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타코 자동차 - beteunam tako jadongcha

쯔엉하이(Trường Hải )자동차 주식회사(THACO)는20년 이상의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생산 . 조립 관련 세계적으로 유명한 큰 브랜드 이다. 그리고 쯔엉하이(Trường Hải )자동차 주식회사(THACO)는 베트남에서 판매 및 시장 점유율에 대한 항상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1년 첫 3개월 동안 THACO의 시장 점유율은 37.7%이다.

타코오토(THACO AUTO)는 승용차, 버스, 트럭, 전용차 등 중급에서 고급까지 전 영역의 자동차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기업이다.

현재 타코오토는 추라이(Chu Lai)에서 제조되는 국제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글로벌 가치 사슬에 참여하고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와 제휴하고 기술 이전을 받고 지원산업을 개발하고 국산화 비율을 높이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2003년부터 타코는 꽝남(Quảng Nam)성 추라이(Chu Lai) 개방경제구에 투자했다. 지금까지 기계 및 자동차 산업 단지, 산업 단지 농업 - 임업, 항만 물류,

추라이 도시 지역 을 포함하여 타코 추라이 산업 단지의 총 면적은 1,200헥타르 이상이며 총 자본은80,5000억 동(35억 달러 상당) 이상 구현되었다.

기아(Kia)자동차 조립라인. 재료: THACO 제공

작업자가 트럭 라인의 캐빈(조종석)을 조립하는 모습. 사진:탄화(Thanh Hòa) / VNP

트럭 용접 라인. 재료: THACO 제공

작업자는자동차 문을 조립하기위한 로봇 팔을 사용하고있는모습. 사진:탄화(Thanh Hòa) / VNP

타코오토의 새로운 기아 셀토스(Kia Seltos)승용차. 재료: THACO 제공

타코 추라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중앙 집중식 자동차산업 센터 및 물류 산업 센터이자 아세안 지역 최고의 센터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지금까지 타코 추라이는 자동차 생산 . 조립에 대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큰 브랜드 이고 베트남에서 판매 및 시장 점유율에 대한 항상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타코의 자동차 제품 국산화율은 승용차 17~25%, 트럭 35~45%, 버스 60% 이상이다. 일부 승용차 모형은 아세안 물품무역협정(ATIGA)에 따라 아세안내에서 자동차를 수출할 때 0%의 세율을 누리기 위해 역내 가치 함량 기준(RCC)을 충족하는 40% 이상의 국산화 비율을 가지고 있다.

타코 추라이는 현재 Thaco Kia 공장, Thaco Mazda 공장, 타코고급 관광승용차 공장, 전용 관광승용차 공장, 타코 트럭 공장, 타코 버스공장, 자동차 전용 공장 등을 포함하여 7개의 자동차 제조 및 조립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들은 승용차(Kia, Mazda, Peugeot), 버스, 트럭, 전용차등 국제 자동차 브랜드 및 타코 브랜드의 특수 차량과 같은 모든 범위의 제품을 생산한다.

타코오토는 베트남에서 최고의 판매 및 시장 점유율로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것 외에도 ASEAN 국가와 세계에 자동차를 수출했다. 2020년에 타코오토는 기아 그랜드 카니발(Kia Grand Carnival) 승용차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1,400대 이상의 자동차를 태국에 수출했다. 기아 세라토(Kia Cerato), 기아 솔루토(Kia Soluto) 승용차 미얀마 수출; 미국, 일본, 미얀마, 태국에세미트레일러 수출; 캄보디아에 트럭을 수출했다.

2021년에도

타코오토는 태국, 미얀마, 필리핀, 미국, 일본 등 기존 시장에 승용차, 트럭, 버스, 세미트레일러 등 자동차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세안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타코오토는 베트남에서기계 부품의 주요 제조업체이자 수출업체로 알려져 있다. 2020년, Covid-19 전염병의 큰 영향과 세계 경제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타코오토의 부품 및 기계 부품 수출액은 여전히 1,7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19년에 전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수출 제품은 승용차 범퍼, 전선, 자동차 핀셋, 시트 커버, 실외 금고, 버스 부품, 복합 재료부품... 주요 수출 시장은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러시아…이다.

타코오토는 현재의 강력하고 체계적인 계산과 단계로Covid-19 전염병의 큰 영향과 세계 경제의 어려운 상황이지속되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계속 지배하고 수출을 늘릴 것으로 기대한다./.

기자:탄화(Thanh Hòa)
번역:레홍(Lê Hồng)

- 생산공장 유럽 표준으로 증설, 4개 모델 생산후 동남아시장부터 수출

타코와 독일 다임러AG의 버스 제조자회사 다임러버스가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타코는 벤츠버스를 조립해 국내 및 동남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Thaco)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쯔엉하이자동차(Truong Hai, Thaco·타코)가 벤츠버스 조립 생산에 나선다.

타코는 지난 21일 독일 다임러AG(Daimler AG)의 버스 제조자회사 다임러버스(Daimler Bus)와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베트남에서 메르세데스-벤츠버스(이하 벤츠버스)를 조립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협약에 따라 타코는 ▲47인승 버스 ▲24인승 VIP버스 ▲34인승 침대버스 ▲22인승 VIP침대버스 등 4개 모델을 현지에서 생산하게 된다.

타코는 2017년 12월 다임러AG의 또다른 자회사 푸소(Fuso)와 트럭 및 버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다임러AG와의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부터 양사는 베트남에서 생산한 벤츠버스를 동남아시장부터 수출하기 위해 동남아 지형 조건에 적합한 버스모델 개발에 나섰다.

타코는 이번 협약을 앞두고 중부 꽝남성(Quang Nam) 쭈라이산업단지(Chu Lai)내 버스 제조공장을 증설하며, 유럽 표준 및 벤츠버스 제조에 적합한 시설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응웬 꽝 바오(Nguyen Quang Bao) 타코 CEO는 “이번 협약은 우리의 성장전략인 ‘글로벌 자동차브랜드의 국내생산을 통한 글로벌 가치사슬 합류’에 따른 것으로 국내시장에 글로벌 브랜드 차량을 공급하고, 아세안(ASEAN) 국가들로 차량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해럴드 슈미트(Harald Schmid) 다임러버스 동남아담당 전무는 “타코의 버스공장은 우리의 요구조건에 부합해 벤츠버스 O500 1836 및 O500 1843 모델을 생산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갖췄다”며 “이번 협약은 베트남시장 뿐만 아니라 향후 동남아시장에 버스와 트럭을 공급함에 있어 핵심적인 기지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