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만원대 시계 - 600 man-wondae sigye

준비된 수량 완판되었습니다. 재입고까지는 꽤나 오랜시간이 걸립니다ㅠ

넉넉하게 준비못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

종로예물시계 전문점으로 44년째

오프라인매장 운영하는 로운쥬얼리 입니다.

시계 파트와 쥬얼리 파트를 함께 운영하여

시계는 저희가 꽉 잡고 있는데

혹시 예물반지, 커플링도 저희 매장에서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거 하신다면

추가로 할인 더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최근 검품 다 마친

오메가 아쿠아테라 중에서

제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그린 모델을 자세히 리뷰해보려 합니다.

그린 컬러는 실물의 이쁜 느낌이

사진으로 표현되기 어려워서

여러장 보여드리려고 리뷰 준비했습니다.

오메가는 로운쥬얼리에서 구매하는 제품과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것의 차이점은

백화점에서 구매하신건 백화점에 맡기시면 되고

저희매장에서 구매하신건

오메가 정식CS센터로 맡겨주셔야 합니다.

(충정로에 위치한 스와치그룹코리아)

백화점에 맡기셔도 충정로 스와치로 가는데

그 보내는 과정을 백화점제품만 해준다는건데

사실 크게 메리트 있는건 아니고

스와치센터로 택배접수도 가능합니다.

그 차이 뿐입니다^^

만약에 맡기시기 어렵다면 저한테 주시면

제가 직접 본사로 가서 접수하면 됩니다.

당연히 정식매장에서 출고된 오메가 시계와

정식 스템핑 보증서, 케이스

그외로 저희가 따로 드리는 상품과 혜택도

받아가시면서 가격은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정가 740만원이지만 600만원 초반대로

구매하실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할인이 거의 없는 브랜드니

관심있으시면 포스팅 한번 봐주세요~!

600만원대 남자예물시계 추천 - 오메가 아쿠아테라 그린 (정식AS가능)

600 만원대 시계 - 600 man-wondae sigye

오메가 아쿠아테라 그린 41mm 모델 입니다.

(색감이 중요한데 여러장 보여드리겠습니다^^)

소비자가 740만원이며

아시다시피 오메가는 할인이 별로 없는 브랜드 입니다.

그리고 월드워런티 브랜드이기 때문에

정식 스템핑 보증서가 있으시다면

혹시나 발생되는 AS 문제에 대해

정식으로 걱정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린 색상을 보면 밝은 계열은 아니고

톤 다운된 진한 녹색 느낌입니다.

오메가 아쿠아테라는 오메가에서

남자예물시계로 인기많은 라인인데

저희는 청판, 검판 위주로 판매 합니다만

이번에 그린까지 입고를 해보았습니다.

최근들어 정식매장에서 출고되는 오메가 물량이

생각보다 많이 입고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입고 추세를 보면

일년에 2~3회 정도로 입고 횟수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입고가 한번 된다면

다음번 입고는 한참 나중일 것 같습니다.

오메가 아쿠아테라는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설명입니다.

오토매틱시계란 배터리가 들어가는

쿼츠시계와는 다르게

시계의 움직임으로 로터가 돌아가

충전되는 방식 또는

용두(시간 날짜 조정하는 부분)을 돌려서

와인딩을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오토매틱시계는 오버홀이라 불리는

정기적인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오버홀은 쉽게 자동차로 치면

내부점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비용은 브랜드, 모델마다 다른데

해당모델은 현재기준 최소 55만원 이상이며

약 5~7년에 한번 권장해드립니다.

물론 정식AS가 가능하니 그렇게 맡기셔도 되지만

로운쥬얼리에서 구매하신 제품 맡겨주시면

회당 약 10만원 후반~ 20만원 정도로 관리해드립니다.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면 시계도 비싼데

오버홀 비용도 꾸준히 비싸게 들어가고

로운쥬얼리에서 구매하시면 가격도 할인되고

오버홀도 저희에게 맡겨주시면 원가로 진행됩니다.

워치와인더는 오토매틱시계 관리는

편하게 할 수 있는 보관함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 안에 시계를 넣고 스위치를 켜두면

자동으로 회전하고 쉬고를 반복하여

멈추지 않게해서 다시 착용할 때

날짜나 시간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날짜, 시간 맞추는게 어렵진 않지만

번거로울수는 있고 편하면 좋죠^^

워치와인더도 정식으로 계약하여

혹시나 발생될 AS문제 또한 걱정없습니다.

오메가 아쿠아테라 그린은

와인딩, 또는 태엽을 풀충전으로 한 후

착용을 안하고 가만히 놔둬도

시계가 가게 유지되는 파워리저브 시간은

약 60시간으로 꽤 긴편입니다.

그래도 며칠 착용안하시면 멈춰 불편할 수 있으니

로운쥬얼리 사은품으로

자동으로 회전하여 시계를 멈추지 않게하는

워치와인더를 선물로 드립니다.

오메가 아쿠아테라의 풀 네임은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입니다.

즉, 방수 기능도 뛰어난 모델인데

150m 방수 기능을 자랑합니다.

보통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는

방수가 일반적인 생활방수 급인데

오메가 아쿠아테라는 그 이상입니다.

손목이 많이 두꺼우신, 체격 크신분들 아니시면

웬만하면 다 소화가능한 41mm 사이즈 입니다^^

버클 부분은 양쪽으로 잠그는

버터플라이형 버클입니다.

한쪽 누르고 반대쪽 눌러주시면 됩니다.

브레이슬릿 메탈 모양이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이쁘다고 많이 생각하실 듯 합니다.

드빌 프레스티지는 아무래도

촘촘한 디자인이라서

호불호가 조금 있기는 합니다만

아쿠아테라는 가격에 호불호가 있죠 ㅠ

제가 생각해도 시계 하나에 600~700은

정~말 높은 가격입니다.

그만큼 구매하기도 판매하기도 어려운 시계지만

남자예물시계로 600만원대까지 보신다면

오메가 아쿠아테라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메가 로고와 OMEGA 글자의

양각이 멋있기도 하고

확실히 고가의 제품답게 고급스럽습니다.

오메가 아쿠아테라는 6시방향에 날짜창이 있는데

장점이자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 날짜창을 뒤로도 가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시계의 날짜창은

날짜 맞추다가 모르고 넘겨버리면

뒤로 안가기 때문에 다시 쭉~

돌려주어야 하는데 아쿠아테라는

뒤로도 가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점 : 시침을 돌려서 날짜를 변경합니다.

시침 2바퀴를 돌려주어야 하루가 가니

현재 날짜와 시계의 날짜차이가 크면

생각보다 많이 돌려주어야 합니다.

크게 단점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

오메가는 워낙 고가 브랜드 중에 하나라서

접근하기는 일반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시계를 매우 좋아하셔야하고

아껴주시고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일생에 웬만하면 한번인

결혼예물시계로 추천드릴 수 있는

오메가 아쿠아테라 입니다.

예물시계다보니 쭉 간직하실테고

그러면 관리적인 측면도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인데

시계는 역시나 관리입니다.

살다보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오메가CS센터에서 정식AS도 되고

로운쥬얼리에서 정품파츠로 수리도 되고

이중으로 보장받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가격도 100만원정도면

꽤나 큰 액수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각도과 빛에 따라 또 검정계열로 보이고도 하는

매력있는 아쿠아테라 그린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시계를 판매하는 제 입장에서도

상당히 고가의 모델이기 때문에

백화점이 아닌 곳에서 구매하시기에

걱정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니 꼭 한번 방문해주셔서

저와 충분히 시계에 관한 이야기 나누고

손님에게 맞는 모델 추천드릴테니

당일 구매하지 않으시더라도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추후 방문주셔도 됩니다^^

재고는 항상 유동적이기 때문에

방문전 재고 확인차 문의주세요.

카카오톡에서 로운쥬얼리 입력 후

1:1대화로 편하게 문의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매장 운영시간

월 ~ 토 : 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 30분

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6월 17일(목)은 사정상 7시에 문 닫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