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에서 PDF 파일을 불러오는 두가지 방법에 대해 정리합니다.
포토샵 메뉴에서
가. 파일 > 가져오기
나. 파일 > 열기
두가지 방법입니다.
이 중 좀더 선명한 상태로 가져오는 것은 가번 방법입니다.
또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은 가번은 포토샵 이미지의 가장 큰 크기인 300,000 픽셀로 불러올 수 있지만 나번의 경우에는 32,000이상의 크기로는 불러 올 수 없다는 것 입니다.
한가지 장점이 더 있는데 가번의 경우는 파일을 불러오면 레이어 이름이 파일 이름으로 되어 다른 작업을 할 필요가 없지만 나번의 경우에는 레이어라는 이름으로 들어오는 것이라 레이어 이름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물론 나번의 장점도 있습니다. 나번의 경우에는 가번과 같이 불러와서 크기를 변경하고 회전하고 하는 과정이 없이 불러와서 레이어 이름을 붙여주면 되는 것이라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가번을 선택하든 나번을 선택하든 장점을 찾아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해상도를 많이 높이려면 가번을 적당한 해상도에 수월한 작업을 원하면 나번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가번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2번 방법으로 가져온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정리합니다.
가번 방법은 메뉴를 선택해서 클릭하여 작업하는 방법이 있고, 아래 그림처럼 탐색기에서 드래그 앤 드롭 방법으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드래그 앤 드롭으로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1. 위그림의 화살표 출발지점에 있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화살표 끝에 있는 부분으로 드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됩니다.
2. 위 그림에서 체크표시가 돼 있는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X가 있는 네모가 보입니다. 이 것은 파일이 불러져 왔다는 것이고, 크기는 아직 저 정도 크기라는 의미입니다.
3. 위 그림에서 밑줄 두개는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메뉴를 보이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보입니다.
4. 위 그림의 나온 메뉴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네모 상자가 옆으로 돌아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도면 파일을 불러올 때 PDF 파일의 방향대로 불러오지 않고 세워서 가져오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옆으로 세워져서 불려온 것이라 그걸 보정하기 위해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는 것 입니다.
5. 위 그림의 체크 표시가 있는 부분은 가로 세로의 비율을 유지하라는 표시 입니다. 이를 클릭합니다.
6. 위 그림에서 체크 표시가 있는 부분은 현재 파일 크기의 비율을 입력하는 곳인데, 적정한 크기를 파악해서 입력합니다. 이 것은 하나의 기준을 만들어 여러가지 파일을 불려와 위치를 변경하거나 하는 작업을 하지 않기 위한 것 입니다. 위 작업을 하면 아래와 같이 네모 상자가 작업 크기가 됩니다.
7. 위 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해서 메뉴를 나오게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8. 위 메뉴에서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파일을 크기에 맞게 가져옵니다.
위는 가져오는 과정이고 그 것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화면에서 X 보기가 없어집니다.
여기까지 하면 PDF 파일을 불러왔는데 확대해보면 가번과 나번이 다른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번의 경우에는 3200%까지 확대해본 것 입니다. 참고로 이 파일은 A0 용지 3배 크기로 가져온 것입니다.
위 아래 것은 같은 PDF 를 불러온 것이고, 위의 것은 가번 방법으로 아래 것은 나번 방법으로 불러온 것 입니다.
해상도의 차이가 보이는 것이죠.
이상으로 포토샵, PDF 파일 불러오는 두가지 방법에 대한 정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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