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3 롱소드 강화 - dakeusoul3 longsodeu ganghwa

원래는 일반 롱소드 자체에다가 +1강, +2강 이런식으로 9강까지 올리면서 강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굳이 거기다가 화염의 보석을 발라서 일반 롱소드를 화염의 롱소드로 만드냐면

첫째, 화염 변질 속성이 주는 데미지가 쪼렙 강화보다 큰 데미지를 주고..

둘째, 강화하는데 필요한 아이템이 초반에 잘 안나오고

셋째, 다크소울3 초반에 화염데미지에 약한 몹이 제법 나옵니다.

능력 보정치는 캐릭터 렙업에 따라 선택하여 올리는 스탯에 따라 해당 스탯이 높아지면 데미지도 높아지는 무기가 많은데(보정 스탯의 종류나 그 정도는 무기마다 다 다름) 초반에는 어차피 레벨도 낮고 그에 따라 스탯 자체가 낮기 때문에 스탯 수치만큼 보정을 받는다하여도 그 데미지보다 화염 바르는게 더 낫다...뭐 이런겁니다.

화염의 롱로드는 뭐 쓰기 나름인데.. 보통 롱소드나 다크소드(패치 후 너프됐는데 전 패치 전에 플래티넘..) 넉넉히 강화하는거 봐가면서 넘어가면 됩니다.

스탯이 좀 기형적이긴 한데 대방패 들고 다크소드 풀강으로 한대씩 짤짤이하면 보스 난이도도 급락하죠

출처 :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c/read?articleId=6743561&objCate1=14&bbsId=G001&itemId=81260&sortKey=depth&pageIndex=2 [루리웹 ]

 [Kinoir 님]

아직 극초반이라서 헤매는 중입니다만, 초반부 진행과 화염의 롱소드+3까지 빨리 얻는 팁을 공개합니다.

첫 캐릭터는 그냥 아무거나 하세요.

제대로 된 캐릭은 게임 파악하고 설계해서 들어가야겠지요.

첫 캐릭은 그냥 버리는 캐릭입니다.

첫 선물도 회복템으로 얻는게 무난합니다.

그리고, 제가 뼈져리게 후회하는 것은 '쐐기석 파편' 남용입니다.

진행하다보면 소소하게 얻게 되는데 제법 모입니다.

+3까지는 '쐐기석 파편'으로만 강화가 되는데... 대장장이가 파는 것도 한정이라 다 사면 품절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션의 무기를 정하기 전에는 함부로 강화해서 남용하시면 초중반까지 난감해집니다.

'쐐기석 큰 파편'이나 '쐐기석 덩어리'가 남아도 강화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꾹 참고 모아두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초행이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 수정 흔적없이 바로 수정해버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1. 틈새의 동굴

처음 직업 대충 정하고 틈새의 동굴에 가보면 안개벽이 보입니다.

들어간다고 보스 없습니다. 모두 튜토리얼용 잡몹들 뿐입니다.

부담없이 가볍게 둘러보시고 아이템 먹으시면 됩니다.

화톳불에서 횃불에 불을 붙일 수 있는데,

틈새의 동굴의 횃불에 모두 불을 옮겨 붙일 수 있습니다.

100% 다 붙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횃불은 무제한이 아니며 시간 제약이 있습니다.

처음 5분인데, 1분사용하고 끄면 4분이 남습니다.

이후 횃불을 더 얻으면 횃불 갯수가 아니라 시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표시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횃불도 아껴 쓰셔야 합니다.

2. 매듀라

밝은 야외로 나와서 화톳불에 불을 붙입시다.

여기가 매듀라로, 본부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저기 둘러봐봐야 다 잠겨있거나 애매합니다.

건물안에 상인이 방패 파는데 사지 마세요.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다.

대장장이는 열쇠가 없어서 장사 못한다고 합니다.

폐가 옆 우물의 장치 움직이면 시체가 올라오는데 에스트병 조각을 줍니다.

이걸 가지고 화톳불 근처 화방녀한테 갑니다.

절벽 위에서 바다를 보거나, 아무튼 화톳불 근처에 있습니다.

NPC한테 말을 걸 때엔 여러 번 걸어야 합니다.

같은 말 반복할 때까지 무조건 계속 거는게 기본입니다.

마지막에 아이템 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화방녀한테 여러번 말을 걸면 렙업과 에스트병 강화해주는 메뉴가 뜹니다.

방금 얻은 에스터병 조각으로 에스터병+2로 강화합시다.

에스트병+2라는 것은 2번 쓰면 빈병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전투중 위급하지 않으면 가급적 에스터병보다는 우석을 사용합시다.

이곳에서 계약을 2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건물 지하로 내려가는 옆의 산길에서 할 수 있는 패자의 계약이고,

하나는 화톳불에서 바로 보이는 오벨리스크의 NPC가 해주는 청교의 계약입니다.

패자의 계약은 도와주러 오질 않고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청교로 했습니다.

커다란 우물(?) 옆 빈집 안에 고양이 한 마리 있는데 아이템 팝니다.

여러 반지를 파는데, 적을 죽일 때마다 HP를 흡수하는 사안의 반지(4500소울)에 주목합시다.

보스잡고 소울 많으면, 은묘의 반지(13400소울)는 꼭 구입해두세요.

그게 있어야 이후 진행이 되는데, 소울이라는게 아쉬울 때엔 없거든요.

이곳에서 진행 방향은 2군데가 가능해 보입니다.

다른 곳은 다 막히거나 잠겨있더군요.

하나는 '하이데의 큰 불 탑'으로 건물 지하로 내려가서 수로를 지나야 됩니다.

여기 수로 도착하기 전 계단 옆 상자에서 방패 하나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옛날 다크소울의 아노르론도가 망한 분위기의 공간이 나옵니다.

거대한 철거인들이 우글거리는데, 딱 봐도 가기 싫으니 화톳불만 켜놓고 옵시다.

화톳불은 첫번째 철거인이 있는 옆으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3. 부패한 거인의 숲

난이도에 맞는 진행방향은 '부패한 거인의 숲'입니다.

화톳불에서 뒤로 이어진 숲길입니다.

어차피 한 방향 진행인데, 계속 진행하다보면 원형 경기장에서 먼저 때려야 움직이는

보스인지 뭔지 헷갈리는 녀석도 있습니다.

거기서 안개로 이동하면 주탑 화톳불과 상인이 나옵니다.

그 상인이 대장장이 열쇠를 파니 구입합시다.

그 화톳불에서 원래는 바로 옆 사다리 타고 내려가서 진행해야 되는데,

그전에 일단 건물 밖으로 나가는 길을 찾아서 둘러봅시다.

그러면, 나무로된 아시바(?)들이 건물벽에 붙어있어서,

마당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마당에서 잘 둘러보시면 동굴이 하나 있는데,

불도마뱀 같은게 불을 계속 뿜습니다.

달리기로 들어가서 문 열고 방에 들어가면 '화염의 롱소드'가 있습니다.

4. 대장장이

이제 매듀라로 다시 돌아와서 열쇠로 문을 열어주면 대장장이가 잠시 기다리라고 합니다.

화톳불가서 어디 갔다오면 대장장이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무기도 팔긴 하지만, 쐐기석 파편부터 챙깁시다.

쐐기석 파편 가격은 800 소울

+1 강화 : 쐐기석 파편 2개(1600) + 강화비(500) = 2100

+2 강화 : 쐐기석 파편 2개(1600) + 강화비(650) = 2250

+3 강화 : 쐐기석 파편 3개(2400) + 강화비(750) = 3150

모두 한 방에 하려면 7500 소울이네요.

(전 하이데의 큰 불 탑 화톳불 옆의 철거인 잡으면서 노가다 했습니다)

+4부터는 큰 파편이 필요해서 당장 강화 못 합니다.

+3까지만 해도 데미지가 물리뎀+화염뎀으로 200이 넘습니다.

특히 화염은 경직을 줘서 회차 진행시 편리합니다.

그리고, 처음 만나게 되는 '최후의 거인'이 화염 약점이라 매우 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5. 부패한 거인의 숲

다시 부패한 거인의 숲의 주탑 화톳불(상인이 옆에 있는 곳)에 갑시다.

바로 옆 사다리 타고 내려간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진행하다보면 커다란 나무 줄기를 타고 성벽 위로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 성벽 위에 가보면 나무 철책 뒤에 서 뒤를 보이고 서있는 병사들이 있습니다.

한 넘은 성벽 난간 위에 서있어서, 사다리타고 올라간 뒤 점프어택으로 공격해야 됩니다.

그 부근에서 벽에 폭발하는 나무통들이 쌓인 곳이 있습니다.

화염병이나 화염무기로 치면 폭발합니다.

죽을 수도 있지만 상관없습니다. 화톳불 숏컷이거든요. 꼭 뚫어둡시다.

(난간 위에 서있는 몹이 화염병 던지니까 그넘을 이용해도 됩니다.)

다시 지나온 나무줄기쪽으로 가서 내려다보면,

나무 지붕들이 보이고 병사들이 여기저기 보일겁니다.

그 지붕들을 뛰어다녀야 합니다.

성벽 위에서 화살 쏘는 넘도 있으니 조심합시다.

지붕 위로 가서 점프로 이동해서 건너편 동굴(?)같은 구멍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바위가 굴러오는 트랩이 있는 실내장소가 있습니다.

바위가 굴러온 곳으로 올라가면 NPC가 하나 있는데, 지도 제작자입니다.

말을 계속 걸면 가옥 열쇠를 줍니다.

메듀라의 가옥 하나를 열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에스트 조각이 있으니, 에스트병+3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옥 지하로 가면 돌에 새긴 지도가 있습니다.

클리어한 지역에 불이 들어오는 구조 같은데...

더 내려가면, 해골이 튀어나오고 상자 안에 '소울의 그릇'이 있습니다.

능력치 재분배를 해주는게 아닌가 추정되네요...

일단 다시 가던 길 계속 진행해봅시다.

화톳불 옆의 부서진 벽 숏컷으로 진행하다보면,

아래로 내려가서 마당 같은 곳이 나옵니다.

실내에 발리스타 여러대가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몹들이 많으니 주의해야 되는데,

그 공간 안에는 내려가는 사다리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 아이템 상자가 몇개 있는데 트랩 조심하세요...

열자마자 잘 구르면 피할 것 같긴 한데, 전 잘 안 되더군요.

거기서 벽에 사람얼굴모양 구멍이 있는데,

'파로스의 돌'을 넣으면, 옆의 벽에도 얼굴모양이 나옵니다.

(파로스의 돌은 어디서 얻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지도제작자 열쇠로 들어간 가옥이 아닌가 싶네요)

그 얼굴모양을 칼로 때리면 숨겨진 공간이 나오고 아이템 상자 나옵니다.

쐐기석 원반과 녹화의 반지를 줍니다.

녹화의 반지는 스테미너 상승속도를 높여주니 필수템입니다.

(이번작은 반지를 4개 끼울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10개니 이전에 1개만 끼운게 더 이상하긴 했지요...)

다시 마당에 나오면 NPC 하나 앉아있는게 보일것입니다.

말 걸어보면... 저 안에 들어가면 문이 잠긴다고 합니다.

가보면 정말 잠기는데... 한 바퀴 다 돌고 나올 수 있긴 합니다.

별로 기억에 남는 아이템은 없었던 듯...

이 NPC한테 계속 말 거니까 흰납석 주더군요.

한바퀴 다 돌고와서 준건지, 그냥 말만 걸면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곳엔 나무상자들 많고 거북병사가 멀리 입구를 지키는 마당이 있습니다.

위에서는 화염병 던지는 치사한 곳인데,

그리 진행해야 합니다.

진행해보면 거대한 검 위에 병사가 서있습니다. 거기에 '할버드'가 있습니다.

더 진행하면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거기서 엘리베이터 옆 잠긴 문 꼭 열어두세요. 숏컷입니다.

보이는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바로 화톳불이거든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최후의 거인' 보스전입니다.

화염 무기가 있으니 쉽게 요리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얻은 열쇠로 이후 여기저기 가볼 수 있는데...

다 가봐도 별거 없더군요.

하나 건진게 있다면, 거대 나무줄기타고 올라가기 전 방안의 잠긴문으로 계속 진행하면 나오는

거북병사들이 야외에 있는 곳 화톳불 근처에서 가죽옷 얻은 정도? 제일 깔끔하고 예쁜듯...

'최후의 거인'을 잡은 이후 회차진행을 하려면

커다란 검 위에 병사가 서 있는 곳 옆의 잠긴문을 찾아보세요.

'주탑' 화톳불 옆 사다리타고 내려가서 엘리베이터 옆의 잠긴 문 숏컷으로 거대한 검이 박힌 곳으로 갑니다.

잠긴문 열고 성벽 위로 올라갈 수 있으며, 다음 보스인 '주박자'가 나옵니다.

주박자는 잡기 전에 가지고 있는 소울 다 소모하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렙업을 하건 아이템을 사건 다 소모하고 갑시다.

그리고, 때려서 잡기 보다는 발리스타로 잡으면 한 방에 90% 이상 피가 빠집니다.

그 타이밍 몇 번 시도해보는게 더 나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들어가자마자 발리스타 각도 계산해서 왼쪽 벽으로 유인한 뒤,

주박자가 대시하면, 회피후 질주해서 발리스타 뒤로 간 뒤 동그라미 두번 빨리 눌러 발사...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한 4번해서 성공했네요. 성공하면 피가 90% 이상 빠집니다. 남은 체력은 한두대로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보스 잡은 뒤에 바로 둥지에 가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마세요.

찾아보면 뛰어내리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디언 풀세트' 있습니다.

중량 때문에 다 착용은 어렵겠지만, 일단 가디언 실드는 물리방어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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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망각의 감옥 > 하이데의 큰 불탑

둥지에서 새 타고 가면 '망각의 감옥'입니다.

거기 보스가 허무의 위병이라고 세 넘이 나와서 좀 빡셉니다. 나중에 와서 잡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쐐기석 큰 파편'이 있으니 보스방 빼고는 다 둘러봅시다.

그리고, 아직 불씨가 없어서 쓸 수는 없지만 대장장이가 있습니다.

벽을 화염통으로 부숴야 만날 수 있을거에요.

대장장이 바로 옆에 화톳불이 있습니다.

옆에 개들이 있는 곳에 철문이 내려져있는데 나중에 열어서 숏컷으로 뚫립니다.

☞ 쐐기석 큰 파편을 얻었으니, 이제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5강까지 해볼만 합니다.

저는 바스타드 소드+5를 만들었는데, 당분간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후회가 없었습니다.

초반에 얻을 수 있는 할버드+5 강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데미지도 높고 방패 가드하면서 찌르기가 되더군요.

보스 삼형제는 컨이 되시면 잡으셔도 되는데... 잘 안되면 일단 놔두고, '하이데의 큰 불탑'으로 진행합시다.

하이데의 큰 불탑은 무지 넓어보이지만 사실 별거 없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장치 건드려서 길을 만들긴 해야되는데,

철거인 죽여야 장치가 올라옵니다.

(세 넘 모인 철거인은 굳이 안 죽이고 냅다 뛰어도 느려서 상관은 없습니다)

철거인 세 넘 모여있는 곳 기준으로, 우측으로 가면 용기병 보스고... 좌측으로 가면 온슈타인 보스 입니다.

허무의 위병 3형제로 헤매셨다면 두 보스다 껌일겁니다.

방패로 가드하면서 스태미너 조절만 좀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바스타드소드+5로 별 무리없이 잡았습니다.

온슈타인부터 잡으세요. 거기 화톳불 있습니다.

용기병 잡고 진행하면, 신앙 NPC 있고 '숨겨진 항구'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신앙 NPC에게 계속 대화를 걸면, 위치 이동을 하는데

매튜라에서 이곳으로 오던길 중간의 장치(수로 가기 전) 옆입니다.

소울 2000 주고 길을 열어주는데, '사냥의 숲'이 열립니다.

속성 강화를 먼저 하고 싶으시다면 그쪽 진행도 괜찮습니다.

7. 숨겨진 항구

이곳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처음 화살쏘는 놈 부둣가에서 잡고 뭍으로 가서 좀 정리하면...

폭이 좀 넓은 계단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아이템 먹으려면 위로 계속 가야되구요, 계단 중간에 우측을 보면 개를 데리고있는 야만족이 있는데 진행 방향입니다.

거기에 파로스의 돌을 끼우는 얼굴이 있는데, 끼워보니까 횃불이 붙으며 매우 환해지면서,

네발달린 괴물은 밖으로 나오질 못합니다. 진행이 좀 더 수월해지지요.

계단 위로 올라가서 아이템 다 드신 후에, 진행 방향으로 더 진행하면 장비들을 소울로 사주는 NPC가 있습니다.

1회용인 듯 합니다. 또 가니까 없더군요...

그 방에 있는 보물상자 조심하세요. 화살 아니면 독 뿌려서 죽기 쉽습니다. 열자마자 구르기하면 피할지도...

그리고 '그레이트 소드' 있을거에요.

근처 더 진행해보시면 난간에 장치 있는데, 건드리면 종을 울리면서 배가 다가옵니다.

배를 타러 부둣가로 가면, 마법인지 주술인지 가르쳐주는 NPC도 앉아 있습니다.

지성 낮으면 상대 안 해줍니다.

배 안에서는 앞뒤 붙은 놈 보스전인데, 화톳불에서 흰싸인으로 소환한 NPC와 같이 싸우니까 별로 힘들지 않더군요.

참고로, 항구 내부에는 다른 화톳불은 없어 보입니다. 초입부의 화톳불 밖에 없어요.

보스 잡고 올라가면, 배 이동시키는 장치 있는데, 그 전에 아이템부터 챙기세요.

주술템과 화염구 있습니다.

(기억력 낮아서 기억슬롯 없으면 소용없을거에요...)

8. 망각의 감옥

배타고 가면 익숙한 '망각의 감옥' 다른 쪽으로 도착합니다.

이전에 대장장이 있던 곳 - 철창 내려간 것도 올려서 숏컷 개방이 됩니다.

여기서부터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첨탑 옆 난간 위로 아슬아슬하게 가면 이용할 수 있는 사다리

-돌벽 뒤 좁은 틈으로 가면 나오는 보물상자

-나무로 된 아시바(?) 부수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나무벽 부수고 들어갈 수 있는 진행 루트 : 트윈블레이드, 패링 대거, 뼈지팡이, 파로스의 돌 끼우는 구멍 등

 ※ 파로스의 돌을 끼우면 벽에 얼굴이 2개 나오는데 하나는 '소울의 그릇' 줍니다. 스탯 재분배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다른 하나는 제가 다른 루트로 이미 먹어서 뭔진 모르지만, 엘리베이터타고 '잊혀진 죄인' 방향 숏컷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즘에서 혼자 '허무의 위병' 다시 상대해봤는데 할만하더군요.

+5강 시킨 무기에 마법이나 송진 바르고 싸우면 좀 더 쉽습니다.

스테미너는 50%는 항상 유지하면서 틈마다 한 대씩 치는 기분으로 하니 할만 하더군요.

허무의 위병 잡으면 화톳불 나오는데, 지하에 '파로스의 돌' 끼우는게 있습니다.

나중에 파로스의 돌 얻으면 와서 끼우세요. 화톳불 지하니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옆 벽에 얼굴 나올 때 칼로 때리면 통로 생기는데, '달의 종루'라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종의 계약' 할 수 있게 되는데, 굳이 안 해도 됩니다.

'종의 계약'은 예전에 숲에서 PVP 했던 것처럼, 여기 있기만 해도 자동으로 PVP를 매칭해주는 계약입니다.

여기서도 진행하시면 가고일 보스 나옵니다. 4마리까지 덤벼서 까다롭습니다.

나중에 무기 제대로 강화한 뒤에 깨셔도 됩니다.

방패 튼튼한거 있으면 마력병 50개 이상 준비하고 해볼만 합니다.

깨고 나면 보물상자에서 '남쪽 사제의 반지' 얻습니다. 기억력 슬롯 증가시켜줍니다.

화톳불 켜고 사다리타고 내려가면, 개떼들 나오고 암령도 나옵니다.

그 곳에서 감옥 열쇠와 마력의 팔시온 얻을 수 있습니다.

허무의 위병 위 화톳불 기준에서 에서 출구로 나가서 진행하다보면,

달려들어 자폭하는 망자들 나오는데 은근 까다롭습니다. 방패 가드로도 데미지가 들어와서...

그리고 궁수 셋이서 화살쏘는 아래에 하얀 안개 나오는데, 보스방 아닙니다. 새로운 지역 안개입니다.

위로 올라가면 궁수 셋 옆에 화톳불 있으니 체크하시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침수지역 나옵니다.

덩치큰 괴물 3마리가 숨어있으니 하나씩 유인해서 잡고 가세요.

엘리베이터 올려보내면 밑에 보이는 홈에 빠지면 죽습니다.

그리 빠뜨려 죽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 침수지역 잘 찾으시면 파로스의 돌 있으니 챙겨두세요.

감옥 열쇠로 열 수 있는 문들이 있습니다.

더 진행하시면 잊혀진 죄인 보스가 나옵니다.... 무지 빡세더군요...

차라리 강인도 높은 대형방패 들고 스테미너 관리하면서 한대씩 치며 장기전 생각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보스 잡으면 상자에서 향기로운 나무인가? 아이템 얻는데, 돌로 굳은 NPC 풀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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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어느 NPC를 살려줄 것인지를 판단하게 되는데,

진행을 위해서는 매듀라의 월광검 들고 있는 기사 옆 NPC를 살려주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가다보면 열쇠로 잠겨서 막히긴 합니다만,

괜찮은 아이템들이 있으니 가볼만 합니다.

매듀라에서 틈새의 동굴로 되돌아가다보면, 나무덩굴 있는 입구가 보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월광검 들고 있는 NPC와 석상이 있습니다.

그 석상은 주술사로, 살려주면 주술의 불꽃 강화도 해주고, 주술도 판매합니다.

발화 정도는 배울만 합니다.

몹들이 모여있을 때 갈기면 범위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물론 주술의 불꽃 강화는 해야 함)

장치로 문 열고 건물안을 찾아보면 에스터 조각과 화톳불을 찾을 수 있습니다.

9. 텅 빈 그림자의 숲

밖으로 나가서 진행하면, 텅 빈 그림자의 숲이 나옵니다.

언덕위 몹 있는 곳에 파로스의 돌 있습니다.

더 진행하면 '갈림길의 유적' 화톳불이 있는데 출구가 세군데입니다.

- 좌측(9시 방향) : 가다가 몹 튀어나오는 건물 옆 샛길에서 아이템 챙기시고...

더 가면 예전에 봤던 앞뒤붙은 보스가 잡몹으로 나옵니다.

크레센트 액스와 황금 매 방패가 있습니다.

크레센트 액스는 전작보다 리치가 짧아져서 별로더군요. 황금매 방패도 별로...

샛길 올라가면 겨울의 사당인데, 필요 소울이 있어야 진행이 될 듯 합니다.

- 정면(12시 방향) : 가는 중간에 '붉은 눈물 석의 반지(빈사 공격력 업)'가 있습니다.

더 가봐야 왕의 소울 달라고 하고 막혀있습니다.

- 우측(3시 방향) : 안개가 자욱한 곳입니다.

소울 다 정리하고 오세요.

잘 보면 보이긴 하지만, 거의 투명한 넘들이 공격합니다. 타겟도 안됩니다.

일단 공격 들어가면 HP바가 보이니까 수월해집니다만...

뒤치기 한 방에 가기도 하니 좀 힘듭니다.

좌우 모션 크게 휘두르는 무기가 유리합니다.

안개숲은 왼쪽에 붙어가냐 오른쪽에 붙어가냐로 설명합니다.

입구에서 우측으로 붙어서 가다보면 보물상자 몇 개 나오는데,

'오래된 태양의 반지','녹화의 반지+1' 챙겨두세요.

특히 상자 열 때도 뒤에서 뒤치기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입구에서 왼쪽에 붙어서 달려가다보면 돌로 된 계단이 나옵니다.

이끼낀 건물이 나오면서 '텅 빈 유적화톳불이 바로 나옵니다.

여기부터 몹들이 무척 세집니다.

흑인머리한 넘들인데, 무엇보다 강인도가 높아서 연타는 위험합니다.

사거리 긴 동작으로 한 대 치고 뒤구르기... 정도가 무난합니다.

거대 바실리스크(개구리)를 바라봤을 때, 좌측, 정면, 우측으로 나누겠습니다.

일단은 바실리스크가 바라보는 방향(지나온 건물 위층)으로 점프해서 갈 수 있는데

'쐐기석 덩어리'와 '용의 뼈 화석'이 상자 안에 있습니다.

거대 바실리스크를 정면에서 봤을 때 우측은 나무판 덫이라 빠집니다.

바실리스크들한테 따굴당해 위험하니, 일단 다른쪽부터 찾아봅시다.

거대 바실리스크의 옆무너진 건물 2층에는 '파로스의 돌' 있습니다.

거대 바실리스크를 바라봤을 때 좌측으로 진행하면 저주 뿜는 항아리들 모인 건물 있는데, 지하에 '파로스의 돌' 있습니다.

더 진행하면, 스콜피온킹 같은 넘이 보이는 곳이 나오는데, NPC 이니까 긴장하지 마세요.

뛰어내리기 전에 주위에 잘 보시면 결정 도마뱀 있으니 꼭 잡으세요.

그리고 더 찾아보면 나오는 상자 여시면 '어둠의 사이드' 줍니다.

스콜피온 NPC는 고양이한테 '속삭임의 반지'를 사서 끼고 말 걸어야 됩니다.

자기 파트너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할 뿐 지금 당장은 별거 없습니다.

이제 거대 바실리스크 봤을 때 우측으로 가서 독립문 건물 위 아이템 먹읍시다.

독립문 건물 사이길로 가서 올라가면 보스방인데, 그 전에 나무판 덫으로 가봅시다.

나무판 덫에 뛰어내리면 바실리스크 4마리가 튀어나옵니다.

주술-발화가 있으면 편리합니다. 무기 모션이 넓어도 해볼만 할거에요.

거기에 '빛나는 쐐기석'이 있습니다.

문은 잠겨서 더 진행 안 됩니다.

독립문같은 건물의 가운데로 가면 스콜피온 보스방입니다.

인간이면 보스방 앞에서 아까 대화나눈 스콜피온 NPC가 게스트로 소환됩니다만, 큰 도움은 기대하지 마세요.

마법 공격도 하니 원거리에서도 방심하면 안 됩니다.

튼튼한 방패 들고, 앞쪽 인간모습하고 싸우는게 낫습니다. 뒤로 가면 꼬리를 휘두르는데 데미지 큽니다.

너무 정면도 꼬리로 찍힐 수 있으니, 앞측면으로만 왔다갔다하며 전갈 앞다리만 치는 느낌이 좋습니다.

스테미너 관리하면서 한두대씩 치면 할만합니다.

맹독을 뿌릴 때도 있으니 '독 이끼 덩어리'도 슬롯에 장착합시다.

보스방 안에 잘 보면, 나무 위에 아이템 있는데 불나비 입니다.

스콜피온이 튀어나올 때 거기 있으면 나무 부서지면서 아이템 얻을 수 있습니다.

보스 잡고 다시 스콜피온 NPC에게 가서 말 걸면, '그리운 향나무'줍니다. 계속 말걸면 '제스쳐'도 알려줍니다.

스콜피온 NPC 있던 곳 다른 문으로 나가면, 석상이 길막고 있는데...

그리운 향나무로 그 넘 풀어주면 덤빕니다. 죽이고 점프해서 가보면 보물상자 나오는데 흑기사의 도끼창 있습니다.

보스잡은 곳의 뒤편 문으로 이동하면 파로스의 문이 나옵니다.

싸우긴 겁나니까 거인 한 넘 유인한 다음, 거인 뒤쪽 터널로 가면 화톳불입니다.

화톳불 쪽으로 들어가기 전 우측 보면 물에 잠긴 보물상자 있는데, 미믹입니다...;

이제 매듀라의 거대 우물로 진행해봅시다.

13400소울하는 은묘의 반지를 고양이한테서 구입합시다.

이미 아시겠지만, 거대 우물 바로 옆 집 안에 고양이 NPC 있습니다.

10. 성인의 무덤

뛰어 내릴 때엔 옷을 다 벗고 뛰시기 바랍니다.

중량 %가 낮을 수록 데미지가 줄어듭니다.

특히 내려가면서 '파로스의 돌'을 얻을 수 있으며,

중간에는 통로로 들어가면 화톳불이 있습니다.

사다리가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만, 가봐야 잠겨있습니다.

화톳불에서 뛰어내리지 말고 뒤편 터널로 진행하면 생쥐왕의 첨병 보스방 루트입니다.

어차피 이쪽 루트로 가도 아래 바닥까지 가게 됩니다.

화톳불 켜두고 더 뛰어 내려서 '사안의 반지+1'까지 얻고,

다리 위 결정 도마뱀 잡은 다음에, 화톳불로 귀환해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행하면서 나오는 쥐떼들 조심하세요. 횡베기는 안 맞더군요.

파로스의 돌 끼우는 구멍이 많이 나옵니다.

전 모르고 3개 다 끼웠는데, 사다리 타고 위로 올라가니 더 있더군요.

다 끼웠을 때의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더 진행하면 화톳불 있고 보스전입니다.

독 공격하니 '독 이끼 덩어리' 슬롯 등록하시고,

독내성을 높여주는 '흔해빠진 과일'을 미리 먹어둡시다.

생쥐들이 무한 나오는데 많기만 하지 빠르진 않습니다.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2마리씩 각개격파하는 느낌으로 잡다보면,

밑에 체력바가 생기는데 보스가 나온겁니다.

들어온 입구쪽에서 등에 털이 많은 생쥐를 찾아봅시다. 그넘이 보스입니다.

보스 잡고 진행하면, 생쥐 하나 더 보이는데 공격하지 마세요. NPC 입니다.

생쥐왕 계약을 하게 해줍니다. 계약하면 생쥐는 공격 안 합니다.

더 진행해서 뛰어내리면 파로스의 돌 얻습니다.

계단식 점프로 조심해서 계속 내려가면 혈괴석 얻습니다.

거기서 아래에 보시면 난이도 높은 곳에 아이템이 하나 보일겁니다.

좀 힘들긴 하지만, 대시+점프로 닿습니다.

은묘 반지 끼우고 시도하면, 떨어져도 안 죽습니다.

아이템은 원의 성령이라고 기적/암술을 사용할 수 있는 방패입니다. 성직자에겐 괜찮겠네요.

물리방어가 80%라서 밀리계열은 별로 안 좋습니다. 신앙도 18 필요하구요.

바닥은 터널이 둘 있는데, 자폭하는 넘들 조심하세요. 먼저 죽이면 안 터집니다.

한쪽끝엔 기적 '대회복'이 있고, 다른 쪽이 진행방향입니다.

11. 쓰레기의 바닥

조잡한 나무 사다리 타고 계속 내려가면 나옵니다.

어둡고, 독 천지입니다. 전작의 병자 마을 컨셉인 듯...

이전부터 많이 본 듯한 돌석상이 독침 쏩니다. 보이는 족족 측면으로 가서 부숴버립시다.

돌석상만 조심하시면 독은 의외로 까다롭지 않습니다.

진행 루트는 설명 자체가 힘든 지역이니 뭐...

독침 석상 말고 뼈다귀가 보이는 석상은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불나비로 횃불에 불 붙인 후 옮겨 부칠 수 있습니다.

횃불로 불을 밝히면서 다니면 도움이 됩니다.

중간에 보이는 덩치큰 개는 뒤를 잡은 뒤 연타하면 쉽더군요.

바스타드 소드+5 기준으로, 양손 4연타, 한손 5연타하니까 잡아졌습니다.

화톳불을 찾는게 급한데, 벽쪽입니다.

몹이 횃불들고 있어서 보이는 곳이 대시+점프로 갈 수 있는게 몇 군데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암벽이 보이면 벽을 봤을 때 우측 아래에 살짝 뛰어내려서 나무다리로 가는 길이 있는지 찾아보세요.(메시지는 남겨놨습니다)

그 방향으로 가면 화톳불(상층)이 나옵니다. 지상에서 가깝진 않은 편이며, 멀리 벽에 보이는 안개 장막보다는 고도가 높습니다.

특정 보물 상자(혼의 가호 반지) 앞에 가면 NPC 암령인 '고기써는 마리다'도 나옵니다. 그런데, 잡아도 아이템은 안 주더군요.

이곳에 '검은 주술의 불꽃'이라는 주술템이 있는데, 망자 상태가 심할수록 위력이 강해진다고 하네요.

진행하다보면 동굴 안에 보물상자 나오는데, '흉안의 대형 방패'가 있습니다.

근력 31필요한데, HP 흡수 효과가 있다네요. 그런데 물리방어률이 80%라서 그닥...

안개 장막 들어가면, 보스가 아니라 지역 이동입니다.

새로운 화톳불(중층)이 바로 있습니다. 벽 너머에 보일텐데, 부술 수 있는 벽 부수고 가면 됩니다.

여기엔 내려가는 사다리가 많아서 헷갈리지만 다 그게 그거입니다.

무조건 아래로 내려가면 됩니다.

다른 루트로 가면 거대 개미와 벌레들 튀어나오는데, 거대 개미는 잡아도 별거 안 준다더군요.

먼저 선공을 안 하길래 전 혹시나 싶어서 살려뒀습니다.

사다리 타고 내려가서 망자들 처리하고 살펴보면,

누렇고 커다란 항아리들 많은데, 가까이서 부수면 염산으로 장비며 반지며 다 파괴됩니다.

원거리에서 파괴합시다. 그리고, 항아리들 있던 곳으로 점프하시면 됩니다.

보이는 안개 장막 열고 들어가면 좌측에 화톳불있습니다.

검은 계곡 입구로 가게 됩니다.

12. 검은 계곡 입구

녹색 석상들 독침 쏘는데, 다행인 것은 한 번 부셔두면 화톳불에서 회복해도 리젠안됩니다.

그런데 죽으면 리젠합니다...;

바닥의 구멍에서는 괴물들 튀어나오니 하나씩 잡읍시다.

처음 보이는 작은 동굴 안에 '쇼텔', 마법 '강력한 마법의 무기'가 있습니다.

두 번째 동굴에선 벌레 튀어 나옵니다.

바닥의 구멍 괴물부터 처리하고 가시기 바랍니다.(그 구멍에 우리는 안 빠집니다)

바닥의 구멍 있는 부근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려서 가는 길이 있습니다만,

가보니 거인들이 우글거려서 다음으로 패스~.

계속 진행하면 왼쪽에 보스방 안개문이 보이는데,

바로 가지 마시고 오른쪽 샛길 찾으시면, 화톳불 있습니다.

보스는 '썩은 자'입니다. 방패는 소용없습니다. 구르기로 피해야 합니다.

횡베기도 있어서 너무 붙어도 안 좋으니 거리 유지해야 합니다.

휘두른 팔을 공격하면 부위 파괴 가능합니다.

몇 번 죽으면서 패턴 파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위로 들면 종베기니까 옆으로 구르고, 옆으로 들면 횡베기니까 뒤로 구르고...

물론 거리 유지하며 다 뒤로 굴러도 됩니다만, 바닥 뜨거운 곳 조심하세요.

오른팔 잘라내면 그때부턴 쉽습니다. 썩은자 체력 50% 정도도 금방 뺍니다.

그 전까지가 인내가 필요합니다.

보스 잡고 보이는 용암 점프로 건너가면 '불씨'를 얻습니다.(보스 잡기 전에도 먹을 수 있을 듯...)

무기 강화용이 아니라... 주술의 불꽃 강화용입니다...

13. 사냥의 숲

사실 일찍 와도 되는데... 몰랐네요. 속성 강화 하려면 이쪽 루트를 타야 된답니다.

'하이데의 큰 불 탑' 두 번째 화톳불로 가서, 기적 NPC 대화 끝까지 하면 장소 이동합니다.

매듀라에서 '하이데의 큰 불 탑' 가는 중간 장치로 이동하는데,

소울 2000 주면 길을 열어 줍니다.

가다가 어두운 곳에 도적들 모여있는 건물 안에서 '도적의 단도' 얻습니다.

더 가다 사다리 타고 내려간 건물에 화톳불 있습니다. 그 옆 나무 건드려서 숏컷 만들어 두세요.

화톳불 있는 곳에서 절벽 아래 보면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안에 동굴 들어가면 거기서도 바닥에 뛰어내릴 수 있는데, 몹 한 마리 있습니다.

잡고 상자 열면 '리카르의 자검' 줍니다.

돌벽 같은 문 열고 가면, 아까 봤던 도적들 우글거리던 건물로 이어집니다.

다시 화톳불에서 진행을 해 봅시다.

숲에서는 나무 위에 달려있는 거대나방 활로 처리하고 갑시다. 독을 뿌려서 성가십니다.

창살있는 돔형 건물 중에 문 열린게 있는데, 안에 '모닝스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