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딘 녹말 반응 실험 - aiodin nogmal ban-eung silheom

효소의 영양소 분해 실험을계획하고 있습니다.

 녹말가루에 바나나 으깬 것을 같이 넣고 아이오딘-아이오딘화 칼륨 용액을 넣어 두고 바나나가 녹말가루를 분해하는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처음에 아이오딘-아이오딘화 칼륨 용액을 넣어두면 녹말용액과 바나나가 반응하여 포도당으로 분해되면 시험관 안의 색이 서서히 색이 청남색으로 변하나요? 

 학교에서 지원받아서 해야 해서 실험계획을 미리 세워야 하는데 시약을 뭘 넣어야 하나 싶어서요.

포도당 검출 시약을 쓰면 가열을 해야 해서 시간마다 관찰하는것이 안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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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오딘 녹말 반응

식물의 잎에 있는 녹말과
빨간약의 아이오딘(요오드)가 만나면 검게 변한다
검색해보면 검은색이 아니라 청람색이라고 한다

녹말과 아이오딘이 만나면 청람색으로 변하는 것을
아이오딘녹말반응 이라고 한다

2. 실험

2-1.식물의 잎

1. 식물 잎을 가져온다
식물 잎이 코팅되어있는 느낌이 아니여야 실험이 잘된다
만약 색이 변하지 않는다면 잎의 즙이나 끓여서 하면 된다

2. 빨간약을 가져온다 (아이오딘)

3. 빨간약을 잎에 떨어트린다

잎에 떨어진 빨간약은 검게 변하고
옆에 휴지에 있는 빨간약은 빨간약 색이다

2-2.쌀뜨물

1.쌀뜨물 가져오기

2.빨간약 가져오기

3.쌀뜨물에 빨간약 넣고 흔들기
(흔들어야 반응이 잘 일어난다)

검은색이랑 보라색 사이정도 되는 색이 나왔다

3. 더 알기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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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딘녹말반응

녹말에 아이오딘 용액을 떨어뜨리면 녹말 분자 구조 속에 아이오딘이 끼어들면서 용액의 색깔이 청람색으로 변하는 반응. [아이오딘-아이오딘화칼륨 용액] 아이오딘은 상온에서 고체로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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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딘-아이오딘화 칼륨 용액 반응으로 녹말이 들어 있는 음식물 알아보기

아이오딘-아이오딘화 칼륨 용액을 떨어뜨려 녹말이 들어있는 음식을 알아보는 실험. 1. 감자를 잘라 아이오딘-아이오딘화 칼륨 용액을 떨어뜨리면 단면이 청람색으로 변합니다. 2.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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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넣어두었던 반죽을 꺼내 거즈로 감싼 후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손으로 주물러 준 후 두 덩이로 나눠 한 덩이는 페트리 접시 안에 다른 한 덩이는 수산화나트륨 용액에 넣어 둡니다.

페트리 접시에 있는 일반 밀가루 반죽과 물로 씻은 밀가루 반죽에 각각 아이오딘 용액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변화를 관찰합니다.

▶ 일반 밀가루 반죽에서는 청남색으로 변했지만, 거즈로 감싼 후 흐르는 물에 씻고 주물렀던 밀가루 반죽은 글루텐이 생성되어 색이 변하지 않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 흐르는 물에 씻은 밀가루 반죽이 전체적으로 아이오딘 용액과 반응이 없어야 하지만, 실험에서는 적은 양의 글루텐이 생성되기 때문에 같은 반죽이라도 글루텐이 생성되는 부분과 글루텐이 생성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색이 변하는 부분과 변하지 않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밀가루 반죽을 넣어 둔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에 각각 황산구리 수용액 1mL를 조금씩 떨어뜨리면서 변화를 관찰합니다.

▶밀가루 반죽을 넣어 두었던 용액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지만, 거즈 속의 밀가루 반죽을 넣어 두었던 용액에서는 황산구리 수용액을 넣자 용액이 연한 보라색을 띠었습니다.

→ 황산구리 수용액을 떨어뜨리기 전에 거즈 속의 밀가루 반죽이 들어 있는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을 살짝 흔들어 보면, 단백질이 녹아 나와 용액이 뿌옇게 흐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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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딘-녹말 반응(iodine-starch reaction)이란, 녹말에 아이오딘 용액을 떨어뜨리면 녹말 분자 구조 속에 아이오딘이 끼어들면서 용액의 색이 청남색으로 변하는 반응입니다. 이 반응은 음식물 속에 녹말이 들어 있을 때 검출하는 방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그것은 이 반응이 매우 예민하여 아주 적은 양의 녹말 검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뷰렛 반응(burette reaction)이란, 수산화나트륨 수용액과 황산구리 수용액을 떨어뜨렸을 때 단백질이 있으면 용액의 색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반응입니다. 이 반응은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에 단백질을 넣으면 단백질이 염기성으로 변하게 되고, 염기성으로 변한 단백질이 구리 이온과 만나 분홍빛을 띠는 보라색으로 색이 변하는 성질을 이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