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쿠팡 뉴 주간조 - osan kupang nyu juganjo

이번에도 알바 가기 전 날 문자로 신청함

(알바몬/이름/생년월일/성별/

셔틀탑승지/근무가능일/신규)

이 양식으로 보내면 되는데

어김없이 셔틀버스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함

쿠팡에 도착을 하면

우선 열체크 및 쿠펀치 QR코드를 확인함

신분증도 보여드려야 하니 줄 서서

미리 준비해둠

손목이나 목쪽으로 열체크를 하고 나면

컨테이너로 들어가서

발열, 기침, 가래등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말씀 드리고

QR코드 보여드리고 신분증 보여드리고

손소독제를 하고

출근체크 하는 장소로 이동함

(출근장소는 화살표시 따라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출퇴근 장소가 나옴

우선 가서 쿠팡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출근부터 찍어야 함

찍고 나면 원바코드라고 써진 곳에서

원바코드를 발급 받고

출퇴근이라고 써진 곳에서

신분증, 출근이 찍힌 쿠펀치, 원바코드를 보여드리고 핸드폰을 반납함

(에어팟도 같이 맡겨둠)

그러면 뉴주간조 목걸이와 완장을 받음

그러고 나면 방한화를 받으러 감

(1센터이신 분들은 냉동이기 때문에

방한복, 방한모도 받으셔야 함

또 예전엔 밖에 나가면 핫팩 장갑이 있었는데

이젠 방한복 대여하는 곳에서 가져가야 함)

원바코드를 찍고 사이즈를 말하고 받고 나면

캐비닛쪽으로 이동하여 갈아 신은 뒤

캐비닛 안에 신발, 가방등 넣어두면 되는데

자물쇠를 꼭 가져가시길 바람

그리고 나서 처음이신 분들은 안전교육이라고

써진 곳에서 꼭 교육을 받고 들어가야 함

그러고 나면 몸수색대를 지나 본인이

근무하는 팻말 앞에 서면 됨

그러고 나면 관리자분들이 근무지로 데리고 감

가면 포장 리빈 집품 세가지로 나뉘는데

이번엔 집품으로 가게 됨

진짜 그림은 못 그리지만..

저렇게 핸드폰 같이 생긴 걸 줌

위에 전원버튼을 한 번 눌러주면 화면이 들어옴

그럼 FC라고 써진 어플이 있음

그걸 누르고 들어가면 원바코드 번호를 누르고

로그인을 한 후

작업바코드를 관리자님께 보여드리고

일을 하면 되는데

우선 카트에 토트박스를 챙겨야 함

카트를 잘 골라야 함

소리가 요란한 카트도 있고

기름칠이 필요한 카트도 있었음

그리고 나서 피킹출고를 누르면 보라색으로

자동할당이라고 써진 게 보일 거임

그걸 누르면 토트 박스 바코드를 찍으라고 뜸

(바코드버튼이라고 써진 곳에 있는데 저기 버튼이 두개임 그 중 아래버튼임)

그럼 토트 박스 옆면에 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상품이 뜸

그 상품을 찾아 바코드를 찍고 찍어둔

토트 박스에 넣어주면 되는데

만약 내 카트가 어떤 건지 헷갈리면

찍어둔 토트 박스 번호는 저렇게 화면 윗 부분에 뜸

그걸 보고 찾으면 되는데

토트 박스에 번호들이 붙어 있음

그걸 보고 찾으면 됨

그렇게 물건을 담다 보면 이미 가득 차있는데도

물건이 계속 뜰 수도 있음

그럼 토트풀을 눌러서 처리하면 됨

어느 정도 찼다 싶으면

토트풀 처리를 해줘야 함

B A D

이 순으로 상품들이 진열 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p가 붙은 상품들은 팔레트 위에 있는 상품들 이라고

하니 그것도 참고하면 좋을 거 같음

혹여 상품이 없을 경우 관리자님께 문의 드리면 됨

개인적으로는 포장보다는 집품이 더 쉬웠던 거 같음

그렇게 일하다 보면 11:25분쯤 모이라고 할 거임

그럼 PDA바코드를 보여드리고

로그아웃하고 반납하면 됨

그리고 11:55분까지 출근했던 장소로 모이면 됨

그렇게 원바코드를 두번씩 찍고

핸드폰을 찾으러 갈 때도 원바코드를 찍고 퇴근하면

끝임 일은 정말 할만 했음

시간도 짧아서 너무나 좋았음

(방한화는 휴게시간에 미리 반납하면 됨)

일당은 다음날 오후6시쯤 들어왔음 👍🏻👍🏻

종종 시간이 되면 할 거 같음

요즘 코로나로 힘들어진 일자리

투잡을 뛰기 위해

쿠팡 뉴주간조에 지원

(지원 하는 법은 알바몬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지원은 하루 전 날 문자 보내면

확정 문자가 날라옴

송탄에 살고 있던 난

버스를 타고 출근

오랜만에 간 쿠팡물류센터

전엔 1센터 걸려서 냉동으로 갔었는데

다신 가고 싶지 않았었는데

다행하게도 냉장이 걸림

패딩 입고 가면 안 추움

우선 가면 체온체크를 함

체온체크부터 줄이 엄청 남

(쿠펀치라는 어플을 미리

설치하고 로그인 해둬야함)

체온체크 후 쿠펀치에 QR코드를 보여드리고

체온이 몇도인지 말씀 드리고

출퇴근 이라고 써져 있는 종이를 따라 가면

출근 찍는 곳이 나옴

우선 여기서 쿠팡 와이파이로 연결해두고

오전 8시까지 출근은 꼭 찍어야 하니깐

먼저 출근부터 찍어둬야 함

지각하면 인센티브가 안 나온다고 함

그리고 원바코드를 발급 받은 뒤

핸드폰을 반납 해야하는데

에어팟이나 이어폰도

여기서 같이 맡겨두는게 안전할 거 같음

반납하면서 사원증 같은 목걸이와 팔에 차는

형광 완장? 같은 걸 받으면 됨

여기도 줄이 엄청남

그리고 나면 안전화를 받으러 또 줄을 서야 함

사람 많으면 사이즈가 없어서

엄청 큰 사이즈를 받아야 함

나는 230인데 260 받은 적도 있음

안전화로 갈아 신은 뒤

사물함 같은 곳이 바로 뒤에 있는데

거기에 넣어도 되고 올려둬도 됨

분실 위험이 있으니 자물쇠를 가져가야 할 거 같음

나는 거지같은 신발 신고 가서 그냥 올려둠

그리고 나면 몸 수색? 하는 곳을 지나

장갑, 핫팩을 챙겨서

뉴주간조라는 펫말에 줄을 서면 됨

줄 서는데만 거의 30분 지나는 거 같음

그렇다고 절대 시간 빨리 안 감

진짜 10분이 체감 30분임

그렇게 줄을 서면 관리자가 어디론가

단체로 끌고 감

가면 배치를 해주시는데

첫 날은 포장으로 배치가 됨

근데 이 날 물량은 없고 사람은 많아서

거의 놀다 옴

설명만 듣고 박스포장 좀 하다가 그냥 옴

그래서 그런지 진짜 시간이 안 갔음

두 번째 날은 집품이라는 걸 하게 됨

핸드폰 같은 걸 받고

장 보듯 물건을 찍으면 되는데

배우던 도중 관리자 호출로

포장을 가게 됨

그 날은 프레시백 포장을 했는데

컴퓨터에 원바코드 번호를 찍고

(원바코드 번호는 010을 뺀 핸드폰 번호임)

출고검증으로 들어가서

토트라는 박스에 바코드를 찍고

물건 바코드를 찍고

프레시백에 넣고

프레시백 바코드를 찍고 송장을 찍고

레일로 넘기면 끝

일은 간단함

다만 송장을 까먹고 안 찍고 그냥 레일로 넘기면

레일보다 빨리 뛰어서 잡아야 함

박스보다는 프레시백 포장이 더 편했음

그리고 아이스를 넣어야 하는 건

바코드를 찍으면 아이스팩을 넣으라고 뜸

그러면 은박지 같은 걸로 두르거나 올려주면 됨

아주 간단하지만 하다 보면 몸이 너무 힘듦

그러다가 중간에 갑자기 멀티 포장을 하라고 함

그러면 작업대해제를 누르고 싱글 말고 다른 바코드를 찍어주면 컴퓨터에 번호들이 뜸

(ex A09 D06 D07)

그 번호들 중 하나를 찾아가면

거기에 바코드 번호와 물건들이 있음

(키가 작은 분이면 A번호대는 피하는게 좋음

왜냐면 높아서 물건이 잘 안 보임😭)

그럼 먼저 바코드를 찍고

거기에 있는 물건들을 다 작업대로 가져옴

그럼 송장이 나와있을거임

그리고 나서 물건 바코드를

하나하나 찍어주면

냉장 냉동으로 분류해서 뜸

그러면 한쪽에 아이스팩과 같이 포장해서 은박지 같은 걸로 감싸주고 한쪽엔 냉장 상품을들을

넣고 닫아주면 포장은 끝임

혹시 이해 안 가실까봐 그림을 그려봄

더 이해 안 가실수도 있는데..

아이스팩 넣고 저런식으로 감싸주고

냉장 상품은 옆에 넣어주고 닫으면 됨

프레시백 바코드 찍고 송장 찍고 레일로 넘겨주면 끝임

간단하면서 복잡한데 익숙해지면 괜찮을듯함

그렇게 일하다 보면 뉴주간조는

휴게시간이 옴

(11:20-11:50)

그러면 처음 출근 했던 장소로 가서

핸드폰을 받고 잠시 앉아있다가

시간이 되면 핸드폰을 다시 반납하고

처음 배치 받을때 그곳으로 가면 됨

그러면 원바코드 찍고 들어가서 박스나 쓰레기 정리를 하다가 시간이 되면 다시 줄을 서서

원바코드 찍고 출근 했던 곳으로 가서

핸드폰을 받으면 됨

이때 꼭 퇴근 버튼을 누르고 퇴근 해야함

(퇴근 버튼 누를 때 시간은 12시 이후로 체크 해야 한다고 함)

그러면 그 다음날 오후 6시쯤 일당이 들어옴

뉴주간조라 8-12까지라 그런지

나름 할만했음

혼자 가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음

저도 하루 혼자 했는데 조금 외롭긴 한데

아무도 신경 안 씀

종종 시간 나면 할 거 같음

#오산쿠팡 #쿠팡당일알바 #쿠팡뉴주간조

#오산쿠팡OB #쿠팡물류센터 #쿠팡

#쿠팡알바 #냉장쿠팡알바 #오산쿠팡알바

#쿠팡알바후기 #오산쿠팡알바후기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