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의 주인 웹소설 - taeyang ui ju-in websoseol

BEST 감상평 선정 기준

  • BEST 25ti****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토리와 문장이 매끄럽고 흥미진진합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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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도서번호(ISBN) 978-89-2804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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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설명 >

바얀은 담담해 말했다.

"폐하를 갖고 싶어요."

"... 뭘 갖고 싶다고?"

바얀이 손가락으로

그를 꼭 집어 가리켰다.

"폐하요, 폐하를 저에게 주세요."

단은 웃는 모습 그대로 굳었다.

*

치유력을 가진 시요족.

치유력을 갖지 못하여 

마을에서 천대 받으며 살아가던 바얀.

신의 형벌을 받아 

끊임없이 지독한 갈증에 시달리는 단.

그들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 카카오페이지 출처 -

이미지 출처 - 카카오페이지

< 등장인물 >

여주 : 바얀

치유력을 가진 시요족은

흰 머리카락이 특징이지만

바얀은 흑발(흑시요)이라

마을 주민들로부터

많은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광증에 빠진 황제, 단의 재물로

바쳐지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시요족인게

밝혀지게 되면서 

태양의 주인이 된다.

남주 : 단

태양의 피를 이어받은 태무령의 후손.

피의 저주로 인해 광증을 앓고 있다.

광기에 휩싸이면 후궁을 살육함.

하지만, 바얀을 만나게 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며,

점차 그녀에게 빠져든다.

이미지 출처 - 카카오페이지

< 리뷰 >

시요족은 흰 머리카락을 가지며

대대로 치유력을 가진 종족이다.

바얀은 시요족이지만

'흑시요'라는 이유로

마을 주민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흑시요는 타인을 치유하는

능력이 없는 대신

자가 치유력은 강한 존재다.

But, 여주 버프인지

바얀은 자신의 피를 이용하여

타인을 치유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음.

무녀였던 어머니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던 어느 날,

전쟁에서 돌아온 태무제가

후궁을 들인다는 소식이

바얀의 마을까지 전해졌다.

평소 바얀을 괴롭히던 사란은

태무제의 후궁이 되지만

며칠만에 황제의 손에 죽게 된다.

황제는 피의 저주로 인해

광기에 휩싸일 때는 살인을 하게 된다.

부족국가에서 후궁을 조공받아

이들을 죽이며 광기를 잠재운다.

죽은 사란을 대신해

마을에서는 바얀을 후궁으로

보내기로 결정한다.

바얀은 어머니와 마을을

떠나려고 하지만,

독을 먹은 바얀의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만다.

음식에 독을 넣은 사람들이

엄마를 겁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바얀은 복수를 결심하고

후궁이 되기 위해 제국으로 가게 된다.

후궁이 된 바얀이
황제인 단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

리뷰를 보더라도,

좋다는 사람은 좋고

싫다는 사람은 싫은

그런 작품이라고 할까?

개인적으로 나는 후자,

불호, 비추천이다. =(

지루한 앞부분을 애써 넘기며

그래도 꾸준히 읽었는데

여주가 답답해도

너무 답답했다. =(

좋게 말하면,

순수, 천진난만, 쾌활함.

나쁘게 말하면,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천덕꾸러기.

여주는 부족의 천대로 인해

귀족들이 쓰는 문자는 물론이고,

천민들도 다 아는 문자조차

읽지 못한다.

그런데, 남주에게 가르침을 받고는

문자는 물론 군주론까지 척척 읽으면서

과거에서 장원급제를 하게 된다. -_-;

아무리 여주 버프라고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해야 하는데

이건 이해가 안될 정도다. 

억지, 억지, 순억지.

떡밥을 뿌려놓기는 하나,

회수도 안될 뿐더러

여주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꾸역꾸역 읽다가

여주 때문에 결국, 하차함. -_-ㅋ

읽은 게 아까워서

리뷰를 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추인

웹툰, 웹소설이다.

추천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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