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잔 몇 ml - sojujan myeoch ml

이번 글에서는 소주잔 한잔 용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대략적으로 소주 컵 한 잔이 어느 정도 되는지 감으로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정확하게 소주컵 용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 한잔 용량

소주컵 한잔의 용량은 72 ml 정도 됩니다. 소주잔에 가득 채웠을때 용량을 말합니다. 이러한 소주 컵 72 ml 정도 되는 용량은 소주 유리잔을 기준으로한 수치입니다. 종이 소주잔 용량은 약 70ml 정도 됩니다. 유리 소주잔 보다 아주 약간 부족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소주 한 병 용량은 360ml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소주 한 병을 마실 때 7잔 정도 나온다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소주잔을 가득 채워 쓸 때는 72mm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득 채우면 다섯 잔 정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팔부나 7부 정도로 따르게 되면 7잔 정도 나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가득 따르지 않고 일반적으로 따르는 정도에 양을 생각하면 50ml 정도 따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50ml로 따랐을 때 7 잔을 따르면 소주 한 병 용량이 나오게 됩니다.

종이컵 용량

소주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한 잔이 대략 어느 정도 용량을 가지는지 알아두시면 소주를 드실 때 이야기 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주를 적당하게 나눌 때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종이컵의 경우에는 얼마나 용량이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컵 한 잔은 180ml 정도 됩니다. 따라서 소주 한 병을 일반 종이컵에 따르게 되면 가득 다 알았을 때 종이컵 두 잔 정도 나눌 수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소주 한잔을 용량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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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컵 용량과 소주 종이컵 용량 몇 ml?

우선 자판기용 종이컵 용량은190ml이랍니다.

음식을 만들 때 계량을 위해 가끔 소주컵을 쓸 때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 더욱더 용량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겠죠?

저도 소주컵의 정확한 용량이 궁금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내친김에 소주 종이컵도 있길래 용량이 몇 ml 인지 직접 측정해봤습니다 ㅎㅎ

소주컵에 가득 채웠을 때 용량

소주잔에 가득 채운 다음 계량용 비커에 부어서 눈금을 읽어봤더니
72ml 가 나옵니다.

소주컵 용량은 72ml

종이컵 역시 유리컵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가득 채웠다가
비커로 측정해 봤더니 70ml 정도 나오는데요,
유리컵 보다 약간 덜 채워졌어요.

소주 종이컵 역시 72ml
소주잔의 용량은
70ml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2홉짜리 작은병의
소주 용량은 360ml 이에요. 1홉은 180ml
입니다.

소주용량을 소주잔 용량으로 나누면
360÷70=5.14
따라주는 사람에 따라서 소주 한 병에
5잔부터 9잔까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소주잔에 양을 조금씩 달리해서 용량을 측정해 봤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위에 있는 사진과 아래에 있는 사진은 찍는
각도만 다를 뿐 같은 대상입니다~

평소에 어떻게 따라 주시나요?

아래에서 결과를 보면 얼마만큼
따르면 몇 잔이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A와 같이 따른다면 6잔 정도
B는 7잔
C는 9잔
정도 나오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7잔 1반은
B보다 약간 적게 따르면 되겠네요~

아래 사진에서 각각의 용량을
비커 눈금으로 확인하세요~

얼마전에 노브랜드에서 계량컵을 샀는데요, 갑자기 소주잔은 몇 ml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소주잔처럼 작은 컵이 없는데, 이정도면 몇 ml나 되나 확인해봅니다. 알아두면 나중에 계량컵 대신 써도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추가로 소주는 왜 똑같은 용량인 것인지도 알아봤습니다. 

# 소주잔 ml로 소주 한 잔 용량 알아보기 

직접 확인해보려고 소주잔과 계량컵을 준비해봤습니다. 

소주잔에 물을 채웠습니다. 

이 소주잔은 다이소 아니면 마트에서 구매한 것으로 소주 회사에서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주 약간의 오차는 있을 것 같아요. 

완전 찰랑 하게 가득채우지는 않았는데요, 계량컵에 따라보니 50ml네요. 

유리로 된 소주잔은 약 50ml 입니다.

물론 약간의 오차는 있겠지만 평균 50ml가 맞다고 합니다.

잘 안보이실까봐, 요렇게도 찍어보았습니다. 보이시죠, 50ml입니다. 

앞으로 계량컵이 없어도 소주잔으로 대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주잔 한 컵은 50ml를 머릿속에 넣어두면 되겠죠. 

# 소주 한병은 왜 360ml 인가

소주 한병은 360ml 입니다. 시중의 소주는 모두 360ml로 규격화 되어있는데요.

보통 소주 한 병을 소주잔으로 마실 때, 7잔 반이 딱 나온다고 하죠. 

그래서 한 병을 다 마실 때쯤 아쉬워서 한 병을 더 시키잖아요. 

두명이 소주 한병을 마시게 되면 3잔씩 같이 나눠마시고 나면 1.5잔이 남습니다. 

3명이 마실 때는 2잔씩 마시면 1.5잔이 남죠. 

너무 애매해요. 아쉽죠. 그래서 한 병을 더 주문하게 됩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소주회사가 한 병 더 팔려고 일부러 그러는거라는 소리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360ml로 동일한 것은 소주병은 공병으로 업체가 다같이 돌려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주의 용량이 360ml가 된 이유는 처음 소주를 출시했던 1942년에 소주표시를 홉 단위로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후, 소주 2홉이 표기법을 ml(미리리터)로 바꾸게 되면서 지금의 360ml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1홉 = 약 180ml) 

뭐든 알고나면 허무하죠. 

처음엔 연하늘색 병이었다.

추가로 지금은 소주병 하면 모두 초록색병이지만 처음에는 연하늘색 병에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초록색 병에 담기기 시작한 것은 1994년 1월 두산경월(현재 롯데주류)에서 처음 초록색 병에 그린소주를 판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그린소주가 대 히트를 치면서, 당시 1위였던 진로소주가 참이슬로 이름을 바꾸고 병 색깔을 초록색으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그때의 그린소주는 지금의 처음처럼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없는 소주

그리고 소주는 유통기한이 없는 것 아시나요?

알콜도수 20도를 초과하는 제품은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없다고 합니다. 

소주에 대한 재밌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소주잔 1잔의 용량은 50ml 입니다. 여러분도 계량컵이 갑자기 필요할 때 소주잔으로 대신해서 사용해보세요. 한 번 외워두면 언젠간 유용하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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