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63화 리뷰
깨어나자 마자 나루토를 생각하고 히마와리의 목소리를 듣고 가보니
나루토의 흔적만 남은 그곳 복도를 뛰어가던중 5반을 만나고 복도에는 온통 다친사람만 있고
당시상황을 떠올리는 보루토
비겁한수를 들킨 순간이 필름처럼 모두 머릿속에서 지나가고 내게 관심이 없던 아빠에게
(이때 보루토가 얼마나 짠하던지...) 아들을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모르던 나루토와 사실 더 라스트 뒷장면에 보면 보루토도 처음부터 아빠를 싫어했던건 아닌데 말이죠...
사스케가 찾아와 안심시켜주고 어느새 달려와보니
그동안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던 호카게실에 걸려있는 할아버지(미나토)의 사진 (미나토가 할아버지라니...여전히 어색한 저 칭호) 자신이 했던말이 모두 후회스러운 보루토 아빠의 사진과 더러운 옷을보며 점차 아빠에 대해 알아가게 되고
예전에 사스케가 한 말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 보루토
사스케의 미소 차크라와 기술의 흡수
(사스케도 주둥아리술을 마스터 한건가? 세계관 최강자 둘의 아들이자 제자
고개숙인 보루토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스승
드디어 마음을 잡은 보루토 그때 사스케는 보루토에게 무언갈 건네주는데
바로 자신의 써클렛 사스케가 탈주하던날 나루토와 종말의 계곡 전투를 한 후
우와...여전히 사스케가 이런 딸바보가 된건 꼭 내가 쟤한테 환술 걸린느낌 사과하려는 보루토의 말을 끊으며 역시 나라일족bb 초특급 인성
과거 자신이 짝사랑하던 20년전
닌자다워진 믿음직한 모습으로 엄마를 안심시키고
나루토를 찾아가는 보루토의 모습으로 63화 끝~!!! 보루토 64화 예고
자신의 옷을 입은 보루토의 모습을 바라보는 나루토
우즈마키 부자의 화해 다음주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