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제 목 : 친자확인) 친자 확률 99.999% 인 이유?궁금 조회수 : 9,071 작성일 : 2018-12-30 12:33:36 과알못인데 궁금해요. 100%가 아니고 99.99% 인 확률은 왜 그런 건가요? 모든 게 일치하는데도 혹시 모를 여지가 있어서 그런건지... 설마 뭔가 과학적인 근거가 있겠죠? 과학 잘 못하는 이에게 좀 쉽게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IP : 220.85.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21.11.22 1:56 AM (109.147.xxx.36)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혈액형이 다를 수가 있나요??? 2. 윗님'21.11.22 1:58 AM (114.204.xxx.131) ....그럼 머라고설명하쥬..엄마가외도했다고..?....해보자고?...... 이미 장성한 25살 이고 저도 30대입니다...... 3. ...'21.11.22 1:58 AM (118.37.xxx.38) 아니? 어머니가 바람펴서 낳은 아들? 4. ...'21.11.22 1:59 AM (14.42.xxx.245) 병원에서 바뀐 걸 수도 있잖아요. 엄마한테 넌지시 먼저 얘기해보세요. 5. ..'21.11.22 2:01 AM (222.110.xxx.101) 막내 낳을때 어머니 임신해서 낳는 것 보셨어요? 6. 아빠가 비형으로'21.11.22 2:01 AM (89.246.xxx.202) 추정되네요 7. ㅇㅇ'21.11.22 2:02 AM (116.127.xxx.253) 예전 남친 동생이 부모님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었는데 8. ...'21.11.22 2:02 AM (118.37.xxx.38) 아니...갑자기 엄마 욕보일 일 있어요? 9. ....'21.11.22 2:03 AM (125.130.xxx.23) 엄마나 가족이 다 해보는 것도 ... 10. ㅡㅡㅡ'21.11.22 2:03 AM (222.110.xxx.101) 윗님 말씀대로라면 아버지가 원래 BO 형인데 OO 형으로 잘못 알고계실수도 있겠네요...아버지 혈액형은 확실하신가요? 11. 흐음'21.11.22 2:03 AM (58.237.xxx.75) 아빠 혈액형부터 다시 확인해보세요 12. ..'21.11.22 2:04 AM (220.124.xxx.186) 조용히 해보심이.... 13. 아빠 혈액형'21.11.22 2:05 AM (175.223.xxx.184) 검사 추천합니다 14. ..'21.11.22 2:07 AM (218.146.xxx.55) 아빠가 O가 아니고 B형(BO)인거 아닐까요? 15. 아빠는'21.11.22 2:07 AM (114.204.xxx.131) 예전에
대수술을받아서 o형이확실하고 16. ㅁㅁ'21.11.22 2:10 AM (121.152.xxx.127) 말꺼내봤자 뭐든 상황은 더 안좋아질뿐… 17. 음'21.11.22 2:11 AM (220.117.xxx.26) 특수 혈액형 있대요 18. 봄베이O형'21.11.22 2:13 AM (1.251.xxx.175) 부모님과 남동생 혈액형이 확실하고 유전자에는 A 또는 B 항원을 만드는 유전자를 갖고는 있는데 어떤 이유로 항원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19. 친자'21.11.22 2:15 AM (124.54.xxx.37) 확인검사 해보자해요.엄마도 아들혈액형이 b형인건 알고 있을거잖아요 20. 나무늘보'21.11.22 2:16 AM (122.35.xxx.230) 드라마에서처럼 머리카락으로 검사하면 안되나요? 21. ...'21.11.22 2:23 AM (118.37.xxx.38) 이제 와서 친자 아니면 22. 그렇다면'21.11.22 2:24 AM (123.254.xxx.61) 병원에서 바뀌었거나, 아님.... 23. 아마'21.11.22 2:43 AM (217.149.xxx.37) 딸들만 줄줄이 낳아서 24. ..'21.11.22 3:10 AM (223.38.xxx.23) 두사람 머리카락 뽑아서 유전자 검사하는게 낫죠 25. 입양'21.11.22 3:56 AM (217.149.xxx.37) 입양한 사실 숨기려고 복대차고 26. 막내'21.11.22 4:39 AM (49.50.xxx.115) 제 친구는 딸 다섯에 막내 아들 하나... 근데 시어머니 죽고나서 엄마가 파양해버려서..ㅜ 27. 저희집'21.11.22 4:40 AM (74.75.xxx.126) 비슷한 경우예요. 엄마가 저한테만 얘기해 주셨는데 옛날에 살만한 집에 애가 안 생기니까 아버지 고향 시골에서 고아가 된 아이를 떠넘기듯 보냈대요. 부모님도 동정심에 호적에 올렸는데 1년도 안 되어서 제가 생겼고요. 이건 부인할 수 없는 팩트이고 주변 사람 모두다 알고 있어서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에 유산분배를 어떻게 할지 정말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보더라고요. 언니 본인은, 나는 유전자 돌연변이이다, 하고 가장 많은 유산을 가져갔고 저희 가족도 다 지지했어요. 친딸 아니면 어때요 가족이 되었고 자식 노릇 제대로 하면 혈액형 그까짓거 뭔 문제라고요. 28. ..'21.11.22 5:44 AM (39.115.xxx.132) 혈액형은 같은데 29. ...'21.11.22 6:18 AM (58.224.xxx.175) 돌연변이 있어요. 30. hoony'21.11.22 6:42 AM (222.153.xxx.122) 찝찝하면 동생 머리카락과 아버지거 살짝 가져다가 해보세요 31. ..'21.11.22 6:54 AM (223.62.xxx.167) 부모님이 혈액형을 잘못알고 계시는 경우도 많아요 32. ..'21.11.22 7:10 AM (118.218.xxx.172) 윗분들 두분다 수숥때문에 최근에 혈액형 확인했대요.원글님이랑 동생이랑 해도 어머님이 낳은거면 형제로 뜨지않을까요? 아버님이랑 동생꺼랑 해봐야죠. 그전에 엄마는 아실테니 대놓고 물어뵤세요. 33. 아빠가'21.11.22 7:13 AM (98.228.xxx.217) 의부증으로 엄마한테 시달리신다면서요. 아빠가 밖에서 데려온 아이일 가능성도 있겠어요. 하지만 어려운 일이네요. 34. 에휴'21.11.22 7:15 AM (203.243.xxx.56) 밝혀서 뭘 어쩌시려구요?? 35. 유전자 검사'21.11.22 8:01 AM (58.148.xxx.115) 할수있으면 하시고 36. 웬'21.11.22 8:06 AM (211.36.xxx.93) 난리법석이라뇨 37. ...'21.11.22 8:12 AM (112.214.xxx.223) 음... 이런말은 좀 그럴지 몰라도 스스로가 아내 모르게 딴짓을 하니까 동생이 엄마닮았으면 38. ..'21.11.22 8:17 AM (218.39.xxx.153) 아빠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39. 사이가'21.11.22 8:38 AM (1.250.xxx.155) 막말로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그게 뭔상관인가 싶어요. 근데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 많을것 같긴하네요. 40. 정말 특수'21.11.22 8:51 AM (211.227.xxx.165) 지인도 절대 나올수없는 아들 혈액형이 41. 그 나이에'21.11.22 8:53 AM (121.190.xxx.146) 그 나이에 엄마가 낳아온 자식이든 아빠가 낳아온 자식이든, 어쨌거나 원글 피붙인데 진실을 가리는게 중요할까요? 그냥 특수한 케이스인가보다 하고 지나가는 게 낫다고 봐요 42. 보통'21.11.22 9:11 AM (39.7.xxx.118) 부모님들 혈액형ㅇ 잘못된 거에요 예전엔 다들 많이 잘못 알고 그랬어요 43. 제가'21.11.22 9:22 AM (125.186.xxx.54) o형이라 충고 하나 드리고 싶어요 44. ㅇㅇ'21.11.22 9:47 AM (14.38.xxx.228) 돌연변이보다 부모가 입양했거나 외도 할 가능성이 더 크죠. 45. 그냥'21.11.22 11:06 AM (182.216.xxx.172)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46. ...'21.11.22 11:41 AM (59.8.xxx.133) 그럴 수도 있다는데요 47. 00'21.11.22 11:45 AM (1.232.xxx.65) 엄마 닮았다니 엄마 아들인건 맞는데 48. qwerty'21.11.22 11:46 AM (218.149.xxx.186) 엄마가 b형 일수도 있잖아요 49. 정말'21.11.22 11:49 AM (49.168.xxx.4) 원글님 댓글 읽지않고 자기 생각대로 댓글다는 사람들 많네요 50. 헐'21.11.22 11:51 AM (122.35.xxx.89) 다들 천사표이신가요? 51. 엄마'21.11.22 11:54 AM (222.98.xxx.43) 엄마가 A형이 아니고 52. 저'21.11.22 12:17 PM (218.49.xxx.105) 초등(당시
국민학교) 다닐때, 줄서서 혈액형 검사했던 기억이 나요. 53. ..'21.11.22 12:32 PM (14.32.xxx.169) 아빠 O형, 엄마 B형 54. 엄마의'21.11.22 12:35 PM (125.15.xxx.187) 연애로 낳은 자식이라면 55. .....'21.11.22 12:37 PM (119.193.xxx.229) 친자검사 몰래 할수 있습니다. 56. 답글로그인'21.11.22 12:55 PM (106.101.xxx.146) 후게 꼭 부탁드려요 57. ᆢ'21.11.22 1:18 PM (121.159.xxx.222) 잘못하다 늙그막에 살인나요 입이화근 58. 5년후'21.11.22 1:39 PM (223.62.xxx.68) 섣부르게 가족에게 말하지 마시구요, 59. ....'21.11.22 1:45 PM (222.109.xxx.48) 그거 혈액형이 경계에 있는 사람들이 60. ....'21.11.22 2:10 PM (223.39.xxx.38) 친동생 아니면 맘의 부담이 줄어들지 지금와서 뭘 어쩐다는게 아니잖아요.. 61. 엄마가'21.11.22 2:37 PM (203.142.xxx.241) 혈액형을 잘못알수도 있죠. 아니라면 엄마가 바람난거겠죠. 저는 아빠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인가했는데 원글님 댓글 보니 엄마가 낳은거 맞다고 하니.. 62. 그리고'21.11.22 2:39 PM (203.142.xxx.241) 이미 자식 나이가 다 컸으니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진짜 엄마가 외도한거라면 앞으로 의부증으로 아빠 괴롭히진못하겠죠. 자식들이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양심있으면 그렇게 못할테니 63. ...'21.11.22 2:44 PM (123.215.xxx.214) 아버지 재산이 남동생에게 많이 가는 걸 원치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그 문제를 밝힐 필요가 있나요? 64. ...'21.11.22 2:47 PM (123.215.xxx.214) 보통 남자평균 수명이 짧으니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면 우선 배우자가 큰 금액을 상속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65. 저아는집'21.11.22 2:50 PM (221.154.xxx.180) 저 아는 집은 시동생 아이 데려다 키우는데 아이와 엄마가 똑같이 생겼어요. 66. 음'21.11.22 3:04 PM (61.101.xxx.65) 원글님 의심대로 엄마가 외도해사 낳은 걸수도 있어요. 67. ㄹㄹㄹ'21.11.22 3:54 PM (211.192.xxx.145) 원글은 지금 그 남동생이 싫은 거잖아요. 68. . .'21.11.22 3:58 PM (218.148.xxx.222) 저희집도 비슷해요. 엄마 O형 아빠 AB형 저와 언니는 각 A형.B형인데 오빠가 AB형이에요.. 이상하다는거 모두 알고 있지만.. 가족이 아닐거란 생각을 못해요. 나이가 들수록 너무 닮았고 그냥 돌연변이 인듯해요. 가족 모두 그냥 넘어가자하는 성격 아니고 의료인도 많은데 서로 넘어가고 있네요 69. 음'21.11.22 4:18 PM (222.101.xxx.249) 지금 와서 뭘 어쩌시려고 그렇게 의심하고 힘들어하세요? 70. 음'21.11.22 5:22 PM (114.204.xxx.131) 다들 이상하게해석하시네요 엄마아들맞고 남동생은 집안의 문제아고 아빤 바람핀적없고 엄마는 요새아빠 의부증으로 엄청 괴롭히고있어서 전 친정가기싫어합니다 71. 특수한 피'21.11.22 5:22 PM (49.1.xxx.148) 옛날옛적 남자셋 여자셋에서도 이런 경우의 에피 나왔었어요. 난 이경우 라고 생각함. 72. 음'21.11.22 5:24 PM (114.204.xxx.131) 저는 이상황을 덮어야할지 아니면 엄마가아빠를 의심하는 그것의 종결의 열쇠일지가 궁금할뿐입니다 73. ...'21.11.22 5:57 PM (1.237.xxx.189) 엄마 닮았고 의부증이 있다면 엄마가 바람피워 낳은거 아닐까요 74. 흠..'21.11.22 6:52 PM (153.242.xxx.130) 닮은 구석이 한군데도 없고 타인같다면 저라면 하겠어요. 병원에서 아이바뀐 이력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님하고 아님 엄마하고 닮은 구석이 조금만이라도 있다면 저라면 그냥 묻고 지나가요. 75. 동생에 대한'21.11.22 6:53 PM (125.184.xxx.67) 애정은 전혀 없나요? 76. 음'21.11.22 6:53 PM (58.231.xxx.5) 저희 동생이 35살이 될 때까지 b형으로 알고 있다가 어느날 병원가니 A형이라고 해서 모두가 경악했던 사건이 있었어요. 77. 하세요.'21.11.22 7:08 PM (49.1.xxx.148) 남의 씨앗이라면 님의 책임감도 없어질거고. 78. 나옹'21.11.22 7:26 PM (211.36.xxx.97) 엄마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이용하고 싶은 건가요. 위험한 생각이네요. 남동생 불쌍합니다. 79. 88'21.11.22 7:27 PM (175.195.xxx.236) 전하도분 이시면 cis AB형 검색해보세요 80. . .'21.11.22 8:07 PM (116.39.xxx.162) 엄마가 바람 핀 듯. 81. 00'21.11.22 9:49 PM (1.232.xxx.65) 근데 검사하란분들은 무슨 수로 하란건지? 그리고 단지 진실을 알고싶다는 건가요? 82. ㄱㄱㄱㄱ'21.11.22 9:49 PM (125.178.xxx.53) 형제가 맞는지도 유전자 검사하면 나오는거 아닌가요 83. ㄴ'21.11.22 9:53 PM (1.232.xxx.65) 윗님. 엄마가 같은건 확실하다니 84. 00'21.11.22 9:55 PM (1.232.xxx.65) 엄마한테 물어보면 85. ㅇㅇㅇㅇ'21.11.22 11:27 PM (218.39.xxx.62) 부계 모계 따로 나오니까요. 86. 병원'21.11.23 12:06 AM (175.118.xxx.177) 병원에서 바뀜 87. 모O형 부AB형'21.11.23 1:59 AM (125.15.xxx.187) 엄마 O형 아빠 AB형 저와 언니는 각 A형.B형인데 오빠가 AB형이에요.. 이상하다는거 ------ 뭐가 이상해요? 자식들은 a,b,ab 나옵니다. 88. 윗님'21.11.23 9:23 AM (114.204.xxx.131) 자식은 a b 만 나와요 나르시스트엄마 묘사한거 딱엄마긴한데 89. 윗님'21.11.23 9:24 AM (114.204.xxx.131) 달아주신 댓글 다참고했어요 90. ㄱㄱㄱㄱ'21.11.23 9:25 AM (125.178.xxx.53) 125.15님 유전 공부 플리즈.. 91. ㄱㄱㄱㄱ'21.11.23 9:26 AM (125.178.xxx.53) 엄마가 같은건 확실해도 아빠가 같은지도 나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