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지에 테두리선 넣는 방법 - 포토스케이프 활용"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YouTube 영상: 이미지에 테두리선 넣는 방법 - 포토스케이프 활용
블로그에 이미지 업로드 시, 아래와 같이 블로그 배경과 이미지가 같은 색상일 경우 이미지에 테두리가 없어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이미지가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 테두리선을 넣어줌으로써 블로그의 가독성과 직관성을 높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이미지에 테두리선은 어떻게 넣을 수 있을까요?
첫번째 방법으로, Windows 10 에서 기본 제공하는 '그림판' 프로그램을 이용해 간단하고 무식하게 이미지에 테두리선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림판' 실행 후 '도형: 직사각형 > 크기 지정 > 색상 지정' 후 이미지의 왼쪽 상단에서 우측 하단까지 드래그 앤 드랍으로 테두리 영역을 지정 합니다.
이미지에 테두리선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드래그 앤 드랍으로 수동 테두리선을 넣다보니 이미지 모서리에 정확하게 테두리선을 넣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 '포토스케이프' 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 포토스케이프 (PhotoScape) : 재미있는 사진편집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 (PhotoScape) : 재미있는 사진편집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PhotoScape)는 디카와 폰카 사진을 쉽게 향상,보정,편집하는 "재미있는 사진편집 프로그램" 입니다. 기능리스트 -사진뷰어: 폴더의 사진을 한눈에 보기, 슬라이드쇼 -사진편집: 크
www.photoscape.co.kr
'포토스케이프' 실행 후 '사진 편집' 을 클릭 합니다.
'이미지' 선택 후 하단의 '테두리선' 을 클릭 합니다.
테두리선 창에서, 테두리선의 '색상, 두께, 안쪽여백, 둥글기, 종류, 투명도' 지정 후 '확인' 을 클릭 합니다.
원하는 옵션으로 이미지에 테두리선이 잘 적용되었네요. ^^
이상으로 "이미지에 테두리선 넣는 방법 - 포토스케이프 활용"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사진을 업로드 할때, 경우에 따라서는 사진에 테두리를 넣어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캡쳐를 했는데 그 배경이 블로그 배경과 동일하면 그 경계가 구분이 가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업로드를 하기전 블로그용 사진 편집시에 꼭 염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사진 테두리를 넣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중요한 건, 사진 편집기의 '액자'기능과 테두리 기능은 다르다는 점이에요.
그림판, 포토스케이프..그리고 스내그잇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개인적으로 스내그잇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편이죠. 그럼 하나 하나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번째는 윈도우의 '그림판'으로 사진 테두리를 넣는 방법입니다. 위와 같이 그림판에서 편집하고자 하는 사진을 불러온 다음에 상단에 있는 도형기능에서 '직사각형'을 선택하고 색깔을 선택해주세요.
그런 다음에..사진 전체를 감싸듯이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 하단까지 마우스 드래그로 직사각형으로 감싸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검정색의 테두리가 그러지게 되는데..사실 이 방법은 조금 무식(?)한 방법입니다. 물론 사진 테두리를 넣는 한가지 방법이긴 하지만, 단점이 있죠.
수동으로 직접 직사각형 모양을 사진위에 그려야 한다는 사실과 모서리 테두리의 두께가 정확히 일정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눈대중으로 그냥 그리는 방법인거죠. 그래서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두번째 방법은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실행을 시킨 다음에 '사진편집'기능으로 들어가서 편집할 사진을 불러옵니다. 그러면 아래쪽에 각종 편집 기능들이 보이는데..이중에서 '테두리선'을 눌러주세요~
사진 테두리 넣는 3가지 방법
포토스케이프 사진편집 테두리선에서 편집이 가능한 부분은 테두리의 색상가 두께, 안쪽여백, 둥글기, 종류, 투명도가 있는데요.
포토스케이프에서는 사진 바깥쪽에 테두리를 그려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무조건 사진 위에만 테두리를 그려줍니다.
사진외곽에만 정확히 테두리를 넣어주려면 '안쪽여백'과 '둥글기'는 모두 0으로 지정해주세요~ 손댈 부분은 테두리선의 색상과 두께뿐^^
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다양하고 입체적인 테두리를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진 테두리 넣는 방법 마지막 3번째는 '스내그잇' 편집기를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평소에 화면 캡쳐를 많이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죠. 편집할 사진을 불러온 다음에 오른쪽을 보면 '작업-효과' 메뉴중에 '테두리'가 보입니다.
그러면 테두리 설정 메뉴가 보이는데 '이미지 바깥쪽에 테두리 사용'을 체크해두면 사진사이즈는 그대로 둔 상태에서 사진의 외곽으로만 테두리가 그려집니다.
3d효과를 체크하면 입체적인 테두리 효과를 낼 수도 있구요.
다양한 사진 편집프로그램에 포함된 '액자'기능과 '테두리'기능의 차이점은 액자기능을 사용하면 사진이 원래 사이즈보다 축소가 되어버린다는 점입니다.
액자기능들이 단순한 테두리 기능보다 예쁘고 화려하긴 하지만..그런 단점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죠.
만약 사진 테두리를 넣어주려고 한다면, 위 3가지 방법들중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꼭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