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한번쯤은 다들 사먹었던 포켓몬빵이 다시 생산이 되면서 포켓몬 스티커를 모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현재까지 포켓몬빵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일마다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 물량이 채워져도 금방 품절이 되어버려 많은 사람들이 사지 못하는데요
이러한 포켓몬빵 대란으로 CU편의점에서는 포켓몬빵 재고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예약구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빵 재고 확인 방법
번거롭게 직접 편의점에 찾아가지 않아도 손쉽게 재고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씨유 편의점 어플인 포켓cu를 다운로드- 메인화면에 있는 '상품찾기' 로 들어가주세요
들어가셔서 바로 근처 편의점 조회 하는 것이 아닌, 상단에 보면 '핫이슈' 상품이 보이실텐데 포켓몬빵을 찾아서 클릭해주시면 자동으로 포켓몬빵의 재고가 잡히며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
근처 편의점도 본인의 동네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주시고 재고 확인을 해주시면 되는데 사람들이 빨리 구매해가는건지, 재고들어오는 시간을 못맞추는건지 항상 재고0으로 설정이 되어있더라구요ㅜㅜ
포켓몬빵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 있는 모든 상품의 재고까지 확인이 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시간으로 포켓몬빵 재고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기에 예전처럼 여러군데 돌지 않아도 되고, 핸드폰 어플로
집에서 확인 후, 재고가 남아있다고 뜨면 곧바로 구매하러 가시면 되겠습니다 !
하지만 재고가 있다고 해도 금방 사라져서 구매가 어려울수도 있는점도 참고해주셔야 합니다.
CU편의점-포켓CU
씨유 편의점이 운영하고 있던 '포켓CU' 편의점 어플을 19일 리뉴얼 오픈하며 CU유니버스를 온라인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포켓CU는 핫이슈 상품 찾기, 와인주문, 예약 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추가된 주요 기능들로는
배달주문, 편의점 픽업, 예약구매, 홈배송, 재고조회의 기능을 업데이트 예정이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계성을 높여 편의점과 고객을 편리하고 긴밀하게 이어주는 전략으로 삼는 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포켓몬빵 편의점 예약하기
재고확인을 하고 곧바로 편의점에 간다해도 그 사이에 재고가 바닥이 나는 경우도 있죠~
이 부분을 개선하기위해서 cu측은 예약구매의 서비스 기능도 추가되었는데요, 이 기능은 모든 상품에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상품은 제외가 되지만, 포켓몬빵은 제외가 되지 않습니다.
이 또한 포켓cu 어플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 예약을 걸어놓은 상품은 편의점측에서도 해당상품에
'예약상품'이라는 스티커를 붙여 타인이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예약을 하면서 상품값도 같이 결제를 하셔도 되고 현장에서 결제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아주 간혹가다가 편의점측에서 오류로 스티커를 붙여 놓지 않으면 상품이 팔려나갈 수 있는 상황도
간혹가다 있기 때문에 예약하시고 현장결제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U 편의점의 포켓몬빵 재입고 시간은 밤 10시쯤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들어보셨나요?
그래서 저도 한 9시 50분쯤 한번 조회를 해봤더니 아쉽게 재고는 단 1개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워낙에 포켓몬빵 대란이라 이제는 일본에서 직구를 한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포켓몬빵의 인기가 정말 날이 갈수록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롤케잌을 먹어보고 싶은데 언제쯤
먹어볼 수 있으련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분들이 손쉽게 구하는 날이 어서 오기를!!
이 외에도 CU 편의점에서는 택배를 미리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택배예약, CU모바일 상품권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는 CU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일(19)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켓CU는 포켓몬빵이 출시된 시점부터 해당 서비스 이용하는 건수들이 점차 늘기 시작했고 기존250만명에서 현재 300만명 이상을 돌파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8년 등장한 ‘포켓CU’, 1300만명 이상 회원 확보
인기상품 재고 조회 기능에 배달주문·픽업서비스 등 추가
모바일 상품권 구매·선물하는 ‘CU콘’ 등도 공개 예정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오는 19일 멤버십 앱 ‘포켓CU’를 리뉴얼 오픈하며 ‘CU 유니버스’를 온라인을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BGF리테일]
포켓몬빵 재고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으로 유명해진 ‘포켓CU’ 어플리케이션(앱)이 이제 배송부터 예약구매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실시간 재고 검색도 인기 상품에서 전체 상품으로 확대하는 등 전면 리뉴얼을 통해 편의점 앱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오는 19일 멤버십 앱 ‘포켓CU’를 리뉴얼 오픈하며 ‘CU 유니버스’를 온라인을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켓CU는 지난 201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핫이슈 상품찾기, 와인 주문, 예약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말 기준 130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새로워진 포켓CU의 주요 기능은 배달주문, 편PICK(편의점 픽업), 예약구매, 홈배송, 재고조회, CU월렛 등이다. 이번 앱 리뉴얼을 통해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커머스의 연계성을 높여 가맹점과 고객을 긴밀하게 이어주는 O4O(online for offline) 사업의 구심점으로 삼는단 전략이다.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편의점 배달·픽업 서비스 수요가 급증한 상황을 반영해 포켓CU에서 자체적인 배달주문과 편PICK 서비스를 구현했다. 포켓CU의 배달·픽업 서비스는 담배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1 행사 상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품을 대상 대상으로 운영된다.
포켓몬빵이 출시된 지난 2월 23일 이후 ‘핫이슈 상품 찾기’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월 동기(1월 23일~2월 20일) 대비 88.1% 증가했다. [사진 BGF리테일]
포켓몬빵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화제를 모은 ‘핫이슈 상품 찾기’와 더불어 CU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점포별 실시간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점포 재고 조회’ 기능도 추가된다. 와인 예약구매 서비스도 전국 모든 점포로 확대 운영된다.
카카오톡과 문자 등에 흩어져 있는 CU 모바일상품권을 한 곳에 모아 사용할 수 있는 ‘CU월렛’과 결제, 쿠폰 및 교환권 사용까지 한 번에 적용되는 ‘QR 결제 서비스’도 도입된다. 또 고객이 직접 점포에 대한 평가를 남기거나 필요한 상품의 발주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리뷰’ 코너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CU 택배를 미리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택배예약’, CU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는 ‘CU콘’, 점포별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스토어플러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포켓CU의 월간 활성화 회원수(MAU)는 3월 말 기준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지난해 250만명에서 20%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핫이슈 상품 찾기’ 서비스의 공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포켓몬빵이 출시된 지난 2월 23일 이후 해당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월 동기(1월 23일~2월 20일) 대비 88.1% 증가했다. 지난 3월 포켓CU 가입자 수는 전월 대비 151.1%, 전년 대비 494.1% 증가했다.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BGF리테일의 이번 포켓CU 리빌딩은 편의점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여 오프라인 점포와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그대로 구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자체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외부 채널과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