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딸로 태어났다 합니다 비판 - wang-ui ttallo taeeonassda habnida bipan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 이거 진짜 상상 이상으로 더럽고 남존여비 여혐 범벅인 소설이고 웹툰인데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거 너무 충격적임. 어떻게 페미 계정에서 좋은 쪽으로 리뷰를 할 수 있지? 세계관 자체가 여성이 개나 노예 정도의 취급을 받는 세계관인데 나는 첨에

— 나 (@NANA44NA4) March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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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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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왕딸로고.png
등장인물설정웹툰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파일: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비츄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
연재 기간
2015. 06. 29. ~ 2015. 08. 13.
단행본 권수
4권 (2016. 07. 01.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7. 기타

8. 바깥 고리




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코미디 웹소설. 작가는 비츄.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 내 인기작을 모아놓은 밀리언 페이지가 개설되기 전부터 100만 뷰를 가뿐히 넘긴 작품이다. 황제의 외동딸 의 표절이라고 하지만, 작가는 아무 대응도 하지 않은 상태.


2. 줄거리[편집]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하루 행복하던 그때, 한 남자에 의해 수희는 죽음을 맞았다.

다시 깨어난 세상, 그곳은 그녀가 알던 세상이 아니었다.

“또 계집아이라니. 부끄러운 줄 알도록 해라.”

여자가 천시받는 세상. 그곳의 서른세 번째 공주로 태어났다.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15년 6월 29일부터 연재됐다. 2015년 8월 13일에 완결됐다.
만화는 (3/16기준) 연재중에 있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웹툰[편집]

  자세한 내용은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와 황제의 외동딸은 각 소설에 처음 입문한 독자들 사이에서 자주 비교가 되곤 한다. 주인공은 대한민국에서 살해당한 후 다른 세계에서 환생한다는 것과 딸바보 이야기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황제의 외동딸'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지만, 출판사는 아니라고 부정하는 입장문을 낸 상태.(이 입장문이 또 다른 황제의 외동딸의 표절작인 '어공주'의 입장문과 상당히 흡사하다.)

현재 황제의 외동딸 팬들은 황제의 외동딸을 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와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가 표절하면서 클리셰로 정착된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 이 작품도 표절을 당한 적이 있다. 그 오빠들을 조심해!가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를 표절했음을 공식 인정했으며, 초반부 내용이 바뀌게 된다. 참고로 황제의 외동딸을 표절한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를 쓴 작가와 동일인물이다.

  • 인기가 많은 작품이지만 특유의 남존여비 세계관 때문에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이 적지 않으며 심심하면 까인다. 그래도 정작 순위는 높으며, 상대적으로 10대, 20대의 지지가 높다.

  • 공주들은 국왕의 딸들일텐데 성씨가 다른 공주들이 있다.[1]

    공주들의 이름은 왕이 이름을 대충 짓거나, 그마저도 까먹으면 어머니 성씨를 따른다고한다10화 참고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와는 철저하게 안티테제적인 작품에 해당된다.

  • 작가가 속담을 틀린적이 있다.(발 없는 말을 말 없는 발이라고..)

  • 소설은 수위가 꽤 높은데도 불구하고 전체 이용가 이다.

  • 웹툰측 출판사인 dcc 에서 악성댓글을 고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8. 바깥 고리[편집]

  • 작가 인터뷰


[1] 공주들의 이름은 왕이 이름을 대충 짓거나, 그마저도 까먹으면 어머니 성씨를 따른다고한다10화 참고

분류

  •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 웹소설/ㅇ

관련 문서

  • 일본/역대 후궁
  • 사가 덴노
  •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웹툰)
  • 비츄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던 중, 자신의 연인인 '진수'와 약혼자 사이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진수'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더불어 성녀의 등장으로 국가 간의 전쟁이 시작되는 사건도 일어나게 된다.

<작가>    비츄

<작가의 다른 작품>    <만렙 플레이어>, <철벽치는 성녀님>, <리턴 싱어>, <쁘띠왕딸>, <레벨업 어게인>, <스페셜 드라이버>, <히든 플레이어>

<장르>    로맨스 판타지

왕딸에도 ㅇㄱㅈ만큼은 아니지만 무개념 팬들 있었던 걸로 기억해 황딸 웹툰에 몰려가서 왕딸이랑 비슷한데? 따라한 건가? 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중 독자분들이 황딸이 왕딸보다 먼저 나왔다고 정정해주시면 수긍하고 사과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사과 안 하고 어물쩍 넘기는 사람들도 많았어. 또 좀만 내려보면 정정 댓글 볼 수 있을텐데 계속 비슷하다고 주장했지 그리고 황딸 팬분들 중에 결국 빡쳐서 말이 세게 나가신 분들 계시는데 거기다가 말이 좀 심하다, 상처받을 분들도 생각해달라ㅠㅠ 뭐 이런 대댓 달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지들이 먼저 황딸에 대고 왕딸 따라했네 어쩌네 허위의혹 제기했을 때 작가님이랑 팬들이 상처받으실 건 생각 안 했나?


115 이름없음 2020/09/26 14:42:52 ID : g3U42JXxRyF

>>114 진짜 황딸 작가님만 불쌍하게 되심


116 이름없음 2020/09/26 14:47:43 ID : g3U42JXxRyF

>>115 윤슬 작가님 특허 내시지. ㅠㅠㅠ


117 이름없음 2020/09/26 15:34:57 ID : g3U42JXxRyF

진짜 어공주나 왕딸이나 결국 피해본 건 윤슬 작가님뿐임


118 이름없음 2020/10/09 23:43:42 ID : 6nSHCqksqoZ

왕딸 매번 전개도 너무 똑같아ㅠㅠ "딸바보" 이것도 너무 많이봐서 질리고 정신이 어른이고 배경이 남존여비지만 어린애가 성인남성, 오빠들 비위맞추는게 좀 별로야


119 이름없음 2020/10/09 23:59:24 ID : zdWo2Hu9BBv

나 그거 엔딩까지 안 봤는데 결말이 그렇게 난다고??? 난 사실 남존여비 사상을 끌어온 것 까지는 괜찮았다. 왜냐? 그 세계관의 사상이 어떻든지 간에 결국 그건 소설 속의 하나의 장치니까. 나머지는 작가가 어떻게 풀어가냐에 따라 달린 거지. 그러니까 남존여비 사상 그 자체만으로 까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 작품은 남존여비 사상을 끌어다 써놓고 결말이 그따구였다면... 그건 진짜 좀 아니긴 하다. 여주가 여자라서 이렇게 차별을 받다가 마지막에 결국 남녀 평등을 이루어냈다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면 남존여비 사상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거니까 그건 그것 나름대로의 교훈이 있지. 하지만 남주가 여주의 부탁으로 나라를 세웠다. 그건 결국 여주가 남주에게 의지해서 표면적으로만 남존여비 사상을 어물쩍 고친 게 되잖아. 아무런 교훈도 없고 뭣도 없다고 생각함. 남존여비 사상이 짙은 세계라는 게 그 작품에서 여주가 차별을 받고, 그 역경을 이겨내며 한명의 인격체로 그려지는 만화였으면 괜찮았을텐데, 그게 아니라 남존여비 사상에 억눌려 있는 다른 여캐들과는 다른 나, 를 전시하면서 팔아먹으려는 게 좀 그렇다... 물론 여주도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다지만 그렇다면 결말이 그따구면 안됐어.


120 이름없음 2020/10/10 00:08:47 ID : zdWo2Hu9BBv

프레지아 취급도 정말 할 말이 많다. 일단 그 나라에서 유일하게 마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는 큰 존재로 나와서 걔를 고작 애 낳는 기계로 만들어 버리니... 아니 그래,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왜냐? 바로 이 문제로 하여근 독자들에게 이 남존여비 사상에 대한 문제점을 부각을 시킬 수 있거든. 남자와 여자가 차별을 받는 건 분명 여자는 마력이 없기 때문이었어. 하지만 프레지아는 마력이 있음에도 결국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강간 당하고 출산을 반복하다가 죽는 비참한 끝을 맞이했고. 이 설정 자체는, 이 일로 하여금 여주나 다른 여캐들, 혹은 남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었다면 괜찮았을 거야. 여자는 마력의 여부와 관계 없이 차별 받고 억압 받고 있다.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당했다. 그러니 이 세상의 사상을 뜯어 고쳐야 한다. 이런 식으로만 갔어도 주인공이 각성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었을테고, 무엇보다 남존여비 사상의 문제점을 부각시키며 독자들에게 이 문제의 심각성을 되짚어 줄 수 있었겠지. 여기서 작가의 사상, 혹은 역량이 드러나는 거야. 좋은 서사를 내버려두고 결국엔 여주 부둥부둥으로 끝났으니... 결국엔 심도 있는 스토리를 이어갈 역량은 안됐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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