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퀘벡 빨간문 - dokkaebi kwebeg ppalganmun

[티티엘뉴스]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 공유(김신)과 김고은(은탁)이 시공간을 초월해 퀘벡과 한국을 오갔던 빨간 문이 서울 인사동 골목에 이달부터 등장했다.
 

드라마 종방 5주년을 맞아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는 서울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코트(KOTE) 건물 앞에 드라마를 상기시킬 수 있는 빨간문 포토존을 설치하고 오는 8월3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깨비 퀘벡 빨간문 - dokkaebi kwebeg ppalganmun

인사동 코트 건물에 설치된 빨간문 포토존
 

이벤트 안내 페이지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 후 빨간 문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 찍고 #퀘벡빨간문_서울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1등에게는 에어캐나다 왕복항공권, 1박 숙박권, 관광명소 입장권이 포함된 퀘백시티 여행권이 증정되며 그 외 퀘벡 라벤더 바디용품 세트(Bleu Lavande 제품, 1명), 퀘벡 제품 세트(메이플 워터, 퀘벡 쿠키, 퀘벡 도서 등3명)이 경품으로 마련돼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0일 주한 퀘벡 정부 대표부 페이스북에서 확인가능하다. 

도깨비 퀘벡 빨간문 - dokkaebi kwebeg ppalganmun

상단 이미지 클릭하면 이벤트 안내 페이지로 이동

그밖에 퀘벡 주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미니 갤러리에서는 퀘벡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있다. 

한편 캐나다에서 가장 큰 퀘백 주는 열정적이고 친절한 퀘벡인들의 환대 속에서 심신을 위로하는 여행, 맛있는 여행, 다채로운 액티비티 여행이 모두 가능하다. 퀘벡 주에는 역사, 문화, 대자연이 어우러지는 세련된 국제도시와 동화 속 그림같은 소도시가 공존하는데,  주도이자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퀘벡시티는 북미의 프랑스로 불리며 열정의 도시 몬트리올도 대표 도시로 꼽힌다. 
 

드라마 속 빨간 문은 퀘벡의 쁘티 샹플랭 거리(Petit Champlain)에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좁은 골목에 있는 소극장의 옆문인 이곳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는 퀘벡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쁘티 샹플랭 거리는 퀘벡 시티에서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랑스러운 장소로 창문에 내걸린 꽃 화분과 아기자기한 상점들, 운치 있는 노천 레스토랑 등이 동화 속 같은 예쁜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정연비 기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것이 다 좋았다”, “근데 어디가요. 응? 여기가 어디예요 대체?”, “캐나다”, “단풍국? 막 오로라 거기?”

아직도 해외 드라마 마니아들 사이에서, 공유·김고은 주연의 ‘도깨비’(tvN)는 애청되고 있고, 국내외 많은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공유가 문을 벌컥 열어 나가고, 도깨비 신부 김고은도 문을 열고 도착한 곳은 캐나다 퀘백이다.

도깨비 퀘벡 빨간문 - dokkaebi kwebeg ppalganmun
도깨비 컨셉트의 인사동 빨간문...안에는 퀘벡풍이다.

서울에서 퀘백까지 단 7㎝로 좁혀놓은 이 빨간문이 서울 인사동 KOTE 건물(종로3가역 1번 또는 5번 출구 인근)에 세워졌다.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가 준비한 이벤트인데, 잘 하면 퀘벡 여행권도 받는다.

신비로운 비밀 통로, 빨간 문은 캐나다 퀘벡의 쁘티 샹플랭 거리(Petit Champlain)에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좁은 골목에 있는 소극장의 옆문인 이곳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는 퀘벡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쁘티 샹플랭 거리는 퀘벡 시티에서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랑스러운 장소로 창문에 내걸린 꽃 화분과 아기자기한 상점들, 운치 있는 노천 레스토랑 등이 동화 속 같은 예쁜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도깨비 퀘벡 빨간문 - dokkaebi kwebeg ppalganmun
인사동에서 사진으로 만나는 퀘벡

이 빨간문을 벽면 그대로 복제한 듯 고스란히 옮겨 온 서울 인사동의 빨간 문 포토존은 애틋하고 로맨틱하며 코믹하기까지 했던 도깨비 김신(공유)과 은탁(김고은)을 추억하며 그때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한번 느껴 볼 장소이자, 화보 같은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곳이다.

포토존 이용자를 위한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8월까지 빨간 문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 1등에게는 퀘벡시티에 있는 진짜 빨간 문을 만날 수 있는 항공권과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사진을 통해 퀘벡 주를 미리 만나보는 공간도 마련했다. 퀘벡 주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미니 갤러리에서는 퀘벡의 매력이 사진으로 드러나 있다. 퀘벡 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주이며, 주도인 퀘벡시티는 북미의 프랑스로도 불린다. 퀘벡 주에는 역사, 문화, 대자연이 어우러지는 세련된 국제도시와 동화 속 그림같은 소도시가 공존하는데,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퀘벡시티뿐만 아니라 열정의 도시 몬트리올 등이 대표적인 도시다. 열정적이고 친절한 퀘벡인들의 환대 속에서 심신을 위로하는 여행, 맛있는 여행, 다채로운 액티비티 여행이 모두 가능한 곳이다.

도깨비 퀘벡 빨간문 - dokkaebi kwebeg ppalganmun
도깨비 이벤트 페이지와 기발한 빨간문 기획을 한 주한 퀘벡 대표부, 캐나다 관광청 사람들.

퀘벡 여행권 이벤트 응모기간은 8월 31일까지이고, 이벤트 포스팅을 개인 SNS에 공유한뒤, 빨간 문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 찍고 #퀘벡빨간문_서울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김신)과 김고은(은탁)이 시공간을 초월, 퀘벡과 한국을 오갔던 빨간문이 이달 서울 한복판 인사동 골목에 세워졌다.

주한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퀘벡정부 대표부가 도깨비 종방 5주년을 기념,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코트(KOTE) 건물에 빨간문을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빨간문은 주인공 김신과 은탁을 퀘벡으로 순간 이동시킨 신비로운 비밀 통로다. 캐나다 퀘벡의 쁘티 샹플랭 거리에 있는 이 빨간문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전 세계 관광객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는 퀘벡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쁘티 샹플랭 거리는 퀘벡 시티에서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로 창문에 내걸린 꽃 화분과 아기자기한 상점들, 운치 있는 노천 레스토랑 등이 동화 속 같은 예쁜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이 빨간문을 벽면 그대로 복제한 듯 고스란히 옮겨 온 서울 인사동의 빨간 문 포토존은 애틋하고 로맨틱하며 코믹하기까지 했던 도깨비 김신과 은탁을 추억하며 그때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한번 느껴 볼 장소이자, 화보 같은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곳이다.

캐나다관광청은 포토존 이용자를 위한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다음달까지 빨간 문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등에게는 퀘벡시티에 있는 진짜 빨간 문을 만날 수 있는 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한다.

사진을 통해 퀘벡 주를 미리 만나보는 공간도 마련했다. 퀘벡 주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미니 갤러리에서는 퀘벡의 매력이 사진으로 드러나 있다.

퀘벡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주이며, 주도인 퀘벡시티는 북미의 프랑스로도 불린다. 퀘벡주에는 역사, 문화, 대자연이 어우러지는 세련된 국제도시와 동화 속 그림같은 소도시가 공존하는데,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퀘벡시티뿐만 아니라 열정의 도시 몬트리올 등이 대표적이다. 열정적이고 친절한 퀘벡인들의 환대 속에서 심신을 위로하는 여행, 맛있는 여행, 다채로운 액티비티 여행이 모두 가능한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