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아르세우스 잉어킹 및 갸라도스 포획 꿀팁 공유
파란멜 ・ 2022. 3. 16. 21:38
포켓몬 아르세우스
잉어킹 밎 갸라도스
포획 꿀팁 공유
안녕하세요. 파란멜 입니다.
포켓몬이라는 게임이 언제나 그러했지만
스위치 신작으로 출시한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국내 물량이 딸릴만큼 그 인기가 폭발적인데요.
저도 이번 아르세우스는 기존보다 더 세련된
시스템에 홀려 예약구매 하었고 바쁜일상 때문에
매일 하지는 못해도 틈틈히 진행하여 이제서야
4성이 되는 기쁨을 뒤늦게(?) 누릴수 있었네요.
어쨌든 오늘 포스팅 내용은 초반 플레이를
함에있어 포획하여 사용하기에 괜찮기도 하고
도감을 채우려는 초반 플레이 분들에게
자칫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바로 그 몬스터!!
잉어킹, 갸라도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잉어킹과 갸라도스는 첫 스테이지라
할수있는 흑요들판에서 획득이 가능한 몬스터로
잉어킹이 진화하면 갸라도스가 되기때문에
사실상 잉어킹을 포획하여 진화를 시키던지..
아님 바로 갸라도스를 포획할 것인지
유저분들의 선택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포켓몬이라는 게임 특성상 대부분
잉어킹 및 갸라도스 모두 포획하게 되겠지만)
갸라도스를 얻는 여러가지 방법 중
초기 진입이 가장 쉽다고 말할 수 있는것이
바로 잉어킹 포획으로써 먼저 처음 필드맵인
흑요들판에서 위에있는 현재 위치로 가야합니다.
흑요들판 고지기지에서도 제법 먼 거리에
위치한 장소이기에 최소한 신비록을
얻기 전이라면 이동하는것 만으로도
살짝 지칠수 있는 현실이랄까요..ㅎㅎ
그렇게 도착한 물가에는 저멀리 제법많은
잉어킹들이 뛰어 놀고있는 모습으로써
대부분 강가 중앙부분에 몰려있기 때문에
바로 포켓몬볼을 던져 잡을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몬스터들이 좋아하는 열매류를
던져 포획이 가능한 거리로 유도를 충분히
하고 몬스터볼을 던지면 되는데요.
대부분의 잉어킹이 15-18레벨 정도로 되어있어
포획 자체가 어렵지 않아 일반 몬스터볼을
던져도 거리만 가까우면 쉽게 포획 가능..!!
큰 노력없이 쉽게 포획이 가능한 잉어킹이지만
갸라도스로 진화하기 전까지는 공격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튀어오르기만 가능하지만
그래도 다른 몬스터들을 통해 나름 쉽게
레벨을 올릴수 있어 갸라도스로 진화하여
사용하기가 과거 게임만큼 어렵지는 않아요.
(가랴도스 진화는 잉어킹 렙20부터 가능)
이번 방법은 굳이 잉어킹을 포획한뒤에
갸라도스까지 진화를 하기싫다는 분들을 위해
바로 갸라도스를 포획하는 방법으로써
먼저 위 지도의 핀으로 처리한곳으로 이동!
일반 몬스터볼로 포획이 가능한 갸라도스지만
페더볼을 사용하면 그 난이도 상당히 낮아져
개인적으로는 페더볼을 준비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렇게 지도에 체크해놓은 언덕으로 이동하면
강가가 아닌 저 하늘위에 무언가 날라다니는
하나의 몬스터를 볼수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늘 포획해야하는 갸라도스 몬스터로써
아르세우스 게임을 통해 갸라도스가 물가에만
거주하는것이 아닌 비행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약 20년만에 알게 되었다랄까요...ㅋㅋㅋ
갸라도스가 하늘을 비행하고는 있지만
뱅글뱅글 같은 패턴으로 돌고있기 때문에
몇바퀴 자세히 관찰하면 타이밍을 잡기에
큰 무리가 없고 상대적으로 날아가는 속도가
빠른 패더볼을 사용하면 의외로 쉽게
갸라도스를 포획하는 본인을 볼수 있을듯!
(저는 딱 2번만에 포획했어요)
그렇게 비행하고 있던 갸라도스는 25Lv
딱 1마리로 계속 포획을 원하면 마을로 돌아가
몹 리젠을 리셋시켜야 하며 전체적으로
능력치 밸런스 및 기술도 준수하기에 사실상
초반에 갸라도스를 포획하면 조금더 쉽게
게임 진행이 가능한 모습을 보이네요.
기술은 회오리, 물기, 기충전, 깨물어부수기
4가지로 대부분 기술 공격력이 높아
저는 지금까지도 갸라도스를 사용중...ㅋ
개인적으로 초반 진행을 하고있는 분들에게
이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으나..
어쨌든 꿀팁을 목적으로 포스팅을 하는거기에
포획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지도에 표시해놓은 장소로 이동하면
강가가 보이는 언덕즈음에 도착하게 됩니다.
대쓰여너를 사용할 수 있으면 아주 편하게
우두머리 잉어킹 포획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사실상 대쓰여너를 보유하기 이전에
우두머리 잉어킹을 포획하려 하지 않을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속에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이로
언덕에서 조금씩 안전하게 아래로 내려오면
눈이 시뻘건 우두머리 잉어킹이 바로 보이는
아주 나이스한 장소와 타이밍을 갖추게 되요.
그렇기에 사실상 별다른 열매없이 몬스터볼을
던져서 포획하거나 우두머리 잉어킹의
제법높은 55Lv로 인해 포획이 계속 실패한다면
전투를 걸어 체력을 어느정도 빼놓은 뒤에
포획을 하시면 되는데 우두머리 잉어킹이라고
하더라도 기술은 튀어오르기만 가능하기에
초반 플레이에서도 충분히 포획이 됩니다.
그렇게 포획을 마친 우두머리 잉어킹 몹은
높은 레벨답게 바로 갸라도스로 진화가 가능!
레벨 자체가 높기 때문에 25lv 갸라도스와
달리 확실히 많은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우두머리는 일반 몬스터와 달리
추가 기술 1개가 더 부여되어 있기때문에
유저 취향에 따라 원하는 기술을 결정하는
즐거움으로 확실히 하나하나 모두 버리기 힘든
강력함에 갸라도스의 위엄을 느끼기도..ㅋ
모든게 완벽해 보이는 우두머리 갸라도스로
확실히 초반 진행을 원활하게 해주며
일반 몬스터보다 훨씬 큰 크기가 압도적이라
매력이 넘치지만 상대적으로 레벨이 높은
갸라도스 덕분에 스토리 진행 난이도 자체가
너무 낮아지는 지루함도 살짝 있었으며
주인공보다 갸라도스의 레벨이 너무 높아
전투 지휘에 태만을 하는 모습이 잦아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었어요.
이번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타이틀은
기존의 아쉬운 시스템을 마치 젤다같은 방식으로
쇄신한 새로움에 저도 큰 재미를 느끼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상 스토리 진행이
어렵다고 느끼기 힘든 게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첫 필드인 흑요들판에서 바로 포획이
가능한 갸라도스는 조금 더 쉬운 진행과 함께
밸런스 좋은 공격력을 갖춘 몬스터로써
포획 난이도 자체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아직 갸라도스를 얻지 못하셨다면 바로
포획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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