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히트곡 - emssideomaegseu hiteugog

엠씨 더 맥스가 7년 만에 새로운 앨범 [Unveiling]을 발표했습니다.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그대는 눈물겹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음악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엠씨 더 맥스가 7년이라는 기다림의 끝에 엄청난 열정과 노력으로 정규 7집 앨범 [Unveiling]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 오랜만에 컴백한 엠씨 더 맥스의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Album엠씨 더 맥스 정규앨범 [Unveiling]

이 표는 Album 엠씨 더 맥스 정규앨범 [Unveiling] 리스트로 체크박스, 번호, 곡명, 아티스트, 앨범, 좋아요,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표 하단에 제공하는 전체선택, 듣기, 다운로드, 담기,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Intro엠씨 더 맥스 인사말

Video엠씨 더 맥스 '그대가 분다' M/V 메이킹 영상

Behind Story엠씨 더 맥스 '그대가 분다' M/V 현장 스토리

첫 번째로 공개된 '백야'의 티저 영상 촬영 모습입니다. 'Veil'이라는 컨셉을 위해 검은 천을 덮고 촬영을 하였는데요. 촬영 후에는 정전기로 인해 멤버들의 머리가 날리는 바람에 스타일리스트의 손이 분주해졌습니다. 이런 줄 알았다면 이 장면을 찍고 스타일링을 할 걸 그랬다고 후회하던 멤버들입니다. ^^; 드디어 7년 만에 진행되는 뮤직비디오 촬영의 시작입니다!

엠씨 더 맥스의 티저 영상을 보신 분이라면 아하! 하고 떠오르셨겠죠? 바로 두 번째로 공개된 '퇴근길'의 촬영 모습입니다. 촬영 장면은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지만 몽환적 분위기의 연출 때문인지 신비스러운 영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7년 만의 촬영이라 카메라가 낯설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프로답게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멤버 본인들의 촬영 분량이 많아서 바쁜 촬영이였지만 디테일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고 있는 이수.

멤버들 모두 똑같지만 유난히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 하던 리더 제이윤. 앨범 자켓까지 함께 촬영하는 일정으로 피로도가 배로 쌓여가지만 끝까지 여유있게 웃어주는 우리의 리더!

촬영 내내 모니터링과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는 드럼에 붙어있던 천상 드러머 전민혁의 개인컷입니다. 세월이 꽤나 지났음에도 여전히 꽃미모(??)를 유지하고 있네요.. 아니, 더 어려졌나..

마지막 단체컷입니다. 개인컷보다 그림이 좋다고 느껴지는 건 역시 오랫동안 함께한 팀이라는 보이지 않는 내공인 걸까요? 변치 않는 팀워크로 만들어낸 일곱 번째 정규 앨범 [Unveiling].

Teaser Story티저로 알아보는 [Unveiling]

백야

#1. Veil, 지워진 내면

우리의 상처받은 내면처럼 보이는 창고, 그 공간에 엠씨 더 맥스가 반투명 천을 뒤집어 쓰고 있다. 모든 욕망은 천으로 인해 갖혀 있고, 내면에서 조차 우리는 가려지는 걸까?

퇴근길

#2. Veiling, 그리고 성장

자연의 공간, 신비로운 사각형의 발광체가 공중에 떠 있다. 그 공간 안에 웅크리고 앉아 각자의 연주와 노래를 하며 치유 받는 듯 하다. 실루엣으로 보이던 엠씨 더 맥스 멤버들이 점차 빛으로 덮어지고, 그 빛은 사라진다.

그때 우리

#3. Unveiling, 엠씨 더 맥스

#2의 공간에서부터 서서히 트랙 아웃하고 있는 시점, 본편의 공간까지 들어온 카메라, 그 때 우리 곡의 전주가 흘러나오고 멤버들이 하나, 둘 그 공간에 모여 합주를 한다. 음악을 처음 접했을 때의 설레는 마음으로 멤버들은 용기를 내본다.

Interview엠씨 더 맥스 인터뷰

Q.7년 만에 앨범이다. 소감이 어떤가요?

제이윤 : 2008년 6집 이후에 7년만이네요. 우선, 우리 멤버들 모두 고생했다는 격려를 서로에게 하고 싶어요.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하나의 앨범에 집중했던 적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나게 된 이 순간! 정말 행복합니다.

Q.7집 앨범 [Unveiling]에 대해 소개를 부탁 드릴께요.

이슈 : 이번 정규 7집 앨범은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기다렸던 많은 분들께 꽉 채워진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총 2CD로 구성 된 신곡과 라이브 실황곡을 담았습니다. 7집 앨범명은 언베일링[Unveiling], 타이틀곡은 '그대가 분다'라는 곡입니다.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가장 엠씨 더 맥스다운 느낌이 있는 곡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이번 앨범에서는 저희가 직접 참여한 곡이 많이 실렸습니다. 타이틀곡 외에도 1번 트랙과 10번 트랙에 실린 '입술의 말', '다시, 노래...'는 제가 직접 작곡하고 노랫말까지 붙여 봤어요. 제이윤도 함께 자작곡을 수록하기도 했구요.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보니 아무래도 저희 멤버 모두가 전체적인 컨셉과 느낌을 가져가려고 노력했습니다.

Q.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앨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전민혁 : 아무래도 전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을 많이 했습니다. 수록곡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많은 데모곡도 받았었고 실제로 그 곡들의 느낌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이수가 직접 가이드 녹음도 수십차례 걸처 진행하고 모니터를 반복했죠. 엠씨 더 맥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감성이 무언지 고민해보니 결론은 하나더군요. 이수의 보컬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애절한 발라드였습니다. 그래서 전곡을 발라드 장르로 일원화시켜 앨범 전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죠. 멤버들 모두 7집 앨범은 매 수록곡을 타이틀곡으로 올리고 싶을 만큼 한 곡 한 곡 자신있게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이번 앨범 총 10곡의 신곡 중에서 '그대가 분다'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가 있나요?

이수 : 앞서 얘기 했지만 이번 앨범을 위해 정말 많은 곡들을 듣고, 고치고 불러봤죠. 이번 앨범 수록곡 모두 어느 하나 부르기 쉬운 곡은 없었습니다. 화려한 멜로디나 복잡한 구성보다는 조금 더 감성적으로 다가가 노래를 부르려고 노력했어요. 그 중에서 '그대가 분다'는 엠씨 더 맥스 스타일의 가장 적합한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에게는 선물 같은 그런 노래가 아닐까 싶네요.

Q.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제이윤 : 이제 다시 2014년을 이렇게 의미있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묵묵히 그 자리에서 엠씨 더 맥스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고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앨범과 멋진 공연으로 더 가깝게 여러분과 호흡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7집 [Unveiling] 많이 사랑해주세요!

Special Photo엠씨 더 맥스 자켓 미공개 포토

M/V엠씨 더 맥스 '그대가 분다'

엠씨 더 맥스 M/V 현장 스토리편,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