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역대 선수 - acmillan yeogdae seonsu

주전-

GK 엔리코 알베르토시

1970년 월드컵. 엄청난 선방능력을 보여줬고, 서독까지 겨우겨우겨우 꺾으며

결승에 올라갔지만, 만난게 역대 최강의 국대 브라질이죠. 털렸지만 상당히 잘했던 알베르토시입니다.

CB 파올로 말디니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 말디니입니다. 챔스우승 5회. 챔스우승 5회는 역대를 통틀어도 10명정도 될듯요.

CB 프랑코 바레시

역대 최고의 수비수 바레시입니다. 무어정도면 비교할만하겠네요.

RB 카푸

그놈의 자우마 산투스, 카를루스 아우베르투가 뭐길래

브라질 역대 최강의 라이트백자리에 오르지못하는 카푸입니다. 명전에도 못들었죠.

하지만 역대급 수비수를 말할때 빠지기 섭섭합니다.

LB 칼-하인츠 슈넬링거

독일 역대 최고의 슈넬링거입니다. 브레메가 공격쪽으로 甲이었다면, 슈넬링거는 수비쪽으로 甲이죠.

AMF 뤼트 굴리트

호나우두가 신의재능과 인간의 몸이라면, 펠레는 신의 재능과 신의 몸, 굴리트는 신의 재능과 신의 몸에 피지컬까지

맥스찍어버렸죠. 마라도나의 대항마로도 불렸으며, 역대 최강의 멀티플레이어입니다.

AMF 지안니 리베라

이태리최초, 밀란 최초 발롱도르.(시보리는 오리운디라 제외)

마쫄라라는 라이벌이 있었음에도 불구, 빛났던 리베라입니다. 공미로써 뭐하나 빠지는능력이 없지요.

CMF 프랑크 레이카르트

지지,마테우스와 더불어 역대 최강 중미자리에서 빠질줄 모르는 말미잘입니다.

레이카르트 또한 피지컬이 엄청나죠.

CMF 닐스 리에드홀름

밀란에서 2년동안 패스미스가 없다가, 한번 실수하자 산시로의 모든관중이 일어서서 기립박수를 쳤다는 리에드홀름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1958년월드컵에 나왔을때도, 브라질을 상대로 가장 잘 했던 선수가 리에드홀름이었죠.

엄청난 자기관리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재에는 베컴이 그 자기관리법을 시행하고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ST 마르코 반 바스텐

스트라이커의 교과서. 반바스텐입니다. 무릎만 성했으면 에우제비우,호나우두,뮐러 라인에도 비집고 들어갈만한 반바스텐이죠.

ST 군나르 노르달

센터서클에서 슈팅, 그공이 상대방 골대에맞아, 자기팀골대로 날아가서 자책골을 넣었다는 노르달입니다.

물론 허풍이겠지만, 그만큼 슈팅파워가 강했죠.

상대방이 유니폼을 잡아뜯으면 이건뭐야? 하는식으로 그대로 후다다닥 달려서 골을 넣은적도 있었습니다.

노르달의 황소같은 플레이를 두고, 노르달 풍의 골 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역대 최강급 스트라이커입니다. A매치 33경기 43골.

비주전-

GK 로렌소 부폰

부폰의 할아버지의 사촌입니다. 알베르토시보다 높게 평가받기도 하지요.

그나저나, 부폰집안은 할아버지의 사촌이 골리,

아버지는 투포환선수, 어머니는 높이뛰기 선수였던가요?

참 피를 어떻게 이리도 잘타고나는지.

RB 마우로 타소티

사실 타소티는.. 좀 그렇긴한데, 밀란에서 500경기도 넘게 소화한걸로 압니다.

이정도면 일단 실력은 있는거죠.

CB 마르셀 드사이

프랑스 철의 포백의 일원이며,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준 첼시에서도

전설이 된 드사이입니다.

CB 알레산드로 네스타

역대 최강의 태클을 자랑하는 네스타입니다.

사실 네스타가 들어가도 이상할건 없죠. 말디니를 왼쪽, 네스타를 센터백에.

CB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말바코타라인의 1명이죠. 이름값도 매우 있는 선수입니다.

CB 야프 스탐

네덜란드의 콜러? 독일의 스탐?

콜러와 좀 비슷한면이 있죠. 그게바로 둘다 바위란 점입니다.

그것도 아주 큰바위.

CB 체사레 말디니

말디니의 아버지입니다. 주장이었고, 말디니와 체사레말디니의 우승횟수를 합치면 챔스 6번이죠.

헨토와 동률이됩니다.

CMF 젠나로 가투소

타르델리의 진화하기 전 모습. 가투소와 피를로.. 참 좋은데 저 라인에 끼기는 아쉽죠.

CMF 안드레아 피를로

리에드홀름이냐,피를로냐 에서는 리에드홀름으로 결정지었네요.

아쉽습니다.

CMF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이제는 피를로에게 밀려버릴듯한 알베르티니입니다.

그래서 피를로보단 뒷옵션..

AMF 로베르토 도나도니

감독으로 더 유명하려나요?

그래도 나름 밀란에 10년이나 있었습니다.

AMF 카카

발롱도르. 카카입니다. 레알에서 폼이 좀 죽어서 아쉽네요.

정말 기대했는데 말이죠.

AMF 후안 스키아피노

브라질 역대 최악의 치욕을 선사해준 스키아피노입니다.

브라질에 놀러간다면 총맞을수도.

CMF 즈보니미르 보반

"쾌걸 조로" 보반입니다.

나름 밀란의 전설이죠. 나름이 아닐려나.

ST 필리포 인자기

위치선정 만큼은 뮐러급이죠. 하지만 그 이후에 어떻게 하느냐가 뮐러에 다가가느냐 마냐였던 인자기입니다.

ST 군나르 그렌

그-레-노리 삼총사중 가장 일찍 떠난 그렌입니다. 그래도 전설은 분명합니다.

ST 안드리 셉첸코

셉첸코가, 노르달의 골 기록을 다 깨버릴것이다. 피올라의 골 기록을 다 깨버릴 것이다.

소리까지 들었었죠. 별로 안빨라보이는데 다비즈가 도무지 잡을수가 없었다던 셉첸코입니다.

ST 주제 아우타피니

1958년에 펠레에게 밀려서 서브였던 아우타피니 입니다.

당시 이름은 마쫄라.

ST 루이스 반 헤게

밀란 초창기의 레전드입니다.

암흑기의 밀란을 제대로 살려냈죠.

길로이즈에서 통산 146경기 24골.

밀란에선 88경기 97골입니다.

그야말로 모든걸 쏟아부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단 골리. 부폰보다 알베르토시입니다.

1970년의 경기를 보며 너무 인상깊었거든요.

수비진. 네스타가 정말 아쉽죠.

하지만 슈넬링거.. 네스타는 정말 아쉽지만 빼버렸네요.

미드필드진에선, 레이카르트가 청소하고 리에드홀름이 걸러서 뿌려주면 될듯하네요.

리에드홀름의 패싱력이라면 윗선의 선수들은 한눈감고도 게임할기세죠.

정말 편할겁니다.

거기다가 굴리트와 리베라의 수비가담. + 공격전개..

노르달이랑 반바스텐은 진짜 편할겁니다.

특히나 노르달은 찔러주는패스 받아서 쿵쾅쿵쾅 달려가서 쎄게 차버리면 골일거고요.

반바스텐은 롱볼 받아서 아크로바틱 축구의 진수를 보여줄듯.

반바스텐이 부상을 잘 당하는지라, 공격수도 많습니다.

누굴넣어도 골은 엄청시리 쑤셔박을 거고..

미드필드진의 피를로가 아쉬운데. 피를로와 반바스텐이라면..이건뭐..;ㅋㅋ

카카의 스피드를 이용한 플레이도 잘 먹힐듯 하네요.

그렌이나 헤게,아우타피니는 좀 뒷옵션이고..

뭐 셉첸코나 인자기.. 일단은 셉첸코가 제 1옵션일듯.

보반,도나도니,알베르티니등등 최소 자기몫은 해줄거라 믿고,

가투소,체사레 말디니에 스탐까지.. 뭐 수비력 올릴려면 중앙에 레이카르트에 가투소박는순간..게임셋.

프리킥

1.피를로

2.리에드홀름

패널티킥

1.피를로

2.리에드홀름

3.마르코 반 바스텐

4.군나르 노르달

5.안드리 셉첸코

코너킥

주장

1.파올로 말디니

2.프랑코 바레시

3.지안니 리베라

자신의 생각과 다른부분+충고 받습니당 ㅋㅋ

평소 좋아하던 레알과는 달리 좀 힘든부분도 있네요.

다음팀은 바르싸..로가야하나..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Lothar Matthaeus 원글보기

메모 :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로렌초 부폰
출생년도: 1929년 12월 19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1cm

활약 기간: 1949~1959
세리에 A 기록: 275경기 312실점
통산 기록: 300경기 357실점

지안루이지 부폰의 사촌으로 밀란의 50년대를 책임진 골키퍼였다. 10년간 활약하며 네 번의 세리에 A 우승과 두 번의 라틴 컵 우승을 이뤄냈다.

크로스 처리에 약했지만 골라인 근방에서의 선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훌륭한 로렌초라고 불렸다.

센터 백

이름: 프랑코 바레시
출생년도: 1960년 5월 8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 백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77~1997
세리에 A 기록: 470경기 12골 8도움
통산 기록: 719경기 33골 10도움

20년간 밀란을 위해 헌신했으며 밀란의 두 차례의 강등에도 잔류하며 밀란 제너레이션이라는 황금기를 이끄는데 큰 공헌을 한 리베로였으며 밀란 최다 출장 2위를 마킹하고 있다.

여섯 번의 리그 우승과 세 번의 빅 이어 획득에 공헌했으며 개인적으로도 1988년 발롱도르 투표 8위, 1990년에는 5위, 1993년에는 6위를 기록했으며 1989년에는 2위를 기록했다.

센터 백

이름: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출생년도: 1966년 4월 24일
포지션: 센터 백, 라이트 백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86~2007
세리에 A 기록: 458경기 3골 5도움
통산 기록: 663경기 3골 6도움

당대 세리에 A 최고의 스토퍼 중 하나로 바레시, 말디니, 타소티와 함께 역사상 최고의 포 백 라인을 구성하여 활약하였으며 바레시의 은퇴 이후에는 수비라인의 리더로 성장했다.

밀란에서만 일곱 번의 스쿠테토와 다섯 번의 빅 이어를 들었으며 밀란 최다 출장 3위를 마킹하고 있다.

라이트 백

이름: 마우로 타소티
출생년도: 1960년 1월 19일
포지션: 라이트 백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80~1997
세리에 A 기록: 363경기 8골 13도움
통산 기록: 583경기 10골 24도움

라치오 출신으로 AC 밀란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팀이 두 차례나 세리에 B로 강등당했음에도 팀에 헌신했으며 사키 감독 부임 이후 밀란 제너레이션이라는 황금기를 견고한 수비력으로 이끌기도 했다.

밀란 최다 출장 5위로 다섯 차례의 세리에 A 우승을 했으며 빅 이어를 세 번이나 들었다.

레프트 백

이름: 파올로 말디니
출생년도: 1968년 6월 26일
포지션: 레프트 백, 센터 백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5kg

활약 기간: 1984~2009
세리에 A 기록: 647경기 29골 28도움
통산 기록: 902경기 33골 43도움

AC 밀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선수이자 역대 최고의 레프트 백이다. 무려 25 시즌이나 세계 최고 리그인 세리에 A에서 활약했으며 수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당연히 밀란에서의 최다 출장 기록은 1위다.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선수였으며 센터 백으로도 역대급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1993-94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마리우와 스토이치코프를 가볍게 무력화시킨 그의 수비력은 관중들을 경악하게 했다.

일곱 개의 스쿠테토와 다섯 개의 빅 이어를 포함해 밀란에서만 스물다섯 개의 우승컵을 들었으며 발롱도르 투표 3위에 두 번이나 들었으며 10위 안에는 일곱 차례나 선정되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프랑크 레이카르트
출생년도: 1962년 9월 30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 백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85kg

활약 기간: 1988~1993
세리에 A 기록: 142경기 16골 20도움
통산 기록: 201경기 26골 25도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꼽히는 선수로 오렌지 삼총사의 일원으로 밀란과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견고한 수비력과 정교한 패싱력, 왕성한 활동량을 모두 겸한 우수한 자원이었으며 이런 능력으로 밀란 제너레이션을 이끌며 5년 동안 두 차례의 세리에 A 우승과 두 차례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다. 1988년과 1989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다.

오른쪽 메짤라

이름: 루드 굴리트
출생년도: 1962년 9월 1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함 모든 포지션 가능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88kg

활약 기간: 1987~1994
세리에 A 기록: 125경기 38골 30도움
통산 기록: 171경기 56골 38도움

오렌지 삼총사의 일원이자 피파 시리즈 최고의 선수로 꼽혔지만 실제로도 짧은 기간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던 시절이 있었으며 피지컬과 테크닉, 그리고 축구 지능이 모두 뛰어나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볼 수 있었다.

1987년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1988년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2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사커지 선정 올해의 선수에도 두 번이나 뽑혔다. 사실 전성기가 짧아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를 등록하려고 생각했지만 정점의 굴리트를 무시할 수 없었다.

왼쪽 메짤라

이름: 닐스 리드홀름
출생년도: 1922년 10월 8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레프트 윙
신체조건: 키 185cm

활약 기간: 1949~1961
세리에 A 기록: 359경기 81골
통산 기록: 394경기 89골

스웨덴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레노리 삼총사의 역할을 맡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창의적이면서도 정교한 패싱력과 넓은 시야를 지녔으며 2년간 패스미스를 하지 않다가 2년만에 패스미스를 하자 관중들이 박수를 쳤다는 일화도 있다.

전성기 시절에 발롱도르 투표가 없었으며 그가 노장이 된 이후에 발롱도르 투표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1958년 투표에서 8위를 기록하는 노장 투혼을 보여줬으며 팀에 네 번의 스쿠테토와 두 번의 라틴컵 우승을 선물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지안니 리베라
출생년도: 1943년 8월 18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9kg

활약 기간: 1960~1979
세리에 A 기록: 501경기 122골
통산 기록: 658경기 164골

밀란에서만 열아홉 시즌을 활약한 선수이며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창의적인 패싱력과 정교한 드리블로 유명했으며 1972-73 시즌에는 득점왕에 오른 적도 있었을 정도로 득점력도 훌륭했다.

밀란 최다 출전 4위와 최다 득점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 차례의 세리에 A 우승과 네 차례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 그리고 두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과 한 번의 컵 위너스 컵 우승을 이뤄냈다.

상술했던 활약을 바탕으로 1962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6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969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탑 10위 안에는 여덟 번이나 선정되었다.

스트라이커

이름: 마르코 반 바스텐
출생년도: 1964년 10월 31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87~1993
세리에 A 기록: 147경기 90골 30도움
통산 기록: 201경기 125골 48도움

위트레흐트의 백조라 불리던 오렌지 삼총사의 일원으로 당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밀란 제너레이션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이 활약으로 인해 스트라이커의 교과서라 불렸던 선수다.

잦은 부상으로 신음했지만 그의 기량은 대단했으며 밀란 최다 득점 7위를 마킹하고 있다. 밀란에서 발롱도르만 1988년, 1989년, 1992년 세 번을 수상했으며 1987년 투표 6위를 기록했으며 두 차례의 세리에 A 득점왕과 1988-89 유러피언 컵 득점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트라이커

이름: 군나르 노르달
출생년도: 1921년 10월 19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90kg

활약 기간: 1949~1956
세리에 A 기록: 257경기 210골
통산 기록: 268경기 221골

스웨덴에서 온 그레노리 삼총사의 일원으로 엄청난 피지컬에서 나오는 강력한 몸싸움 능력과 강력한 슈팅력으로 다섯 번이나 득점왕에 올랐으며 두 차례의 세리에 A 우승과 라틴 컵 우승을 이뤄냈다.

일곱 시즌 반을 보냈지만 밀란 최다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950년대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리에 A 역대 외국인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감독

아리고 사키

1947년 2월 12일

1987~1991, 1996~1997

밀란에는 겨우 다섯 시즌 머물렀지만 그는 밀란에서 축구 역사를 바꾸는 일명 사키이즘이라는 신개념 압박 축구로 팀을 지배했다. 이는 미헬스의 토털 풋볼을 더욱 효율적으로 완성하게 된다. 

단순히 전술사에서만 큰 영향을 준 것이 아닌 성적도 좋았는데 비록 세리에 A를 단 한 번 밖에 우승하지 못했지만 유러피언 컵 2연패에 성공하며 팀을 유럽 최고의 팀으로 성장시켰다.

베롤루스코니의 최고의 업적이 아마추어 선수 출신임에도 사키의 전술적인 역량을 알아보고 그를 영입한 게 신의 한 수이자 구단 역사를 바꾸는 한 수가 되었다.

토르난테 선정 AC 밀란 베스트 11

25인 스쿼드

서브 명단

골키퍼

디다: 밀란에서 10년간 활약했으며 2000년대 밀란 제너레이션 2기를 대표하는 골키퍼였다. 한 차례의 세리에 A 우승과 두 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302경기 245 실점으로 밀란에서 활약한 300경기 이상 출장한 골키퍼들 중에서는 가장 낮은 실점률을 보유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 특히 강했다.

세바스티아노 로시: 키가 198cm에 달하는 장신 골키퍼로 12년간 밀란을 위해 헌신하며 다섯 번의 세리에 A 우승과 한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로시는 당시 리그 929분 무실점으로 최장 시간 무실점 기록을 세웠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658분 무실점 기록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한 비운의 선수였다.

수비수

체사레 말디니: 최초의 이탈리안 리베로로 꼽히며 1960년대 로코의 밀란에서 수비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파올로 말디니의 아버지이며 412경기에 출장하며 밀란 최다 출장 10위를 기록 중이다. 밀란의 주장으로는 처음 유러피언 컵 우승컵을 들었다.

알레산드로 네스타: 라치오가 재정 위기 상황이 오자 밀란에게 넘긴 당대 최고의 수비수였다. 깔끔한 태클과 지능적인 수비를 겸비했으며 밀란의 두 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2006-07 시즌은 부상으로 신음한 게 아쉽다.

안젤로 안퀼레티: 밀란에서 11년간 활약한 라이트 백으로 견고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력이 장점이었다. 커리어 말년에는 리베로를 겸하기도 했으며 1968-69 유러피언 컵 우승에 공헌했다. 밀란 최다 출장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칼하인츠 슈넬링어: 쾰른에서 서독 챔피언쉽을 평정하고 세리에 A로 입성하여 만토바와 로마를 거쳐 밀란으로 이적했다. 밀란에서 9년간 활약하며 세 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한 번의 리그 우승, 그리고 1968-69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과 두 번의 컵 위너스 컵 우승을 이뤄내며 인테르의 지아친토 파케티와 함께 당대 최고의 레프트 백으로 불렸다. 아홉 시즌 간 334경기에 출장했으며 리베로로 출장한 경기도 있었다.

3선 미드필더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밀란 팬들이 생각하는 밀란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지스타이다. 우수한 공수 밸런스로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훌륭한 패싱력과 견고한 수비력을 겸비했으며 14년 간 400 경기를 넘게 출장하며 밀란에 헌신하며 다섯 차례의 세리에 A 우승을 했으며 세 번이나 빅이어를 들기도 했다. 밀란 팬들은 굴리트나 레이카르트 대신 알베르티니를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는 경우도 많다.

안드레아 피를로: 역대 최고 수준의 후방 플레이메이커이며 밀란에서 400경기를 넘게 활약한 패스 마스터이다. 알베르티니의 후계자로 밀란 제너레이션 2기를 이끌었으며 두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과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했다.

클라렌스 셰도르프: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넓은 활동량과 영리한 움직임, 뛰어난 패싱력과 적절한 공격가담을 앞세워 피를로와 카카를 잇는 링커 역할을 하며 밀란의 두 차례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432경기에 출장해 밀란 최다 출장 8위를 기록했다.

트레콰르티스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카카: 밀란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끈 공격형 미드필더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치고 달리기와 정교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여 득점하는 역할에 능했다. 2006-07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일등 공신으로 발롱도르를 받았으며 307경기에 출장해 104골을 기록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을 때도 팀에 당대 기준으로 역대 2위의 이적료인 6800만 유로를 안겨주고 떠나기도 했다.

로베르토 도나도니: 사키와 카펠로 시절 밀란 제너레이션 1기에 밀란의 우측 측면을 담당했으며 상황에 따라 좌측 측면에서 나오기도 했다. 밀란의 중원과 공격진 사이를 연결하는 훌륭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으며 여섯 차례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뤄냈으며 빅 이어를 세 번이나 들었다.

중앙 공격수

군나르 그렌: 그레놀리 삼총사의 일원으로 인사이드 포워드와 처진 공격수 역할을 수행했다. 뛰어난 축구 지능으로 교수라 불렸으며 한 차례의 리그 우승과 라틴 컵 우승을 이뤄냈다. 1952년에는 AC 밀란의 감독직을 대행하며 선수 겸 감독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안드레이 셰브첸코: 디나모 키예프에서 전 유럽에 자신의 위용을 보여주고 AC 밀란으로 이적해 활약했다. 뛰어난 슈팅과 강력한 포스트 플레이, 그리고 훌륭한 연계 능력으로 무결점 공격수로 불렸다. 이적 첫 시즌부터 득점왕에 올랐으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기여했으며 2003-04 시즌에는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밀란 최다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주제 아우타파니: 펠레와의 대표팀 경쟁에서 밀려나 이탈리아의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무결점 스트라이커로 불렸으며 그의 훌륭한 활약을 보고 매료된 이탈리아 팬들은 그에게 발렌티노 마촐라와 같다고 마촐라라 불렀다. 밀란에서 두 차례의 세리에 A 우승을 경험했고 한 차례의 유러피언 컵 우승도 이뤄냈다. 특히 1961-62 시즌에는 리그 우승과 더불어 세리에 A 득점왕을 경험했으며 그 다음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득점왕에 올랐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AC 밀란 역대 올스타 25인 팀

기타 추가할만한 선수들

토르난테 선정 AC 밀란 레전드 리저브 팀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기록은 주로 트렌스퍼마켓을 참조합니다. 잘못될 경우 다른 기록을 참조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있으면 공식 홈페이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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