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dm 100화 - yuhuiwang dm 100hwa

드디어 1기 끝이다!

길고 길었던 아가리 룰에서

우리 마붕이들에게도 익숙한 그 에피소드가 곧 온다

그럼 시작하겠다!

[ 41~42화 ]

불가사리의 할아버지가 카드의 봉인에서 해방되고 서로 해피 엔딩으로 맞이한 것 같다

그런데 며칠 후 금발양갈래가 백룡을 달라는데

알고 보니 현재 시점의 전미챔피언이란다

그래도 이 동네 짱이 된 불가사리가 상대해주는데

어둠의 인격은 안꺼내는 모양이다

금발양갈래가 에이스 격인 섀도우 구울을 부르면서 거의 이긴거나 다름없이 굴었고

금발양갈래의 할아버지가 와서 원래는 불가사리가 이긴건데 카드를 소중히 하는 마음을 알려주려고 일부러 졌단다

참고로 백룡은 이 할배 카드인데, 불가사리의 할아버지한테 신세를 진 게 있어서 우정의 증표로 줬던 거란다.

그렇게 상황을 이해하고 화해하게 된 불가사리와 금발양갈래는 우선 친구 사이부터 시작한다

[ 43~45화 ]

한편 도련님은 회사로 돌아가서 자기와 자기 동생을 팔아넘겼던 주주들인 빅5를 추궁하는데

머머리 하나가 해고 여부를 듀얼로 정하자길래

도련님이 받아줬더니

그래서 도련님 동생이 불가사리 일행에게 헬프치고

이쪽도 궁푸백과 카오스 솔저를 합친 궁극룡 기사로 개같이 찢어버리는데 성공한 것 같다.

[ 46~49화 ]

요즘 불가사리네 동네에 던전 다이스 몬스터즈라는 신흥 게임이 유행한다는 모양이다

그리고 전학을 온 오토기 류지라는 놈이 있는데 주사위질을 잘하니 주사위남이라 부르겠다

근데 듀얼몬스터즈는 불가사리한테 너무 유리하니까 자기가 만든 게임으로 하자는 주사위남인데

알고 보니 소문의 던전 다이스 몬스터즈의 제작자가 바로 이 주사위남이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차근차근 승리 직전까지 가는 주사위남인데

알고보니 불가사리 주변에서 시비를 털던 이유가 카드 게임 창시자와 자기 게임을 계약하기로 했었는데

하필 그 직후에 불가사리가 카드 게임 창시자를 털어버려서 계약이 불발되게 생겼단다

게임을 이어나가 블랙 매지션을 부른 불가사리는

대인배 불가사리는 쿨하게 받아준 모양이다

참고로 카드 게임 창시자와 주사위남이 만든 게임의 계약은 무사히 체결되었다고 한다

[ 50~51화 ]

오늘도 등교하던 도중 왠 이상한 로브를 쓴 놈이 불가사리의 천년 퍼즐을 보여달라길래

뭔가 미심쩍지만 잠깐 건네주니

그래서 쫓아갔더니 돌려받고 싶으면 듀얼을 하란다

누가 지켜보는 것 같다고 본체 보고 알아서 하란다

근데 알고 보니 그 상대가 전 전미 챔피언인 것 같다

표정 꼬라지를 보니 세뇌당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대리랭없이도 침착하게 라이프를 줄여나가고

울트라 중에서도 울트라 레어 카드인 제라를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품는 불가사리다

그래도 마법 카드를 반사시켜 제라를 끔살시키고

날뛰던 전 전미 챔피언에 의해 퍼즐이 박☆살난다

그래도 전 전미 챔피언은 순딩이가 몸빵으로 밀어버리고

전 전미 챔피언이 날뛰는 바람에 불바다가 되지만

그리고 이쪽은 본격적으로 불가사리의 대리랭을 조금씩 신경쓰게 되는 모양이다.

다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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