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테메 시세 - bangkog teme s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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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간 태국게이 구멍동서다. (테메 후기)

방콕 테메 시세 - bangkog teme sise
막국수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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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테메 시세 - bangkog teme s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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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테메 시세 - bangkog teme sise
2022-08-0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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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들 재미없는 후기라 보는사람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갔다온 기록이라도 남겨야될꺼같아서 이어서 써봐여 ㅇㅇ

 [지난 이야기]

 동갤에서 많이 본 혜리가 드디어 테메에서 보였음 ㅇㅇㅇㅇㅇㅇㅇㅇ

 말했다싶이 네임드는 일단 다 초이스해보고싶었기때문에 일단 달려가서 사왓디캅 하우 머치 를 시전했더니.....

 .

 .

 .

 .

 .

 .

 .

 역시 ㅆㅎㅌㅊ에게 자비없는 혜리는 3000밧 이라고 친절하게 한국말로 대답해줬음 한글패치 ㅆㅅㅌㅊ

 자존심에 살짝 스크래치가 생겼지만 그래도 네임드는 롱이지 "롱 얼마야?" 하니

 "롱타임 7000밧~"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ㅆㅎㅌㅊ ㅇㅈ?

 ㄹㅇ 자존감 개떡락...

 데려가고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상도덕을 지키기위해 저 가격엔 데려갈 수 없었음... 형님들 이런 저도 살아갑니다...

 쉬고싶었음... 7000밧... 7000밧...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7000밧... 아니 이게 테메에서 가능한 수치임...?

 한시간정도 테메 테이블에서 멍하니 아이스커피 3잔 마신거같음 ㅅㅂ ㅅㅂ ㅅㅂ

 한시간정도 쉬고나니 그래도 어느정도 멘탈을 다시 부여잡고 주변을 다시 둘러보기 시작했음

 10시가 넘어가니 슬슬 푸잉과 커스터머의 공급이 원활해진 느낌임 숏타임 뛰고온 푸잉도 좀 있는거같고..

 윤아.. 윤아를 찾자.. 열심히 눈알을 굴리며 푸잉들과 아이컨택을 시도했지만 윤아를 닮은 푸잉은 보이지 않았음 ㅇㅇ

 하... 오늘 테메는 아닌가... 하고 포기하려는 찰나에 누가 내 손목을 잡았음

 혜리였음

 "오빠 이제 6000밧~"

 고마워 혜리야 ㅠㅠ ㅆㅎㅌㅊ에서 ㅎㅌㅊ로 신분이 상승된거임

 형들.. 미안 원활한 테메 시세유지를 위해 5000까지 기다려야했지만 그러기엔 혜리를 다른놈들한테 뺏길꺼같았어...

 확실히 네임드는 네임드였음 개인적인 기준으론 테메에서 와꾸로는 혜리가 탑급은 맞는거같음 ㅇㅇ

 특유의 헤어스타일은 좀 별로였지만 그래도 동갤에서 혜리 얼굴 많이 망가졌다고 들었는데 망가져도 이정도면 리즈땐 진짜 괜찮았겠더라

 네임드다보니 형들도 다 알잖아...? 혜리 노브라로 다니고 꼭지에 실리콘 붙이고 다니는거 가슴은 당연히 인조가슴이고 ㅇㅇ

 애가 존나 유쾌함 빼는거 하나도 없고 그냥 길가면서 꼬츄 주물럭 주물럭

 한국 남친땜에 배웠다곤 하는데(커스터머) 한글패치도 꽤 잘돼있고 떡치면서 인상찌그릴때가 ㄹㅇ 혜리닮음 ㅇㅈ?

 떡한번 치고나니 배고프다고 징징징징징

 코타가서 삼겹살먹자고 지잊ㅇ지이지이지이잉

 아직 한식먹기엔 태국물을 덜먹었어 미안 ㅇㅇ 타이푸드 먹으러가자고 했더니 길거리 타이푸드로 안내하길래 먹으러감

 밥먹으면서도 계속 케어해줌 ㄹㅇ 계속 집어서 먹여주고 케어왕임 ㅇㅇ

 밥먹다 생일을 물어보더니 "오빠 200밧 줘바" 내 생일로 태국 로또삼.. 1등돼라 혜리야..

 200밧은 호텔로 돌아와서 혜리가 바로 돌려줬음 헐 ㅋ 생각치못했는데 감덩~ 물론 집에갈때 택시비하라고 다시줌 호구 ㅇㅈ?

 다시 호텔로 들어오더니 "오빠 클렌징폼있어?" 이러더니 메이크업 지움 ㅇㅇ 메이크업 지운게 나은건 나 혼자 생각임? 암튼 괜찮았음

 혜리와의 2차전 3차전은 뭐 별거 없었음 중간에 실수로(?) 잠깐 좆이 뇌를 지배해서 콘돔 빼고한거 말고는(4주뒤에 오라퀵으로 뵙겠습니다)

 다음날은 아속을 벗어나 플런칫으로 이동 ㅇㅇ

 방콕가기전에 갔다온 친구가 사보이에서 먹은 커리랑 볶음밥이 핵존맛이라고 강추해줘서 사보이를 가보기로 함

 아속역쪽엔 사보이가 없는거같았음 젤 가까워보이는게 플런칫 근처 콘래드 방콕이 있는 올 시즌스 플레이스에 있는 사보이같아서 그쪽으로 감

 

 헐 존나 맛있음 ㅎ;; 프랜차이즈라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ㅆㅅㅌㅊ

 커리에 게살볶음밥 비벼먹으면 존맛 ㅇㅇ 갈데없으면 한번 가보세여 형님들

 아속으로 돌아와서 스벅가서 콜드브루 한잔 빨고 있는데 웬 말레이시안 한명이 다가오더니 말을 걸기 시작함

 "안녕 친구? 나는 너에게 사기를 치러온 말레이시안이야"

 "아이엠 싱가포르항공 파일럿인데 지금 공항에 가야되는데 ATM에서 돈이 안뽑히네 너의 호구력으로 나에게 15000바트를 준다면 너에게 이체해줌 ㅇㅇ"

 라며 호구를 엮기위해 준비한 사진들을 핸드폰으로 보여줌

 항공기 안에서 찍은사진과 자기 비즈니스 카드를 주며 믿어달라며 어필을 시작 ㅇㅇ

 응 아니야~ 형님들 조심 또 조심 한국사람도 조심해야 되지만 외국인은 언제든 조심하십셔

 이런 얘기하면 형들 걍 스크롤 내릴꺼니까 다시 테메얘기로 돌아와봄 ㅇㅇ

 또 다른 어느날.. 이제 방아다지만 테메는 적응을 한거같음

 방타이 톡방에 있던 형 한명이 오늘 가는날인데 테메에서 마지막으로 떡치고 간다고해서 잠깐의 좆목을 했음

 근데 아니 ㅅㅂ 난 동갤러들은 죄다 틀딱 ㅍㅇㅎ 일줄알았는데 웬 20대 ㅅㅌㅊ 까올리가 등장함;;

 다행이 이형은 오늘 시간이 없는형임 ㅇㅇ 잠시후 출국을 해야하기때문에 루암칫 대실해서 숏타임 뛰러 잠깐 온거라 같이 한바퀴 돌고 빠른 초이스후

 사라지셨음... 출국날 테메 숏 두타임 뛴 형.. 한국엔 잘 도착하셨죠...? 형이 마지막으로 픽업했던 그 친구... 저도.........

 암튼 잠깐의 좆목 후 한마리의 승냥이가 되어 다시 테메를 도는데....

 오늘은 괜찮은 푸잉이 보이질 않았음 ㅇㅇ... 테이블에서 잠깐 쉬고 있는데 누가 귀를 꼬집고 가길래 보니 혜리가 어디선가 숏을 뛰고 들어오는거임 ㅇㅇ

 아 한번 본 푸잉은 또 픽하는거 아닌데.... 그래도 혜리는 재밌잖음...?

 또 혜리픽업함 ㅎㅎ;;;;

 오늘 혜리는 기분이 좋지 않았음.. 지가 평소엔 존나 잘팔리는데 오늘 처음으로 팔렸다가 들어왔다는거임

 "오빠 나오늘 안예뻐?" "나 이상해?" 등의 김치 패치된 한국어를 구사하면서 앵앵대기 시작함 ㅇㅇ;;;

 어쨋든 얘를 픽하고 가려는데 "오빠 오늘도 붐붐 퍼스트? 코타가서 삼겹살 먹고가자" ㄹㅇ 코타에서 푸잉들 커미션 받음?? 그놈에 코타;;

 ㅇㅇ 난 떡쟁이라 떡부터 쳐야돼 하고 호텔로 데려가서 떡을 치고나니 현타오면서 나가기가 너무 귀찮은거임

 그래서 걍 롱픽업했다가 숏으로 바꾸고 보냄 ㅇㅇ;; 우리 혜리 쿨하기도 너무 쿨해서 걍 3000밧만 주면 알아서 감

 가기전에 친구들이랑 존나 통화하더니 그대로 코타로 술빨러 갔다더라 ㅇㅇ;;

 혜리를 보내고 잠깐의 현타를 보내고 나니 약빨받은 꼬츄는 다시 푸잉 푸잉을 달라 를 외치기 시작해서 어쩔수 없이 다시 테메로 ㄱㄱ

 테메를 다시 잠깐 돌다가 테메 입구 들어가자마자 있는 금발 생머리 푸잉이 눈에 들어왔음.

 푸잉 이름은 아리였고 항상 스키니진에 가슴 살짝 깐 옷차림이었음 ㅇㅇ 몇일전에도 보긴했었는데 애가 막 이쁜건 아닌데 걍 존나 잘팔림...

 한바퀴 돌면 없다가 한시간 있다가 보면 또 있다가 또 한바퀴 돌면 없음 ㅇㅇ;;;

 일단 보이는김에 오늘은 얘를 픽해보자 하고 또다시 사왓디캅~ 하우머치? 를 시전했는데....

 휴 힘드네여 좀따 다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