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만나는 법 - yeonsang mannaneun beob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이야기예요.

주위를 둘러보면 연상연하커플이 아닌줄

알았는데 의외로 연상연하커플이 많습니다.

그만큼 연상녀들을 선호하는 남자들이 많은것같아요.

연상녀의 매력은 무엇일까?

우선 다들 흔히말하는 모성애?ㅎ

남자분보다 나이가 많다보니

동갑이나 연하보다 남자를 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크기에 끌리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하는 기간이있고

사회생활진출,경제활동이 여자보다 느리기때문에

경제적인것도 남자보다 풍부하다고할수있죠.

하지만 연상녀가 돈이많아서 꼬시려는건 아니잖아요?

연상누나에 대한 로망이나

처음엔 연상이 아닌줄알고 마음에 들었는데

알고보니 연상녀인경우도있구요..

아무튼 오늘은 연상 누나 꼬시기위해서

좀 주의할점들에대해 이야기해보자구요^^

연상녀는 연하남이라고하면 살짝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그냥 말로설명할수없는 그런 여자만의 느낌..

내가 연하남이라서 자꾸 나를 밀어낸다면

연상녀가 싫어할만한 행동들은 배제하는게 좋겠습니다.

어떤행동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첫번째,

연상녀가 무조건 모든 데이트비용을

부담하게하지말자.

연상녀는 어린연하남이 귀엽기도 하고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데이트비용 내는것을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이런행동들이 계속해서 반복하게되다보면

좀 짜증도나기도합니다.

쟤는 어쩌면 밥한번을 안사냐,,,

밥먹고 커피한잔정도는 사도되지않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하게되면서

개념없는 남자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물론 자신의 신분이 학생이거나

경제활동을 못하고있는 남자라면

멋지게 밥한번 사는것도 힘들수 있겠지만

연상녀앞에서 너무 능력없어 보이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어린애들은 안돼...

이런생각이 들지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애칭이나 호칭을 부르자.

누나~누나~

어딜가도 저길가도 누나~

누나라는 소리좀 그만불러줄래.....

누나라고 자꾸만 부르다보면

"아 얘는 어린애다."

남자가 아니다라고 느껴지기도하죠.

이승기노래중에 누난 내여자니까에서도

너라고 부를께~뭐라고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이런가사가 있죠.

그만큼 연하남은 연상녀에게

남자로 보이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런데 누나~누나~부르는건

동생이라는걸 계속해서

확인시켜주는게 아닐까요?ㅎㅎ

세번째,

허약한 신체는 NONO~~

연상녀가 연하남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건강한 신체입니다.

2박3일을 밤새고 놀아도 쌩쌩할것만 같은 느낌

나이는 어리지만 키도 크고 건장한 신체는

오빠같은 믿음직스런 느낌도 들기도 하죠.

맨날 아파서 골골대고

감기걸려서 아프고 매번 약을 챙겨줘야하고

허약해보여서 걱정해줘야하는 연하남이라면

다시 생각해보게될거예요~

네번째.

남자다움을 보여주자.

남자다움?? 쎈척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연상녀는 연하남이 남자로 느껴지는

심쿵하는 계기가 있을거예요.

이놈보소~어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상남자네??

나이만 어리지 생각하는것도 깊고 배려심있고

남자답게 연상녀를 리드해줄줄 알고

기대게 만드는것이중요합니다.

연상녀는 처음부터 연하남에게

기대거나 의지하지않아요.

그래도 내가 누나고 나이도 많으니까

내가 다 해줘야지 라는 생각이 있지만

연하남이 천천히 다가갈수록

자상하고 남자다움을 느끼게된다면

연상녀가 넘어올수밖에 없는것이죠.

믿고 의지할수 있는 남자다움으로

연상녀의 마음을 공략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자기관리할줄 모르고 게으른남자,

미래가 불투명한 남자가 되지말자입니다.

연상녀는 연하남이 마음에 들지만

선뜻 연인사이로 발전되는걸 꺼리는 이유가

미래가 아직 불확실하고 보이지않는다는점이예요.

그냥 만나는건 좋지만

깊은사이로 만나는건 꺼려합니다.

예를 들어 연하남은 공무원시험준비생이고

연상녀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해봅시다.

남자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와야하는 시간이 있기에

여자보다 나이가 1~2살만 어려도

아직 경제적인활동을 못하고있는건당연한거죠.

이런걸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할지 목표가있고

시험이나 면접을 준비하고있다면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여줘야하죠.

시험이 코앞인데

누나~우리 영화보러 가자~

누나~우리 놀러가자~

뭐 이런식으로 자신이 할일은 안하고

놀기만하는 연하남이라면

계속 만나기는 부담스러울수도...

언제 취업해서 언제 돈벌고 언제 결혼까지

할수있을까?

뭐 이런저런생각도 들게된답니다.

연애는 연애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남자에게 더 꽂히는법이랍니다^^

얘는 뭘해도될것같다~이런생각이들기때문이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오늘 이야기의 키포인트는

바로 남자다움같습니다^^

오늘도 멋진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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