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야 모하니 방귀 - jun-aya mohani bang-gwi

YouTube '준아야모하니'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여자도 무조건 군대를 가야 한다"

아프리카TV 여캠 BJ 준아야모하니(준아)가 여성 군 복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전쟁이 터졌을 때 최소한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방법과 치료술은 배워둬야 한다는 견해다.

지난 6일 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아야모하니'에 여성 군 복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YouTube '준아야모하니'

영상에서 준아는 "여자도 군대를 무조건 가야한다"라며 "2년은 길고 남자건 여자건 1년씩은 꼭 가야한다"라며 여성 군 복무에 대해 운을 뗐다.

그러면서 "여자도 배울 게 얼마나 많겠냐"라며 여성이 군대에 가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준아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여성이 식량난, 의류, 간호 등의 분야에 투입돼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준아는 "전쟁이 나면 식량이 없다. 그 식량을 누가 재배할 거냐"라며 "재배하는 법, 보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YouTube '준아야모하니'

이어 "하다못해 옷도 기워줘야 하며 간호도 잘 해야 한다"며 "전쟁이 나면 여자도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전장이 아닌 후방에서 서포트하는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준아의 소신 발언을 보던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이들은 "군대라에서 총만 잡으라는 법은 없다"라며 "자기 몸 지키는 법을 아는 게 필요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YouTube '준아야모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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