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무선 충전이 됩니다. 굳이 무선충전까지 싶지만 막상 매일 코드를 꼽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아이패드도 무선충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자체에서는 무선충전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아쉽게도 아이패드 미니는 이 방법이 불가능합니다. 매직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아이패드 미니는 스마트 키보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패드 성능이 노트북에 버금갈 정도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M1칩도 탑재되고 문서작성부터 영상편집까지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아이패드와 맥북을 경계로 놓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매직 키보드를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아이패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플 펜슬을 이용하면 노트필기에서부터 그림까지 활용도가 높습니다. 문서 작성 등의 오피스 업무를 하기도 충분합니다. 다만 코딩이나 전문적인 영상 편집 등이 필요하다면 그래도 맥북을 구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 아이패드도 구매하게 됩니다. 그만큼 아이패드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죠. 아이패드는 애플 펜슬과 매직 키보드로 편리성과 활용도가 더 증가합니다. 무선 충전을 고민하신다면 매직 키보드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맥북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맥북 단점 알아보기 저는 맥북을 구매해서 사용한 지 5년 정도 됐습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에 반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사고서 후회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윈도 다른 조작법이 불 aplab.tistory.com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가장 최신 CPU인 A14바이오닉을 탑재하고 아이패드 프로 11인치(2018)의 폼펙터를 활용하면서 외형도 프로에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 덕분에 에어4를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가격 상승도 꽤 있었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신형 아이패드 4세대와 3세대의 스펙과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 가격 (출고가) 전세대에 비해 가격이 약 15만원 정도 상승했습니다. 같은 시기 발표한 아이패드 8세대는 전작과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덕분에 아이패드 프로와 가격이 한층 가까워져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 것 같습니다. 2. 디스플레이 스펙 전작에 비해 크기가 약간 커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최대주사율 120Hz를 지원하기 바라셨지만 안타깝게도 60Hz로 나왔습니다. 아마도 아이패드 프로와의 차별점을 두어야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3. CPU 아마도 이번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일 것 같습니다. 무려 A14 바이오닉이 탑재되는데요. 현시점에서는 애플 태블릿중 가장 높은 스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AP의 퍼포먼스는 어느 정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카메라 전면카메라는 동일하고 후면카메라는 업그레이드된 1,200만화소에 위상차검출AF가 탑재된 카메라가 장착됩니다. 5. 메모리와 저장공간 메모리가 1기가 늘어난 4기가가 되었습니다. 저장공간은 전작과 동일하게 64기가/256기가 두종류가 있습니다. 메모리가 그대로 3기가일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는데. 다행히 메모리를 늘려주었네요. 6. 애플펜슬 이번 4세대부터는 애플펜슬 2세대를 지원합니다. 전작은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했지요. 애플펜슬은 지원하는 기종외에는 호환되지 않으니 구매를 하신다면 꼭 이부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 라이트닝 단자에서 USB-C단자로 최근 추세에 맞게 라이트닝 단자에서 USB-C단자로 변경되었습니다. 더불어 기본제공되는 어뎁터의 용량도 10W에서 20W로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작에 있던 3.5mm 이어폰 단자는 삭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한 점은 아쉽지만 A14 바이오닉을 탑재한 덕분에 일반적인 용도로 쓰시는 분들에게는 프로까지 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쓸만한 기기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