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OS는 정말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업데이트 됐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게임컨트롤러 연결을 가장 먼저 확인!  아이패드 설정 > 블루투스를 선택한다. 그럼 블루투스 연결이 되거나 했던 장치들이 보인다. 이 상태에서.. 듀얼쇼크 패드의 PS 버튼과 우측 상단에 Share 버튼을 동시에 3초간 누르고 있는다. 그럼 앞에 빛이 깜빡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상태가 연결상태가 된 것이다! 손을 땐다! 그럼 이제 아이패드에 보면 영어로 듀얼쇼크 컨트롤러가 등록되고 연결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연결이 되면 패드에 앞에 이렇게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이제 게임을 해보자! 게임이 실행된 상태가 아니면 패드로 아이패드에 어떤 조작도 할 수가 없다. 또 게임도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게임만 조작이 가능하다. 게임 안내에 저렇게 컨트롤러 지원됨 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번에 iPad OS 업데이트에 애플 아케이드 게임들중 어드벤처나 레이싱 장르 같은 움직임이 많은 대부분의 게임들은 지원을 하는 것 같다. 게임을 해보면 정말 신세계다! 이런 어드벤처류의 게임은 이패드가 없으면 너무 조작이 어렵다.. 보인은 플스4가 있어서 그냥 사용하던 패드를 사용했는데 아이패드에서 게임용으로 패드 하나 구매하는 것도 추천하는 바이다. 듀얼쇼크 외에 엑박용 컨트롤러도 당연히 지원한다! 자 모두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시길! ㅎ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구입하고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애플 아케이드 게임을 즐겨보는 것이였습니다. 게임패드를 사용해서 말이죠. 좋은 기회가 생겨 저렴한 가격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인 듀얼쇼크4를 구입하였고, 애플 아케이드 여러 게임을 즐겨봤습니다.
제가 구입한 아이패드는 화이트 색상으로, 좀더 멋진 색상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듀얼쇼크4는 화이트 밖에 없어 화이트 색상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얼마전 중고로 판매한 플스4도 화이트였기 때문에 익숙한 느낌도 늘었습니다. 듀얼쇼크4는 이미 출시된지 약 6년 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분들도 한번씩은 본 적이 있는 제품일 겁니다. 애플에서 공식으로 지원이 되게끔 한 게임 패드이기 때문에 엑스박스 패드와 더불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죠.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보신 분들 대부분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는 엑박 패드보다는 듀얼쇼크4를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듀얼쇼크4를 충전 중일 때는 주황색 표시등이 나오고, 완충이 되었을 때는 불빛이 꺼집니다. 아이패드에 듀얼쇼크4를 블루투스 페어링 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1. 연결할 아이패드 블루투스를 켠다.
2. 사용할 듀얼쇼크4의 SHARE 버튼과 PS 버튼을 3초정도 눌러(불이 깜빡일 때까지) 페어링 모드로 만든다.
3. 아이패드 블루투스 설정에 듀얼쇼크4 뜨면 눌러주면 페어링 완료!
페어링이 되면 아이패드에서는 주황과 빨강 사이의 불빛이 뜹니다. 이렇게 불이 뜨지 않을 경우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결 방법 자체가 매우 간단하고, 페어링 과정을 한번만 거치면 이후 연결은 더 편하니 사용하실 때 불편하신 점은 없으실 겁니다.
첫번째, 듀얼쇼크4를 아이패드에서 사용시 3개의 버튼이 작동이 안합니다. SHARE / PS / 터치패드 버튼 입니다. SHARE와 ps 버튼은 크게 상관이 없으나 터치패드 버튼이 작동이 안되는 것은 약간 불편하더라구요. 두번째, 진동효과가 적용이 안되어 있는 점 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이패드 게임에 진동효과를 추가했을리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에서 듀얼쇼크4를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은 굉장히 많습니다. 게임 추천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적응할 겸 간단히 해본 게임은 포트나이트, 그리고 애플 아케이드 게임 중 엑시트 더 건전(Exit the gungeon) 입니다.
먼저 포트나이트를 해봤는데 포트나이트를 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서 120fps로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 입니다. 현존하는 콘솔에서는 최대 60fps 까지 밖에 지원을 안하고 그 이상 프레임을 즐기려면 무조건 pc로 하는 방법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애초에 120hz의 주사율을 지녔고, 최근에 포트나이트 앱 버전에서 120fps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아주 짧은 영상도 올려보았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테스트 해 본 게임은 엑시트 더 건전 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엔터 더 건전이란 게임의 후속작으로 아직까진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pc/콘솔 제작 확정) 무수한 총알을 피하면서 던전을 탈출하는 게임인데 전작과 동일하게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회피 기술로 점프가 추가 되었고, 횡스크롤 방식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전작 만큼 재미 하나는 끝내주네요. 전작과 다르게 총이 주기적으로 랜덤으로 바뀌는 방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듀얼쇼크4를 구입하여 몇가지 게임을 해보며 아이패드로 아주 원활하게 사용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애플 아케이드에서 정말 많은 게임에 패드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패드 자체가 게임 머신이 된 기분도 느껴집니다. 애플 아케이드에 있는 게임들은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조만간 따로 애플 아케이드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듀얼쇼크4도 하나 장만하시면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데 지금보다 훨씬 더 멋진 환경이 조성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아이패드프로3세대 #듀얼쇼크4 #아이패드듀얼쇼크연결 #ios13 #ipados13 #듀얼쇼크 #듀얼쇼크페어링 #아이패드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 #엑시트더건전 #exitthegungeon #애플아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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