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을 노려라 2화 - tob-eul nolyeola 2hwa

드디어 완결이 나버렸네요.

심각한 내용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라르크는 5화의 뇌왕성을 던져 우주괴수를 막은 이후 영웅 취급을 받으며 통칭 별을 움직이는 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원로원을 만나러 가는 라크스. 도중에 인류의 최종병기라고 하는 두즈미유의 모습이 보입니다. 달에 가려 일부분 밖에 안보이는군요.



최종 출격에 앞서 다 같이 모여 사진을 찍는 톱레스들. 지금은 없는 동료들을 떠올립니다.



2달전 1화에서 노노가 살고 있던 화성의 집을 찾아가는 라르크.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 최종 결전으로. 조그만 우주괴수에도 고전하는 버스터 머신들.
그리고 그들앞에 엑제리오 변동중력원의 마지막 진화형태가 나타납니다. 이전보다 더욱 커진 모습에 경악하는 일행들



최종병기 두즈미유의 최종 조정을 하는 라르크에게 총 사령관은 살아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러나 이미 죽을 걸 알고 있는 라르크



그리고 드러나는 두즈미유의 정체. 그것은 바로 지구.



아광속으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두즈미유



아광속 돌진 중 두즈미유 옆에 공간이 깨지며 드디어 나타나는 버스터 머신



이름하야 다이버스터! 이름대로 엄청 크군요.



돌진하는 지구를 막는 노노. 그러한 노노를 라르크는 용서없이 때립니다.



그리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라르크.



라르크는 노노가 언니라고 불러주기보다 이름으로 불러주길 노노가 친구로 있어주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때 하필 사라지는 라르크의 톱레스.



어쨌든 전진을 멈춘 지구 앞에 우주괴수가 나타납니다.






우주괴수에게 수퍼이나즈마 킥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듯한 울트라 이나즈마킥 과 버스터 코레더, 그리고 버스터 빔까지 써보지만 별다른 효과없이 내동댕이 쳐지는 다이버스터



그리고 이어지는 우주괴수의 공격에서 지구를 지키려다 다이버스터는 양팔을 잃고 추가 공격으로 거의 전투불능상태까지 갑니다.



이미지가 많아 삭제하다보니 중간과정이 다 생략되어 버렸군요. 위기에 처한 노노가 라르크를 부르자 라르크가 노노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러한 라르크가 향한곳은 디스누프의 인공두뇌에 감춰진 조종실. 그곳에서 라르크는 건버스터에서의 체육복으로 갈아입습니다. 그리고 1기의 축퇴로를 꺼내는 장면이 연상되는 포즈.



그리고 가슴팍을 뜯고! 하지만 디스누프는 건버스터와 달리 폭주시킬 축퇴로가 없을텐데?란 생각이 드는 찰나



갑자기 어디선가 꺼내든 축퇴로를 가슴에 박아 넣습니다.



그리고 진화하는 포켓...버스터머신.



몸이 크다고 강한게 아니며 마음과 정신이 중요하다고 노노를 일깨워주는 라르크.
건버스터의 키워드중 하나인 노력과 근성.



그리고 다이버스터에서 빠져나오는 노노. 부제인 다이버스터는 별로 활약도 안하는군요. 사이즈는 특대면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합체기






더블 플라즈마 킥 한방에 이제까지 강력함을 자랑하던 우주괴수가 그냥 소멸됩니다.



하지만 우주괴수 소멸과 함께 블랙홀이 깨지며 특이점 노출의 위험이!



특이점을 감싸는 다이버스터의 손길



그리고 라르크는 주마등의 세계로




노노는 자기가 이 특이점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라르크는 그런 노노를 혼자 두지 않겠다고 소리치지만 노노는 그 대신 자신의 특이점을 라르크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노노가 준 특이점은 바로 이것.



그리고 이야기는 십년후로









이 부분은 주석을 달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노노가 달에 부딪힌 자국이군요;; 다이버스터가 얼마나 거대한지 보여주는 장면중 하나네요.

마지막 6화는 건버스터 만큼의 감동은 없었습니다만. 마지막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