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군바리 90 화 - byutipul gunbali 90 hwa

뷰티풀 군바리 리뷰

뷰티풀군바리 90화 중대망신 다 시키는 육근옥

뷰티풀 군바리 90 화 - byutipul gunbali 90 hwa

시작부터 병실에서 사기연애를 시도하는 육근옥.

저 남자가 당황할만한게 정수아를 보러 찾아왔더니 왠 생판 다르게 생긴 여자가 막 들이대는 상황이다.

저기서 경악안하는게 더 이상하다.

육근옥은 책임감이라는게 전혀없다.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절대 안된다.

육근옥이 못생긴건 부차적인 문제인것이다.

환자에게는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병실에서 소리지르는건 층간소음 이상의 민폐인것이다.

어쩌다 저러는 것도 아니고 저짓거리를 매일 했으니 폭발하지 않을수가 없다.

​민폐 끼쳐놓고 오히려 소리 벅벅지르는 육근옥.

필자가 아무리 생각해도 육근옥은 기율대가서 갱생하는게 오히려 더 낫다.

저 성격 그대로 사회나가면 십중팔구 나가리된다.

단셋이라는 말을 듣자 쫄아버린 육근옥.

저 일경이 얼마나 289중대를 속으로 얕보았을까?​

중대에서 하듯이 허세부리는 육근옥.

짬의 위력이 없어지니 그냥 비웃음거리밖에 안된다.

육근옥의 말을 믿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신에게 돌려보내달라고 기도를 올리는 육근옥.

결국 돌아온 육근옥.

우지영의 혐오감 넘치는 표정과 정수아의 경멸감 넘치는 표정이 일품이다.

평화롭던 289중대에 어둠이 다시 드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