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답터로 충전기 만들기 - adabteolo chungjeongi mandeulgi

현재 구형 12볼트 계양 충전 드릴을 사용 중입니다. 

전용 충전기도 없이 대충 충전하여 사용해서 일까 아니면 오래돼서 일까 츙전해도 충전이 안됩니다.

그래서 버릴까 하다가 인터넷을 검색하니 충전드릴을 전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밧데리 모양으로 생긴 장치가 있더군요.

열심히 일했던 밧데리입니다. 충전팩을 파는데  3만원 가까이 하더군요. 팩을 사서 교체할 까 하다가 충전기도 없고해서

그냥 충전드릴을 버릴까 하다보니....

요런 장치가 눈에 띄더군요. 충전드릴용 스위칭 파워서플라이로 12볼트 입니다. 가격은 5000원 

실물을 받아보니 기존 밧데리와 크기도 약간 차이가 나고 극성도 잘 맞추어야 하고 귀찮은 부분은 있지만

호기심 발동으로 개조를 해봅니다.

개조과정은 혹시 실패할 지 몰라 안찍었네요.

간단합니다. 

사진의 금속부분 단자에 극성을 확인한 후  +는 빨강색의 전선 -는 검정색 전선(굵은선으로 사용하셔야 됩니다)으로 납땜해 줍니다. 충전드릴 밧데리 접속부분에 극성에 맞게 납땜하고 조립합니다.    

개조 후 완성사진 입니다. 전선 부분이 드릴 뒷쪽에 위치하면 좋겠지만 사용상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 그냥 두었습니다.

연결해 봤더니 대 만족입니다.  

파워에서 열도 안나고 힘도 좋네요. 

자연스럽게 파워서플라이가 빡빡하게 들어가서 마지막 마무리는 글루건으로 간단하게 고정시켰습니다.

휴대용 드릴이 전기드릴로 변신했네요. 

특정 제품 선전이 아니라서 구매처는 절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시기만 바랄뿐.... 

※  주의 : 여분의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12볼트를 활용하려다 2대나 태워 먹었습니다. 오래된 파워여서 버려도 되는 것이라 

아까울 것은 없지만 절대로 컴퓨터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지 마세요. 순간적으로 전류가 흐르는 용도에는 맞지 않습니다. 

;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 시중에 못해도 4~5만 원, 비싼건 20만 원이 훌쩍 넘네요?

단순 AC 어댑터형은 과충전, 과방전 이런 기능이 없어 보여 불안하고... 대륙제는 하세월에 믿음 보장도 없고...

단돈 1만 원에 해결할 수 없을까, 그것도 퀄리티하게~?ㅜㅜ

이렇게 해봤어요~

물론 1만 원 밑으로 이런 것도 있지만, 왜 이렇게 만들고 구성해야하는지 얼듯 이해가 가지 않네요, 다 이유가 있겠지요~?

//skin-skin4.diyjoa1004.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322&cate_no=296&display_group=1

다이조아 쏠라충전컨트롤러를 사용해 보았어요,

물론 쏠라전지외 절대 다른 전원을 사용하지 말라 하고 있지만 똑돌이도 아니고 아답터 전원을 넣는다고 구분 못하겠죠~ㅎ

이제 집에서는 보험 부를일 없을 것 같아요~ 정전되도 스마트폰 100번은 충전~ㅋ

사용된 부품.

1. 쏠라배터리충전기 9,400원

//skin-skin4.diyjoa1004.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619&cate_no=296&display_group=1

2. 12V~24V 2A 어댑터(트랜스형) 1,300원

3. 기타 악어집게 1조 등 1,000원

4. 배터리(자동차 사용 잉여품) 0원

주의)

부하(자동차/지게차)를 물린채로 충전을 하려면 충분한 용량의 전원 어댑터를 사용해야합니다.  하지만 너무 높은 용량을 사용하면 빠르게 충전 되지만 배터리가 쉽게 망가질 수 있다는 점 유의... 7A 전,후로 해야한다 싶은데, 고수님들 적당한 용량을 추천 좀 부탁 드릴게요~?ㅎ

seoltang.com/463

링크는 다른 블러그 링크입니다.

그동안 옵티머스 G 를 사용하다 일요일날 옵티머스 G PRO 로 교체했는데 기존 충전기가 500 MA 저속 충전기인데 그동안 옵티머스 G 는 배터리 용량이 낮아서 그동안 3~4 시간이면 충전이 끝났는데...G PRO 는 배터리 용량이 3000 ma 나 되는 관계로 인해서 배터리 충전에 6~7 시간이 필요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케이블 개조 만으로 고속 충전기로 개조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그냥 5V 에 2A 아답터 하나 구해서 개조하면 된다는 얘기죠.그래서 집에서 놀고 있는 5V 2A 아답터 하나 잡아서 USB TO MICRO USB 케이블을 중에서 USB 쪽을 잘라보니~~

배선이 4 가닥이 있더군요.

1.빨간색 +
2.백색
3.녹색
4.검정색 -

이렇게 있는데 빨간색이 아답터의 + 부분에 검정색을 아답터의 GND 부분에 연결한 다음 USB TO MICRO USB 케이블쪽에서 남은 백색과 녹색을 그냥 연결만 해주면 바로 고속 충전기가 되더군요.

그러니께 스마트폰이 USB 케이블의 데이타 선 두 가닥이 합선시키면 그걸 고속 모드로 인식을 하고 전류를 최대한 당겨서 충전한다는 거죠.

요렇게 개조하고 나서 보니까 인스펙터 전력 측정기 가지고 측정을 해 보니까~~~

아답터 소비전력이 6.37 W 까지 나오더군요.아답터의 최대 전력을 몽땅다 옵티머스 G PRO 가 끌어가서 충전에 사용하는 거죠.

시중에서 고속 충전 케이블이라고 해서 1 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나름대로는 돈 벌었네요.집에서 놀고 있는 5V 2A 아답터 하나와 기존의 데이타 케이블 하나 잡아서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충전 잘 되는것 보니 기분이 좋고 배터리 완전 방전되면 충전되는데 세월아 내월하 하는 충전기를 보면서 속이 터졌는데 스마트폰 완전 방전되도 별 부담이 없어서 좋네요.

납땜 할줄 아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아답터로 배터리를 충전하겠다는 황당한 분들이 많아 이런 게시물을 쓰게 되었다.

정의:
아답터는 교류 전원을 받아서 직류 전원을 만들어 주는 장치이고,
충전기는 교류 전원을 받거나 (내부에 직류를 만드는 장치가 있습니다) 아답터의 직류 전원을 받아서 정해진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 장치입니다.

결론:
따라서 아답터로는 배터리를 충전하면 않됩니다. 아답터로 배터리를 충전할 경우 아답터는 충전 전류를 제어하는 기능이 없으며 충전이 완료되었을 때 충전을 중지 시키는 장치도 없습니다. 따라서 배터리가 과충전 되어 배터리의 수명이 현저히 줄거나 고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경고: 아답터로 배터리 충전을 할 경우 배터리가 망가지거나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폭팔하여 부상을 입거나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예외:
일부 충전 방식의 소형 전기 제품(예: 충전 배터리를 이용한 소형 청소기)의 경우 내부에 별도의 충전 회로 없이 아답터를 제품에 직접 연결하여 충전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이 아답터의 출력은 내부에 있는 배터리의 전압 및 정격 충전 전류에 맞도록 만들어진 것 이므로 반드시 지정된 아답터만 사용하여 충전하여야 합니다. 다른 전압 또는 전압이 같드라도 전류 용량이 다른 아답터를 사용할 경우 위의 경고 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전의 의미:

전류는 물과 같이 전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험적으로 12V의 납산 배터리에 12V의 출력을 내는 전원을 연결한다면 같은 전압이기 때문에 충전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간 높은 전압인 14V의 전원을 연결한다면 충전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정격전압이 12V인 자동차용 배터리를 충전하는 발전기(Alternator)의 출력 전압은 약 13~14V 입니다.

아답터와 충전기에 대한 사용 예: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용 크래들은 5V 출력을 내는 아답터의 전원을 받아 배터리를 충전 시키는 회로가 내부에 들어 있습니다. 이 충전용 크레들이 바로 충전기(전원 장치가 없는) 입니다.
흔히 충전기라고 부르는 장치는 충전 기능이 없는 "5V 전원 아답터" 입니다.
스마트폰 내부에도 충전 크래들과 같은 충전 회로가 들어 있습니다.

구형 2G 피쳐폰에 사용하던 표준 24핀 충전기는 교류 전원을 받아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하는 "충전기" 입니다.  이 충전기는 24핀 단자를 통해 바로 리튬-이온 배터리에 직접 연결됩니다. 그르므로 충전용 크레들에도, 휴대전화 내부에도 충전을 위한 회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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