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오일 버리는법 - badioil beolineunbeob

녕하신가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 이야기 해볼 것은 다쓰고 남은 화장품 버리는 방법에 대한건데요! 다 사용하지 못했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더이상 쓸 수 없거나 거의 다써서 얼마 남지 않은 화장품들이 많이 있다면 오늘 이야기 읽어보시고, 올바른 방법으로 버려보시길 바래요

가장 먼저 이야기 해볼 남은 화장품 버리는 방법은 쿠션팩트나 로션, 크림류 등의 화장품인데요 먼저 휴지로 깨끗이 닦은 다음 케이스는 재질에 따라 분리해서 배출해주시고, 나머지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시면 되는데요!

남은 화장품 버리는 방법중 액체류나 토너와 같은 것들은 신문지나 휴지 등에 부워서 흡수시킨 다음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해주시고, 나머지 용기는 유리, 플라스틱 등의 재질에 따라 분리수거 해주면 된다고 해요!

유통기한 지난 바디오일이나 로션등은 키친 타월 등으로 닦아내주고 내용물이 많이 남아있을 경우에는 신문지를 흡수시켜서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서 버려주시면 된다고 해요!

립스틱의 경우 냉동실에 대략 2시간 정도만 넣어두셨다가 얼린 다음 휴지로 감싸서 잡아 당기면 뽑히는데요! 이상태로 립스틱은 일반 케이스는 분리해서 재활용으로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살펴보면,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휴지나 신문지 등에 묻히거나 흡수시켜서 제거해주신 다음 일반쓰레기로 버리시면 되늰데요 빈 케이스의 경우 재질에 따라 재활용해서 처리하면 남은 화장품 버리는 방법도 말끔하게 정리가 된답니다

유통기한 지난 바디오일을 그냥 버리기 아깝다고 생각되시면 다음과 같이 활용해볼 수 있는데요 먼저 수제비누를 만들때 바디오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수제 비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다음에 열심히 공부해서 소개해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또 다른 방법은 네일아트를 하시고 나서 손톱에 큐티클 오일대신에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좀 더 찾아보시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곳들이 많으실겁니다 이번 시간에 이야기 해본 남는 화장품 버리는 방법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고, 아무렇게나 버리기 보단 내용물과 케이스를 잘 분리해서 버려보시길 바래요

1. 쿠션팩트· 파운데이션 ·로션·크림류 :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서 케이스는 분리배출하고, 휴지는 소각 처리가 가능한 일반 쓰레기버린다.
2. 토너 및 액체류 : 신문지에 부어 천천히 흡수시킨 뒤  일반 쓰레기버리고 용기는 분리배출 한다.
3. 바디오일 (오일종류) : 휴지 및 키친타월로 닦아내거나 용량이 많을 경우에 신문지에 흡수시킨 뒤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4. 립스틱 : 냉동실에 1~2시간 넣어둔 뒤 휴지로 잡아 당기면 립스틱과 케이스를 분리 할 수 있다. 립스틱은 일반 쓰레기, 케이스는 분리배출한다.
5.
아이섀도·파우더 : 내용물은 일반쓰레기, 케이스는 분리배출한다.
6.
캔들 : 내용물을 녹인 다음 심지 탭 및 용기는 분리배출한다.
7. 튜뷰형 : 용기를 절단 한 후, 내용물은 휴지로 닦은 후에 일반 쓰레기. 케이스는 분리배출한다

 안 써서 상한 화장품, 향수
및 바디용품 버리는 법

 ◇ 처치곤란 오래된 화장품 - 보디로션

 예전에 욕실의 수납장을 한 번 싹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마구잡이로 쌓여있던 물건들 중 버릴 것은 버리고 놔둘 것은 가지런히 챙겨놨는데요. 제일 골치 아팠던 것은 것은 쓰지 않던 보디로션이었습니다.

 요즘에야 피부가 너무 건조함 + 우연히 어머니가 사다주신 보디로션의 냄새가 좋음 = 겨울에는 보디로션을 최대한 챙겨바르고 있습니다만. 한참 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뭣보다 피부가 그렇게 건조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해서요. 발라봐야지~ 하고 보디로션을 사놓고는, 결국에는 그냥 방치하곤 했지요.

 그렇게 안 쓰고 그냥 놔두다보니, 확실히 상태가 좀 안 좋은 것 같았습니다. 펌프를 눌러서 내용물을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뭔가 멀건 물 같은 것만 나오는 거 같어……. 으에~. 왠지 손을 대기가 싫어서 결국엔 또 욕실 수납장 한 구석에 그냥 처박아놨습니다. 그렇게, 보고도 못 본 척 넘어가기.

 그런데 더해, 며칠 전에 거실 서랍장을 정리하다가 마사지크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보습크림이었는데요. 어머니에게 여쭤보니, 어머니가 발 마사지를 하려고 사신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보습' 크림이라고 하기에, 저도 "아껴써야지."라면서 고이고이 서랍장 안쪽에 밀어넣어 놨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긴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진짜 10년 이상 단위로 안 쓰고 방치된 크림이 또 하나 등장한 것입니다.
 이렇게 안 쓰는 것들은 다 버려야 했기 때문에, 이제 버리는 법을 생각해 봤는데요. 보디로션 때에도 그렇지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그냥 물에 개어서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환경에 조금 더 미안한 선택을 한다면, 굳이 분리배출을 안 하고 곧바로 일반쓰레기로 보내버리는 것이 있고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그냥 물에 개어서 버리는 것."은 정답이 아닌 것 같아서 말입니다.
 화장품을 버리는 법을 정확하게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 안 쓰는 화장품 폐기하는 법

 전혀 생각도 못했던 일입니다만, 화장품은 의외로 의약품과 같은 과였습니다.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자연으로 그냥 흘려보낼 경우 토양, 수질 오염과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화장품 용기 내부의 내용물을 일반쓰레기로 비워낸 후 분리 배출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 크림, 로션, 클렌징 오일, 파운데이션 등 유분이 있는 화장품

내용물은 키친타올 등으로 내용물을 최대한 제거한 뒤 일반쓰레기로 배출.
공병은 비누나 세제로 깨끗이 세척한 후 재질별로 분리 배출.

▶ 쿠션팩트, 파운데이션 류의 화장품

휴지로 내용물을 닦아낸 뒤, 휴지는 일반쓰레기로 배출
(가루제형의 경우, 물이나 크림을 섞은 뒤 닦아내면 편하다)
용기는 재질에 맞게 분리배출

▶ 토너 및 액체, 바디오일 종류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천천히 흡수시킨 뒤 건조시켜 일반쓰레기로 배출.
빈 용기는 재질에 맞게 분리배출

▶ 플라스틱 튜브 형태의 화장품

용기를 가위로 반을 잘라서 내용물은 키친타올 등으로 내용물을 최대한 제거해 일반쓰레기로 배출.
내부를 깨끗이 세척한 후 플라스틱으로 분리 배출.

▶ 알루미늄 튜브 용기의 화장품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임에도 재활용 의무대상이 아니라서 거의 재활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버립니다.

▶ 펌프용기

펌프 부분을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나, 분해가 되지 않을 때에는 일반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립니다.

 공통적인 방법은 (뭐가 됐든) 일단 휴지, 키친타올, 신문지 등으로 내용물을 모두 닦아내거나 흡수시킨 다음, 건조해서 일반쓰레기봉투에 버리는 것입니다. 소각처분을 할 수 있게끔 폐기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눈에 띄기로는 바로 며칠 전에 발견한 발 마사지 크림, 가장 마음에 걸리기로는 화장실의 보디로션을 들 수 있습니다만.
 그러고 보면, 제 방 화장품 상자에도 버릴 것들이 꽤 되네요. 안 쓰는 액상형 메이크업 베이스에, 아이크림. 그리고 역시나 오래 방치한 얼굴 마사지 크림.

 특히 이 얼굴 마사지 크림은 오래된 것에 더해, 이미 개봉해서 몇 번 사용했기 때문에 세균에 더 잘 노출이 돼 있습니다. 거진 10년 가까이 그 존재를 잊어버리고 그냥 한쪽 구석에 그냥 박아뒀는데, 과연 그 안이 어떻게 됐을지는 참,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마사지크림도 버리려면 어떻게 버려야 하나. 물에 개어서 버려야 하나, 고민했는데 처리할 방법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용량이 큰 관계로) 신문지를 좀 넉넉하게 구긴 뒤에 우선 내용물을 신문지로 쏟아서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용기는 휴지 같은 것으로 닦아준 뒤에 세척해서 분리배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또 안 쓰는 향수나 대체 언제 집에 들어온 것인지 알 수 없는 아로마 오일 같은 것도,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부어서 흡수시킨 뒤에 버리면 된다고 하고.  마음에 걸리던 '화학제품'들을 모두 싹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히야, 생각만 해도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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