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6.6.26 2:15 PM (175.223.xxx.137)
서비스직이죠 뭐. 호텔리어, 스튜어디스, 은행원 등등. 요새는 외모 좋으면 어느 직업이든 다 득이라...
'16.6.26 2:17 PM (211.176.xxx.100)
모든 직업이 외모가 따라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교사만 해도 애들이 이쁜 교사말을
훨씬 잘 들어요
'16.6.26 2:18 PM (112.152.xxx.32)
위에 나열한대로 좀 얼굴이 받쳐줘야 돈버는 직업이요.
모든것이 이왕이면 다홍치마지만
좀 더 우세한 직업요~
'16.6.26 2:19 PM (14.63.xxx.153)
'16.6.26 2:20 PM (118.32.xxx.113)
배우 같은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들은 당연하고, 호감이 매출에 영향 줄 수 있는 직업은 다 그렇죠. 하다못해 개원한 의사도 인물이 좋으면 더 좋겠지요.
'16.6.26 2:21 PM (122.34.xxx.106)
스튜어디스나 은행원은 뽑을 때야 웃는 인상을 볼 순 있겠지만 어짜피 들어가면 월급쟁이니 별 매리트 없을 테고. 자영업 아닐까요? 의류 쇼핑몰 같은 거요. 혹은 직업 블로거...ㅋ
'16.6.26 2:21 PM (221.146.xxx.73)
기자 변호사 홍보직군
'16.6.26 2:22 PM (180.66.xxx.214)
스튜어디스 같은거야 생긴것만 보고 뽑는거 누구나 다 알지만요.
학원 강사도 고등부는 성적만 바로바로 올려주면 하느님이지만,
중딩들은 철없어서 강사 얼굴 보고 공부합니다.
전문직 정도 되면 미모 같은거 필요 없을거 같죠?
특출나게 확 뛰어난 극소수 실력자들 빼곤 다 필요해요.
로펌에서도 여자 변호사 뽑을 때 미모 봐요.
예뻐야 클라이언트들 미팅할 때 좋아 한다구요.
사시 합격하고 연수원 들어가기 직전에 성형하는 경우 많았어요.
의사도 뭐 비슷하죠.
EBS 명의 나올 진료과목별 간판급 의사 아닌 다음에야
간단짤막한 티비 인터뷰 같은건, 외모 되는 의사 내보내요.
'16.6.26 2:24 PM (1.229.xxx.4)
하다못해 사무직도 그래요
뭐 사무실안에서 능력으로 인정받고 공평하게 대접하는 건 별나라 얘기고요
업무나 실적이 비스비스할때는 이쁜 사람을 최고로 쳐 줘요
'16.6.26 2:36 PM (175.117.xxx.60)
다...제 동생 외모 빼어난데 음식점 개업했는데 미인 여주인이라고 손님 미어 터져요.경기 안좋다 해도 다른 세상 이야기..그 애는 뭘 해도 잘 돼요...외모덕 톡톡히 봐요..
'16.6.26 2:39 PM (125.30.xxx.113)
동성끼리도 예쁘고 잘생기면 호감가요
질문이 잘못된거 같아요
예쁘지 않으면 먹고살수 없는 직업?
그렇게 물으셔야죠
물어보나마나죠
'16.6.26 2:43 PM (211.232.xxx.94)
세상 사람들은 다 인물 뜯어 먹고 살고 제일 서러운 것이 인물 가난.
'16.6.26 2:47 PM (58.226.xxx.35)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죠.
외모가 좋으면 출발선이 달라요.
결과가 어찌될지는 달려봐야 아는거지만,
일단 출발부터 유리함.
'16.6.26 2:48 PM (211.232.xxx.94)
이 세상 모든 직업.
'16.6.26 2:52 PM (114.203.xxx.168)
피부과나 비만클리닉, 화장품판매업종(고가라인)등 뷰티업계는 사실 외모가 안따라주면 신뢰가 안가죠.
'16.6.26 3:02 PM (211.58.xxx.79)
포장마차 떡볶이 집 있는데요
아줌마가 동안에 체구도 작고 너무 예뻐요
포장마차 주르륵 있는데
유독 그 집은 남자손님 많이 와서
말걸고 농담하고 껄떡댐..
하다못해 떡볶이집 아줌마도 미모있으면 유리...
'16.6.26 3:09 PM (14.63.xxx.153)
유독 그래요.
껍데기들의 천국이지요.
부부 동반 모임에서도
잘나가는 명문대 전문직 아내가 아니라
이쁜 여자가 갑이지요.
남자의 성공은 미인을 얻느냐 아니냐에
이거 같아요.
못생긴 애들이 외모지상주의 하는 거 보면
가소롭지요.
우리나란 복 받은 나라에요.
여잔 외모, 남잔 돈.
이렇게 간단한 인생 공식을 갖고 있는
뇌순 명료한 나라 보기 드물지요.
나이 60 다 된 여자도 이뻐지고 싶다고 징징거리고
남잔 돈만 많으면 무슨짓을 해도 다 용서 되는...
참 좋은 나라지요.
'16.6.26 3:11 PM (211.58.xxx.79)
우리나라가 님
격하게 공감 ~!!!
뇌순명료 한 나라 ㅋㅋㅋㅋ
'16.6.26 3:23 PM (126.247.xxx.243)
다른 나라도 그래요....
이쁘면
모든게 용서가 돼요
팔순 할아버지도 미녀를 얻기위해 전재산을 바쳐요
'16.6.26 3:31 PM (121.137.xxx.74)
전문직중 피부과 성형외과 여자의사요. 그리고 헬스트레이너나 요가선생님도 예쁘면 인기짱 많아요.
'16.6.26 3:32 PM (14.63.xxx.153)
다른 나라도 그래요.
히자만 우리나라를 따라올 나란 없어요.
티비 예능도 이쁜애들 나오면 그렇게 떨고
안이쁜 애들 나오면 대놓고 무시하고 병신 취급하지요.
돈 많은 남자는 인성 개 쓰레기라도 줄을 서지요.
사람들이 참 단순 멍청하게 살아가요.
'16.6.26 4:04 PM (59.11.xxx.17)
음식점에 주인얼굴 이쁘다고 미어 터지다뇨.ㅋㅋ 음식이 맛있어서거나 초반효과 때문이지요. 길게 한번 보세요. 식당하면 대부분 망하는데 이쁘면 미어터진다면? 그리쉬운 영업전략이??
'16.6.26 6:58 PM (39.121.xxx.22)
애들이 더하던데요
'16.6.26 8:31 PM (211.187.xxx.26)
부부모임에 가도 전문직 아내보다 예쁜 아내를 부러워하져3333333
'16.6.27 4:20 PM (119.197.xxx.1)
커피숍 알바를 하더라도 얼굴 따진다잖아요..
정우성이 카페 알바할때
주변 가게들에서 모셔 가려고 그렇게 기를 썼다고..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간호사가 왜 예뻐야하는거야?? 궁금해서..
4년 전
다른익인데 병원마다 선호하는 외모상도 있대
4년 전
이건 아닌듯
ㅎ..
4년 전
22
4년 전
간호학과 학생인데요 간호사는 의료인입니다.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부분에 이쁘장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들의 편안한
치료를 위한 최소한의 단정함은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예쁜거필요없어요
4년 전
33
4년 전
33
4년
전
엥 이건 아니지 않나... 병원에서 간호사를 얼굴 비중 많이 두고 뽑진 않지 사회적인 인식으로도 외모로 딱 떠오르는 직업은 아닌데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진심 처음 듣는다 나도 간호학과 학생이고 이번에 취업했는데 내 주변 포함 그런 소리 들어본 적 한 번도 없음... 뭐 선호하는 외모상이 있긴 한데 솔직히 이번에 취업한 사람들 보면 그 병원 자체 외모상 하나도 안 중요한 것 같음
4년 전
음 병원별로 선호하는 외모가 있긴하대
4년 전
웅 알아 나도 이번에 취업 겪었거든... 근데 그거 하나도 안 중요해 내 주변에 그 병원 관계자한테 직접 이런 얼굴 뽑는다 이런 상 좋아한다 들은 애도 있었는ㄷ 안 뽑힘 진짜 상관없어 난 그 병원에서 선호하는 상 아닌데도 뽑혔구 간호사는 얼굴로 간호하는 게 아니고 지식으로 간호하기 때문에 얼굴 전혀
상관없다고 봐 나는
대표적인 예로 주사 잘 찌르는 간호사한테 주사 맞을 건지 얼굴 예쁜 간호사한테 주사 맞을 건지 고르라고 하면 사람들 모두 다 전자를 고르지 않겠어??
4년 전
댓쓰니는 사회에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냐 그 소리 아냐..? 댓쓰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닌거같은데ㅜㅜ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내가봐도 맞는것같아. 예전에 우리학교 교수님이었던 분이 얼굴얘기 몇 번 하셨어. 어떤애보곤 너는 그 얼굴로 그 병원 가려구? 이런적 있오
4년 전