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접속한 파판14
최근엔 단검에 꽂혀서 닌자 플레이가 몹시 즐겁다
특히 인술에 필요한 인 사전 콤보를 쓸 때
팅팅 거리는 소리가 상쾌하고 신난다
다만 써야할 인술이 2배가 되어버리니
점점 헷갈리기 시작한다
광역은 토둔>화둔
단일은 수둔&속임수공격 >풍둔 유지>뇌둔
토둔>화둔과 뇌둔까지는 안까먹고 잘하는데
수둔 풍둔은 인 순서가 헷갈린다
쌍검사 1부터 시작 오랜만에 날아다녀본
에오르제아는 뭔가 기분 좋았다.
역시 초반 레벨업은 포도주랑 거북알이다
오랜만에 했더니 몇번 죽고 그랫다
저기 돌발 나오는 게 많이 방해가 됐다.
쌍검사 스킬 칠락팔락 화다닥 거리는 게
딱 내 스타일
어이 약탈 당하고 싶냐구
옷 이것저것 입혀봤는데
이게 제일 무난하다
옷 줏어러 가야되는데
마음에 드는 거 뭐 있나 찾는 방법도 잘 모르겠다.
칼 고풍스럽다
해적스러운 쌍검사에게는
좀 더 투박한 단검이 어울릴 것 같다
가오갤에 나오는 춤으로 해치우는 보스 같이 생겼다
뭔가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미소를 짓는 녀석
대체 무엇을 알고 있는지 알려줘
닌자 강림
하늘의 인 하나 쓰고 수리검 던지는 거 재밋는데
약해서 배운 직후 빼고는 쓸 일이 없다
어울리는 듯한데 묘하게 안어울려서 파기
요괴워치 퀘스트 시작
목표는 단검 정도만 생각 중이다
풍선 같은 놈이 나타났다
구미 단검 룩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시작
나홀로 돌발퀘스트와의 전쟁 시작
예전에 한창 때는 사람들이 빠르게 왔다갔다 거려서
하려다가 말았는데
사람들이 없으니 느려도 오히려 편했다.
구미 단검 금방 획득 완료
멋있다
단검 룩 멋지고 얻기 쉬운 거 더 없나
하는 김에 룩 특이한 우주펀치도 얻어볼까해서 시작
금방 얻긴 했는데 잡 레벨이 낮아서 착용 불가
어쨋든 특이해서 마음에 든다
사무라이 것도 얻어둘까하다가
돌발 퀘에 지쳐서 마음에 드는 꼬마친구 몇개 얻고 종료
다음 확장팩에 리퍼 나온다는 데
그 때도 한다면 리퍼꺼랑 사무꺼 용기사것도 얻어볼까 싶다
룩변 원복
숨어서 지켜보는 거 귀엽다
이 표정 보면 그 귀신 던전 생각나서 무섭다
이젠 스승을 아예 노친네라 부르기 시작한 추추토
무기 몇개 더 얻어보려다가 지쳐서 다시 이동
하루만에 다한다는 사람도 있는 거 같은데
석가모니인가
Lv 1 노친네
추추토랑 루루쿠타 죽이네 살리네
아웅다웅하는 거 귀엽다
그냥 찍어봤다.
그냥 찍어봄2
축지법 얻었다
이거 어따쓰나 찾아보니 토둔술 쓴다음에
이거쓰면 토둔술이 따라온다고 한다.
전멸 몇번 했다
죽은 모습 신선해서 찰칵
나의 필살 눈물의 죄송합니다 첫타 이후로 서로 죄송하다고 해서
그냥 한번 찍어봤다.
야호 추천 3개 받았다.
번쩌억
사람 인 人
여 닌자 잡룩 허벅지에 쿠나이 달린 거 까진 좋은데
치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상의랑 합치면 어울리려나
호두깎기 인형처럼 웃는 녀석
터진 호두가 되었다
일부러 인 틀리게하면
토끼 뽑을 수 있다
이 녀석 묘하게 무섭게 생겼네
뭔가 이 분들 투닥투닥하길래
어.. 하다가 화해각 보여서 훈훈하다고 했더니
지인이라고 했다
3추 받았다
신난다
하도 빨리 나가셔서 마지막에 남은 1분한테 추천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