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수 txt - yeowang su txt

이거 마녀라고 나와서 bl아닌것 같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ㅋㅋ 

이거 bl맞답니다 ㅋㅋ 꽤 재밌어요ㅋㅋ

수위는 거의 없다시피 해도 무관한데요ㅋㅋㅋ

내용이 좀 재미있는것 같아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소설이랍니다ㅋㅋ

즐감하세용ㅋㅋ

덧글해주시면 감사감사하구용용

매혹늘해랑님의 소설입니다.ㅎㅎ 마왕공,강공,미인공,집착공에 미인수,지랄수,여왕수,강수  입니다.

읽어보시면 이해 하실테지만... 저는 공을 솔직히 두명으로 해야하나.. 한명이긴 한명인데 두명이라고 해야할것만 같은 느낌이랄까요...

스토리도 잘 짜여있고, 문체도 마음에 들었어요. 유명한 소설인것같아요.ㅎㅎ 저도 좋아하고, 재미있던 소설이니 추천 할게요ㅎㅎ

즐감하시구요, 공금이라면 덧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할께용

어릴적 차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가족이라곤 병이있는 동생 뿐인 수 입니다. 비록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닐지라고, 수는 동생을 참 아끼고

예뻐하죠. 수는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밤낮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요. 그렇게 힘들게 일하며 지내는 수는 피곤하면 이상한게 보이는

능력? 이 있어요. 동생을 만나러 가는길인 오늘도 수는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이상한 기를 내뿜으며 서있는 정장을 입은 할아버지를 봐요.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말을 거네요. 헛것을 보던일은 흔한일 이었지만 그 헛것이 말을 거는것은 처음이에요. 할아버지가 말합니다.

모시러 왔습니다. 하구요. 마계로 돌아오라네요. 그러고는 수의 앞에 무릎을 꿇고는 수의 손등에 키스를 하죠. 헐....

그렇게 수는 물이 차오르는듯한 느낌에 경학하며 눈을 꼭 감고 몸을 웅크리죠. 그러다 병원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동생을 떠올려요.

그렇게 급히 눈을 뜬 수의 눈앞에 비치는 모습은 낯선 천장이었습니다. 수는 어딘가에 누워 있었네요. 그렇게 벌떡 일어나 황급히 주위를

살피자 누워있던 수의 앞에 세 사람이 서 있었어요. 한 분은 아까의 할아버지네요. 수는... 자신이 있는 곳이 저승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여기에 올수는 없다고 생각해 수는 자신을 돌려보내달라며 주위에 있는 물건들을 던지기 시작하죠. 그러자 서있던 사람들이 진정하라며

수를 말립니다. 해명할 기회를 달라구요. 그런데 그때 방 안으로 다른 한 사람이 들어오는데 하필 그대 수가 던진 찻잔이 그 사내의 이마를

향해 정확히 날라가고 있었지요. 그 사내는 다행이도 고개를 돌려 피했지만 놀란 수는 일단 몸부림 치던것을 멈추죠.

당황한 수에게 그 할아버지가 말합니다. 이곳은 마계이고 당신은 가후마왕과 함께 이 세계의 부족해진 마력을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말이죠.

왜 하필 자신이냐 외치는 수에게 사내가 말합니다.  ..그건 네가 마지막 남은 천연마녀이기 때문이지.

우선 y소설하면 눈 찡그리시는 분은 그냥 뒤로 BACK하시길~!

내가 좋아하는 소설의 형태는 미리 말하지만, 스토리탄탄,글체가 진짜 소설처럼 멋진게 좋아요.

통신체남발이나 통신용어가 남발한다면 NO!

그리고 수쪽이야 별 상관없지만, 공은 강공,광공,집착공쪽이 좋습니다.  

(수리진)여왕이라불러다오    ★★★★★


내가 꼽는 베스트중의 베스트인소설.스토리탄탄하고,글체가 환상입니다.
강수,강공,여왕수,헌신수,헌신공,공수전환

수위 : HARD+

kiss me much의 속편격에 속하지만,kiss me much보다 훨씬 탄탄한 장편소설.
손병철, 마사현 그리고 이규호 세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 병철은 마사현과는 한없이 귀여운 관계이지만 이규호와는 조금은 우울하고,가슴아픈 관계다.
개인적으로 나는 규호와 병철커플을 원해서인지 해피앤딩이 아닌 해피앤딩으로 끝난다.ㅜㅜ


" 네게 있어 언제나 규호가 우선시 된다는걸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는 그를 배신할
수 없었겠지. "
" …………. "
" 규호가 첫번째라면, 그가 너의 왕이라면………. "
" ………. "
" ………나는 두번째라도 좋아. "

내 눈에 고였던 눈물이 뚝 떨어져, 사현이의 손가락 위에서 산산이 부서졌다. 사현이가 억
지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 그가 왕이라면, 나는 여왕을 할게. "
" …………. "

마지막 이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왜 제목이 여왕이라불러다오인지 알게되는 대목이니깐^ ^
아무튼 이 소설을 안 읽었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읽기바란다.


(해돋이)독재자    ★★★★★


역시 내가 뽑는 베스트중의 베스트소설.스토리,글체 모두 환상입니다.
강수,강공,집착수,매력수,광(狂)수,사악수,노말공,학원물

수위 : HARD

이 소설은 템페스트의 외전격이긴한데, 지금껏 읽었던 소설과 많이 다르다.강수중의 최고의 강수소설.
다른만큼 읽고나서 오랫동안 멍~해있던 새드엔딩의 소설

주인공인 이종환은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런 종환에게 고등학교 입학후 처음으로 열병과 같은 사랑이 찾아오는데,그 상대가 사준이라는 근처 모든학교를 평정한 학교짱이다.

사준은 예쁜얼굴과는 다르게 잔인하고,항상 자신에게자신감이 있는 성격이다.

처음 열병처럼 사준에게 빠져든 종환이지만, 어느덧 그의 잔인한 성격때문에 종환은 점점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한다. 하지만사준은 그를 놔주지 않는다. 집착적이고 잔인할정도로...

사준에게 벗어나기위해 몸부림치는 종환은 최후의(?)방법을 선택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사준을 사랑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하지만 이미..사준은 그의 곁에 없죠 ㅠㅠ 왜 인지는 읽어보세요.


“내가 널 놓아 줄 줄 알았어?
이 새끼야,  넌 내꺼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널  가둬 둘 거야!
네놈에게 선택은 없어! 알겠어?!”

낄낄 웃으며 목을 조르는 사준의 모습은 미친놈 같았다. 
광기로 번뜩이는 눈은 당장에라도 종환을 씹어 먹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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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준은 눈을 감지 않았다. 부들부들 떨리는 눈빛으로 마지막 한 마디를 토해냈다.

“사랑한다, 새끼야.”

-!
멱살을 쥐었던 손이 스륵 풀어졌다. 부릅뜬 초록 눈동자가 종환에게 멎었다. 종환은 멍한 얼
굴로 사준을 쳐다보았다.

(메쉬메리)루베라   ★★★★★

현재 연재중인소설 (1부완결+외전완결)이지만 상당한 분량의 장편소설

이소설도 굉장히 재미있게 본 베스트 소설.판타지+시대물입니다.스토리,문체 다 좋습니다.
황제공,강수,집착공,매력수,도도수,자상공

수위 : HARD++

주인공 하류는 1년반동안의 기억을 잃고 현재생활을 하다가 시간과공간의 틈을 통해서
우리의 티폰이 있는 세계로 갑니다.하류는 잃어버린 기억의 세월동안 황제인 티폰과 함께
생활을 했었는데,다시 만나게 된겁니다.
하지만 하류는 공간의 틈을 넘어설때마다 기억을 잃게되서 다시만난 티폰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하지만,하류는 티폰을 사랑하게 되고 황제인 티폰역시 일편단심 하류를 집착적으로 사랑하죠.
강하고 잔인하고,무서운 황제지만 하류에겐 언제나 너그럽다고해야하나...
처음 중반까지의 이야기는 기억을 잃은 하류가 조금씩 기억의 조각을 찾으면서 티폰이 황제가 되기전
황권다툼+선황시해사건과 연결되면서 엄청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하류와 티폰의 자꾸만 어긋나는 사랑이 아쉽지만 그래서 더 재밌습니다.

특히 하류의 기억의 오해로 인해 스스로 루베라라는 구속의 족쇄를 끊고, 티폰에게 한번 죽임을 당할때, 정말 심장이 조마조마하고,너무 슬펐죠.

아직 이 소설을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티폰에게 푹~빠질껄요 ㅋㅋ


그대로 추락해 가자 상처 입은 사내의 끔찍한 절규가 숲을 울리며 아프게 귓속을 파고든다.
'티폰..................'
빌어먹을 눈물 때문에.............
마지막일 지도 모를 녀석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빗물에 씻겨 흩어지기 무섭게 다시 차 오르는 물기에......................
차라리...................
................눈을 감아버렸다.
높이 치켜올려진 날카로운 검날이 그대로 붉은 사내에게 내리꽂히자 끔찍한 통증이 심장을 꿰뚫고 지나간다.

(samk)공포증   ★★★★★


samk님의 공포증, 삼겹살, 37800 소설중에 젤로 좋아하는 소설.절대강추!!
코믹하면서도 잔잔한 소설이면서 주인공들의 감정처리가 깔끔합니다 ^ ^
강수,강공,노말수,학원물

수위 : SOFT

주인공인 이경민과 한류인은 오래된친구다.
모든지 잘난 류인에게는 고소공포증이 하나 있죠.하지만 정말 공포증이 무엇인지 그건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주인공들의 일상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있어요.
더 이상 친구일수만은 없는 경민과 류인이의 심리가 참 멋지게 그려있습니다~


“네 전부를 가지고 싶어.”
 이렇게.. 누군가 나를 간절하게 원한다는 게 가슴이 벅찬 일인 줄은 몰랐다.
 숨이 막힐 듯 날 들뜨게 하는 일인 줄도 몰랐어.
이건 어쩌면 악연이 아니라 축복일지도 몰라.
너를 만나건 말야.
지난 12년간 이것을 모르고 살아왔다는 게 억울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줄게.”
또다시 커지는 류인이의 눈동자를 보며 살짝 녀석의 입에 키스를 했다.
“전부..”

(생강차)단설    ★★★★★

도도수,연약수,사악수,강공,황제공,광공,아방공등

수위 : SOFT


현재연재중인 소설..그 양이 실로 방대하다 ㅡ//ㅡ
이 소설은 솔직히 y소설이라는 느낌보다는 삼국지 같은 소설을 읽는기분이다.
그만큼 작가님의 역사적인 지식이 뛰어나고,문장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읽으면서 네이버에서 역사를 찾아볼 정도였따 ㅡ.ㅡ^)
하지만 너무 장편이고,약 375편까지 읽은현재까지도 확실한 공수관계가 없다..
확실한 공수관계는 없지만 황제부터 오걸매라는 황제의 미친동생까지 자례에게 찝적거린다 ㅡ.ㅡ
하지만 나는 언제까지나 4왕자인 레이첸의 편~!

주인공인 자례는 몸이 무척약한 시한부 인생이다. 자례에게는 자휼이라는 형이 있는데
두 형제의 관계는 매우 돈톡하다.하지만, 자휼은 동생 자례를 동생이 아닌 연인으로 사랑하고 있다.
금의 황제 아골타에게는 후계자를 결정해야하는 큰 일이 있는데 그 후계 자리를 놓고 각 왕자들이
치열한 황권다툼을 벌인다.
자례는 14왕자인 태진에 의해 형과 헤어지고, 정안국의 재건을 위해,그리고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왕씨의 밀명을 받고 금의 황실에 들어간다.
황제의 눈에 들어 황제의 총인이 되기까지하는데....
형을 만나고싶어하는 자례는 끊임없는 사건과 여러가지 방해로 현재까지 만나지 못하고있다 ㅠㅠ

보통은 공이나 수를 중심으로 일이 일어나지만, 이소설은 모든 캐릭터들이 확실한 개성을 가지고 있고,
각각의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일이 일어나는 방대한 소설이다.
게다가 아골타황제의 죽은 총인에 대한 이야기는 소설 처음부터 쭉~잔영처럼 이어진다.


(그린그림)절교   ★★★★★


비굴수,강수,집착공,강공,도도공

수위 : SOFT

주인공 녹수와 잘생기고 싸움잘하는 대한이의 유쾌한 알콩달콩 이야기.
웃으면서 볼수있는 정말 유쾌하고,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어린시절 싸움잘하는 잘생긴 공을 만난 수는 한눈에 반하게 되고, 늘 공의 곁에 붙어있죠.
온몸으로 공에게 사랑한다고 행동하는 수와는 달리 공은 차갑기만 합니다.ㅠㅠ
하지만 그 오랜세월동안 수에게 길들어져(?)버린 공은 항상 도도하지만 수의 손안에 있습니다.
어느날 수의 마음을 받아주려는 공에게 폭탄선언을 한 수를 무자비하게 패는 무시무시한 공이지만
험한말만 하는 공이지만...수에게 빠져들수 밖에 없죠.ㅋㅋㅋ

(방문자)템페스트    ★★★★★


독재자의 본편이긴하지만, 외전격인 독재자는 완결인반면 이소설은 미완

강수,사악수,도도수,얼음수,매력수,광(狂)공,강공,새디공

수위 : HARD-

지금까지 나온분량은 잔인한 공과, 사악한 수지만 씬이 많지않다. 앞으로 연재된다면...

왠지 심하게 하드할것 같은 ㅋㅋ

창녀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손가락질 받으며 성장한 강이수는 그런 현실을 도피할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를 잘해 출세하는 것이라 믿고 공부에만 매달리는 냉정하고,독종인 녀석이었다.

그러던날 강이수를 비롯한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던  그룹 후계자인 권혁은 아이들이 보는앞에서 강이수를 강간한다.  이일로 강이수는  뜻하지 않게 학교를 떠나게되고, 자신의 꿈이 망가지게 된다.

강간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강이수는 남창이되고 권혁의 약혼녀와 사귀게 된다.

대학에서 다시만난 동창 재영과 우철과의 소소한 재회가 이루어지고, 나름 평범하게 생활하던 중 ,

8년만에 권혁을 린치현장에서 다시만난다. 하지만 그는 까맣게 자신을 잊고 있었고,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 권혁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나락에 빠뜨리며 재회한 권혁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잔인하고,광적인 권혁은 싸가지없고 도도한 강이수를 밟고 정복하는데 쾌감을 느끼며 점점 그에게 끌려든다...

또한, 동창 재영의  강이수를 향한 사랑도 애절할만큼 커져만 간다.

현재 연재중단이다.하지만, 사이드스토리를 보건대 어디까지나 내 짐작이지만^//^

결국 권혁은 자신에게 절처하게 복수하려는 강이수를 사랑하게 되고, 이수는 항상 자신을 보살펴주고 진심으로 대해주던 재영을 사랑내지는 우정을 느끼게 될것 같다.

하지만 큰 사건으로 권혁이 재영을 해꼬지 할려고 하고 이수는 권혁을 막기위해 그의 곁에 남게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 장면에 손에있는건 아마도 재영이가 준 반지가아닐까...?? 강이수 때문에 감옥에 가고 서로 만나지 못하지만 마음은 서로에게 있을지도 ㅎㅎㅎ

아무튼 강이수의 통쾌한 복수로 인해 권혁이 맘이 무진장 많이 아프길 바란다.

(산들바람)루,카자르 왕에게 붙잡히다 ★★★★★

황제공,집착공,강공,弱수,체념수

수위 : HARD+

어린시절부터 몸이약해 늘 갖혀서 살다시피한 루.그런 루의의 나라를 몰락시킨 카자르왕은
루와,루의형인 로엠을 사로잡아 로엠을 하룻밤 노리개로 삼고, 루는 못생긴 얼굴탓에
로엠의 시중을 들게 하는데,
처음 루를 보고 못생겼다,볼품없다고 못마땅해하지만, 점점 그에게 알수없게 신경을 쓰게되고
자신의 혼란스러운 마음에 루를 지릴때까지만 노리갯감으로 삼는다고 하지만, 몸이 약한
루를 마음대로 가질수도 없어 무척 초조해한다.
겉으로는 항상 루를 못마땅해하지만, 어느덧 그에게만은 자상하게되고,그가 조금이라도 아플까 전전긍긍 ^ ^
어찌보면 귀여운 공이지만 집착력이 대단하죠.
공은 수를 사랑하고 사랑을 갈구하지만 마지막까지 수는 공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ㅠㅠ

“루! 카자르라고 내 이름을 불러 봐!”
“카자르.”
“더..더.”
카자르. 카자르..카자르..”
루는 왕의 요구대로 막힘없이 그의 이름을 부른다. 그의 얼굴이 루의 허벅지를 지
나 무릎을 지나간다.
“날 사랑한다고 말해. 루. 날 사랑한다고 말해 봐. 카자르 사랑해, 하고 말해.”
“사..랑해. 카자르 사랑해.”
“오! 루..더. 더 말해줘.”
그의 입이 루의 정강이를 지나 발목, 발등으로 내려서며 긴 입맞춤을 한다
.

(조반유리) 테이크 아웃,호모 포비아   ★★★★★

강수,강공,도도수,매력수,헌신수,노말공,냉공

수위 : HARD-

유명한 소설이죠.조반유리 작품은 다 읽기 좋아요 ^ ^ 특히 이소설은 최고.

자기가 호모란걸 중학교때 깨달은 주인공 세현은 어느날 강간당하고 있는 공의동생을 구하고 대신 강간을 당하게되고...
공은 자신의 동생이 호모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이유로 호모포비아가 되어 호모를 무지 싫어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세현은 윤정혁(공)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지만 윤정혁은 그런 수를 마구 구타합니다.
세현은 싸움을 잘하지만 항상 자기를 구타하는 윤정혁에게 맞아주죠.ㅜㅜ
윤정혁은 세현을 항상 괴롭히고,자존심 상하는 일도 서슴없이 하지만,항상 세현이 참죠.
이러던 어느날 사건이 터집니다.정말 공이 못됐죠 ㅡ.ㅡ^
나중에 결국은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세현에게 마음을 열지만 세현은 이미 마음이 돌아서 있고,
초조해진 정혁은 세현에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고백까지하는데...
좀더 통쾌하게 졍혁의 애간장을 태우길 바랬지만, 역시 세현은 착하네요 ㅠㅠ


(유우지) 같은 공기 마시기   ★★★★★


도도수,연상수,강공,아방공,노말공

수위 : SOFT


윤해신은 아버지의 재혼으로 어린시절 한때 동생이 된 정상헌과 함께 같은 집에서 동거하게 된다.
공(정상헌)은 윤해신을 싫어했고,그역시 공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린시절 이혼당시 말싸움끝에 '너랑 같은공기 마시기도 싫다'는 말끝으로 헤어졌다는 이유가 크다.
그렇게 둘은 어쩔수 없는 동거에 들어갔지만 공의 심술궂은 행동들로 항상 스트레스 받던 수는
어느날 공의 약점을 잡게 되고 그걸 빌미로 전세가 역전된다.
항상 악악거리고 싸우기만 하던 둘은 점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수위가 높지않고, 글이 예뻐서 일찍이 책으도 발매된 소설


(동방세응)등과 등을 맞대고  ★★★★☆


헌신수,비굴수,강수,강공,도도공,

수위 : SOFT

새드엔딩은 아니지만 좀 슬픈소설입니다.


공(한서제)과 수(이순이)는 고등학교시설에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였지만,수의 집안의 반대로 둘은 헤어지게 되고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납니다.
수는 병이 있어 얼마살지 못하는데, 마지막으로 유명연예인이 된 공의 곁에서 그와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기위해
공의 로드매니저로 들어오지만, 공은 자신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수를 무척 싫어하고 괴롭힙니다.
수를 오해하고 있는 공과 그런 오해를 받아도 꿎꿎하고, 오히려 오해될 말만 하는 수...
둘은 사랑을 이룰까요? ^ ^
수위가 높지않는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소설입니다.


(Voice) 강수 강공에게 걸려 넘어지다  ★★★★☆


강수,도도수,비굴수,강공,집착공

수위 : HARD++
1부 강수 강공에게 걸려 넘어지다와 2부 강수 일부러 넘어져 주고 강공 웃어주어라로 된 장편소설
보면서 많이 웃었던 소설이다.

주인공 공주인은 주흥고 학교짱이고,공주인의 친구 강한경은 전학온 친구였는데
어느날 둘은 내기를 하게되고, 내기에서 진 공주인은 강한경에게 심하게 당한다.....
유명한 소설이고,수와 공의 알콩달콩 이야기가 볼만하다.
집착력 강한 공이 수를 좀 괴롭히기도 하지만, 그에 당하기만 하는 수는 절대 아니다.
공이 배경이 너무 대단해서 읽으면서도 입이 벌어진다~ 수를 주먹으로나 재력으로나 확실히 제압한다.ㅋㅋ
하지만 끝은 약간의 비극...

(미호)사랑중독증   ★★★★☆


강수,강공,도도수,집착공,자상공,연상수

수위 : HARD

주인공 주영원은 섹시하고,아름답지만 학교 짱이다.
어느날 영원은 몸집작은 중학생 이지후를 강간하다 ㅡ.ㅡ^
그후 지후는 1년동안 몸이 부쩍크고, 특훈을 해서 주영원을 따라잡을만큼 강해진다.
이윽고 1년후 학교일대를 평정한 공이 수의 학교에 쳐들어가고 수와 1대1로 붙게된다.
하지만 역시 수는 강합니다....호락호락하지 않죠.
복수심으로 시작한 수를 향한 싸움이 어느새 관심으로 바뀌고..또 사랑하는 감정과 집착을 보이게되죠.
계속되는 학교들의 싸움속에서 공과 수의 관계는  ^^


술탄  ★★★★☆


도도수,약수,강공,집착공,광공,황제공,근친물

수위 : HARD+


뮤라드(공)는 자신의 형의 애첩인 라헬(수)을 얻기위해 반란을 일으켜 술탄(왕)을 시해하고,형을 죽인뒤
스스로 술탄의 자리에 올라 라헬을 강제로 빼았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라헬은 이미 큰형 이스엘과 사랑하여 결혼한 사이로 이스엘이 뮤라드에 의해 죽자 심한 저항을 하지만
술탄이 된 뮤라드는 잔인하게 라헬을 취한다.
자진하지도 못하고,잔인하게 유린당하는 라헬은 뮤라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거짓웃음을 흘리고,
처음 몸만을 가지면 마음이 편할줄 알았던 뮤라드는 라헬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
공에게 복수하고 목숨을 끊으려는 수와 수의 전부를 사랑하게된 술탄의 이야기다 ^ ^
강한 집착력을 보이는 공이지만 딱 좋다~ㅋㅋㅋ


(악)나를 잃다 ★★★★☆


도도수,강수,강공,광공

수위 : HARD

악님 작품중에서 나를 잃다가 제일 괜찮다.솔직히 다른건 .....>//<

미국 뒷골목 집단싸움 갱들의 이야기,
매력적인 수 J.D와 광적인 공의 이야기~
둘은 서로에게 빠져들지만,수는 마지막에 공에게 총을 들이대고....
약간은 심오한 소설이지만 읽는내내 빨려들어간다.


(새우깡)숨이멎다  ★★★★☆


강공,강수,광공,집착공,떡대수,꽃공

수위 : HARD

이 소설은 제목처럼 숨이 멎을것 같은 소설^ ^ 쫓고 쫓기는 주인공들을 보면 숨이 멎을만하다.

주인공 유시혁을 둘러싼 조금은 광적인 공과 그주위 사람들
유시혁은 고등학교 시절 한주먹한다고 생각한 자신앞에 빙규신이라는 귀신같은 아이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예쁘고 여린 모습에서 나오는 잔인함과 강임함에 유시혁은 몸서리를 친다.
그리고 정말 싸이코의 극치를 보이는 민치우는 빙규신과 마찬가지고 유시혁에게 반한다.
빙규신에게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유시혁은 빙규신을 피하지만 빙규신은 유시혁을 강간하기도 하면서
유시혁을 옭아맨다.
하지만 진정한 사이코 민치우는 빙규신이 유시혁을 좋아하는걸 이용하여 큰 일을 벌이고
그 일로 유시혁은 가장친한 친구 강무영을 다치게 한다.그리고 자괴감에 빠져 민치우와 빙규신에게
벗어나기위해 도망치듯 떠난다.
10년후, 조직의 부두목이 된 유시혁과 의외로 평범한 회사원이된 빙규신,그리고 10년동안 유시혁을
쫓던 민치우는 다시 만나게 되는데...
약간은 심오하고 어두운 소설이다.

(진양)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


강공,자상공,집착공,황제공,비굴수,연약수,헌신수,

수위 : HARD

현재 2부 연재중인 장편소설

주인공 요르니의 심리묘사가 일품입니다. 게다가 글이 진행될수록 약하고 순종적이기만하던 수가

강한 마음을 갖게 되죠.

광대 요르니(율가)는 공작인 카르델을 사랑한다.
하지만 신분차이로 항상 마음으로만 삭힐뿐...그에게 다다갈 수 없다.
요르니는 자신이 무척 못생겼고,초라하다고 자신을 비하하지만 그의 외모는 사실 아름다웠다~^ ^
그러던 어느날 요르니에게 기적처럼 다가온 공작 카르델...
카르델은 화장을 지운 요르니가 더이상 광대의 모습을한 천박하고 더러운 아이가 아니란걸 알게되고,
요르니에게 조금씩 애정을 갖게된다.
맹목적으로 카르델을 사랑하는 요르니달리 점점 깊게 요르니를 사랑하게 되는 카르델은
자신의 감정을 확신하지 못하고 항상 갈팡질팡한하면서도 엄청난 소유욕과 집착력을 보인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지 못하는 카르델이 자신의 신분과 주위환경에 갈등하면서
뜻하지 않게 율가(요르니)를 가슴아프게 하고,결국은 사랑한다는 이야기도 못한채 1부에서 헤어진다 ㅠㅠ
서로 마음은 닿아 있으나, 같은 방향을 보지못하는 공과 수의 애뜻한 이야기
부디 2부에서는 같은 곳을 바라보길 ㅠㅠ


(samk)삼겹살 ★★★★


강수,강공,떡대수,자상공,노말수

수위 : SOFT


주인공 하정은 초등학교시절 김승표와 한반이였다.김승표는 엄청난 돼지에 욕도 잘하는,
모두들 꺼려하는 지저분한 아이였는데,하정또한 승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나 어른이 된후 둘은 다시 재회하는데,
김승표는 말끔한 모습의 건장하고 해끔한 조직의 보스가 되어있었다.
절대 삼겹살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모습~!
처음 승표는 하 정을 무참히 때리지만, 하정은 맞으면서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리고 서서히 시작되는 승표의 스킨쉽과 당황하는 하정...
하 정은 자신의 감정을 단정짓지 못하고 갈등하는데 ... ^^

조금은 지루했던, 그러나 정말 재미있는 소설.


(참차왈라) 용들의 침묵  ★★★★


강수,강공,떡대수,자상공

수위 : SOFT

용건,강들,의균,침윤,묵준  이 다섯명의 이름을 따서 용들의 침묵이 된 휼륭한 소설

무서운외모로 주위 사람들을 절절매게 만드는 더위에 무척약한 의균이.
그리고 항상 의균을 돌봐주는 자상한 친구 건이.
말끔하고 잘생긴 외모의 건이는 아주오랫동안 의균을 좋아하고있었는데,의균의 곁에
침윤과 강들이라는 인물이 꼬이면서, 의균이에게 고백을 한다.강한 키스로..ㅋㅋ
처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의균은 건이와 절교를 하고, 그 빈공간을 매꾸기 위해
학교짱이 되어 싸움질을 한다.
하지만 오래못가 둘은 화해하게되고, 친구이상의 관계가 되는데...


(산들바람)단칸방속의 발정  ★★★★


강공,광공,체념수

수위 : HARD+++

수는 가난하지만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아주 평범한 남자다.
그는 아내와 함께 가난한 동네의 단칸방에서 가정을 꾸려나간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아내는 수의 모든 돈을 가지구 도망가고,
아무것도 가지지못한 수는 그 집의 주인인 공에게 잡혀
날마다 일방적인 관계를 강요받는다.
평범하기만 한 수를 얻기위해 보이는 집착력 강한 공과
모든걸 체념하고 몸을 맡기는 수.
루 카자르 왕에게 붙잡히다와 비슷한 느낌을 받게하는 소설
굉장히 하드한 소설이다...

(vino)-난(難)   ★★★★


강수,강공,도도수,집착공

수위 : HARD+

무척 재밌게 봤지만 미완결입니다 ㅠㅠ

최가원은 학교 짱이지만, 황재혁과의 싸움에서 무참히 패하고 재혁에서 강간당합니다.
모든것이 재혁의 계획이죠. 가원을 온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위해 가원의 친구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가원이는 재혁의 계획대로 재혁의 올가미에 말려들죠.
황재혁은 가원이를 오래전부터 사랑하고 있어서 강제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굴복시키지만
가원은 그저 모든게 재혁이 자기를 괴롭히기 위한것이라고 단정짓죠.
집착력 강하지만 다정하게 잘해주기도 하는 공...하지만 그런 공의 마음을 조금도 알아주지 않는 수...
재밌게 읽었지만 미완결이라 무척아쉽네요.

(바이올렛)-챠이란화   ★★★☆


황제공,집착공,꽃공,자상공,강수,떡대수,얼음수

수위 : HARD-

역시 미완결입니다 ㅠㅠ

주인공 율진은 황실근위병인 평범하고 약간 무뚝뚝한 건장한 청년이다.

황제인 세류는 16살로 어리지만 꽤나 카리스마있는 조금은 잔인한 성격의 황제인데, 황제 세류에게는

애첩인 아소가 있었다. 아소는 소설전반에 걸쳐서 악독하고,시기심강하며, 욕심많은 여자로 나온다.

작은실수에도 사람죽이는걸 즐기는 아소때문에 황제는 율진의 친구에게 벌을 내리려하고, 그것을 말리던 율진은 황제의 미움을 사 고문을 받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아소의 교활한 발상으로인해 황제는 그를 살려둔뒤

맘껏 윤간을 하며, 성에 쳐박아 둔다.

처음 율진에게 관심없던 황제는 차즘 율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율진은 잔인하게 자신을 고문햇던 황제를 미워한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황제는 율진을 좋아하게된다. 챠이란화라는 꽃잎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 죽어서도 절대 헤어지지 못한다는 전설대로 황제는 율진과 챠이란화를 나누어먹고, 그때문에 현실세계에서도 이어지는듯하다. 환생을 해도 항상 만나게 되는건지도...^ ^

아무튼 이 소설은 , 자신보다 나이많고, 키도 큰 율진에게 대하는 황제의 애정표현들이 귀엽다.

황제에게 마음을 서서히 여는 율진과 황제를 빼앗긴 아소의 모략등이 재밌다~

(쏘니)Nothing more    ★★★☆


광공,집착공,완벽공,아방수,헌신수

수위 : HARD+

이 소설은 엄청난 양의 장편소설이고,심약한 자라면 보지마시길...지금까지 읽었던 소설과 거리가 있다.
스너프 필름을 연상하게 하는 소설이고, 스너프 필름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곳에는 산자를 제몰로 바쳐 육신을 찢고,피를 마셔야만 가족이 되는 다소 충격적인 행위들이 묘사되어있다.

외모와 재력,힘 모두 완벽하기 그지없는 공 이중권은 정말 볼품없는 외모에 몸도 약한 수 송난호를 집착적으로 사랑한다.
하지만 수역시 공을 사랑한다.
하지만 공은 카니발이라는 위에 말한것처럼 이상한 식을 치뤄야하고,그 일로 인해 수는 많은 충격들을 받고,

나중에는 이중권의 곁에서 도망치기도 한다.
일편단심 수를 향한 공의 마음이 새드하긴하지만 수를 아끼고 헌신적으로 변하는 면모가 재밌다.


(롤링스톤)점땡땡 ★★★☆


약수,강수,집착공,꽃수,비관수,새드공

수위 : HARD+++

한마디로 말해서 수가 무척불쌍한 수위가 쎈소설

주인공 양지인은 매우예쁘지만,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매우 심약한 아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짱인 선우태황에게 걸려 밤마다 강간을 당하다가 전학을 가게된다.
그리고 대학을 들어가 다시 만난 태황은 당연하다는듯 수를 데리고 집으로 가서 섹스를한다.
하드하게 당하면서도 싫다는 말한마디 못하는 가녀린 수.
읽으면서 내내 수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뭉클했던 소설이다.
엔딩이 좀 약하지만, 수를 괴롭히면서도 사랑하는 공을 좋아하신다면 ok!

(무명)화상자국 ★★★☆


약수,강공,집착공,꽃수,비관수,새드공,

수위 : HARD+

점땡땡과 비슷한 느낌의 소설이랄까...이거 역시 수가 불쌍한 수위가 쎈소설

주인공 연수는 학교에서 왕따다.그리고 연수를 괴롭히는 무리들...그리고 공 ㅜㅜ
공은 눈에 거슬리는 수를 소설처음부터 괴롭힌다.몸에 담배로 화상자국을 내며,너는 내꺼라고 말한다.
평소 공을 짝사랑하던 수는 공의 괴롭힘에도 표현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그를 사랑한다.
몸이 약한 수에게 구타와,하드한 관계를 해대는 공이 너무한다 싶기도 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란걸 알아가는 공.
이소설 보면서 수가 죽을까봐 마음이 무척 아팠던 새드엔딩은 아니지만 무척 슬펐던 소설.강추!!


(ZIG)새디스트 ★★★☆


강수,집착공,얼음수,새드공,광공

수위 : HARD++++

제목에서 알다시피 처음부터 끝까지 수를 괴롭히는 무척 강도높은 소설이다.

주인공 주태민은 조직의 싸움에서 최현석에게 끌려가 구타를 당한다.
모든게 사실은 주태민을 얻기위한 공의 작전..
수를 가둬놓고 묶어두면서 날마다 괴롭힌다. 그리고 조금씩 마음을 여는 수를 보며
묶어두었던 수를 풀러주는데,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수는 도망친다 ..자유를 위해서.ㅋㅋ
최현석에게 빠져나온 태민은 이름도 바꾸고 모든 생활을 바꾸면서 고등학교에 진학도 한다.
하지만 새로사귄 절친한 친구의 형이, 최현석이였기에 둘은 다시 재회하고
공은 그 전보다 더 심하게 수를 괴롭힌다.
정말 지긋지긋하게 공의 새디스트한 성격을 볼 수 잇는 하드한 소설.

(신휘)새디스트 ★★★☆


강수,매력수,집착공,강공,광공

수위 : HARD-

zig님의 새디스트보다는 수위가 약한 학원물이지만 탄탄한 스토리로 재밌다~

주인공 성유빈은 작고,예쁜외모와는 달리 성격은 개차반이다.

어느날 일진모임에서 존경하는 선배인 신휘와 은주원의 거래로 인해 유빈은 은주원에게 팔려(?)간다.

주원은 고등학생신분이지만, 조직의 당주의 후계자로서 잔인하면서도 완벽한 성격의 소유자다.

주원은 유빈을 자신의 것으로 길들이기위해 유빈을 농락하고 가둬두고 강제로 자신의 학교로 전학시킨다.

항상 도망갈려는 유빈과 유빈을 자신의 곁에 묶어둘려는 주원.

사랑보다는 소유의 목적으로 유빈을 대하지만, 어느새 사랑의 감정으로 변하는 주원의 행동들이 꽤나 유쾌하다.

같은 새디스트지만, 신휘님의 새디스트는 씬이 거의없다~

(청령음)단화 ★★★☆


꽃수,강수,도도수,강공,헌신공,집착공

수위 : HARD-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용병 성비아는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교에 진학해 평범하게 지낸다.
하지만 그의 꽃같은 외모에 그런 수를 가만두지 않는 주위사람들..
윤현(공)은 처음 수를 보고 다른 사람들과 달리 죽어버린 인상이라며 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차츰 성비아에게 빠져든다.
뒷세계의 세권다툼에서 빠져나오고 싶어하는 수지만,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결국 공의 적이 되어 싸우는 수와 그런 수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공의 애뜻한 이야기

(Hippocampus)메마른바다  ★★★☆


강공,광공,집착공,얼음수,비굴수,헌신수

수위 : SOFT

판타지+학원물이다.
이 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는걸 보여준다.
구성탄탄하고 글빨 제대로인 소설이지만 강했던 공이 마지막은 아방공,집착공이 되어버려 가슴아프다ㅠㅜ


주인공인 윤승호는 오세준패거리에게 괴롭힘 당하는 학교왕따다.
처음부터 왕따는 아니였다.학교짱인 유현과 친했던 승호는 어느날부터 유현의 괴롭힘을 받았고,
유현의 괴롬힘에 오세준이라는 패거리까지 합류했던것이다.
어느날 유현은 승호를 강간하고,거기에 충격먹은 승호는 더이상 유현에게 기대하지 않게된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어놓은 세게의 창조자가 된 승호는 수학여행가던날 같은반 학생들을 모두
데리고 자신이 창조한 세계에 가둬버린다.

자신을 자각못하고 이상한 세계로 온 승호와 왕이 되어잇는 유현과 그외 반아이들이 겪는 이야기
지루하지 않지만 긴 장편소설이라 인내심을 갖고 읽으시길~


(란마루)in your eyes  ★★★☆


집착공,강공,강수,얼음수,연상수,비굴공

수위 : HARD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 공과 공을 인정하지 않는 수.


주인공 강해원은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평범한 대학생이다.
그런 해원을 보고 반해버린 범상치않은 잘생긴 제희(공)
때로는 애원하듯,때로는 협박하듯 수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지만
수는 항상 냉정하다.
끝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수에게 결국은 물러나는 공이지만
오랜시간이 흘러서야 공의 빈자리를 알게되는 수.
끝까지 수는 도도하고 강하고, 공은 강하고 집착적이지만 수에게만은
항상 비굴하다 ㅋㅋㅋ


(조반유리)비우,손대지마시오   ★★★☆


강공,헌신공,도도수,매력수

수위 : HARD

비우와 손대지마시오는 둘다 공과 수가 친구다.

비우의 계가윤과 강지협은 오래된 친구다. 18살이 된 어느날 가윤이는 지협을 이성으로 좋아한다는걸
스스로 느끼고, 그감정을 표현못한채 학생이면서도 호스트바에서 일하고,남자들을 만난다.
당연히 지협은 그런 가윤을 이해할 수 없어 너는 친구가 아니라고 말해버린다.
하지만 지협은 외면하려해도 친구인 가윤을 그대로 둘수가 없다. 친구란 그런것이니깐....


손대지마시오의 주인공 이 현성은 결벽증이 있다.남이 만지는것을 싫어하고, 그런 유별스런 성격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준우(공)는 자신이 누구인지 숨기며 갤러리 전시회실에서 숨어 밤에 수를 추행하고,강간한다.
처음 친구로 시작된 둘의 사이는 뜻하지 않은 이런 일들로 변해가는데...

조반유리님의 소설은 정말 어떤것이든 좋다~^ ^


(조반유리)짐승의 흔적  ★★★☆


집착공,강수,강공,연상수,새드공

수위 : HARD+

후배였던 공이 어느날 수를 찾아와 수를 납치한다. 이유는 수의 애인이 돈을 안 갚아서인데...
수를 가둬놓고 정말 심하게 강간합니다.
수는 저항을 하지만 뭐 저항해봤자죠 ㅋㅋㅋ 아무튼 둘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zig)밀어  ★★★☆


집착공,매력수,광공,냉정공,새디공

수위 : HARD+

조금 심오한 소설입니다.공의 집착이 무섭죠.

예전에 창녀였던 여자의 아들인 수(지원)와 어머니의 재혼으로 조카와 삼촌사이가 된 수와 공
처음 공(서 윤형)은 수에가 따뜻하게 대해준다.
수가 더없이 좋은 삼촌이라고 느낄만큼..
하지만 공은 수의 엄마가 창녀였던걸 빌미로 수를 협박하고,강간한다.
한집에 살면서 수는 거의 공의 모든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사이가 되고,
공은 갈수록 수를 강도높게 괴롭힌다..
수가 도망치지 못하게 치밀한 계획을 세워 그를 옭아매는 무서운 공.
하지만 공은 수를 사랑하는게 아니다.다만 집착일뿐...ㅜㅜ
마지막 반전은 정말 까무러치게 무섭다..대단하지..

(술취한)꼭두각시   ★★★☆


집착공,매력수,광공,헌신수,근친물,연상수

수위 : HARD

zig님의 밀어를 재밌게 봤다면 당연히 추천할만한 소설.
공의 집착이 정말 무시무시하다.

배다른 형제인 수와공.
공은 아주 오래전부터 모든것을 계획했고 그 계획대로 수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볼수록 끔찍하고 자인한 공.
공은 형인 수를 사랑보다 더 잔인하게 집착하고, 수는 그런 공을 그냥 어리광장이로만 보지만..
나중에 모든 실체를 알고난 수는 공을 벗어나기위해 발버둥치지만,결국은...
역시 마지막 반전이 무섭다.

(방문자)저주,잔혹하게 사랑하라  ★★★☆


집착공,광공,도도수,떡대수

수위 : SOFT

이 소설은 정말 최고다~! 방문자님은 아이디가 여러개인데, 템페스트와 독재자를 쓴 작가다.
준장편소설로 몇시간이면 너끈히 볼만한 분량이다.

수는 자신의 나라를 재건립하기 위해 힘쓰는 패전국의 왕자인데, 그에게는
어느 한사람이 자신만을 사랑하게 만들수있는 마법을 가지고있다.
수는 어느날 황제의 연회에 초대되어 노래를 부르기로 되어있었고,그곳에서 황제를 암살하려했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수는 그 자리에서 황제에게 마법을 건다.
그후부터 황제의 잔인하면서도 광적인 모습을 볼 수있다.

(카나리아)뜨거운 한낮에 시작하다  ★★★☆

강공,도도수,평범공,평범수

수위 : SOFT


평소 일본음악을 좋아하는 수는 아버지의 재혼으로  공과 형제가 된다.
하지만 공은 수를 싫어한다.수는 그런 공을 무시한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 시작되는 공의 스킨쉽...
학교에서는 항상 적대적이지만 집에서는 부드럽고,자상하기까지 하다...
이거역시 수위가 높지않는 잔잔한 소설이다.


(pooh)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꽃수,꽃공,강공,헌신공

수위 : SOFT

뜨거운 한낮에 시작하다와 비슷한 느낌의 소설.
공과 수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오랜 친구다.
수는 오래전부터 공을 남다른 마음으로 좋아했고, 그의 계획은 가랑비에 옷 젖을 줄 모르듯이
그렇게 천천히 공의 마음에 자신이 들어가는 거였다.
자신만이 공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수의 심리가 잘 묘사된 소설.

(Npd2)노예  ★★★

집착공,냉공,연악수,비관수,새디공,광공

수위 : HARD++++

1부 완결이고 2부는 연재중(?)입니다. 공의 광적인 새디스트기질이 정말 놀랍습니다.

무조건 수를 괴롭히고,사랑은 하는것 같지만 사랑의 감정인지 집착의 감정인지..

하드한 소설을 원하시면 강추!!

재희는 지난 5년동안 (이유나 동기따윈 소설에 없음) 공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절대복종한다. 공은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수를 윤간하는데....

스토리는 대략 이렇다.

조직의 두목인 공과 공의 소유물인 수... 수를 납치해 공에게 대적하려는 나쁜 무리들..

그외에 거의 모두가 씬씬씬!!


(에르아르)붉은 여왕   ★★★


꽃공,강공,집착공,평범수,떡대수,근친물

수위 : HARD

배다른 동생을 사랑하는 공 휴란과 자유분방하기만 한 수 슬레온.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공은 수를 얻기위해 수의 여자를 빼앗고,수를 옭아매기위해 제안을하나한다.
수는 가문에서 내쫓기지 않기위해 공의 제의를 받아들여 그의 수행신하가 되고
공은 수의 기를 꺽기위해 그를 하인다루듯한다.
힘과 체격이 좋은
수는 아름답고 냉렬한 공에게 뼈가 부러지고,심하게 얻어터지면져가면서,

때로는 심하게 유린을 당하면서도 절대 꺾기지 않는다.

외모로만 보면 수와 공이 바뀐듯..
1부는 꽤 깔끔하게 마무리되지만 2부는....ㅠㅠ 직접 보시길.~


(몬스터규)독종,천적,사육   ★★★


집착공,강공,새디공,꽃수,체념수

수위 : HARD+

몬스터규님의 소설은 대체적으로 모두 재밌고, 비슷하다.
하드하고 수위높은 소설을 원하시면 주저말고 보시길..
다만 수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찌릿합니다.

(반)BLUE BLUE FRIDAY  ★★★


냉공,매력수,자상공,아방수

수위 : SOFT


수는 고등학교 들어가자 마자 심명환이라는 학교짱한테 걸려 학교에서 1년동안 걸레취급을 당한다.
그러다 다른학교 짱이 공들과 그 친구들이 심명환을 혼내주려고 심명환의 깔이라고 생각되는
수를 데리고 와서 공만빼고 윤간합니다.
하지만 윤간당한 수는 오히려 당당히 자기는 심명환의 깔이 아닌 김정인이라며 이름을 말해준다.
그모습에 공인 윤이원이 그런 모습을 좋게보고,수는 공에게 반한다.

공에게빠진 수는 먼저 고백을 하지만 공은 무뚝뚝하기만 하다.그러나 무뚝뚝하면서도
약하지만 마음만은 강한 수를 항상 보살펴주는데...^ ^

[igalia] 붕괴

강공,비굴수,자상공,아방수,3p

수위 : HARD

현재까지는 3p소설인것 같다..(아직 완결되지 않은 중단소설)


주인공인 장현석은 전교수석의 말끔하고 완벽한 생활을 하는 고등학생이다.
어느날 현석은 방송반일로 대명공고에 갔다가 성유현이라는 아이가 화장실에서 강간당하는걸 보았지만,

도와달라는걸 무시하고 나간다.
그일후 현석은 레코드가게 아르바이트생인 예쁘고, 섬세한 현을 사랑하게 되어 관계까지 맺지만,

그에게 배신을 당한다(라고 생각한다)
대명공고의 짱인 최진석과 최진석의 깔인 성유현, 그리고 싸움은 못하지만 똑똑하고 떴떳한 장현석의

갈등과 관계가 볼만하다.
확실한 공은 최진석이고, 확실한 수는 성유현인데, 주인공 장현석이 둘 사이에서 누구랑 이어질지 아직 미지수.

생활고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못이겨 사막으로 가서 자살하길 결심하는 수.
사막으로 간 수는 뜻하지않게 스파이로 몰리고 되고, 공을 만나게 되죠.
크고작은 전쟁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꽤나 흥미진진합니다.
동양인 특유의 가는 몸으로 꿎꿎하게 전투에도 참여하고, 점점 자신을 찾는 수와
그런 수를 사랑하는 강한공의 이야기
꽤 재미있게 읽은 소설인데 많이 알려지지 않은듯하네요.문장력도 매우 좋은 장편소설입니다.

미래를 배경으로한 SF소설이다.
같은 회사 사장을 사랑하는 주인공 진은 가상세계에서 공을 만나게 되고,
가상세계에서 만난 수를 사랑하는 공.
하지만 수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현실이 아닌 가상에서 자신을 사랑하는것에 대한
자괴감에 빠지고, 회사에서는 냉담하게 군다.

비교적 길지 않은 소프트한 소설이다.

주인공 정민겸은 호모라는 이유로 학교에 왕따가 되어 괴롭힘을 당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공이 있었는데, 처음 공에게 맞으면서도 수는 웃음을 보인다.
수는 눈이 굉장히 나쁘다.하지만 언제 맞을지 몰라 안경을 끼고 다니지 않는다.
그런 나쁜눈때문에 벌어지는 헤프닝이 잘 연결되있는 소설.
처음 수를 못살게 굴던 공은 알고보니 수의 곁에 늘있던 목소리 미남짱...
수와 공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형을 자치하기 위해 형수와 갓태어난 조카를 죽인 공.
복수심에 불타는 수에게 5년동안의 주종관계를 제안하고,수는 복수심에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공의 광적인 모습과 잔인한 집착증 왕위찬탈등 여러가지 사건에 맞물려 잘 보여준다.
심오하고 어두운 소설이다~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을 하는 공과, 먹고 살기위해 일제의 압잡이가 된 수.

짧은 소설이지만 안타깝다.소설은 비극이다.

전형적인 강공의 꽃수인 소설.처음과 달리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코믹한 소설이 된다.

언제나 긴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수와 그런 수를 매일 괴롭히는 패거리들.
가난한 수는 어느날 공의 집으로 가정부로 오게되고, 관심밖의 인물이였던 수에게
같은집에서 살면서 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공.
혼혈이던 수는 자신의 외모에 비관하여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녔는데,어느날
공개된 꽃같은 외모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항상 약하기만 한 수를 지켜주는 공의 이야기

차원이동물이다. 연재중단소설

많은 추천과  노예라는 설정같은걸 원래 좋아해서 봤지만,조금은 문장력이 약하다.

수학여행가다가 선호가 차원이동을해 공의 나라로 간다.
수는 귀족에게 팔려서 여장을 하고 왕인 아샤에게 가게된다.
아샤는 수가 여자인지 알고 사랑을 느끼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남자인게 밝여진다.
이미 공을 사랑해버린 수와 혼란을 느끼는 공.
공은 수에게 손톱을 뽑고 매질을 하는등 갖은 고초를 주어 아라시아의 노예로 만들어보린다.
하지만 수는 노예로 갔어도 꿎꿎히 잘 버티고, 공은 계속 수에게 연민을 느끼지만 감정을 부인하고
수를 못살게 군다.
새디하고,집착적인 공.

집착력강한 동생.연약하고,예쁘기만 한 수를 원하신다면...읽어보시길.

주인공 희지는 선척적으로 심장병이 있어 몸이 매우약하지만 엄청난 외모의 소유자..

동생인 공까지도 형을 집착적으로 사랑한다.

찝쩍거리는 남자들...그리고 수를 보호하기 위한 공의 이야기.

제목그대로 욕쟁이 꽃수,앙탈수를 길들이는 강공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다.
유머러스하고 경쾌한면이 있어 추천이 많은 소설이지만,
막상 읽어보니 나랑 핀트가 좀 엇갈린소설.. 탄탄한 글빨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다.

이것도 추천으로 본 소설이지만 나의 취향과 핀트가 맞지않다.
가벼운 소설.경쾌한 소설,아기자기한 사랑이야기..라고들 한다.

수는 여자보다 더 이쁜 외모로 여장을 하고 다니다 공을 만나게 되고,
좀 무뚝뚝한 공은 그런 수를 보호하며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학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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