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후기 - hosig-idumalichikin hugi

하림과 계약을 맺고 하림의 닭을 사용하고 있으며 포장도 일신, 자체 고안한 박스 포장으로 바뀌었다. 단순히 피자박스 모양이 아니라 손잡이가 달려있는 케익상자와 비슷하지만 훨씬 편리한 모양새. 상자 한 쪽에는 구멍이 뚫려있는데, 여기에 보통 500ml 콜라가 꽂혀온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얼라이언스 유저들이 호드유저들을 호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한때 많은 사이트에서 호성이 4마리 치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였다.[10]

  • 크라임씬2에서도 패러디 한 듯하다. 통닭집 살인사건의 배경인 곳의 상호가 재원이 세 마리 통닭(...) 극중 사장 이름도 김재원인 것으로 보아 빼박.

  • 권권규가 뉴스툰 12화에서 대한민국 구제역 방역 허술에 대해 비판할 때 만화 첫 컷에 쌍둥이 닭 한 쌍이 '잊지 않겠다 호식이….'하고 벼르는 모습이 스치듯이 지나간다.

  • 응답하라 1997에서 4화에 '호돌이 세마리 치킨'으로 패러디했는데 문제는 이 모티브가 되는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1999년에 창립되었다는 것이다. 사실상 옥에 티가 되는 셈이다.

  • 2019년 7월 호날두의 노쇼 사태로 인해 수많은 호씨들이 강제로 개명 당하고 있는데, 호식이 두마리 치킨 역시 '메식이 두마리 치킨'으로 불리고 있다. 한술 더 떠서 호식이 두마리 치킨에서 메식이 세마리 치킨으로 바꿔 부르기도.

  • '치킨 팔아서 빌딩 세운다' 라는 농담을 현실화시켰다. 그것도 강남 한복판에. 그래서인지는 알수 없으나 치킨계의 다주택자라며 두마리계열중 대표격으로 규제를 요구하는 청원이 있기도 했다 치킨계의 다주택자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규제해주세요. (1만명 초과 했으나 현정권 비판 목적이 있어 비공개 처리) 강남구청역 부근 강남구 학동로 337에 있는 대지면적 437.3㎡(132.28평), 연면적 4,499.46㎥(1,361평), 지하 3층 - 지상 18층 규모의 M타워라는 빌딩을 330억원(대출 142억원 포함)에 매입하여 브랜드 이름을 딴 호식이타워(HOSIGI Tower)로 건물이름을 바꾸고 2015년 6월 호식이두마리치킨 본사도 이 건물로 이전을 완료하였다. 물론 저 큰 건물을 몽땅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상부 일부 층만 사용하며 저층부에는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등의 각종 병원, 미용실 등이 임대하여 입주해 있다. [11]. 강남 한복판에 이렇게 큰 건물을 산 것이 매우 놀라울 수도 있으나 이 건물은 2012년 준공되고 2015년까지도 공실이 많아서 위치나 건물의 위용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이다.[12] 그렇다고 저평가된 건물도 아닌 것이, 부동산 업계에서 평가하는 시세는 220억원 수준으로 330억원도 상당히 고평가된 가격이라고 한다. 수도권 진출 및 장기적인 투자 개념으로 매입한 듯하다.


    입주기념으로 이런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 (자사 모델의 공연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최호식 대표, 좌측 중앙)[13]

  • 2015년 10월 22일에는 가맹점 900호 돌파를 기념하여 밥퍼운동나눔본부[14]에 쌀(10kg짜리) 900포를 기증하고 전직원이 봉사활동을 하였다.#기사


  •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도 체인점을 운영중이다. 스트리트뷰 신오쿠보 지역 이외에도 한국식 치킨 체인점이 많이 생긴 2010년 후반에도 치킨 메뉴 이외에도 짬뽕이나 짜장면 등, 다양한 메뉴를 가성비 좋게 제공하기 때문에 성업중이며, 지점도 신오쿠보 지역에서만 3곳으로 늘어났다. 배달은 신주쿠구 한정이었으나, 코로나 대유행 이후 우버이츠의 확대로 신주쿠구 이외의 지역에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호식이 두마리치킨 신오쿠보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일본인 BJ모모띠의 팬미팅이 열리기도 했다.

  • 2021년 12월, 어느 가맹점에서 직원이 치킨 조리 및 포장하는 작업을 하면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슈가 되었다. 이 영상은 아르바이트 생이 친구와 장난으로 찍은 영상이라 하며, 해당 가맹점에 대한 영업을 중단하고 특별 교육을 실시해 고객에게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였다.#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에서 뛰었던 노우모리 케이타가 이 치킨을 좋아했다.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달고 살았다고.

  • 템빨에서 포식이불족발이라고 패러디했다. 포식이~ 불족발!

[1] 14,000원÷9호닭×10호닭=15,556원[2] 형제, 자매, 남매, 사촌, 사돈, 친구, 부자, 모녀, 모자, 부녀, 부부, 숙질, 직장동료, 지인, 선후배, 친구의 누나, 등등 다양하다.[3] //m.9922.co.kr/family/relative.php# [4]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본사 소재. 호식이만큼은 아니지만, 전국에 매장을 내고 있어 나름 인지도가 있다.[5] 업무 외적으로 회사 밖에서[6] 후라이드, 양념, 간장 가능. 몇몇 매장은 땡초도 가능.[7]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8] 치킨가스처럼 자기 집에 있는 다른 소스 뿌리고 밥이랑 먹어도 괜찮은 편이다.[9] 단, 뿌리고 치킨이 시즈닝을 미리 뿌려놓은 상태로 나오는 반면, 뿌라이드 치킨은 치킨과 시즈닝이 따로 분리된 상태로 나온다.[10] 다만 스모프 양념통닭에 밀려서 필수요소로 오래가진 못했다.[11] 1층에는 과거 모스버거 강남구청점 이 있었으며 (현재 폐점) 월세 천만원 초반으로 비싼 입지는 아니었다[12] 강남구청역을 가 보면 알겠지만, 해당 지역은 강남역처럼 붐비는 교통/유흥의 중심지도 아니고, 압구정역이나 신사역 처럼 고급 상권이 활성화된 곳도 아닌 평범한 아파트들과 작은 사무건물들, 오피스텔들이 몰려 있는 동네다. 그래서 공갈빵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서울특별시 재난지원금 야식 2탄.

1탄 피자헛에 이어

이번엔 치킨을 시켜먹었다.

BHC 뿌링클과 골드킹 중 고민하다가

' 양 많은 치킨 시키자! '라는 생각에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세트를 주문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잘 안 먹어서

이번이 두 번째 주문이었다.

어떤 메뉴를 시킬지 고민하다가

양념한마리 + 간장한마리를 주문했다.

후라이드, 양념, 간장은 기본이니

맛있겠거니 하고...

토요일 저녁식사 시간이었는데도

30분 안에 도착했다.

빠른 배달 굉장히 맘에 들었다.

두 마리 ( 육계 + 육계 ) 21000원

+ 양념 1000원

+ 간장 1000원

+ 배달비 1000원

= 24000원

두 마리에 24000원.

정말 혜자스러운 가격이다.

BHC 뿌링클 약 1마리 가격.

(뿌링클... 맛있으니... 용서할게...)

위가 양념, 아래가 간장.

양념치킨이 생각보다 색이 어두워서

간장과 비슷해 보였다.

치킨 조각 큼직큼직하고 양이 정말 많은 편.

양념은 매운 양념이 아니라

달콤한 양념이다.

덕분에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닭 자체에 간이 덜 된 것 같았는데

양념 자체는 맛있었다.

(매운 것을 못 먹음)

간장치킨과 단짠을 즐기기 좋은 양념.

간장은 단맛이 보단 짠맛이 강했다.

튀김옷이 바삭해서 더 맛있었던 간장치킨.

개인적으로 양념보다 간장이 더 맛있었다.

양념치킨과 마찬가지로

닭은 간이 덜 된 느낌이었는데

간장 양념과 만나니 딱 좋았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먹부림 2탄

호식이두마리치킨.

기본에 충실한 치킨이었다.

24000원 착한 가격,

푸짐한 양.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엔 뿌링클 시킬 듯.

호식이 매운간장 얼마나?

후라이드 두마리에 21,000원이라 양념으로 바꾸면 1,000~2,000원 추가로 받구요. 매운간장매운양념 각각 1,000원씩 붙었어요. 배달비도 2,000원 있어서 총 25,000원 결제했어요!

호식이두마리치킨 맛있나요?

인터넷의 대체적인 평 보면 후라이드보다 간장치킨이나 양념치킨이 더 맛있다고 한다. 특히 간장치킨은 지금의 호식이를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평이 좋은 시그니처이며 일단 간장 1마리 시키고 나머지 1마리를 다른 걸로 시키라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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