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나의 찾기 - aipon naui chajgi

우선 페이스ID를 설정해 타인이 휴대폰을 열 수 없도록 한다. 그다음 ‘나의 찾기’ 기능을 활성화한다. ‘나의 찾기’를 활성화하려면 설정 → 나의 이름 → ‘나의 찾기’ → 나의 iPhone 찾기로 이동한다.

이동한 화면에서 나의 iPhone 찾기, 나의 찾기 네트워크, 마지막 위치 보내기를 모두 활성화한다. 이래야만 배터리 방전으로 휴대폰이 꺼져도 분실한 아이폰을 찾을 수 있다.

만약 아이폰을 분실했다면 컴퓨터에서 icloud.com/find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소유하고 있는 다른 애플 기기를 통해 ‘나의 찾기’ 앱을 실행시킨다. 애플은 애플ID에 연결된 모든 기기를 관리하기 때문에 애플 기기 중 하나를 사용해 ‘나의 찾기’ 앱을 실행시키면 잃어버린 휴대폰의 마지막 위치를 알 수 있다.

아이폰 사용 중 화면에 금이 가거나 액정 모서리 부분이 깨지고 뒷면 유리 부분이 찍혀서 가루가 떨어진 경우가 있을 겁니다. 또는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물에 오랜 기간 빠트리는 등의 경우에 핸드폰 수리를 해야 합니다. 충전을 했는데도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경우에도 그렇고요. 이 글에서는 아이폰 14 및 아이폰 13, 12, 프로, 맥스, 미니부터 5s까지 아이폰 수리 비용과 애플케어 플러스 비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아이폰 수리 전 알아야 할 것
- 아이폰14
- 아이폰13
- 아이폰12
- 아이폰11
- 아이폰X
- 아이폰8
- 아이폰7
- 아이폰6
- 아이폰SE
- 아이폰5s

 

 

아이폰 수리 전 알아야 할 것

아이폰 수리를 받기 전 우선 수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수리 센터에 바로 가면 대기 인원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확인하고 예약해줍니다.

 

또한 수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아이폰 수리는 우선 액정 교체, 배터리 교체, 전체 리퍼 3가지의 옵션이 있고, 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액정 교체는 말 그대로 액정 화면만 교체하는 것이고, 배터리 교체도 다른 부분은 손대지 않고 배터리만 교체하는 것입니다. 액정 수리와 배터리 교체 외 모든 수리를 리퍼라고 해서 따로 부품을 교체하지 않고 새 휴대폰으로 교체해 줍니다. 그래서 애플 케어 플러스(AppleCare+)를 가입해 놓으면 12만 원의 비용으로 휴대폰을 교체하는 셈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