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소연 이혼 - ulieunhaeng isoyeon ihon

얼마전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9년차 우리은행 계장으로 근무하는 은행원 사진을 봤는데요 미모가 정말 후덜덜하더라고요. 고졸로 우리은행에 입사해서 9년동안 은행원으로 근무하는 내용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퇴사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뽀얗고 아기같은 외모에 똑소리나는 업무모습까지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 이후로도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인기를 끌며 인플루언서 반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은행원 이소연씨는 올해 29살로 밥벌이 9년차 우리은행 연금사업부 계장이었습니다. (지금은 퇴사) 19살 고졸로 입사한 은행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열심히 사는 모습이 방송되며 약 6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근무한 은행의 계장급 연봉은 약 7500만원 수준으로 더 높거나 낮은 급여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고졸 입사면 일반 행원과 조금 다른 급여체계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이소연 학폭 이혼 논란

이소연씨는 지난 1월 30일 한 유튜버로부터 학폭 논란에 빠지게 됩니다.

구제역이라는 유튜버는 “아무튼 출근 은행원(이소연)이 학폭 피해자를 고소 협박하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시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소연이 본인의 학교폭력 가해소식을 폭로한 피해자를 명예회손으로 고소했지만 검찰은 검사는 피해자의 주장을 사실로 인정하여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약식으로 기소처분하였다.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형법 제 307조 1항 에 규정된 것으로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즉 피해자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나 내 명예가 추락했으니 폭로자를 벌하여 주세요. 하는 것 입니다

이소연 학폭 피해자 주장

이소연에게 학폭피해를 받았다는 피해자는 본인이 고등학교 동창이며 2013년 이소연이 본인의 옷을 이소연이 훔치고 당당했다.
그당시 사복을 가져오면 교무실에 보관 후 방과 후 찾을 수 있었는데 피해자의 옷이 없어진 것 입니다.
한달이 지나도 찾을 수 없었는데 번개장터라는 중고 사이트에서 그 옷이 거래된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이소연은 화장실에서 주웠다고 거짓말하고 페이스북에 피해자를 협박하는 글을 올리거나 이소연의 남자친구가 피해자에게 찾아가 증거 있냐고 욕설을 하고, 피해자는 선생님께 조차 불려가 이소연에게 사과문을 쓰게 하는
등 고등학교 시절 안 좋은 기억뿐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저 당시 스카우트라는 tv프로그램을 통해 이소연이 우리은행에 입사한 것이 학교의 자랑거리였고 학교에 크게 플랜카드도 걸려있었다고 합니다. 일이 커지면 학교망신이니 선생님들은 피해자 입을 막기 바빴던거죠)

또한 그녀는 피해자의 폭로 때문에 남편과 이혼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소연씨가 어린 나이에 이혼을 한 돌싱이라는 사실도 이야기했습니다.

이소연과 피해자가 나눈 문자


피해자는 관련 내용을 11개 영상에 댓글로 달았으나 이후 삭제하였고, 이소연측은 피해자에게 연락 후 피해자를 고소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소 또란 일반 명예훼손이 아닌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 더욱 충격적이었는데요

이소연 사실인정

논란이 커지자 이소연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피해자분의 옷을 돌려주지않고 중고사이트에 판매한 사실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교문앞에서 빼앗긴 옷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제 옷이 아닌 다른 옷을 받았고 피해자분의 옷인 줄 알면서도 중고사이트에 팔았습니다. 욕심에 큰 죄를 지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피해자분의 댓글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이소연씨의 학창시절을 폭로하는 댓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사라졌습니다.

이쁘고 야무진 이미지로 승승장구할 수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학교폭력, 이혼 등 온갖 구설수와 사실에 추락해버린 이소연씨.. 19살이면 어린나이였는데 남들과 조금 다르게 행동했던 것들이 그녀의 앞길에 발목을 잡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사람은 역시 남의 눈에 피눈물 내면 반드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충격! 우리은행 은행원 이소연 학폭 논란 뒷이야기

우리은행 은행원 이소연 학폭 논란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아무튼 출근에서

그녀의 직장생활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고 해당 영상 조회수는

500만 회를 넘었을 정도인데요

당시 고졸 출신 은행원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모습에 방송 후 큰 응원이

쏟아졌고 이후 그녀는 퇴사를 하고

은행원 이소연 인스타 계정에

약 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됐죠

우리은행 은행원 이소연 학폭 논란은

구제역 영상에서 폭로됐습니다

사건은 2013년 9월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당시 학교에선

교내 사복 착용을 금지했는데,

사복을 가져 오면 교무실 책상에

놔뒀다가 방과 후에 찾아가야 했죠

이에 따라 교복 위에 사복을

착용했던 학생들은 전부 본인의

사복을 교무실 책상 위에 맡겨두고

방과후에 찾아가야 했는데요

당시 수업이 끝나고

우리은행 이소연 학폭 폭로 제보자가

교무실에 옷을 찾으러 갔는데

옷이 사라져 버렸고 선생님께 말했으나

한 달이 지나도록

도둑맞은 옷은 돌아오지 않았죠

그러다 한 친구가 제보자에게

내가 소연이 번개장터 아이디를 아는데

네 옷을 중고로 내놓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직접 확인해 봤더니

그 이야기가 사실인 걸

알 수 있었는데요

마침 번개장터에서 그 옷을 사간

구매자가 옷의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댓글을 남겨

제보자는 직접 구매자에게 연락을 해

자신의 옷인지 확인을 했는데

이 사실을 이 소 연이

알아차리게 된 거죠 그럼 여기에서

사과를 했으면 됐을 것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애들 다 모아서

제보자 찾아가자 라는 글을 올려

본인의 학교 내 권력을 이용해

제보자를 매장 시키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차

제보자를 협박하는 글을 올렸고

남자친구까지 시켜 제보자의 반을

찾아가게 해 너가 훔쳐 간 거 봤냐며

고성으로 욕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제보자의 옷을 사간 구매자에게

입금 내역을 뽑아본 결과

우리은행 은행원 이소연 씨의

통장이 맞았고 이렇게 사실관계가 드러났죠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학교 내 모든 선생님들의

가해자인 소연의 편을 들었고

심지어 교장은 제보자에게

네 말 믿을 사람 아무도 없으니

경찰에 고소 하려면 해보라며 반성문을

쓸 것을 종용했습니다

이 터무니 없는 상황이 일어난 이유는

당시 이소연 스카우트 라는

지상파 프로그램 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우리은행에 입사하게 됐는데

그래서 학교에 대대적으로 플랜카드까지

붙어 자랑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화제가 된 학교 학생이

학폭 논란에 휩싸이면 학교의 명예가

실추 되니까 오히려 가해자를 두둔하고

피해자를 몰아세웠던 거죠

이 사건 이후 제보자는 우리은행 간판만

봐도 호흡 곤란이 오는

공황장애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약을 먹고 있는데

문제는 아무튼 출근에

우리은행 이소연 은행원이 출연하면서

이 소식을 접하게 된

제보자는 계속해서 뜨는 그녀의 소식과

그녀를 응원하는 수천개의 댓글들에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

고통을 받게 되었고

결국 학폭 폭로를 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 소 연은

제보자에게 문자를 보내

과거의 일을 사과를 했는데

사과 문자의 내용을 보면

자신이 가난해서 그랬다고

핑계를 대고 있는데요

당시 교감, 교장, 선생님들 한테도

가난해서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브랜드 옷을 못 입어 봐서

그랬다고 변명했죠

그러나 그녀가 당시 번개장터에

올린 판매 물건들을 살펴보면

전부 값나가는 메이커 물건들입니다

그리고 사과 문자를 보면 제보자에게

우리은행 은행원 이소연 이혼 사실을

토로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문자에는 누군가가

자신의 남편에게 악의적으로 접근해서

결국엔 이혼을 했고 자기가

잘못 살았으며 스스로가 결국은

벌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죠

그런데 웃긴 건 이후

그녀는 제보자를 고소합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고

고소장에는 제보자 때문에

우리은행 은행원 이소연 이혼 하게

됐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죠

이유는 제보자가

은행원 이소연 남편에게

그녀의 학폭 사실을 폭로했기

때문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하는데

사과 문자에는 분명 다른 여자가

접근해 남편과 이혼하게 됐다고

말해놓고는 제보자를 허위사실로

고소한 겁니다

정말 웃긴 건

고소 시점 입니다 제보자에게

학폭 관련 댓글을 지워 달라며 부탁했는데

진심 어린 사과에 댓글을 삭제하자마자

바로 우리은행 이소연 남편 이혼 문제

허위사실로 고소해 버린 거죠

사실 우리은행 이소연 씨에 대한 폭로는

한 두개가 아닙니다

학폭, 직장내 괴롭힘, 왕따, 일진 논란 등

엄청나게 많아요 그리고 그녀가

고소 협박을 한 것도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거죠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많은 논란이 일어나자

은행원 이소연 인스타 에는

사과문이 올라왔는데요

사과문에는 학폭 사실에 대해 인정하면서

조금 더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용서를 기다렸어야 했는데

회사에도 지속적으로

학폭 사실 외에도 허위사실이 더해져

민원이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민원 해결 하라는 요청을

해왔고 이에 마음이 많이 지쳤다는데요

그래서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는데 허위 사실이던 과거 잘못이던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글을 내리기 위해선

고소를 진행 해야 한다고 해서 변호사에게

일임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은행 이소연 인스타 사과문 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구제역과 개인적으로

연락해 피해자에 대한 고소는

취하하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인 되지 않은 허위 사실들로

고통받고 있다고 하는데

은행원 이소연 인스타 사과문에 나온

성매매 알선 의혹 때문에도 말이

많은 상황이지만 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했습니다

방송 이미지 믿을 건 못 된다지만

도대체 이런 일을 저지르고

어떻게 방송에 나온 건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현재 우리은행 이소연 인스타 계정은

폭파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

해당 은행 에서는 퇴사를 했다고 하니

굳이 직장까지 욕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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