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가려움증 - chwejang-am galyeoumjeung

주제 참고 자료

  • 흡연, 만성 췌장염, 남성, 흑인, 아마도 오랜 당뇨병은 췌장암의 위험 요인입니다.

  • 복통, 체중 감량, 황달 및 구토 등이 일부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 컴퓨터 단층촬영 또는 자기공명영상에 이은 내시경 초음파촬영은 진단 기법입니다.

  • 췌장암은 일반적으로 치명적입니다.

  • 암이 전파되지 않은 환자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췌장의 위치 파악

췌장의 샘암종은 미국에서 점점 더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매년 57,600명에게서 발생하여 이로 인해 47,050명이 사망한다고 추산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샘암종은 50세 이전에는 발병되지 않습니다. 진단 시 평균 연령은 55세입니다.

췌장암의 위험 인자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흡연

  • 남성

  • 흑인

이 종양은 남성에게서는 거의 두 배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췌장의 샘암종은 비흡연자보다 흡연자들에게 2~3배 이상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만성 췌장염 환자도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친척 중에 이러한 질환이 있는 사람도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오랜 당뇨병은 위험 요인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는 위험 요인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췌장의 본체 또는 꼬리 부분(췌장의 중앙 부분과 십이지장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부분)의 샘암종은 종양이 크게 성장할 때까지는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90%의 사례에서 종양은 진단 시에는 이미 췌장을 넘어서 전파(전이)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중증의 상부 복통이 나타나는데 이 통증은 등 중앙에서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앞으로 구부리거나 태아형 자세를 취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는 흔하게 발생합니다.

  • 컴퓨터 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자기공명 쓸개이자조영술(MRI/MRCP)에 이은 내시경 초음파촬영

  • 때때로 생검

증상이 나중에 나타날 뿐만 아니라 신체 검사 및 혈액 검사 결과가 종종 정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췌장의 본체 또는 꼬리에 발생하는 종양에 대한 조기 진단은 어렵습니다. 췌장 샘암종이 의심되는 경우 선호하는 검사는 CT 소화관의 컴퓨터 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 컴퓨터 단층촬영(CT— 컴퓨터 단층촬영(CT)) 및 자기공명영상(MRI— 자기공명영상(MRI))은 복부 기관의 크기 및 위치를 평가하기 위한 우수한 도구입니다. 또한 암성(악성) 종양이나 비암성(양성) 종양은 종종 이들 검사에 의해 검출됩니다. 뿐만 아니라 혈관의 변화도 검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충수(충수염) 또는 게실(게실염) 등과... 더 읽기 또는 MRCP라는 특수 유형의 MRI(자기공명영상 자기공명영상 간, 담낭, 담도의 영상 검사에는 초음파촬영, 방사성 핵종 스캔,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 역행 쓸개이자조영술(ERCP), 피부 간경유 쓸개관조영술, 수술담관조영술, 단순 X-레이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간과 담낭에 대한 개요 참조) 초음파촬영은 간, 담낭 및 담관의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음파를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더 읽기 참조)입니다. 이러한 영상 검사 후에는 대개 내시경 초음파촬영 초음파촬영 간, 담낭, 담도의 영상 검사에는 초음파촬영, 방사성 핵종 스캔,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 역행 쓸개이자조영술(ERCP), 피부 간경유 쓸개관조영술, 수술담관조영술, 단순 X-레이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간과 담낭에 대한 개요 참조) 초음파촬영은 간, 담낭 및 담관의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음파를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더 읽기 (내시경 끝의 소형 초음파 탐침을 입을 통해 위와 소장 첫 번째 마디로 삽입)이 이어집니다. 절차 동안 내시경을 통해 조직 검체(생검)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췌장 샘암종은 종종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전파된 후에 발견되기에, 췌장암의 예후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췌장 샘암종 환자 중 2% 미만만이 진단 후 5년 동안 생존합니다.

  • 수술

  •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 진통제

치료에 대한 유일한 희망은 수술이지만 암이 퍼지지 않은 사람에서만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진단 시점에 종양이 이미 퍼진 상태입니다. 수술을 통해 췌장 하나만 또는 췌장과 소장의 첫 번째 부분(십이지장)을 제거합니다. 보통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제공합니다. 이 치료 후 약 40%의 환자들은 최소 2년 동안 생존하고, 25%는 최소 5년 동안 생존합니다.

담즙 흐름 폐쇄는 간 및 담낭으로부터 담즙을 배수시키는 카테터의 하부 부분에 관(스텐트)을 설치하여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안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을 통하여 폐쇄 부분을 우회하는 통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소장 폐쇄는 폐쇄된 부분 너머에 있는 소장에 위를 연결시키는 통로에 의해 우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술이 가려움증을 완화시키지 못하는 경우, 경구로 콜레스티라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경증의 통증은 아스피린 또는 아세노아미노펜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코데인, 옥시코돈 또는 몰핀과 같은 더욱 강력한 진통제가 필요합니다. 중증의 통증이 있는 경우, 통증 감각을 차단시키기 위해 신경에 주사를 투여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췌장 소화 효소 부족은 경구용 효소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발생하면 인슐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가려움증 - chwejang-am galyeoumjeung

Copyright © 2022 Merck & Co., Inc.(Rahway, NJ, USA) 및 소속 계열사. All rights reserved.

건강정보

췌장암

췌장암이란 어떤 것인가요?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합니다. 흔히, 40세 이상에서 나타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흔합니다.

췌장암 가려움증 - chwejang-am galyeoumjeung


췌장암은 왜 생기나요?

췌장암의 발생기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험 요인으로는 과다한 흡연, 고지방 및 고칼로리 식이, 커피, 과도한 알콜 섭취, 당뇨, 만성 췌장염, 휘발유, 벤젠 및 드라이클리닝 용제와 같은 공업용 화학 발암 물질에의 노출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췌장암의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상복부 통증은 약 90%에서 나타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애매하여 진료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달도 췌장암에서 흔한 증상의 하나이며, 피부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또한, 식욕부진, 오심, 구토, 체중감소, 소화 장애, 홍차색 소변 등이 나타납니다.

췌장암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 췌장암의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검사들은 복부 초음파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2cm 이상의 종양을 찾아냅니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 역행성 내시경 담관 췌장 조영술(ERCP)을 통하여 생검(조직검사)을 하거나 세포 검사를 위해 흡인을 합니다. 종양 표지자 혈액 검사 중 CEA와 CA19-9를, 혈관의 침범을 검사하기 위해 혈관 조영술을 시행합니다.

췌장암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고, 진단 당시 이미 주변의 주요 장기로 침윤하여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서 선택합니다.

완치를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수술할 수 있는 췌장암 환자는 20% 내외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대부분의 환자도 담관폐쇄로 말미암은 황달, 십이지장 폐쇄,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완화적 수술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이외에도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보존적 증상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췌장암의 예방 및 생활 관리는?

금연은 췌장암 예방에 필수적이며 육류를 중심으로 하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와, 비만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 개선과 적당한 운동은 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췌장암의 예후는 조기발견이 어려워 평균적으로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좋지 않지만, 앞에 나온 위험인자를 피하고 환자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 재발방지 및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에 잘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지속적 추적진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최소한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을 1주일에 여러 차례 반복하는 것이 좋으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문 진료과 : 소화기내과, 일반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