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그만큼 영상의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얘기다. 메인 콘텐츠 역시 3D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스틸 컷을 적절히 배합해 하나의 영상으로 완성해냈다. 디스트릭트는 영상을 활용한 인터페이스를 이미 몇 년 전부터 시도해왔으며, 완성도를 높여 ‘끝까지 한번 가보자’는 심정으로 달려들어 완성한 것이 베라크루즈의 온라인 카탈로그였다. 온라인 제품 카탈로그의 경우 정형화된 형태에 머물기 쉽다. 예를 들어 자동차 도어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처럼. 물론 그것이 가장 직관적이고 쉬운 접근 방법일 수는 있다. 그러나 베라크루즈의 경우 그 형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카탈로그 임에도 불구하고 신비롭고 매력적인 론칭 사이트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베라크루즈 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 중 또 하나는 인트로 무비를 제외하고는 메인에서 차량이 전면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실 이것은 매우 파격적인 실험이었다. 지금까지 나온 현대자동차 광고중 자동차가 등장해 달리지 않는 작품은 단 한 편도 없었다. 그러나 디스트릭트는 자동차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우회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자동차를 은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메타포가 놓인 책상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하고자 한 것. 자동차만큼 디자인과 이미지로 팔 수 있는 고가품은 없다. 바디 디자인이든 브로슈어든 자동차와 관련된 디자인은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잘 만들어진 온라인 카탈로그의 영향을 정확히 수치화할 수는 없지만, 구매할 의사가 있는 소비자에게 카탈로그 디자인이 주는 첫인상은 분명 중요하다.

디자인: 디스트릭트 홀딩스 (대표 최은석・김준한) www.dstrict.com
디렉터: 최은석
프로젝트 매니저: 김희선
플래닝: 김희선, 류순영
비주얼/ UI 디자인: 김기한, 박미연, 변수웅, 이정인, 이지혜
인터랙션 디자인: 김대우, 김기정
모션 & 비디오 디자인: 김요한, 박상화, 조철희, 이동진
인트로 모션: 지인규
발표 시기: 2006년 10월





현대자동차 베라크루즈


2013년 10월8일 기준 공식 신차가격표 입니다


보시는 날짜에 따라서 현재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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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베라크루즈 카달로그

 

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베라크루즈는 우리나라 최초의 V6디젤엔진을 탑제한 럭셔리 LUV입니다.

 

240마력의 V6엔진에 아이신 6단 자동미션이라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힘을 내고 있습니다.

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실제로 고속도로에서 얌전하게 몰고다니는 베라크루즈는 잘안보입니다. ^^

 

지금도 유저들 사이에서 현대에서 잘만든 완성도 높은 모델로 불리웁니다.

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6기통의 디젤의 장점은 소음 진동의 정숙성과 내구성입니다.

 

기름은 4기통보다 다소 먹지만 힘과 소음면에서 당연 압승입니다.

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베라 크루즈 카탈로그 - bela keulujeu katallogeu

 

내년에 베라크루즈 후속모델이 다시 등장한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기아의 모하비와 쌍용의 G4렉스턴의 대항마를 현대에서 다시 보낼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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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xury Utility Vehicle, 베라크루즈 >

< 베라크루즈의 럭셔리는 기술의 진보에서 시작됩니다 >

  : 퍼들램프 웰컴기능

   - 스마트 키를 소지한 채 차량에 접근하면 퍼들램프가 자동으로 점등되며, 시동을 걸면 슈퍼비전 클러스터의 액정에

     "WELCOME"이라는 문구가 점등되는 웰컴 기능은 어두운 곳에서 편리하고 고급스러움을 선사합니다.

< 베라크루즈의 운전석에 앉아 세상을 둘러보십시오 >

  : INTELLIGENT SPACE

< 베라크루즈의 곳곳에는 당신을 위한 편리함이 있습니다 >

 : 베라크루즈의 공조 장치는 운전을 하는 당신과 동승석에 탑승한 분이 각자 원하는 차내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뒷좌석에

   탑승한 분들 역시 별도의 에어벤트와 온도 조절 장치로 원하는 차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2열 시트에까지 설치된 열선시트와 3열 에어벤트로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립니다.

< 베라크루즈의 품격이 완벽한 성능으로 완성됩니다 >

  : PREMIER PERFORMANCE

 :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3000cc의 V6 디젤 엔진은 베라크루즈의 품격을 높이기에 충분한 심장입니다. 피에조 인젝터의

   정밀한 분사력과 전자식 가변용량 터보차저(E-VGT)는 응답성이 빠르면서도 고효율의 연소를 가능하게 하여 기존 디젤엔진과는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최적의 변속감과 뛰어난 연비를 제공하는 6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기 오일의

   교환이 필요 없어 편리합니다.

웹툰 비질란테에서 광수대 팀장 조헌이 자주 모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의외로 한 덩치에 격투까지 잘 하는 경찰 간부 계급까지 단 형사인 조헌의 이미지에 친환경 수소 차량이니 왠지 잘 어울리지 않는다.

  •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주인공 박무진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한국 배경 장면에 다수 등장한다. 현재 일본에 시판 중인 현대자동차의 차량이 넥쏘밖에 없기 때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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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셉트 카

[1] 덴마크의 섬 이름이자 고대 게르만어로는 '물의 정령'을, 라틴어와 스페인어로는 '결합'을 의미한다.[2] 양산차와 거의 차이가 없는 듯하다.[3] 투싼 ix FCEV와 넥쏘가 전시되었고,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FCEV 기술을 설명받고 VR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박물관 같은 장소이다. 그리고 FCEV 시승도 가능하다고 한다.[4] 넥쏘라는 이름이 확정된 후에도 계속 광고에서는 차세대 수소전기차라는 이름이 사용되고는 있다.[5] 고대 게르만어로 물의 정령이라는 뜻이다.[6] 첫 번째는 광산구 오선동 진곡산단의 광주그린카진흥원 내 수소충전소다. 두 곳 모두 광산구에 있다.[7] 그 동안 일본 언론에서는 ネクソ나 Nexo로 표기했으며 일본어 위키피디아에는 여전히 ネクソ로 표기되어 있다. 현대자동차가 굳이 ネッソ로 표기한 것은 진출을 앞두고 이름 잡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표기에서 쿠소를 연상케 할 수 있기 때문에 바꾼 것으로 보인다.[8] 야마하의 자회사 중에도 NEXO라는 회사가 있으나 이 경우는 네키소(ネキソ)라고 표기된다.[9] 그 전과 다르게 덴소텐 이클립스를 제공하진 않는다. 대신 76.0 ~ 95.0MHz의 FM대역을 지원하여 홍보용 이미지에서도 카오디오가 80.2MHz를 표시하고 있다![10] 3세대 수소연료전지와 관련하여 부서 개편 등 개발 역량을 개편하고 스타리아 FCEV가 보류되는 등 최소 수 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신형 넥쏘는 무리하게 3세대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하기 위해 대기하는 것이 아닌 1세대 넥쏘의 2세대 수소연료전지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11] 다만, 일부 구형 충전소의 경우 차 한 대의 충전을 끝낸 직후에 수소충전 특성상 승압 과정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약 10분 가까이 소요되므로 충전소 도착 시 (대기 차량 수)*약 10분의 시간이 흐른 후 내 차 충전에만 6분 정도 소요된다.[12] A씨 주장으로는 진단 장치 운행 테스트는 현대에서 할 일이고 만약 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한다. 또한 어찌되었건 도로 위에서 주행을 하며 테스트를 하는건데 이게 목숨걸고 하는 일로 현대에서 고객을 홀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