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차수열 공차 구하기 - deungchasuyeol gongcha guhagi

관련글

댓글 0

+ 이전 댓글 더보기

비공개 댓글 남기기

경우의 수(공식) · 순열(완전순열 · 염주순열) · 치환 · 분할(분할수) · 최단거리 · 제1종 스털링 수 · 제2종 스털링 수 · 카탈랑 수 · 벨 수 · 라흐 수 · 포함·배제의 원리 · 더블 카운팅 · 조합론

그래프

수형도 · 인접행렬 · 마방진 · 마법진 · 한붓그리기(해밀턴 회로) ·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건너기 문제

확률

사건 · 가능성 · 확률변수 · 확률분포(정규분포 · 이항분포 · 푸아송 분포 · 카이제곱분포 · t분포) · 조건부확률 · 기댓값 · 도박사의 오류 · 몬티 홀 문제 · 뷔퐁의 바늘

기타

P-NP 문제미해결 · 4색정리 · 이항정리(파스칼의 삼각형) · 이산 푸리에 변환 · 비둘기 집의 원리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설 · 투표의 역설 · 에르고딕 가설미해결 · 콜라츠 추측미해결 · 시행착오 (예상과 확인)

관련 문서

논리학 관련 정보 · 수학 관련 정보 · 컴퓨터 관련 정보 · 틀:수학기초론 · 틀:이론 컴퓨터 과학

1. 개요2. 일반항3. 등차중항4. 함수로 해석하기5. 성질6. 극한7. 등차수열의 합

7.1. 공식(합 → 일반항)7.2. 함수로 해석하기7.3. 제2항부터 등차수열인 경우7.4. 등차수열의 합의 최대·최소

8. 활용9. 기타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等差數列 · arithmetical sequence(progression)

1, 3, 5, 7, 9, ⋯1,\,3,\,5,\,7,\,9,\,\cdots1,3,5,7,9,처럼 연속한 두 항의 차가 일정한 수열을 등차수열이라고 한다. 연속한 두 항에서, 뒤 항에서 앞 항을 뺀 값을 공차(common difference, 公差)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등차수열의 첫째 항을 aaa, 공차를 ddd로 표기한다. 첫째 항은 초항(初項)이라고도 하며, 문자 ddd는 difference의 머리글자이다.

등차수열은 연속한 두 항의 차가 일정하므로, 계차수열의 일반항이 상수식(공차)인 수열이다.

등차수열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설명한 영상

2. 일반항[편집]

수열 {an}\{a_{n} \}{an}이 공차가 ddd인 등차수열이면 임의의 자연수 kkk에 대하여 다음의 점화식이 성립한다.


ak+1−ak=da_{k+1}-a_k=dak+1ak=d


이에 따라 등차수열 {an}\{a_n\}{an}의 일반항은 다음과 같은데, 도출 과정은 수열의 귀납적 정의 문서를 참고하라.


an=a+(n−1)da_n=a+(n-1)dan=a+(n1)d


꼭 첫째 항이 아니더라도, 하나 이상의 항의 값, 몇 번째 항인지, 그리고 공차가 주어지거나 둘 이상의 항의 값, 각각 몇 번째 항인지가 주어지면 등차수열의 일반항을 정할 수 있다.

3. 등차중항[편집]

aaa, bbb, ccc가 등차수열의 연속한 세 항일 때, bbbaaaccc의 등차중항이라고 한다.


b−a=c−b  →  b=a+c2\begin{aligned} b-a&=c-b \; \to \; b=\dfrac{a+c}{2} \end{aligned}ba=cbb=2a+c


곧, 등차수열의 연속한 세 항에서, 등차중항은 나머지 두 항의 산술평균이다. 예를 들어 등차수열 ana_nan에 대하여 a6a_6a6, a7a_7a7, a8a_8a8의 등차중항은 a7=(a6+a8)/2a_7={(a_6+a_8)}/2a7=(a6+a8)/2이다.

4. 함수로 해석하기[편집]

등차수열은 함수로도 생각할 수 있는데, 등차수열 an=a+(n−1)da_n=a+(n-1)dan=a+(n1)d에 대하여 좌표평면에 (n, an)(n,\, a_n)(n,an)을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등차수열 공차 구하기 - deungchasuyeol gongcha guhagi

각 점의 nnn좌표는 몇 번째 항인지를, ana_nan좌표는 항의 값을 나타낸다. 등차수열의 일반항은 일차식으로 나타나므로, 좌표평면의 각 점은 일직선상에 있다. 나아가, 각 점을 이은 직선의 기울기는 공차와 같다. 이렇게 보면, 등차수열의 일반항은 자연수만을 정의역으로 하는 일차함수이다.

나아가, 등차수열의 연속한 세 항에 대하여, 등차중항을 나타내는 점은 나머지 두 항을 나타내는 점을 이은 선분을 1:1\boldsymbol {1:1}1:1로 내분하는 점이다.

이에 따라 ana_nan에서 원래 nnn은 자연수이지만, 수열을 함수로도 해석할 수 있는 만큼 다음 예와 같이 nnn이 자연수가 아닌 경우로 계산해도 문제가 없다.

  • 등차수열 an=n+4a_n=n+4an=n+4에 대하여

    • a5a_5a5a6a_6a6의 평균은 a5.5=5.5+4=9.5a_{5.5}=5.5+4=9.5a5.5=5.5+4=9.5

    • a8a_8a8a9a_9a9의 평균은 a8.5=8.5+4=12.5a_{8.5}=8.5+4=12.5a8.5=8.5+4=12.5

    • 위 두 값의 차는 a8.5−a5.5=(8.5−5.5)d=3⋅1=3(=12.5−9.5)a_{8.5}-a_{5.5}=(8.5-5.5)d=3\cdot1=3(=12.5-9.5)a8.5a5.5=(8.55.5)d=31=3(=12.59.5)

5. 성질[편집]

등차수열 {an}\{a_n\}{an}과 음이 아닌 정수 mmm에 대하여

  • ak+m−ak=mda_{k+m}-a_k=mdak+mak=md

  • ak+al=ak±m+al∓ma_k+a_l=a_{k\pm m}+a_{l\mp m}ak+al=ak±m+alm (복부호 동순)

    • 특히, ak+ak+2=2ak+1a_k+a_{k+2}=2a_{k+1}ak+ak+2=2ak+1 (등차중항)


특히 두 번째 성질은 다음 예와 같이 등차수열의 각 항의 값을 알려주지 않고도 등차수열의 합을 구하는 문제로 자주 나온다.

[예제]


[문제]


등차수열 {an}\{a_{n}\}{an}a5+a7=14a_{5}+a_{7}=14a5+a7=14를 만족시킬 때, ∑k=111ak\displaystyle\sum_{k=1}^{11}a_kk=111ak의 값을 구하시오.


∑k=111ak=(a1+a11)+(a2+a10)+(a3+a9)+(a4+a8)+(a5+a7)+a6=11(a5+a7)2=77\begin{aligned}\displaystyle\sum_{k=1}^{11} a_k&=(a_1+a_{11})+(a_2+a_{10})+(a_3+a_9)+(a_4+a_8)+(a_5+a_7)+a_6\\&=\dfrac{11(a_5+a_7)}2=77\end{aligned}k=111ak=(a1+a11)+(a2+a10)+(a3+a9)+(a4+a8)+(a5+a7)+a6=211(a5+a7)=77

6. 극한[편집]

등차수열 an=a+(n−1)da_n=a+(n-1)dan=a+(n1)d에 대하여 공차가 양수이면 등차수열의 항은 점점 커지고, 음수이면 점점 작아지며, 0이면 일정하므로

lim⁡n→∞an={∞  (d>0)a  (d=0)−∞  (d<0)\displaystyle\lim_{n\to\infty}a_n=\begin{cases}\begin{aligned}&\infty\; &(d>0)\\&a\; &(d=0)\\-&\infty\; &(d<0)\end{aligned}\end{cases}nliman=a(d>0)(d=0)(d<0)

7. 등차수열의 합[편집]

등차수열의 합은 첫 항과 마지막 항을 더한 뒤 항의 개수를 곱하고 2로 나눈 값인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SnS_{n}Sn을 구할 때 첫째 항부터 nnn번째 항까지 차례대로 더하든지 역순으로 더하든지 상관이 없다. an=la_{n}=lan=l이라 하면, l=a+(n−1)dl=a+(n-1)dl=a+(n1)d이므로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Sn=a+a+d+a+2d+⋯+a+(n−2)d+a+(n−1)d+Sn=l+l−d+l−2d+⋯+l−(n−2)d+l−(n−1)d2Sn=(a+l)+(a+l)+(a+l)+⋯+(a+l)+(a+l)=n(a+l)\begin{matrix}&S_{n}&=&a&+&a+d&+&a+2d&+&\cdots&+&a+(n-2)d&+&a+(n-1)d&\\ + & S_{n}&=&l&+&l-d&+&l-2d&+&\cdots&+&l-(n-2)d&+&l-(n-1)d&\\ \hline &2S_{n}&=&(a+l)&+&(a+l)&+&(a+l)&+&\cdots&+&(a+l)&+&(a+l) \\ & &=& n(a+l) \end{matrix}+SnSn2Sn====al(a+l)n(a+l)+++a+dld(a+l)+++a+2dl2d(a+l)++++++a+(n2)dl(n2)d(a+l)+++a+(n1)dl(n1)d(a+l)

SnS_{n}Sn에 대하여 정리하면,


Sn=n(a+l)2\displaystyle S_n=\dfrac{n(a+l)}{2}Sn=2n(a+l)



각각 첫 항과 마지막 항을 뜻하는 aaalllnnn에 관한 일차식이 되므로 SnS_nSn은 이차식이다. l=a+(n−1)dl=a+(n-1)dl=a+(n1)d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쓸 수도 있다.


Sn=n{2a+(n−1)d}2S_n=\dfrac{n\{ 2a+(n-1)d \}}{2}Sn=2n{2a+(n1)d}


한편, 수열의 합 공식으로 유도하면 다음과 같다.

Sn=∑k=1nak=∑k=1n{a+(k−1)d}=∑k=1n(dk−d+a)=n(n+1)2d+(a−d)n=12dn2+(a−12d)n=n{2a+(n−1)d}2=n(a+l)2\begin{aligned}S_n&=\sum_{k=1}^{n}a_{k}\\&=\displaystyle\sum_{k=1}^n \{a+(k-1)d\}\\&=\displaystyle\sum_{k=1}^n (dk-d+a)\\&=\dfrac{n(n+1)}2d+(a-d)n\\&=\dfrac12dn^2+\left(a-\dfrac12d\right)n \\ &=\dfrac{n\{ 2a+(n-1)d \}}{2}\\&=\dfrac{n( a+l )}{2}\end{aligned}Sn=k=1nak=k=1n{a+(k1)d}=k=1n(dkd+a)=2n(n+1)d+(ad)n=21dn2+(a21d)n=2n{2a+(n1)d}=2n(a+l)

7.1. 공식(합 → 일반항)[편집]

여기에서 등차수열의 합에서 등차수열의 일반항을 구하는 유용한 공식이 나온다.

an=Sn′−12da_n={S_n}'-\dfrac12dan=Sn21d


쉽게 말해 SnS_nSn을 미분한 뒤 SnS_nSn의 최고차항의 계수를 빼면 ana_nan이라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SnS_nSn이 첫째 항부터 nnn번째 항까지 더한 값이며, 등차수열의 합이라는 것이다. SnS_nSn이 첫째 항부터 더한 값이 맞는지 확인해야 하며, 등차수열이 아닌 수열에는 이 공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엄밀히 말해 이는 미분이 아니다. 미분이란 본디 접선의 기울기를 구하는 계산인데, 이 공식은 그것과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연히 미분과 계산이 비슷해진 것일 뿐, 미분의 메커니즘이 수열의 합과 결부되어 나타나는 공식은 결코 아니라는 말이다.

7.2. 함수로 해석하기[편집]

등차수열의 합 역시 함수로 생각할 수 있는데,


Sn=12dn2+(a−12d)n\begin{aligned}S_n&=\dfrac12dn^2+\left(a-\dfrac12d\right)n\end{aligned}Sn=21dn2+(a21d)n


에 대하여 좌표평면에 (n, Sn)(n, \, S_n)(n,Sn)을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등차수열 공차 구하기 - deungchasuyeol gongcha guhagi


각 점의 nnn좌표는 몇 번째 항까지의 합인지를, SnS_nSn좌표는 합의 값을 나타낸다. 등차수열의 합은 이차식으로 나타나므로, 좌표평면의 각 점은 이차함수의 그래프 위에 있다. 이렇게 보면, 등차수열의 합은 자연수만을 정의역으로 하는 상수항이 0인 이차함수이다.

7.3. 제2항부터 등차수열인 경우[편집]

앞서 밝혔듯이 등차수열 an=a+(n−1)d  (ad≠0)a_n=a+(n-1)d\;(ad\neq 0)an=a+(n1)d(ad=0)의 합은


Sn=n{2a+(n−1)d}2S_n=\dfrac{n\{ 2a+(n-1)d \}}{2}Sn=2n{2a+(n1)d}


이기 때문에 SnS_nSn은 상수항이 없는 이차식이다. 그렇다면 SnS_nSn이 상수항이 있는 이차식이면 어떨까?

  • Sn=an2+bn\boldsymbol{S_n=an^2+bn}Sn=an2+bn이면

    • ana_nan은 등차수열 (n≥1)\boldsymbol{(n\geq 1)}(n1)

  • Sn=an2+bn+c  (c≠0)\boldsymbol{S_n=an^2+bn+c\;(c\neq 0)}Sn=an2+bn+c(c=0)이면

    • ana_nan은 등차수열 (n≥2)\boldsymbol{(n\geq 2)}(n2)

    • a1=S1a_1=S_1a1=S1


전자와 후자를 비교해 보자. an=Sn−Sn−1a_n=S_n-S_{n-1}an=SnSn1이므로 뒤에 +c+c+c가 붙든 안 붙든 an=2an+b−aa_n=2an+b-aan=2an+ba로 똑같은 값이 된다. 그러나 S0S_0S0이란 정의되지 않기 때문에 an=Sn−Sn−1\boldsymbol{a_n=S_n-S_{n-1}}an=SnSn1a1\boldsymbol{a_1}a1을 구할 수가 없고, a1=S1\boldsymbol{a_1=S_1}a1=S1임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a1a_1a1의 값은 S1S_1S1과 마찬가지로 ccc만큼의 차이가 나며, a2a_2a2부터는 모든 항이 같다.

다음 표를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해 보자.

Sn=n2+nS_n=n^2+nSn=n2+n

a1(=S1)a_1(=S_1)a1(=S1)

a2a_2a2

a3a_3a3

a4a_4a4

⋯\cdots

2{\color{red} 2}2

444

666

888

⋯\cdots

Sn=n2+n+1S_n=n^2+n+{\color{red} 1}Sn=n2+n+1

a1(=S1)a_1(=S_1)a1(=S1)

a2a_2a2

a3a_3a3

a4a_4a4

⋯\cdots

3{\color{red} 3}3

444

666

888

⋯\cdots

ana_nan의 다른 모든 항은 같고 a1a_1a1만이 1의 차이가 나므로 SnS_nSn 역시 계속 1의 차이만 나게 된다.

7.4. 등차수열의 합의 최대·최소[편집]

앞서 밝혔듯이 등차수열의 합 SnS_nSn은 이차식이므로, 최댓값 또는 최솟값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이차함수라면 무조건 최댓값 혹은 최솟값이 존재하지만, 등차수열의 합 SnS_nSn은 자연수만을 정의역으로 하는 함수로 간주해야 하기에 성격이 다른 점만 주의하면 된다.

  • Sn\boldsymbol{S_n}Sn이 감소하다가 증가

    • kkk가 커지면 aka_kak의 값이 음수이다가 양수가 됨

    • 공차가 양수

    • 최솟값이 존재

    • 최댓값은 존재하지 않음

  • Sn\boldsymbol{S_n}Sn이 증가하다가 감소

    • kkk가 커지면 aka_kak의 값이 양수이다가 음수가 됨

    • 공차가 음수

    • 최댓값이 존재

    • 최솟값은 존재하지 않음

  • Sn\boldsymbol{S_n}Sn이 계속 증가

    • 공차가 양수

    • 최솟값은 S1S_1S1

    • 최댓값은 존재하지 않음

  • Sn\boldsymbol{S_n}Sn이 계속 감소

    • 공차가 음수

    • 최댓값은 S1S_1S1

    • 최솟값은 존재하지 않음

  • Sn\boldsymbol{S_n}Sn이 일정

    • 모든 항이 0, 공차도 0

    • 최솟값과 최댓값은 모두 0


공차가 양수이면 SnS_nSn의 최고차항의 계수도 양수이므로 그래프가 아래로 볼록하고, 공차가 음수이면 SnS_nSn의 최고차항의 계수도 음수이므로 그래프가 위로 볼록하다. 실수 전체를 정의역으로 하여 SnS_nSn의 그래프를 그리면, 최댓값 혹은 최솟값이 존재하는 경우에 한하여 xxx좌표가 자연수이고 꼭짓점과의 yyy좌표의 차가 가장 작은 점의 yyy좌표가 등차수열의 합의 최댓값 혹은 최솟값이 된다.

8. 활용[편집]

등차수열 공차 구하기 - deungchasuyeol gongcha guhagi
  자세한 내용은 원리합계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 ana_nan이 등차수열이면 0이 아닌 상수 kkk에 대하여 kank^{a_n}kan은 등비수열이다.

  • 초등학교 때 뛰어 세기를 통해 같은 수를 반복적으로 더하는 조작을 체득하고, 이를 밑바탕으로 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고2 이상에서 수학Ⅰ에서 등차수열을 배운다.

  • 등차수열의 합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가 유명하다. 독일의 수학자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가 어릴 적에 '1부터 100까지 다 더하라'는 선생의 지시에 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금방 5050이라고 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