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시신 모습 - sewolho sisin moseub

세월호 프랑스 방송, 사망자 시신 공개…모자이크도 없이 '이럴 수가'

입력2014.04.22 14:05 수정2014.04.23 09:58

세월호 프랑스 방송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들의 시신이 수습되면서 프랑스에서 사망자의 모습을 그대로 방송했다.

프랑스 공영TV 방송인 '프랑스3'은 지난 20일 침몰된 세월호에서 인양된 3구의 시신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공개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시신은 남색 운동복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입고 있다. 해당 시신은 바닷물 속에 오랫동안 있었지만 붓기도 없이 깨끗한 모습이어서 세월호 안에서 생존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프랑스 방송, 시신을 그대로 보여주네" "프랑스 방송, 세월호 침몰 사고 자세히 전하는구나" "프랑스 방송 보니 세월호 침몰 사망자 살아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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