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피검사 비용 - byeong-won pigeomsa biyong

혈액종합검사

1번의 채혈로 65가지 검사를 한번에 하는 혈액종합검사

혈액은 몸 안의 모든 장기의 세포에 산소,영양분,호르몬 그리고 영양물질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감염에 대한 방어기관이자 독소와 노폐물을 운반해 내는 기능도 하고 있기때문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혈액성분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질병의 진단,치료 및 예후를 판정하기 위해 혈액의 각종 성분을 검사하는 일이 혈액종합검사입니다.

  • 일반혈액검사
  • 심장
  • 지질대사검사
  • 간염
  • 갑상선
  • 간기능
  • 대사질환
  • 통풍질환
  • 혈액질환
  • 종양표식자검사
  • 일반소변검사

대상

검진 받을 시간이 없어 바쁘신 분이나, 비싼 검사비용이 부담스러우신 분
*8시간 공복 상태로 오시면 언제든지 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사항목 및 내용

일반혈액 검사

  • WBC, RBC, Platelet 등
  • 백혈병, 빈혈, 출혈성 질환, 염증성 질환 등

혈액형 검사

  • ABO, Rh
  • ABO. Rh 혈액형 확인
간기능 검사
  • T-protein, albumin, bilirubin, AST, ALT 등
  • 간세포 장애, 담도계 질환, 근육 질환 등
간염 검사
  • HBs Ag, HBs Ab, HCV Ab
  • B형 간염, C형 간염
지질,심혈관 검사
  • T-cholesterol, TG, CPK 등
  •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당뇨 검사
  • Glucose, HBA1C
  • 당뇨, 내당능 장애
신장 검사
  • BUN, creatinine
  • 급성 만성 신장 질환
소변 검사
  • Protein, glucose, bilirubin, occult blood 등
  • 신장 질환 당뇨, 방광염, 결석, 간담도계 질환
종양표지자 검사
  • AFP, CEA, CA19-9, CA125(여성), PSA(남성)
  • 간암, 대장암, 위암, 폐암, 췌장암, 담도계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전립선암 등
관절염,통풍 검사
  • Uric acid, RA factor
  •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성관절염
성병 검사
  • RPR, HIV Ab
  • 에이즈, 매독
감염증 검사
  • ESR, CRP
  • 각종 염증성 질환, 관절염 등
대사관련 검사
  • Na, Ca, Cl, K
  • 각종 대사관련 질환
갑상선 검사
  • TSH, free T4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기능 감소증
췌장 검사
  • Amylase
  • 급성 췌장염, 이하선염 등

주의사항

  • 임신,생리 중에는 검사를 피하십시오.
  • 귀중품이나 장신구는 가급적 소지하지 마십시오.
  • 콘택트렌즈는 안과검사에 영향을 주므로 착용하지 마시고, 안경은 착용하셔도 됩니다.
  • 어린이의 동반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진전일

  • 검진 전날 저녁식사는 오후 7시경까지 소화되기 쉬운 음식으로 가볍게 드십시오.
  • 밤 9시 이후에는 음식은 물론 담배, 껌 등도 금합니다.

검진결과 안내

  • 전문의 판정 후, 결과 지정일에 개별적으로 상담하여 드립니다.
  • 필요 시 적절한 관리와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병원 방문이 어려우신 분께는 결과표를 우편으로 발송해드립니다.

제이에스병원 내과에서는 조기 치료 및 건강관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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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피검사 비용 - byeong-won pigeomsa biyong
 
▲ 메디프리뷰 권양 대표

벌써 7년전 일이다. 국내  5위권 안에 드는 대기업의  43세 부장  L 모씨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엘리트다. 촉망받는 인재로  회사 일에 파묻혀 살았지만,  자기 관리도 철저한 편이고, 회사에서 해 주는  건강검진을  대학병원에서 열심히  꾸준히 받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배가 심하게 아파  찾아가  병원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 결국 사망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부장. 철저한 자기관리. 회사검진 스케쥴을 충실하게 따랐고,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았다. 하지만  대장암을 막지 못했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대학병원에서 시행한  ‘회사검진’ 프로그램에는 애석하게도  대장내시경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건강검진 업무를 담당하는  내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의사 중  누가 봐도 중요한  검사가 빠진, 조금은 허술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병원과  회사 사이에 맺은  계약이므로  의사의 의견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지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작년에는 어떤 검사를 받았는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어떤  건강검진을 받아 왔는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가족 중  어떤 종류의 암 환자가 있었는지, 이 사람의  직업, 생활 습관 등에 의해  어느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지, 내년에 어느 병원에 가서  어떤 검사를 받을지  등의  꼭 필요한 정보를 알고  건강검진 설계를 해야 한다.

하지만  회사검진의 경우 그런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검사 전 건강검진 설계에 의사가 개입 할 여지가 없다. 그냥  건강검진은 진행된다.  마치  서울역 기차는 정시에 떠나는 것처럼 검사는 기계적으로 진행된다.

병원에서 말해주는 검진 권장 주기도 믿을 수 없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대장 내시경의 권장 주기는  5년이다. 유방암 검진을 위한  유방촬영의 경우 2년 주기로 받으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 이야기를 읽어 보면, 권장 주기도 믿을 수 없다.

부산 해운대 아파트에 살던  50대 남자 사업가가 있었다. 매우 꼼꼼하고  본인의 건강도 철저하게 챙기는 편인지라  매년 같은 시기에  규칙적으로 서울까지 와서  꼭 서울대 병원에서  본인비용으로 비싼 건강검진을 받았다.

10여년  철저하게 본인이 만든  지켜 오던 어느 해, 미국 출장 관계로 그 시기를 놓치고  다른 일도 바쁘고 해서 2년 만에  검사를 받게 됐다. 그런데  그 사이에 위암이 생겼고 많이 진행이 많이 돼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다.

검사 주기는 비용과 밀접하게 관계돼 있다. 따라서 이야기하기에는 민감한 사안이다. 병원이나 의사의 입장에서는 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환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수입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회사검진, 국가암검진을 하는  회사나 국가측에서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줄어든다. 기간을 늘리고 싶은 유혹에서 쉽게 벋어 날 수 없다.

특히 회사검진, 국가암검진 등 남의 돈이 관련되어 있는 경우엔 검사 주기가  짧아질수록 사회적 비용이 증가된다. 고혈압의 기준이 과거엔  수축기 140 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130 이다. 10 정도 낮아 졌다. 사람 신체에 변화가 온 것일까. 130- 140 사이의  사람들을  고혈압 치료대상에서 제외하려는 보험회사 측의 로비가 있었던 것이다. (기준은 미국에서 정해진 것이며, 보험사 로비도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문제는 이 기준을 전 세계가 따랐다는 것이다 )

대장암의 경우  채식을 많이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인다면, 발병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거꾸로 육식을 많이 하고  운동량이 적다면  발병가능성이 증가한다. 같은 나이의 쌍둥이라고 해서  대장내시경 주기를 같게 할 수 있을까.

유방암의 경우 30세 이전에 첫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며 직장에 다니지 않으면 발병가능성이 현격히 낮아진다. 아이를 낳은 적이 없고, 물론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  유방암 발병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진다. 같은 나이의 쌍둥이라고 해서  유방암 검사 주기를  똑같이 할 수는 없다.

한마디로  검사주기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다. 모르면  자주 하는 것 밖에는 길이 없다.

건강검진, 비용에 따라 달라진다?

서울지역 유명대학병원의 기본건강검진의 경우 남자 61만원, 여자 64만원이다. 프로그램을 분석해 보니 대장내시경이 빠졌다. (물론 대장내시경을 매년 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 생각없이 계속 이 병원의 기본건강검진 을 이용하면 영원히 대장내시경을 못하게 될수도 있겠구나라는 염려가 생긴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가슴 CT)도  빠졌다. (흡연자 필수)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안 해도 되는 세세한 검사들은 제법 많이 포함되었다. 가슴 CT 와  대장내시경을 넣으면 100만원 초반이 될 것이다.

프리미엄 검진을 보니 가슴 CT와 대장내시경, 기타 부위의 초음파. CT 등을 넣어서  178만원을 받는다 (남자기준) 하지만  심장마비. 중풍 위험성을  미리 감지해 주는 검사는 빠졌다. 심장과 경동맥  검사를 추가하니  200만원이다 (남자기준)

얼마 전  배우 안재욱씨가 미국에서  갑자기  뇌수술을 받았다. 지주막하 출혈이라는  병이 었다. 뇌혈관의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었다가 터져서 생기는 병으로  응급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하면  바로 사망한다. 터지기 전  뇌혈관 꽈리를 찾아주는 검사도 수요가 급증했다. MRA 라는 검사인데 이것을 넣으니 290만원이다.

비교적  고통 없이  몸의 구석구석을 보면서  암을 가장 초기에 발견해 준다는 검사  PET 이 있다. 위의 검사에  PET 을  넣으니 430만원이다. 호텔에서 하루 재워주고, 고급승용차 안타도 1인당 430만원이다. 부부가 받으면  900만원을 잡아야 한다.

건강검진 설계의사 이용하면 비용 줄이고, 효과 높이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용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건강검진 설계사를 이용하면 된다. 먼저 건강검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건강검진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 된다.

1. 진단검사의학 영역 :
피 검사. 오줌 검사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피,검사 오줌검사다. 피 한방울, 오줌 한방울로 한두가지부터 수 백가지 까지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가격이 천차만별이 된다. 피, 검사 오줌검사는 기계가 하게 되는데. 검사대행 전문업체가 있다. 국내에서는 녹십자. 이원이라는 곳이 양대산맥이다. 즉 어디서 검사하던지 결국 비슷한 곳으로 간다는 뜻이다. (외주검사) 동네병원에서 피 검사 하나, 대학병원에서 피검사 하나  차이가 없다. 가장 쉽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검사 영역이다. 꼭 의원에서 검사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2. 위 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을 하는 의사들은 많다. 하지만  전공의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내시경을 배우는 의사들은 내과 전문의 들이다. 내과 전문의 중에도 소화기 분야를 특별히 더 공부한  의사가 가장 잘 한다. 의사들도 본인이나 본인 가족의 내시경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내과 전문의 중에도 소화기 내과 전문가에게 의뢰를 한다. 대학병원이냐  의원이냐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난다. 내과 전문의에게  내시경 받는 경우에는 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3. 초음파

초음파를 하는 의사들은 더 많다. 일부 기관의 경우 의사 감독 하에 의사가 아닌 기사를 통해 초음파를 하는 곳도 있다. 의사 중에서 전공의 시절부터 초음파를 완벽하게  배우는 의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밖에 없다. (기계자체는 물론 초음파 관련 물리학 까지 공부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를 받게 된다면 어느 병원이 던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초음파를 하게 된다. 유방초음파의 경우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처럼,  유방영상전문의가 하게 된다.
대학병원이냐  의원이냐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초음파를 받는다면 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만의 건강검진 설계사를 찾을 수 있을까. 일단 집근처 또는 직장 근처의  내과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을 찾아간다. (인터넷 검색 : 내과의원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 그곳에서  내과 전문의 또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임을 확인한다. 건강검진을 받고 싶으며  나에게 알맞은 맞춤형검진을 원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의사는 당신에 대해 자세히 질문을 하게 된다. 가족중에 암으로 고통 받으신 분 또는 중요한 질환이 있었는지, 당신의 생활습관과 직업, 과거 질환, 수술, 입원경력. 현재 아픈 곳, 먹고 있는 약, 작년에 어디서 어떤 건강검진을 받았는가? (국가암검진이든 회사검진, 개인검진 이든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표를 가지고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은 후  담당 의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하고  알맞은 건강검진 항목을 만들 수 있고 권유하게 된다. 놓치는 것 없이, 불필요한 것 제외하고, 최적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실시 하는 국가암검진은  꼭 받는 것이 좋다. 일단은 공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검사는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암검진만 믿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홀수해, 짝수해  2년 주기로 한다는 것도 아쉬운 점 중의 하나다

받을 수 있는 국가암 검진을 가급적 빨리 받는다. 국가암 검진 결과표를  가지고,  건강검진 설계의사 를  찾아간다. 그러면 최소한 국가암검진에서 시행한 검사는 제외하고 검사를 하게 되므로 비용을 줄 일 수 있다. 10월 이후엔  건강검진 받으려는 사람이 급증한다. 많이 기다려야 하고, 불친절하고 의료진의 집중력도 떨어진다. 서둘러 일찍 받아 두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tip 똑똑하게  건강검진 받는 법

1. 건강검진 설계의사를  꼭 만들어 둔다.
(동네 또는 회사근처 내과의원.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

   2. 무료 검진은 착실히 받는다(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회사검진)

3. 결과표를  가지고  건강검진 설계의사를 만나 추가로  검사할 항목을 정하고, 본인이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를 더 받는다.

4. 가급적  [- 의원]을 이용한다. 같은 검사를 해도 비용이 저렴하다

5. 내시경은 내과전문의에게 받는다.

6. 초음파 검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받는다.

(유방초음파는 더욱 까다롭게 의사를 선택해야 한다)

   7. 건강검진 결과표는  스크랩하여 보관하고,  새로운 의사를 만날 때마다 가지고 간다.

8. 보다 저렴하게 효과적인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한 곳에서 완벽한 검사를 받을 순 있지만 비용은 많이 증가한다)

9. 건강검진은  10월 이전에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 다만 얼마라도 반드시 내 돈을 추가해 검사를 더 받는다.

▶ 권양대표는

회원 수 180 00명의 남자의사, 남자 의대생 커뮤니티스카이닥터의 시샵.
2001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직접 만들고 운영해 왔다.
의과대학생. 젊은 남자의사들 사이에선 매우 익숙한 사람이다.
학습.진로.연애.미래에 대한 멘토로 더욱 유명하다.
현재 서울나은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근무 중이다.

2002년 강남세브란스 건강검진센터 초음파 전담의 근무
www.skydoctor.com
이메일
트위터 @mov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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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금식 몇시간?

보통 8시간 금식이며 검사에 따라 13시간 이상 금식을 하실 수 도 있습니다. 물은 드셔도 됩니다. 특히, 당뇨검사와 지질검사(콜레스테롤, 중성지방)는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서 반드시 공복시간을 지켜야 하는 검사 항목이며 당뇨검사시 식후 2시간은 식사를 시작한 시간부터 2시간 입니다.

건강검진 얼마나 자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 40세 이상 성인에게 2년에 1회 빈도의 일반 건강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간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기능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파악하는 검사 방법으로 혈액검사로 이루어집니다. 환자의 정맥에서 채혈된 혈액 검체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 수치에 따라 손상의 정도, 질환 여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피 검사 결과 며칠?

문의하신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피검사항목, 검사료, 검사결과가 나오는 기간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B형간염검사(5,370원)는 3일 후에 검사 결과가 나오고, 간기능검사(6,350원), 고지혈검사(16,890원), 신장기능검사(3,990원)는 5일 후에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