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러브루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0화 中 ■ 쿠로 등장 ! vs 쿠로사키 메아 !?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0화 中 ■ 쿠로 등장 ! vs 쿠로사키 메아 !?
투러브루 다크네스 69화 모미오카
이번달 점프스퀘어SQ 다크니스는 패배인생 폭거의 아젠다가 암살자 쿠로에게 유우키 리토의 암살을 의뢰
얘도 하렘에 끼일까 무서운 부분
그 와중 쿠로의 패왕색 패기에 지리구연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0화 中 ■ 쿠로 등장 ! vs 쿠로사키 메아 !?
"메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제까지고 「목표」라 부르지 말고
좋아한다고 제대로 전하는 편이 낫다고.."
"그 상대라는 게 혹시.."
"유우키 리토입니다."
금빛어둠 야미가 메가데레가 되어가는 건에 대해_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0화 中 ■ 쿠로 등장 ! vs 쿠로사키 메아 !?
'리토가 이렇게 인기남이 될 줄이야..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침착한 걸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당황했을텐데..'
'옛날과는 다르지.. 서로 알몸도 많이 봐왔고..
상대가 라라씨나 모모씨라면, 리토는 이렇게 침착할 수 없겠지.
이건, 나의 특권.'
'바뀐 건 리토뿐만이 아냐. 나도ㅡ...'
미캉 폭탄발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노부 포지션 네메시스를 가볍게 뛰어넘는 승자의 여유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0화 中 ■ 쿠로 등장 ! vs 쿠로사키 메아 !?
"네가 유우키 리토지."
사토시 ㅡ> 리토
아란 ㅡ> 쿠로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0화 中 ■ 쿠로 등장 ! vs 쿠로사키 메아 !?
사토시 겟코우가 ㅡ> 네메시스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0화 中 ■ 쿠로 등장 ! vs 쿠로사키 메아 !?
메아 쪼와아ㅏ앙은 이번달도 커엽습니다
트랜스복 체고시다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0화 中 ■ 쿠로 등장 ! vs 쿠로사키 메아 !?
'내 탄환을 막았어..!?'
네메시스 덕에 다크매터 마스터가 되신 하렘의 왕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0화 中 ■ 쿠로 등장 ! vs 쿠로사키 메아 !? 71화 번역 리뷰
"선배한테 무슨 볼 일 있어?"
"생체병기..!"
이번 진지 스토리로
ㅡ네메시스 회복 + 사이난고교 ㄱ다(사실 가능성 낮음)
ㅡ네메시스와 메아 재회
ㅡ쿠로는 기드 루트 탈 각. 쿠로 여체화로 쿠로도 읍읍..
eldlan.egloos.com/6031517
검은 장식총을 쓰는 그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물건너 출판사 지오티의 회심의 일격작인 어둠의 격월간 만화잡지 코믹ExE 2호에 대하여. 와니매거진의 뒷통수를 때리며 주력작가들을 연재작 포함해 몽땅 다 빼가서 코믹제로스를 한방에 초토화시켜 버렸으며 특히 이번 2호는 사파의 큰손 니시케이 씨가 표지와 권두컬러를 맡아서 변치않는 내공을 선보였습니다…가 아니라. 사실 진짜 꺼리는 그 앞의 구약 트러블 17권에 대해서입니다. 돌아보면 이 책이 나온지도 벌써 6년전이네요.
추억의 책을 다시 꺼낸 이유는 바로 이분, 암살자 쿠로 씨가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히로인격인 금빛 어둠(이브)와 매지컬 쿄코, 이어 다크니스에서 닥터 티아유와 에키도나 등등 전작 블랙캣의 많은 인물들이 투러브루에도 출연하지만 특히 주인공격인 트레인 하트네트 씨가 이름을 바꾸고 또 예전의 그 현역 킬러 컨셉으로 컴백하여 화제가 되었지요. 과거 어둠을 만들어낸 조직 '에덴'을 전멸시킨 장본인인 최강의 암살자이며, 러브코메디로 바뀐 본편에서 '거의' 망가지지 않는 위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늘자 아마존저팬 킨들서비스로 구매한 점프SQ 2016년 9월호에 실린 투러브루 다크니스 70화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암살자 쿠로 씨입니다. 그동안 2부에서는 네메시스나 저스틴의 대사로 몇번 짤막하게 언급되긴 했지만 다크니스 연재 17권 분량을 넘어 6년만에 본인이 직접 본격적으로 등장! 탈옥전문녀(…) 포학의 아젠다의 의뢰를 받아 어둠에 대한 복수의 의미로 유우키 리토의 살해의뢰를 받아 오랜만에 지구에 내려왔으며 그 직전에도 준비운동으로 용병조직 하나를 전멸시켰다고요.
우주최강의 실력은 여전하여 살기만으로 아젠다를 실금하게 만들고 네메시스도 현상태로는 쿠로와 싸웠다간 확실히 끝장난다고 하는데, 쿠로는 자신이 구해낸 어둠을 지켜보는 쪽이었지만 얼마 전 어둠이 다크니스로 각성했었다는 풍문을 듣고 "역시 병기는 병기인가…"라 독백하며 결의를 다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시간끌지 않고 바로 리토를 찾아와 넘버서틴을 겨누지만 네메시스의 기지로 실패하게 되며, 그대로 추격하는 와중에 메아와 격돌하여 이번화는 종료. 다음이 기다려지는 나름 진지한 마무리였습니다.
다만, 쿠로가 움직이는 원인이 된 금빛 어둠 양 본인은 이 사태를 까맣게 모르고 "유우키 리토에게 어떻게 고백하면 좋을까요?"라며 진지하되 태평한 고민하는 사랑에 빠진 소녀 모드 MAX 커뮤 진행 중이시더라…. 애초에 리토의 살해 의뢰를 받고 등장해 계속 표적 운운하며 2부 와서도 별로 바뀌지 않은듯 했지만 여러 사건을 거쳐 리토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인정하고 미캉에게도 이를 솔직하게 말해줄 정도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 싸움의 열쇠는 어둠 양이 쥔듯하며 어쨌든 이쪽도 파이팅~? 입니다.
말마따나 진짜로 투러브루 다크니스 완결된 뒤에 쿠로 씨 주인공으로 외전 나와도 괜찮겠다고 생각해보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