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5 화물 부족 - simsiti5 hwamul bujog

도박 도시로 키워나가다 보니, 상당히 힘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이래서 사실 도박보다는 관광부터 시작하는게 뭔가 초보자에게는 훨씬 쉬운 것 같습니다.

범죄율이 너무 많아서 그거 잡는데만도 정말 힘이 들더군요...

저번에는 간단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특성화 가이드 설정,

땅 값 계산이라던가, 그래프를 어떤 식으로 해석하면 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실제 도시를 운영하다보면, 정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정한 한 부분이 문제가 되서 터지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게 상당히 많죠.

제 생각에 그 중 가장 많이 연계가 되는 부분이, 교통 체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교통 체증에는 늘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신경을 쓴다고 해도 안막히는 방법은 없지만..

- 아직 단 한명도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중산층이상 부터는 어느정도 지식인들이기 때문에, 학교가 없는걸 불행해 한다. -

이 도시는 도박 특성화 도시로 키울 예정이기 때문에, 범죄자가 상당히 많이 양산될 겁니다.

그리고, 이 치안을 어떻게 잘 잡느냐에 따라, 도박 특성화 도시의 흥망성쇄가 정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요.

대신 교육 수준이 높은 심들이라면, 범죄율이 어느 정도 덜 발생합니다.

도박 특성화 도시는 경찰 + 교육을 통해서 범죄율을 낮추고

도박 시설 같은 곳이 전기를 상당히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전기 시설도 확실하게 확충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관광객의 수는 결국 교통 체증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비한 교통 시설 확충도 매우 중요하지요.

제 기준으로는 도박 특성화 도시가 상당히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특성화 도시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버스 정류장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만 만들어 두면 된다. 과도한 버스 정류장은 교통체증을 유발하니 주의하자 -

길가 범위에 초록색 부분으로 살짝살짝 덮을 수 있을 정도만 만들어 두시면 충분합니다.

버스 정류장도 적지만 유지비가 들어갑니다.

또한 시외버스같은 버스정류장과는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 정류장입니다.

어떤 분들은 가끔 정류장을 설치할때 가는 경로에 따라 맞춰 교통량을 계산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게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예상대로 가기보다는 자기 맘대로 돌아다니다 보니 ㅎㅎ

도로변 건너편 별 정류장 설치는 한번 생각해 볼 만 합니다.

안 그러면 버스가 유턴하고, 다시 유턴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교통 시설은 관광지 바로 코앞에 두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

교통시설이 혐오시설로 평가 되는 것도 있고, 주거지 주변에 짓게 되면 상당한 교통정체가 생기기 쉽습니다.

반면 관광지 근처에 설립하면, 바로 옆에 관광지가 있으므로 동선을 최소화하여

교통 체증을 줄이고, 관광객을 극대화로 끌어들이려는 목적이 큽니다.

- 각 건물을 클릭해 보면, 무엇을 행복해 하고, 무엇을 불행해 하는지 직접 알 수 있다. -

각 상점가들이 화물이 필요하다고 징징댈때가 있습니다.

이는 산업 지역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아마 플레이 해보시다보면, 산업 지역을 잔뜩 만들어도 저 멘트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상업 지역과 산업 지역이 서로 먼 거리에 있을 경우에 이런 말이 많이 뜹니다.

상업 지역 근처에 산업 지역을 설정하는 방법이 있고, 무역기지를 설치해 화물을 각 상업지역으로 보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주거 옆에 상업 지역을 설정하고, 상업 옆에 산업 지역을 설치해 주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상업을 중앙에 두고, 주거와 산업을 건너편에 두면 제일 좋지요.

구조적으로 그게 쉽지 않을 뿐이지..

- 하지만, 필자는 현재 정말로 산업 지역이 부족해서 뜬 멘트이다. -

상업지에서 화물부족하다고 징징댈 경우, 산업지역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거리가 멀어서 그런 건지에 대한 부분은

오른쪽 아래의 RCI 그래프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필자가 운영하는 도시는 산업지역을 지정해 주자마자 바로 산업 수요가 줄어드는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진짜로 공장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 채권은 자금만 여유가 있으면 언제든지 상환 할 수 있다. 돈이 남을때 미리미리 갚아서 채권에 여유를 두는 쪽이 좋다. -

예전에는 이 돈을 갚고 싶은데 갚는 방법을 몰라 헤메었던 기억이 있는데,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상환하고 싶은 채권을 클릭하여, 승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돈을 갚게 됩니다.

이제 여러가지 간단한 팁들은 이 정도로 마치고, 실제 복합적인 문제들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차적인 방법으로 '공원 > 자연 > 나무 심기' 를 통해서 자연적으로 살짝 정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왼쪽 위에서 오물을 그냥 그대로 가져다가 땅에 쏟아 붓는 바람에, 나무도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새카매진 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지역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병에 잘 걸리고, 또한 지하수도 오염이 되어서 이 근처의 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1차적으로 정화 할 수 있는 방법은, 공원 탭에서 나무를 심는 방법이고

이는 나무가 살아있을 때 까지 정화를 해 주긴 하는데, 큰 변화는 없습니다.

한번 클릭 당 50 시몰레온이 소모 됩니다.

이 나무들은 토양 오염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정화에도 힘을 쓰기 때문에, 주거지역과 산업 지역을 혼합하게 될 수 밖에 없을 때는

이 나무를 틈틈히 심어주시는게 좋습니다.

- 시청에 공공시설부를 설치하고 하수처리장을 만드는게, 토양오염을 막는 제일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다. -

- 하수처리장이 들어 서기 전 부지엔, 똥퍼다 버리는 시설이 무려 15개나 있어서, 현재는 토양오염이 빨간선 이내로 잔뜩 오염이 퍼졌다. 현재는 물 지도라 오염의 심각성이 잘 안보인다. -

- 하지만 하수처리장을 짓고,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 보면 토양오염히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

- 그리고 주변 토양오염을 정화하면서, 물이 하나도 없던 이 근방이, 갑자기 물이 샘솟기 시작한다. 똥물을 먹는 물로 만드는 기적이 바로 이런것! -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나옵니다.

심시티 좀 하셨다는 분들이면 대체로 알고가는 기본 상식이므로, 모르시는 분은 까먹지 말고 꼭 짚어보고 가도록 합시다.

제가 어느 정도 심시티5에 익숙해지고 난 다음, 가장 큰 문제가 물 부족이었습니다.

심시티5 에서는 기본 자원이 재 생산되어 증가하는 경우가 절대로 없습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물 자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재생하지 않는 물 자원 자체를 보충하는 법을 몰라서 물 자원이 거의 고갈이 되고 난 이후에는

그냥 도시를 버리거나, 아니면 바닷가 근처에 상수원을 지으면 물 자원 고갈이 덜 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수 처리장이 토양 오염화 되어 넘어오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똥물을 먹는 물로 변환시켜 땅에 풀어버리기 때문에

하수 처리장 근처에서 짙푸른 물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에 하수처리장과 상수원을 지을 때, 항상 서로 붙여 지어야 후반에 물 부족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공업지대 근처에서 상업이나 주거지역으로 넘어오는 오염을 먼저 하수 처리장으로 길을 막고

그 아래에 상수원을 지어 깨끗한 물을 펑펑 얻어내시면 됩니다.

그 상수원 밑의 물이 더럽다면, 조금 더 비싼 여과기를 설치해서, 안전하게 물을 잡수시면 됩니다.

- 자연 경관에도 이쁘고, 친환경적인 풍력발전소도 좋지만, 24개 만땅으로 채워 넣어봐야, 실제 전기 생산량은 얼마 안되서 비효율 적이다. -

- 시간 당 지출은 무려 1000 시몰레온인데, 생산량이 115.2MW 밖에 되질 않는다. 도박 도시 같은 전기 소모가 엄청난 도시는 턱없이 부족하다. -

전기는 초반이든, 중반이든, 후반이든 고질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마다, 어떤 발전소를 지어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왠지 처음 풍력을 지었으니, 친환경 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이어 지어야 할 것 같고..

석탄이나 석유 발전소를 짓자니, 내 땅에서는 그런 자원은 없고...

맘편하게 전기 팡팡 원자력 발전소를 짓자니, 괜스레 방사능 피폭이 두렵고..

풍력 발전소 단계 이후 필자가 추천드리는 가장 좋은 발전소는 석유 발전소 입니다.

해당 도시에 석탄이 매장이 되어있으면 석탄 발전소를 애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자원이 매장되어 있으면 돈이 안드니까요 ㅋㅋ

- 석유 발전소는 진짜 당신의 입에서 전기의 '전'자가 나오기도 전에 전기를 엄청나게 생산해 낸다. -

- 어떤게 더 이익인지 모르겠는데, 얼핏 보면 구식 석유 발전기가 상당히 이득인 것 처럼 보인다. -

아마 이 두개의 표를 보면 헷갈리실 수 도 있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돈도 적게들고, 유지비도 적게 들어가면서 전기 생산은 150MW로 똑같은데...

대기 오염 속도가 다른것 말고는 별로 볼게 없네?

조금 더 정확한 계산으로 들어가자면, 석유 연소 속도가 서로 차이가 큽니다.

구식 석유 발전기는 하루에 36k배럴, 연소 터빈은 12k배럴로

구식이 연소에 비해 무려 3배나 소모량이 다릅니다.

심시티 글로벌 유가 가격을 1000당 약 최저 9000 시몰레온으로 잡고 월간 거래를 계산 했을 때, 실제 유지비가

구식 석유 발전기는 월간 (8.35*30*9,000) + (756*24*30) = 2,798,820

연소 터빈 발전기는 월간 (2.88*30*9,000) + (1,185*24*30) = 1,630,800

여기서 8.35랑 2.88 이라는 수치는 실제 하루 당 소모하는 석유 양이고, 단위는 k배럴 입니다.

표에 적인 연소 속도 값은 일종의 가속도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월 약 100만 시몰레온 이상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0만 시몰레온은 사실상 엄청난 차이죠.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연소 터빈 발전기를 설치하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최저치로 대략 9000 시몰레온으로 잡았지만, 9000 이하로 내려가는 적은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

높을 경우에는 10,000 시몰레온도 훌쩍 넘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유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그 차이는 상당히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석유 발전소를 설치하면, 구식 석유 발전기 1개는 보너스로 붙어있으니, 잘 살펴보셔서 제거를 원하시면 기존 터빈을 제거하시고

연소 터빈 발전기로 바꾸시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 그리고 발전기가 잘 가동 된다고해서 바로 폭파시키지 말고, 폐쇄를 해서 전기 사용량을 체크해 본 뒤 폭파 시키자. -

- 그리고 필자의 경우, 옆에 무역기지를 지어서 원유 저장부지를 추가하는 경우가 있다. -

석유 발전소 자체적으로, 글로벌 석유 배달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래는 무역기지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혼자 돌릴 수 있긴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고급 팁이라면, 보유한 자금이 없을 경우 원유 수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럴때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 대 정전이 일어나는 블랙아웃 사태를 막기 위해, 돈 있을때 무역기지를 옆에 설치해 두곤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금 사정이 조금 빠듯해서, 석유를 구매하지 못하는 시점에, 어느 정도 완충 작용을 할 수 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포스팅 작성하기 전에 먼저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실제로 갑작스런 자금난과 더불어, 걷잡을 수 없는 범죄율에, 감당할 수 없는 유지비 때문에

거의 포기할 정도 수준 급으로 위기가 닥쳤습니다만

제 우주적인 능력으로 모든 문제를 어찌어찌 해결하는데 성공해서, 다시 안정적인 도시상태로 딱 세이브를 해 둔 상태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있어서, 상당히 여러가지 문제가 얽히고 섥혀서 푸는데 쉽지가 않았기 때문에

혹시 도시를 포기할 만큼의 복합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별로 문제가 없었습니다.

- 돈이 남아서 선박도 하나 더 짓고 -

- 유지비도 좀 된다는 공항도 짓고 -

- SF 카지노 또한 함께 지어주었다. -

- 아래 시간당 수입과 누적 자본금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때 만해도 엄청나게 잘나갔다. -

- 행사도 막 열어 제끼던 리즈시절 -

- 하지만 내리막 길의 시작은 클릭 실수로 우아한 카지노를 지으면서 발단이 되었다. 상류층이 없었던 도시라 지으면 안되었는데, 고스란히 엄청난 시몰레온을 내고 폐쇄했다. -

- 그리고 돈 벌 궁리에 급급해서, 치안을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이미 손쓰기는 늦은 시점이었다. 급한대로 경찰 본부를 짓고, 엄청난 애드온을 지었지만, 교통체증으로 범죄자를 못 잡았다. -

- 그리고 치안이 안 좋은 도시라서, 상점가든 주택가든 다들 집을 버리고 떠나기 시작했다. -

- 그리고 결국 파산하는 지경에도 이르렀다. -

- 길이 막혀서 범인도 못잡고, 교육도 제대로 되질 않았다. 버스정류장에서 하루 내내 기다리다가 집에 돌아가버린 학생들. 교육이 제대로 안돌아가니 범죄율도 당연히 높아진다 -

- 교육률이 낮으니 불도 참 쉽게 잘낸다. 하지만 오른쪽 끝에있는 소방소에 소방차 2대가 전부 인데다가, 교통 체증 때문에 불끄러 가지도 못한다. -

- 그리고 또 돈도 없어서 석유를 못사니,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

이렇게 복합적인 문제가 마구잡이로 펑펑펑 터지기 시작하면,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하는지...

이 도시를 살릴 수 있긴 있는건지..

하나 부터 열까지 머리가 다 돌아버릴 지경이 됩니다.

대체적으로 근본적인 원인은 거의 교통 체증 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해도, 소방차는 길 막혀서 불 끄러 못 가고

구급차도 길 막혀서 환자 태우러 못 가고

경찰차도 길 막혀서 범죄 현장에 빠르게 가서 범죄자를 잡지도 못 합니다.

위 사진 처럼 교육 또한 스쿨버스가 돌아다니질 못하니 원할하게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지요.

하지만 위의 경우 중 가장 급한 경우가, 시간 당 돈 지출이 워낙 심하고 안정적인 수입이 없다는 점입니다.

돈 문제는 항상 늘 최 우선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 절대적 안정한 수입이라고 할 수 는 없지만, 랜드마크가 카지노에 비해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것은 맞다. -

비싼 상류층 랜드마크를 지어두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상류층 관광객도 유치 할 수 있는 시초가 되긴 하겠지만

일단 급한 불부터 끄는게 우선이므로 급전을 빌려 랜드마크를 세워 줍니다.

- 예산 문제가 일단 안정적이 되고 난 이후에, 그 다음 중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게 순서다. -

문제 해결에 너무 깊이 몰두하다보니 정작 스크린 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예산을 해결 하는데에 있어, 수입을 늘려야 하는 부분인데 단순히 랜드마크 같은 수입나는 건물을 짓는 것 뿐만 아니라

인구 패널을 봐 가면서 주거 지역이나 상업, 또는 산업 지역을 늘려주는 것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인구 패널을 꼭 봐야하는 이유는

갑작스럽게 돈 때문에 세금을 위한 구간들을 포풍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 일자리 수를 꼭 확인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거 지역 설정한 부분에 밀도가 상승하면, 거의 배로 일자리 수가 확확 차기 때문에

그 이후도 생각해서 적당히 설정하지 않으면, 또 다른 문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너무 막히니까 일단 도로 정체 현상을 먼저 해결부터 하고, 그 다음 경과를 천천히 살펴 보면 된다. -

원래 저 지역에 상류층 주거지를 큰 대로로 예쁘게 건설할 계획이었는데, 너무 급해서 어쩔 수 없이 일반 거리로 지었습니다.

나중에 차차 짓다보면 알겠지요 뭐..

- 교통 체증은 차가 많이 몰리는게 이유이니까, 중간 통행할 도로가 별로 없다면, 중간 다리를 늘려주면 된다. -

- 덕분에 초등학교도 2개나 돌릴 정도의 자금의 여유가 생겼고 -

- 교육 시설이 하나 더 들어서서,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은 심들이 많아졌다. 인구가 워낙 많아 아직 한참 더 교육 시설을 늘려야 되서, 유지비가 걱정이다. - 

- 그리고 확연히 눈에 띄게 줄어든 범죄율, 또한 범죄자 검거율이 월등하게 높아졌다. -

- 도박 특성화 도시관련한 설명은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싶다. -

다음에는 광업 도시나, 석유 도시.. 아니면 뭐, 그 외 무역 도시라던가 교육 특화 도시 같은걸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이긴 한데

그냥 한번에 몰아서 간략히 핵심만 간추려서 다음화로 마쳐버릴지

아니면 조금 더 늘려서 상세 부분까지 잡아가며 공략을 작성할지, 잘 모르겠군요...

여튼 오늘은 여기까지. 기초적으로 알아야 될 내용이나 상식적으로 알면 좋은 내용들은 이미 전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머지는 직접 운영하고 부딪혀 보면서 플레이 하시는게 더 재밌을거 같기도 하고..

여튼 이번 공략은 여기까지!

이 도시 망해서 버리고 딴 도시 특성화 가이드 가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길 ㅇㅅ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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