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파트 슬릭백 - saideupateu seulligbaeg

사이드 파트 언더컷










사이드 파트  언더컷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대부분 슬릭백 언더컷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브래드 피트 형님 헤어스타일
것이 슬릭백 언더컷이라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알겠죠  옆을 짧게
윗머리는 뒤로 넘기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이것이 오늘 포스팅할 사이드 파트 언더컷이랍니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언더컷 베이스로 옆으로 파트를 나눠서
옆으로 넘기는 스타입니다.

슬릭백 언더컷과 사이드 파트 언더컷을 함께한 머리 스타일이고요


사실 동양인 머리에 하기에는
정말 부담스러운 머리입니다.

잘못하면 김정은 머리가 돼버리거든요








곱슬머리가 부러울 때가  이때입니다.
살짝 곱슬한 머리일수록 언더컷
하기 쉽거든요

직모일 경우는 펌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여러 인터넷에  피해사례들이
돌아다니더군요


미용하시는 분들 욕하시면 안 돼요
비달사순 할아버지가 와도  짧은 직모는 어떻게 할 수 없죠~!







카락에서 직접 시술 컷을 보면서 설명할게요

이분도 엄청난 직모입니다.
일반적인 분들보다 옆머리를
더 적극적으로 밀어달라는 손님의 의지에
오랜만에 맘잡고 밀어드렸습니다.




이마가 넓은 신 분이신데  보통은 앞으로
내리는 것을 선호하지만
과감한 손님의 취향



가르마는 두껍게 해달라고 하셔서
면도로 정리하고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사이드 파트 언더컷은 한쪽 방향으로 쏠리는 스타일이라
포마드 왁스를 바르고 빗으로 가지런하게 정리하면 되는 헤어스타일
하지만 위처럼 직모인경우는 드라이가 필수이며 
드라이가 안될 경우 꼭 펌을 해주셔야 합니다.







,옛날보다는  다양한 헤어스타일들이 유행하는 요즘
손님들의 취향도 많이 독특해진 것 같아요


 옆과 뒤가 울퉁불퉁한 두상은
똑같이 컷을 해도
질감이 고르지
않게 되어서
컷 하기가 힘들답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도 
미용사의 몫이 기에
최대한 악조건이라도
고르게  컷트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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