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음캠핑장 수원 - solnaeeumkaempingjang suwon

수원 솔내음 캠핑장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2 (금곡동) 

업종

카라반, 글램핑

주변 환경

운영 여부

운영

예약 방법

온라인실시간예약

📞

✔️ 소개

소개 글이 없습니다.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트렘폴린

물놀이장

운동시설

마트.편의점

✔️ 주변이용가능시설

산책로

✔️ 기타 시설 정보

주요시설

글램핑(15) 카라반(15)

사이트 간격

0m

글랭핑 내부시설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유무선인터넷, 난방기구, 취사도구, 내부화장실

카라반 내부시설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유무선인터넷, 난방기구, 취사도구, 내부화장실

반려동물 출입

가능

화로대(취사)

개별

* 등록된 정보는 현장상황과 다소 다를 수 있으니 원활한 캠핑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은 해당 캠핑장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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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0]

최종 수정일 : 2022-11-22 06:30:33

정보 제공 : 한국관광공사_고캠핑정보 조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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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칠보산에는 8개의 보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산삼, 맷돌, 잣나무, 황금수탉, 호랑이, 절, 힘이 센 장사, 금 등의 보물 8개가 숨겨져있어서 팔보산으로 불리어 졌으나 어느때인가 한 개의 보물 바로 황금수탉이 없어져 칠보산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해발 238.8m로 그리 높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노약자나 여성들의 등산코스로 적당하며 습지와 생태 보고로 연중 개방하고있는 서수원의 아담한 명산이 잇습니다. 서수원 청정지역 칠보산 자락 소나무 숲에서 가족과 연인과 솔내음과 함께 기억에 남을 글램핑 스토리를 만들어 보세요!

- 글램핑장을 둘러싼 칠보산 소나무숲과 서울대 학술림에 식재된 소나무, 잣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등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 향을 사계절 만끽할 수 있고, 아담한 실개천이 어우러진 천혜의 숲속 쉼터입니다.

- 과천 봉담간 광명 서수원, 동탄간 고속화 도로 및 사당역 서수원간 광역버스등을 이용하여 수도권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것이 완비된 품격있는 숙박시설과 편의 시설로 언제 오셔도 깔끔하고 쾌적한 글램핑을 즐기실 수 있으며 전망 좋은 숲속 개울가 휴게공간과 캠핑장과 연결된 8개의 칠보산 등산코스를 사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엄선된 친환경 채소와 농ㆍ축ㆍ수산물 등의 식재료로 조리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택하여 셋트메뉴로 즐기실 수 있으며, 낮 11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런치 스페셜 패키지' 를 이용하시면 다양한 세트메뉴를 직접 조리하여 즐기실 수 있으며 개울가 휴게공간에서 담소를 나누며 차한잔의 여유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에 한참 캠핑장 다닐 때

솔내음 캠핑장 두 번 다녀왔어요!

여기의 객실 종류는 카라반, 글램핑 있는데

두 객실 다 이용해 봤어요.

밑에 각 객실의 특징과 장단점도 정리해 놨습니다.

서울에 살다 보니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은데

딱 여기가 수원이라 가깝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 주차하기 편했어요.

사장님께서 객실마다 편안한 주차공간을 알려주셔서 항상 편안하게 주차했어요.

가기 전에 마트를 들려서 장을 보고 갔는데

저희는 홈플러스 서수원점에서 장을 봤습니다.

위치는 여기

여기서 솔내음 까지 차 끌고 5-10분 정도 밖에 안 걸려서 장보기 딱 좋아요.

제가 캠핑장 볼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건

1. 화장실

/화장실이 보통 바깥에 공용으로 있는데

그럼 씻기도 애매하고 찝찝하고 그래서

객실 내부에 있는 걸 좋아해요.

단독으로 화장실 쓰는 곳만 갑니다.

진짜 작지만 큰 화장실이에요.

어딜 가나..

2. 청결함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청결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바깥에서 자는 거다 보니 무조건 불편할 텐데

그걸 감수할 만한 청결함

3. 침대

/이것도 마찬가지로 바깥에서 맘 편하게 잘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아무래도 호텔보단 불편)

침대가 푹신하거나 넓거나 둘 다면 너무 좋고!

이 3개를 제일 중요하게 보는데

여기더라고요!

일단 지어진지 얼마 안 되어 깨끗하고

화장실이 다 단독 사용이고

따뜻한 물도 너무 잘 나오고

침대도 넓고 폭신하고

그래서 한번 갔을 때 너무 맘에 들어서 두 번 갔어요.

첫 번째로 이용한 카라반

가기 전 찾아볼 때 다른 방끼리 가까워서

시끄럽다는 후기를 보고 완전 끝! 자리를 선택했어요.

숲과 가까운 끝자리.

여기에요!!

외관만 봤을 땐 하아.. 좁나 이 생각 했는데 전혀!

좁다고 생각해도 공간이 충분해요ㅋㅋㅋ

근데 3-4명은 좀 무리이고 2명이 딱 좋을 거 같아요.

티비도 있는데 아쉽게도 OTT는 없지만

티비 보러 온 게 아니니까~~ 상관없었어요.

암막 커튼이어서 사람이 다닌다 싶으면

커튼치고 놀았어요.

이불... 을.... 깨끗하지 못한 상태...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침대는 아니고 매트(검은색),,?라고 해야 되나

매트에 바로 누워도 되지만 저희는 두 명이었고

이불이 많이 남아 아래에 요 하나 깔고

이불 두 개 덮었어요

이불 정말 부드럽고 포~~~근 해서 좋았어요.

깨끗해서 이용하는 데에도 전혀 문제없었어요.

이렇게 되어있어서 잘 수 있는 건 최소 3명~최대 5명까지 가능할 거 같아요.

침대가 굉장히 넓어서 진짜 좋아요!

1층에서 자도 편안하게 구를 수 있다는 게 참 좋아요.

그래서 저희는 2층에는

짐 놓고 외투 같은 거 벗어놓고 놀았어요.

라면이랑 오리고기 먹으려고 차리고 찍어봤어요.

카라반이라 ㅡ <- 이렇게 된 형태이지만 그래도 부엌도

식탁도 있어서 식탁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저희는 바깥에 보고 먹으려고 일부러 큰 상에 차렸어요.

부엌이 좀 작지만 그릇도 용품도 있을 거 다 있어서

진짜 걱정 안 하셔도 되세요.

이때 블로그를 안 할 때라 사진은 없지만

화장실도 깨끗했고 따듯한 물도 잘 나왔어요.

이날 날씨가 좀 추웠는데 방바닥도 따듯하고

그 위에 이불 덮고 있으니까

진짜 노곤노곤해져서 일어나기도 싫더라고요 ᄏᄏᄏ

밤 되니까 이렇게 어두워지고

제가 첫 번째로 카라반 이용했을 때에는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고

있지만 다 떨어져 있어서 소음이 하나도 안 들려서

진짜 고요했어요 그러니까 더욱더 좋았었던?

고기 구워 먹으려고

이것저것 준비한 거 꺼내고

(요리는 남자팅구 담당)

아쉽게 숯불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기도 잘 구워지고 맛있었어요.

맛있으면 됐죠 뭐!

삼겹살이랑 구운 치즈도 챙겨와서 이렇게 먹었어요 ㅎ

후 하 후 또 먹고 싶어요.

얼초도 괜히 만들어 먹고 ㅋㅋㅋㅋ

꼭 이렇게 놀러 갈 때 얼초 사고 싶더라고요.

가져가서 만들고 고기 먹고 후식으로 먹었어요.

이렇게 첫 번째로 이용한 카라반.

조용하고 깨끗하고 따듯하고

이불도 많아서 막 덮어도 되고

너무나 좋은 기억이 있어서 몇 개월 뒤에

글램핑하러 갔습니다.

글램핑

일단 부엌이 굉장히 컸어요! 냉장고도 부엌도 그냥 전박적으로 카라반보다 컸어요.

이때도 블로그 안 할 때라 사진은 자세히 안 찍었지만

침대도 있고 저렇게 안쪽에 작은 화장실이 있어요.

약간 어떡해서든 만든 화장실 느낌이긴 한데

객실 안에 있어서 굉장히 좋더라고요.

변기, 샤워기, 세면대 있을 건 다 있고

침대가 넓지도 좁지도 않은 성인 두 명 눕는 사이즈였어요.

식탁도 있는데 약간 고깃집 같은 식탁이라

좀 띠용 했지만

넓은 게 너무 좋았어요.

이날도 요리는 남자친구가.. ᄒ

제가 하려고 하는데 항상 답답하다고 뺏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고 마 워

고기랑 소시지

유부초밥이랑 베이컨 말이

맛있어 보이죠?

글램핑장은 객실끼리 좀 가까운 편이에요.

고기 굽는 곳이 카라반은 완전히 개방이었지만

(제가 갔을 때만 해도)

글램핑은 입구만 개방이기 때문에

좋은 점은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고

저희끼리 대화하는 게 잘 안 들린다는 거?

안 좋은 점은 아무래도 입구만 개방이기에

고기 굽다가 연기가 많이 나면

이게 환기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부엌을 왔다 갔다 해야 해서

객실 문 열어놓으면 또 객실로 연기가 다 들어가서..

좀 불편했어요.

이날도 물론 숲 끝 자리로 예약했는데

다른 사람에 단체로 놀러 와서

캠프파이어 하면서 늦게까지 놀더라고요.

굉장히 시끄러웠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지만

단체로 놀러 온 거라 조용해지진 않더라고요.

하필.. 숲 끝에서 불멍 하면서 단체로 웃고 떠들어서

굉장히 시끄러웠어요.

첫 번째 이용할 때 조용하고 고요하고

그 느낌이 좋아서 한 번 더 온 건데

글램핑이라 방음이 그렇게 잘 되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옆에서 놀고 떠드는 소리가

어느 정도 들리더라고요.

둘 다 다녀온 사람으로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방음- 글램핑<카라반

넓음- 글램핑>카라반

침대- 글램핑<카라반

화장실- 글램핑<카라반

냉장고, 부엌-글램핑>카라반

카라반은 2~3명이서 조용하게 놀다 가기 좋고

글램핑은 진짜 4명 이상 단체로 놀기 좋아요.

만약 한 번 더 방문한다면 저는 카라반으로 이용할 거예요.

그래도 제가 갔던 글램핑 중에서는 제일 좋고

모든 게 맘에 들어서

최초로 2번 간 곳이에요~~~

경기도 가까운 캠핑장 찾는다면 여기 추천합니다.

아 참참 매점도 있어서 라면 하나, 과자 하나 사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좋고

퇴실전 어느 정도의 청소, 분리수거

꼭 하고 가셔야 합니다.

두번 갔다온 내돈내산 후기

#서울근교캠핑장 #글램핑장 #카라반 #솔내음캠핑장 #수원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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