과 던전에 관련된 말장난과, 액션 영화에 대한 패러디가 넘쳐난다. 예를 들어 튜토리얼에서 주어주는 무기인 Peashooter는 식물 vs 좀비 패러디이며 적들로 등장하는 총알을 닮은 캐릭터들의 종족은 건데드, 게임 내에서 통용되는 화폐가 탄피라던가, 심지어 스타듀 밸리에 나오는 물뿌리개를 패러디한 총까지,[3] 깨알같은 패러디들이 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 없다. 한 쪽 극단에서는 Gatling Gull이 갈매기관총으로 번역될 정도로 훌륭한 번역 상태를 보여주지만 반대쪽 극단에서는 광산이 지뢰가 되어 있거나[4] 형제나 자매들이 서로 동생과 형을 뒤바꿔 부르는등[5] 매우 기묘한 번역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진행이나 이해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각한 오역은 없는 편. 실력이 괜찮은 번역가가 번역을 했긴 했는데, 시간 문제 때문에 게임을 전부 플레이하지 않고 텍스트만 가지고 번역을 한 듯.
1월 13일 1.1.0 beta 4가 업데이트되었다. 정식 패치는 1월 26일에 완료되었고, 우리나라는 1월 27일에 정식 발매하였다.
이하는 업데이트 알림과 함께 올라온 글이다.
... 그러나 위의 공지가 무색하게 현재 서브레딧을 통해 발표한 타임 스케쥴은 올 9월에 AG&D가 아닌 작은 업데이트/패치 with 콜라보, 올해 말에 AG&D. AG&D는 연기될 경우 내년 초까지 기다려야 하며, 내년 2018년 중으로 마지막 컨텐츠 추가로 예상되는 유료 DLC가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다. 2017년 10월 5일엔 페이데이 2와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하여 3가지의 관련 아이템(드릴, 돈가방, 페이데이 가면)이 추가되었다. 2017년 11월 18일 일요일 결국 AG&D 패치는 1월로 연기되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약속한 시일이 지났음에도 AG&D 패치가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데 1월로 연기했음에도 아무런 소식도 없이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어서 사실상 1월 업데이트는 거짓말을 한 셈이 되었다. 일해라 디볼버 2018년 2월 17일 AG&D 패치는 또 연기되었다고 나왔다.# 업데이트된 컨텐츠의 고퀄리티를 위해서 연기했으며 릴리즈 날짜를 확정할 수 없지만 '곧(soon)'이라고 한다.[10] 4. 기본 조작[편집]기본적으로 WASD를 통해 이동하고 마우스로 조준해 왼쪽 클릭으로 총을 발사하는 무난한 방식이다. E키를 누르면 상자를 열거나 대화를 하는 등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테이블에 붙은 채로 E키를 누르면 테이블을 뒤집어서 엄폐물을 만든다. 엄폐물은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총알을 맞다보면 부숴지지만 상당히 오랫동안 버텨주니 [11] 적과 자신 사이에 테이블이 보이면 되는대로 뒤집어주자. 테이블을 뒤집는 순간에 테이블은 잠깐의 무적판정이 난다. 테이블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거나 못 움직여서 죽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게 활용할 것. Q키를 누르면 공포탄(Blank)을 하나 소비해 화면상의 적탄을 모두 지우며 적들은 일정시간동안 총알을 발사하지 않는다. 사실상 슈팅게임의 폭탄. 원본이 그렇듯이 무한정 사용할 수는 없지만 적을 물리치면 드랍되거나 상점에서 판매하니 구르기로 피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사용하자. 탄막제거 외의 용도로는 금이 간 벽이 있는 방에서 사용하면 숨겨진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좌측 하단의 표시된 액티브 아이템이 사용된다. Tab키를 누르면 지도가 표시되는데, 지도가 표시된 상태에서 방을 클리어할 때마다 활성화되는 리볼버 탄창 모양의 텔레포터를 클릭하는 것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전투중이 아닐 때면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며 상점이나 보스룸 앞 같은 중요한 방에는 반드시 텔레포터가 있으니 애용하자. 마우스휠로 지도의 크기를 바꾸거나 드래그로 지도를 끌어 옮길 수 있으니 지도에서 텔레포터가 보이는 곳까지 일일이 걸어갈 필요는 없다. F키를 길게 누르면 현재 장착중인 총을 놓을 수 있으며 G키를 길게 누르면 장착한 액티브 아이템을 놓는다. 튜토리얼에서 설명을 안 해주기 때문에 처음 하는 유저들은 잘 모른다. 키보드 외에도 엑스박스 패드, 듀얼쇼크4도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지원 가능하므로 패드를 가지고 있는 위키러들은 한번 사용해보자. 5. 게임 요소[편집]6. 오브젝트[편집]
상자는 등급이 있으며, 등급에 따라 나오는 아이템이나 총의 품질이 달라진다. 최하 등급인 D등급 상자부터 최고 등급 상자인 S등급 상자, 그리고 그 외의 2종류의 상자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는 한 층에 상자 1개가 있는 방이 2개 존재하며, 그 외에는 방을 클리어할 때 낮은 확률로 나타난다. 공포탄 제단이나 윈체스터 사격 게임 등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상자방에서 나오는 상자의 등급은 게임이 진행될수록 더 좋은 등급의 상자가 나올 확률이 높다. 한 스테이지에 있는 2개의 상자 안에는 하나는 총, 하나는 액티브 또는 패시브 아이템을 포함한다. 대부분의 상자는 열쇠로 잠겨있기 때문에 열쇠 1개를 소모해서 열어야 한다. 열쇠가 없다면 부술수도 있지만, 부수면 하트, 열쇠, 갑옷, AMMO, 고물, 부순 상자의 등급보다 몇 단계 낮은 아이템이 나오거나, 폭발하게 된다. 상자를 부쉈을때 고물이 나올 확률은 열쇠가 없을시 60%, 열쇠가 있을시 72%다. 상자 해부학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경우 고물이 나오지 않는다. 가끔 상자가 흉내쟁이라는 상자 모양의 몬스터일수도 있는데, 이때 열쇠로 열거나 공격하면(열쇠는 소모된다. 상자를 한대씩 때려보는 습관을 기르자)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처치시에 아이템을 드롭한다(따라서 상자가 흉내쟁이일 경우 고물을 얻을 수 없다. 흉내내기 우정 반지를 가지고 있을 경우 흉내쟁이어도 상자를 부수는게 가능). 흉내쟁이는 닭으로 변신시키는 즉사 효과에 면역이다. 저주 수치가 증가할수록 상자가 흉내쟁이로 변할 확률이 높아지고, 또한 상자에 도화선이 붙을 확률또한 올라가게 된다. 도화선이 터져서 상자가 부숴지면 아무것도 안나온다. D~S등급의 상자외에도 B~S 등급의 총/아이템을 8개 드롭하는 무지개 상자가 존재한다. 굉장히 낮은 확률로 출현할 가능성이 있고(0.0333%) 방 클리어시 출현 확률은 0.001%... 무지개 상자는 여는데에 열쇠가 필요하지 않고, 흉내쟁이로 변하지 않으며, 흉내쟁이 이빨 목걸이를 착용해도 흉내쟁이로 변하지 않는다. 또한 오류 난 보스방[12][13]으로 끌고 가는 버그 걸린 상자일 때도 있다. 이 상자는 오로지 1층, 2층, 3층에서만 0.1%의 확률로 출현한다.
만약 거울 안의 상자가 무지개 상자라면 A등급 상자의 모습으로 보인다. 7. 제단[편집]총굴을 돌아다니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각자 다른 효과를 주는 제단들. 다만 소모품을 소비하는 것에서부터 저주 수치를 늘리는 등 발동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8. 저주[편집]
출현 확률은 저주 1~6에서는 1~5%로 낮지만, 7~8은 10%, 9에서는 25%, 10에서는 50%의 확률로 나온다. 저주 카운팅을 잘 해야 하는 이유.
- 빅 보이 (1)
9. Coolness[편집]엔터 더 건전에는 저주와 마찬가지로 Coolness이라는 특수한 스탯이 존재하며, 특수 아이템을 소지하거나 사용할 시 스탯을 증가시킬수 있다. Coolness 수치가 높을수록 특수한 효과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기본 캐릭터 Coolness 수치는 모두 1로 고정되어 있다. 최대 수치는 저주와 마찬가지로 10이다. 기본 캐릭터의 Coolness는 0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스텟에 제한은 없다. 아이템 드랍률 계산은 (1 + Coolness - 저주)%이며, 아이템이 드롭될 때까지 누적되다가 아이템이 드롭된 뒤 초기화된다. Coolness 수치가 쌓일시 효과는
* 보팔건의 크리티컬 샷 확률이 증가한다. Coolness 수치를 쌓을수 있는 아이템
10. Challenge Mode[편집]서플라이 패치에 추가된 모드. 감옥에서 구출할수 있는 Daisuke 라는 NPC를 구출한 후 NPC에게 말을 걸어 6 헤게모니 크레딧을 지불하고 진행하는 다음 게임에서 챌린지 모드를 즐길수 있다. 이 모드의 특징이라면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랜덤한 디버프가 적들이 있는 방에 진입하면 바로 활성화가 된다. 때문에 기존 게임과는 다른 플레이가 심하게 요구가 된다. 참고로 한국어로 할 시 디버프 아이콘만 보이고 이름은 뜨지 않으므로 이 모드를 할 때만큼은 영어로 바꾸고 하는게 방 진입시 빨리 확인할 수 있다. 초반에는 디버프가 하나만 걸리지만 계속 진행하면 디버프가 최대 3개까지 중첩이 되기 때문에 진행하면 할수록 실력보다 운을 더 중시하게 되는 극악한 난이도로 돌변한다. Explosive Pyres 같이 대세에 별 지장이 없는 디버프는 몇중첩이 걸려도 별 상관이 없는 반면, 전체 강화계 적에게 Last Bullet Standing이 걸린다든가하면 그야말로 극악한 난이도로 돌변하는 식이다. 특히 보스전은 어떤 디버프가 걸리느냐에 따라 노미스 클리어는 물론이고 생사여부가 달릴수도 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최대한 잘 풀리길 기도해야 한다[31] 함정만 있는 방에는 디버프가 걸리지 않지만 적이 함께 있으면 디버프에 걸린다. 낙사 함정이 있는 곳에 디버프가 걸릴 수 있고 저주 모드와 같이 중첩해서 플레이할수도 있는데, 저주 모드 단일로 진행하는 것이 껌으로 보일정도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방에 진입할시 걸리는 디버프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후에 업데이트로 긍정적인 효과를 버프가 추가될 수 있다.
1.수직으로 불을 발사하는 패턴은 탄이 벽에 닿으면 반사가 되며, 반사 고속탄의 경우는 정면에서 쏠 때 한발씩 쏘지 않고 두발을 한꺼번에 발사한다. 이 모드를 킨 채로 5층의 보스인 하이 드래건을 첫 격파시 Chaos Bullet 아이템을 해금할수 있다. 또한 이후부터 Challenge Mode를 두번 걸어 플레이하는 Real Challenge Mode를 플레이할수 있게된다. 첫 층부터 디버프가 2개씩 걸리며, 최대 중첩 디버프가 3개씩 중첩되던것이 5층부터는 5개가 걸리기 시작한다. 대신 헤게모니 크레딧도 2배로 든다. 11. 팁[편집]
12. 평가[편집][39] 로그라이크, 그중 이런 슈팅 종류은 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대신 좋은 성능의 아이템과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로 난적들과 보스를 격파하는 쾌감으로 플레이어의 재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하지만 초기에 출시된 EtG는 여러 로그라이크 게임 중에서 가장 느린 진행속도를 가진 게임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당대 게임 중에서는 아이템, 소모템 보급난이라는 기상천외한 요소[40] 때문에 클리어가 톱으로 어려웠다.[41] 신식 로그라이크 게임의 시초격인 아이작의 번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진행속도가 차이가 심하다. 아이작 시리즈는 아이템이 나오는 황금방이 시작점 바로 옆에 붙어있는 경우도 흔하며 빠르게 정리가 가능한 방이 대부분이며 보스방과 황금방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사실상 핵심 파밍은 악마/천사방에서 이루어지기에 크게 난항을 겪지 않는다. 또 악마/천사방을 띄우기 위해서는 해당 스테이지에서 노피격을 요구하나, 아이작에는 소울하트와 여러 아이템으로 이를 회피할 수 있는 기믹들이 많다. 반대로 건전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방이 시작위치에서 일반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으면서 방 정리 속도도 빠르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작처럼 쉽게 리셋을 결정하기가 힘들다. 결국 강제적으로 루즈한 초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탄환의 주인이라는 추가 보상을 위해서 보스전에서만 노피격을 요구하나 방어구 역할을 하는 갑옷조차도 피격도 당하면 안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난이도는 건전이 더 높다. 또한 이렇게 얻는 탄환의 주인조차 효과는 최대 체력 +1에 불과하다.[42] 그렇다고 건전의 일반적인 파밍이 안정적이냐, 그렇지 않다. 건전은 상자의 등급에서 한 번, 그리고 상자안의 아이템에서 한 번 더 운을 요구한다. 하급 아이템들은 예전에는 총기/패시브를 가리지 않고 상당수가 거의 의미가 없었고, 고등급에서도 등급값을 심각하게 못하는 창렬 아이템들이 많다. 또한 등급의 고저를 가리지 않고 모든상자에서 튀어나오는 지뢰아이템[43]들은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만든다.[44] 결론적으로 출시당시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보다 빡빡한 진행때문에 악명을 떨쳤고, 이후의 서플라이 업데이트와 여러 패치로 일명 '관대한 장소로써의 건전'에 가까워지려고 했으나 이미 건전=컨트롤 빡빡한 총빨겜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의 게이머들에게 많이 깔리고 말았다. 하지만 로그라이크가 아닌 탄막 슈팅게임으로 보고있는 사람들은 보스는 물론 기본 잡몹까지 패턴이 존재해 그걸 하나 둘씩 파헤쳐가며 결국 클리어에 도달하게 하는 쫄깃한 긴장감과 성취감을 높게 평하고 있다. 그래도 파밍 망하면 빡친다 13. 도전과제[편집]http://enterthegungeon.gamepedia.com/Achievements 도전과제 중 '하루를 망치다(빛으로 보스를 감싼 후 처치하시오)' 라는 것이 있는데 언뜻 보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것은 영미권의 'Glitter Bomb(Giltter mail)'를 의미하는데, 하루를 망치고싶은(Day Ruin), 즉 엿먹이고 싶은 상대에게 반짝이가루(Glitter)를 가득 채운 편지봉투를 보내는 것이다.말 그대로 보스가 짜증나는 존재니까 원문인 'Kill a boss after covering it with glitter'를 직역하여 그 본래의 의미가 약간 변질된 것. 도전과제를 완료하려면 '우편함'을 이용해 보스에게 반짝이가루를 묻힌 상태에서 [45] 킬하면 달성. 14. 기타[편집]공식커뮤니티 : http://www.gungeoneers.com/ 이용률 저조로 2017년 3월에 망해버렸다. 지금은 저 링크를 타도 위키로 이동한다. 배급사가 같아서 그런지 이스터에그로 Shadow Warrior의 등장인물인 호지의 마스크가 등장한다.# 그리고 같은 배급사가 2017년에 발매한 스트레이프(게임)에도 단순화된 TPS버전 엔터 더 건전을 즐길수 있는 미니게임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2016년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Mod the gungeon이란 비공식 모드를 배포하는 모드 제작사 Modworkshop이 직접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이벤트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5개의 모드 총기들은 해당 모드 제작사가 직접 모드에 추가시켜준다고 천명했다. 참고로 공식적인 스팀 워크샵 지원을 안 하니 도트 노가다에 자신 있다면 참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7년 1월 12일에 해당 이벤트의 당첨자를 선발했다. 1등은 엔터 더 건전의 잡몹 Bullet kin 인형, 2~5등은 게임 본편, 6~10등은 페이데이 2 혹은 원하는 게임의 DLC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당첨된 모드 총기들은 다음과 같다. 1등-Painting of a gun(그림으로 그려진 총이 총알을 발사하는 진짜 총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줬다. 재장전시 그림을 다시 그린다.)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인 애피타이저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언더 더 팜'이 이 게임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보면 알겠지만 건전 후속작이라고 해도 다들 믿을만한 표절이다 이걸 안걸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만드는 계발사는 대체.. 2D 그래픽 게임으로 보이지만 실제 개발 환경은 3D 그래픽이다. 레딧에서 게임 발매 2주년 이벤트로 2018년 4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는 캐릭터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직접 그린 캐릭터와 그 도트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로어 프렌들리한 설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1등으로 선정될 경우 PS4판 혹은 PC판 실물판 패키지를 배송해주며 커뮤니티 최우수작으로 선정될 경우 $20 이하의 스팀판 디볼버 게임 하나를 준다. [1] 2018년 3월 15일 한국 PSN 한글 정발[2] 영문판에서는 They must...로 끝나는데, 이것이 게임 제목인 Enter the Gungeon이랑 이어져서 그들은 건전에 들어가야 한다...로 해석된다.[3] 서플라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4] Mine을 지뢰로 오역한 결과이다. <del style="box-sizing:inherit;color:gray;">화약 광산으로 정상 번역되었다. </del>3층에서 사망시 나오는 지역 부분이 여전히 지뢰로 되어 있다.[5] 케이든스와 도앵이 서로를 동생이라고 부르는 점이나 히죽히주과 그림자의 설명문에는 히죽히죽이 형으로 나와있으나 각자의 리볼버에는 히죽히죽이 동생으로 되어 있는 등[6] 총 20개와 아이템 20종으로 모두 합치면 40개의 신규 아이템이 나온다.[7] 언급하길 500여가지라고 한다.[8] 업데이트의 이름이 Advanced Gungeons & Draguns인 만큼 5층 보스인 드래건, 혹은 마지막 줄의 내용인 쥐새끼를 보아 쥐갈공명이 관련있는 듯 싶다.[9] 쥐갈공명과 관련하여 컨텐츠가 일단 9월에 추가된다는 의미로 보인다. 실제 더미데이터로 쥐갈공명 보스가 존재하는데 패턴은 별거 없는 대신 고수 뺨후리는 구르기로 공격을 다 피한다.#[10] 'soon'이라 함은 일주일보단 길지만 4개월(2018년 6월)보다는 짧은 기간이라고도 덧붙였다.[11] 아무리 센 공격을 맞아도 한 방에 부서지지는 않도록 스크립트가 걸려 있는 것으로 보임[12] B급 상자인데 이미지가 깨진 것 처럼 노이즈가 생긴다.[13] 이 상자를 열면 바로 다음 층으로 이동하며, 그 층에 유일하게 있는 보스 방에는 주시총 보스가 2마리 튀어나온다. 이 2마리를 모두 처치하면 <del style="box-sizing:inherit;color:gray;">아이템/총과 소비 아이템이 대량으로 쏟아진다.</del> 픽업 아이템 대량과 사실상 총만 드랍되게 된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총을 얻지 않고 보스를 처치했기 때문. 만약 어떠한 방법으로 총을 습득했다면 액티브/패시브 아이템도 드랍된다! 보스를 처치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오류 보스방 층의 다음층으로 이동하게 된다.DC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1&no=3363995 이 방에서 죽게되면 사망원인의 글자가 외계어로 바뀐다. [14] 무지개 상자는 아이템을 8개 드롭한다.[15] 입장 조건일 뿐 입장료로 지불하는건 아니다.[16] [17] 일반적으로는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탄피를 드랍할 확률이 낮아진다.[18] 저주 탄환 자체는 저주가 없어도 특수한 적이 발사하기도 한다. 상자 대신 출현하는 적 미믹이라든지, 진정한 총의 수도원의 보스인 올드 킹이 그 예시.[19] 상자에 붙어서 일정시간 뒤에 터져버리는 함정이다. 도화선에 상자가 터질경우 아이템이 전혀 안나온다.[20] 아이작의 번제시리즈의 챔피언 몬스터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21] 붉은 망토 총탄의 경우 일반 총탄과 구분이 잘 되지 않아, 실수로 죽일 일도 늘어난다. <del style="box-sizing:inherit;color:gray;">진정한 저주</del>[22] 저주가 없어도 고정적으로 궁지에 몰린자가 등장하는 곳도 있다.[23] 심지어 닭도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24] 총박쥐, 물컹 왕을 처치한뒤 나오는 분열체, 응가 물컹괴물 처치 후 확률적으로 나오는 총탄, 닭의 경우는 제외된다.[25] 주시총의 경우 코만도의 미사일 발사패턴이 2발에서 4발로 늘어난다.[26] 게임 시작시 플레이어 바로 위에 놓인 제단이다. 과거를 제거한 캐릭터만이 기도하기 가능. 이 제단에서 기도하고 플레이 하는 모드를 일명 하드모드 라고 한다.[27] 9스탯을 쌓는 게 아니라 9스탯으로 만드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1층에서 저주아이템을 먹거나 도둑질 등으로 저주를 조금 쌓은뒤 다음층으로 넘어가기전에 기도하면 저주 9스탯이 되며 사신은 나타나지 않는다.[28] 저주 아이템과 거래시 중첩으로 쌓이며, 물건을 훔칠시에는 그냥 1 스탯만 쌓인다.[29] Culsula와는 별개이다. 비밀방 내부에는 3명의 마녀가 솥을 중심으로 둘러앉아있으며, 총을 건네주면 다른 총으로 바꿔주는 거래이다.[30] 저주항아리는 플레이어의 저주를 올리는데 성공하면 파괴되고 방을 클리어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한방에 파괴 시킬 수 있으니 저주를 올릴생각이 없다면 파괴하자[31] 단적으로 말해, Gorgun's Gaze, Gull's Revenge, Hammer Time 이 3종류는 걸리는 순간 반쯤 무피격 클리어를 포기해야한다. 이 3가지 디버프를 상대하느니 저주 10 상태에서 궁지에 몰린 자들의 지배자를 달고 다니는게 더 나을 정도다.[32] 즉, 탄이 적을 관통하여 벽에 부딪히더라도, 해당 탄은 적을 맞췄기 때문에 물컹전사가 소환되지 않는다[33] 예컨대 수류탄 박쥐를 죽이면 사방으로 수류탄을 뿌리는 만행을 저지른다[34] 재장전이 없는 총기류는 한 발 사격하고 재장전 키를 누르면 다음 무기로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신성모독도 탄창은 없지만 일정 횟수 휘두르면 다음 무기로 바뀐다.[35] 기본 무기와 석궁 밖에 없는 초기상태의 사냥꾼으로 이 디버프를 걸려 보면 무슨 말인지 체감할 수 있다. 리볼버와 석궁으로 무기가 바뀔 때마다 탄환이 자동 재장전되서 거의 테이프로 두 무기를를 합친 느낌으로 난사가 가능하다[36] 기존에는 입구 정면으로 발사했다면 챌린지 모드에서는 입구 좌우로 발사한다. 좌우 중 어느쪽에 먼저 발사하는가는 랜덤이므로 먼저 발사한 쪽으로 구른 뒤 반대 방향으로 굴러주면 된다.[37] 다만 비밀방에서 상자, 열쇠 가끔은 제단방이나 npc도 나오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때가 많다. 무엇보다 이런 로그라이크류 게임은 작은 것 하나가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경우가 많다.[38] 엔터 더 건전의 한 층 내에서의 방들은 모두 고정된 방들 종류 중에서 랜덤으로 여러 방들이 걸려 나오는 것이며, 같은 구조인데 타일이 다른 경우가 꽤 많이 존재한다. 또한, 몇몇 방은 처음 진입했을 때의 위치에 따라 적들의 구성이나 위치가 달라 지기도 한다. 그리고 탄피 드랍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저주 스택을 쌓는 것 이외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없다.[39] 2017년 10월 9일에 확인. 해당 평점은 PC판 기준이다. PlayStation 4판 평점은 스코어 82점에 유저 평점 7.5.[40] 초창기 건전은 패배원인이 적의 난해한 공격패턴도 많았지만 열쇠 부족으로 상자로 총기를 얻을 수 없어서, 총기에 탄약을 보급할 Ammo가 드롭되지 않아서 같은 이유도 많았다.[41] 다행히 이제 서플라이 업데이트 이후로 톱으로 어렵다는 평가는 좀 과하고, 컨트롤 요구는 여전하나 예전처럼 아예 아이템이 드롭되지 않아 게임을 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42] 최대 체력 증가가 물론 나쁜건 아니지만 온갖 OP아이템 획득 기회로 점철된 아이작의 악마/천사방에 비하면 빛이 바랜다.[43] 대표적으로 최대 체력 증가아이템들[44] 서플라이 업데이트 이후 여러 양질의 패시브 아이템 추가로 이 문단의 비판은 고려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도대체 기준을 알 수 없는 성능과 동떨어진 등급 부여는 여전히 문제다.[45] 막타에 나오는 상자를 맞추다 보면 랜덤하게 걸린다.[46] 잡몹 처리에 탁월하다. 데미지 자체는 그리 높지 않은데, 독뎀이 7틱 정도로 꽤 길고, 그 상태로 죽으면 바닥에 독웅덩이를 뿌린다. 몹들이 별로 강하지 않으면 하나씩 쏴서 걸어놓고 튀면서 총알을 매우 절약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른 상태이상 총들도 비슷하게 쓰면 초반의 총알 부족을 해소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