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가진 후 만남 - sigan-eul gajin hu mannam

생각할 시간을 갖자 좋은 결말법

안녕하세요 남녀 심리 코칭 전문가 설양이에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이별, 재회 코칭 신청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요

추워지면 이별도 많아지고

가을 타는 여자, 남자라는 말이 있죠

가을, 겨울에 이별과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위기의 상황이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계절성 우울증이 신체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가을 타는 남자, 가을 타는 여자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단순히 날씨가 쌀쌀해져서가 아니에요

일조량의 감소로 가을과 겨울이 되면 점점

햇빛 량이 줄어들면서 비타민 D가 감소해요

그러면서 세로토닌 호르몬이 저하되면서

우리 몸은 우울함과 무기력, 의욕 저하를 느껴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가을 타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런 감정들이 연애, 이별 위기를 만들기도 해요

그래서 가을 겨울은 갑작스러운 이별 충동,

권태기를 느끼는 경우들이 있어요

계절성 우울증이 심해지면 연애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받았거나

갑작스럽게 상대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라고

말을 했다면 이런 계절성 우울증으로 인한 부분도

포함되었을 확률이 있어요

생각할 시간을 갖자

좋은 결말로 갈 수 있는 대처법

갑자기 상대가 시간을 갖자는 말을 하면

우리는 헤어짐을 먼저 생각해요

그래서 마음이 불안하고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오히려 서로를 멀어지게

만드는 건 아닌지 불안한 감정을 느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시간을 얼마 갖지도 못한 채

매달리거나 상대를 재촉하는 행동을 해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재촉하는 행동과 말이에요

나도 모르게 상대의 감정을 계속 떠보거나

상대가 원하는 시간을 주지 못하거나

너무 짧은 시간을 주거나

이런 식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의 감정을

또 확인하려 하고 진지한 소통을 해서

재촉해서

풀어갈려고 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말이 나왔을 때

이런 상황이 되었을 때 가장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이

재촉과 진지한 소통을 계속 시도하는 행동이에요

받아들이기 쉽지 않고

인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은 맞아요

그러나 시간을 요구하는 상대는

지금 당신과 풀어갈 마음보다

혼자서 생각하고 지낼 시간이 더 필요한

심리가 크다고 보셔야 해요

우리는 이런 심리를 알면서도 나의 감정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시간을 요구한 상대를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서 이야기 좀 하면 안 될까?

할 이야기가 있어 이야기 좀 하자

넌 정말 헤어지고 싶은 거야?

이런 식으로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또다시 진지한 말들과 소통으로 상대를

재촉하는 경우들이 정말 많아요

즉 시간을 달라는 상대의 감정을 무시하고

내 감정대로 행동하는 상황을 만들어요

이렇게 되면 정말 상대가 달아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들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말은 절대

무조건 이별은 아니에요

시간을 가진 후 잘 풀어가는 관계들도 많으며

시간을 가진 후 오히려 감정을 회복하는

사례들도 많아요

그런데 우리는 헤어지는 안 좋은 사례들에 더

반응하고 더 비중을 둬요

그래서 시간을 갖자는 말을 헤어지자는 말로

해석하고 받아들여 불안해하다가 결국

시간을 제대로 갖지도 못해보고

끝내버리는 상황을 만들어요

예를 들어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요

그렇지만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것이 어렵기에

잠시 쉬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럴 때 여러분들 잠시만 휴가, 휴일을

직장 상사가 마음 편하게 준다면 어떨까요?

물론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다 해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며칠 간의 휴가와 휴식이 때로는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만들기도 해요

그런데 직장 상사가 이럴 거면 그만둬

절대 휴가 같은 건 못 줘

너만 힘든 거 아니 야라며

휴가를 주지 않아요

그러면 잠시 쉬고 싶은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래 그냥 그만둬버리자

저 직장 상사가 미워서라도 내가 그만둔다

이런 마음이 들 수 있어요

너무 힘들 때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모습만 보여줘도 사실 고마움을 느끼는데

우리는 후자의 직장 상사처럼

상대가 힘든 것을 이해하지 않고

휴가 못 줘와 같은 행동을 해버려요

여러분들도 예시와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떤 상사에게 고마움을 더 느끼고

회사를 돌아오고 싶은가요

결국 사람 마음은 비슷하고 심리는 비슷해요

나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받아주면

그것만으로도 때로는 위로가 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열쇠가 되기도 해요

우리는 나 자신이 힘들다는 이유로

상대의 힘든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재촉하고 기다려주지 못하는 행동을 해버려요

결국 이런 행동이 이별로 가게 만들 수 있어요

실제로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상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코칭을 신청하시는데

그중에 70% 이상의 분들이

제가 위에 말씀드린 대로

제대로 시간을 갖지 못하거나

얼마 안가 연락을 하거나

만남을 요구하거나

또다시 진지한 소통을 하거나

이렇게 대처해버리는 분들이 70% 이상이었어요

너무 안타까울 수밖에 없어요

시간만 잘 기다리고 잘 가져도

돌아올 수 있는 상대를

왜 그렇게 재촉하고 달아나게 만드는지

안타까워요

물론 사람은 힘들수록 자기 기분과 자기 감정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많아요

그러나 결과적으로 좋은 해답이 나오려면

나의 감정이 우선이 아닌

상대의 감정을 맞춰주어야 해요

그리고 시간을 가졌지만 헤어질 것 같아서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맞아요 시간을 가져도 회복되지 못하는 분들이

많고 헤어지는 경우들도 정말 많아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의 사연은

결국 남의 사연이고 결과에요

우리의 사연에 남을 대입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상황은 여러분들의 대처와 노력에

달린 것이지 남들이 해놓은 방안대로 가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현명하고 좋은 방향대로 갈 수 있는 노력을

하시는 것이 맞는 거예요

시간을 얼마큼 가질지 몰라서

코칭을 받으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신데

맞아요 얼마큼 시간을 가져야 되는 것인지가

정말 시간을 갖는 상황에서는 중요해요

처음부터 얼마큼의 시간이 필요한지 합의를 하고

시간을 가지는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얼마큼 시간을 가질지 정하지 않고

무기한으로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타이밍이 존재해요

그 타이밍에 맞춰서 나 자신이 먼저 연락하거나

상대가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려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나 타이밍이 지나버리거나

타이밍이 되지 않았는데 연락을 해버리거나

이런 상황이 생기면 타이밍 때문에

망치는 사례들도 정말 많아요

일반인들은 문제의 타이밍을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 설양에게 진단을 받으셔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타이밍, 시간을 알고

대처 방안에 대한 도움을 받으시면 좋아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서 어긋나고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상황이 왔다면

얼마큼의 시간이 서로에게 필요한지

그 타이밍을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가진다고 하여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에요

시간을 가진 후 대처 방법도 매우 다양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어떤 경우는 바로 진지한 소통을 해야 하고

어떤 경우는 자연스러운 소통을 시도해야 하고

여러 방향으로 대처 방안이 존재하세요

그런데 당사자는 그런 대처 방법을 잘 모르죠

그래서 시간만 가진 후

바로 진지한 소통을 시도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연락이나 말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잘못된 대처로 실패하고 끝나는 경우들도

정말 많아요

시간을 가지는 상황은 위기는 맞아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되세요

그렇다고 무조건 헤어지는 상황이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진 마시고요

위기는 결국 위기일 뿐 절망은 아니에요

절망으로 가기전의 단계에요

절망으로 가지 않으려면

우리는 좋은 대처를 알고 노력을 해야 해요

그런 노력을 잘 한다면 충분히 풀어가고

시간을 가진 후 좋은 관계로 다시 회복해

나갈 수 있어요

생각할 시간을 갖자 이런 상황에서는

우선 상대의 심리와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되며

무조건 상대가 원하는대로 맞춰주는 것이 좋아요

그러나 무작정 많은 시간을 갖는 것은 좋지 못해요

너무 짧은 시간도 좋지 못하고요

각자 자기만의 사연에 맞는 타이밍이 존재해요

자신의 사연에 맞는 타이밍 시간을 가진 다음에

자기의 사연, 상황에 맞는 대처 방법으로

연락을 시도하거나 대화를 시도를 하셔야 해요

무턱대고 바로 진지한 소통을 하거나

하는 것은 절대 좋지 못하세요

그리고 시간을 잘 가진 후 상대에게 다짜고짜

만남을 요구하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아직 헤어지지 않았다 하여도

위기가 왔을 땐 상대가 나를 만나는 것이

어렵고 많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그렇기에 만남은 상황을 보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위기는 절대 한번에 풀리진 못해요

시간을 가진 후 더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세요

그렇기에 이런 위기가 오면

기본적으로 한달~ 두달 이상의 노력은 필수에요

그러나 긴 시간이 흘러가는 대도

상대가 나아지지 못하고

계속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그건 더는 노력이 힘든 상황이라고 보셔야 되세요

풀리지 않는 상황일 때는 판단이 필요하세요

그 판단도 저 설양이 진단해서 도움을 드려요

노력이 가능한 상황인지

노력이 불가능한 상황인지 진단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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